(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5월까지의 공장건축 총허용량 집행실적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5월말 현재 상반기 배정물량 4만㎡ 중 34,895㎡을 집행해 87.2%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김포시가 배정받은 공장총량은 8만 4천㎡로 2018년 배정물량 10만 4천㎡에 비해 약 20% 감소된 물량이다. 시는 배정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상반기 4만㎡, 하반기 4만㎡으로 분배해 집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4천㎡에 대해서는 긴급한 경우에 대비해 조정할 수 있는 예비물량으로 확보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 접수된 공장설립승인 신청 물량은 4만㎡이 넘어 현재 신규접수는 제한되고 있고 7월 1일부터 신규 접수가 가능하다. 공장총량은 수도권의 과도한 제조업 집중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권에 허용되는 공장총량을 설정하고 이를 초과하는 공장 을 제한하는 제도로 1994년 도입됐다. 최근 김포시는 개별입지 공장난립으로 환경개선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개별입지 공장총량 물량을 감소하고 공장설립은 계획입지로 유도해 주거환경 개선 및 평화문화도시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192회 김포시의회 정례회의 결과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참여 의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49번째로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혁신교육시방정부 협의회는 지방자치법 제 152조 제1항에 따라 지방교육정책 관련 시·군·구 간 교류 및 소통을 증진하고, 교육기관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지난해 3월 출범했다. 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에 맞는 혁신교육지구사업을 개발하고, 지역사회가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역의 교육현안을 발굴해 교육부나 시·도교육청 등과 소통하고 국가의 교육의제가 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정책의 창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지난 3월 9일 오산시청에서 열린 2019년 상반기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의 정기총회 및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의 정책간담회에서는 회원 지자체단체장과 관계자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지자체의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지속가능한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한 연구용역 실시 등 2019년 협의회의 공동협력 사업에 대한 계획을 의결하고, 지방교육정책과 관련해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시장이 20일 김포도시철도 양촌차량기지를 방문, 김포공항역까지 왕복하며 김포도시철도 건설·운영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지난 3일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밸리운영 노·사와 김포시 간 '김포골드라인 운영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시 약속한 노·사·정 합동점검으로 실시된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하영 시장을 비롯 김포골드밸리운영 사측과 노동조합 측 관계자가 참여했다. 노·사·정 관계자들은 직접 양촌차량기지부터 김포공항역까지 왕복하며 바퀴를 삭정한 차량과 삭정하지 않은 차량을 비교 시승하며 그동안 김포골드밸리운영 노동조합이 제기한 철도차량 떨림현상 개선, 지하수 펌프시설 전원 이중화, 궤도장비 운영 시 차축감지장치 장애 개선 등 3개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보완대책을 논의했다. 현장점검에서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김포한강신도시가 조성된 후 인구가 대량으로 유입되며 급팽창하고 있으나 그에 따른 인프라 부족으로 시민들은 출퇴근이 교통이 아닌 고통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10년 동안의 노력 끝에 오는 7월 27일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된다. 도시철도의 개통은 단순히 교통편 하나가 더 늘어난 것이 아니라 서울지하철 5호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김포시 관내 초등학생 5학년과 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 ‘돈에도 마음이 있어요’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게임을 통한 경제 용어 익히기와 더불어 주제별 경제 토론, 신문 활용 학습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개념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중봉도서관 여름독서교실 ‘돈에도 마음이 있어요’의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해 김포시 관내 초등학생들의 경제개념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봉도서관 2019년 여름독서교실은 오는 7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이틀간 총 2회차로 진행되며, 수강생 모집은 6월 19일부터 김포시 관내 초등학교별로 각 3명씩 학교장 추천을 통해 진행된다. 추천접수 미달 시 7월 12일까지 개별 전화 또는 방문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회계과는 지난 18일 상반기 청렴동아리 활동으로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백인걸 선생’ 묘역을 방문해 청백리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휴암 백인걸 선생은 조선 중기의 학자로, 목민관으로서 명성을 크게 떨쳤으며 가는 곳마다 청렴결백의 귀감을 보여 선조 때에 청백리로 선정됐다. 양주목사로 부임한 이후에는 공납의 폐단을 개혁하는 등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의 요청으로 선정비가 세워질 정도로 존경을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이번 청렴인물탐방 행사는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역사 속에 숨 쉬는 옛 선현의 청렴정신을 직접 현장에서 느끼고 배움으로써 바람직한 공직관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탐방행사에 참여한 회계과 직원들은 가난했지만 검소하고 학문에 정진하며 토론을 즐긴 백인걸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되돌아보고, 청렴실천을 결의하는 등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기일 회계과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자 의무”라고 강조하며, “이번 탐방을 계기로 직원 모두가 청백리 백인걸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공직의 바람직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1박 2일 간 경기도 포천시에서 김포시 농업인학습단체 합동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대회는 포천시에서 실시한 제58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대회와 연계해 실시됐으며, 1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앞으로 올 평화 시대와 미래농업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김포 미래 100년 먹거리 농업환경 구축’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개회식에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4-H회 3개 농업인 학습단체는 김포 농업의 소득증대와 안전하고 건강한 김포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으며, 김포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도 이어졌다. 한편 제58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대회에서는 김포시농촌지도자연합회가 우수연합회로 표창을 받았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의 농업 비중은 계속해서 줄어가고 있어 각 농업단체가 역량을 결집하고, 각 단체간의 친목과 화합의 마음으로 김포시를 대표하고 농업을 이끌어가야 하며, 김포농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이고도 뚜렷한 사업구상으로 미래를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경기도 화성, 양주, 여주 등에서 발견되고 있는 멸강나방 방제를 위한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멸강나방은 중국에서 비래해 국내로 유입되는 해충으로 국내에는 보통 5월 하순에서 6월 상순에 다량 비래해 성충관찰이 최성기를 이룬다. 이때 비래한 성충의 자손이 우화해 다음 성충은 7월 중순에 나타나며, 이후 9월 말까지 유충이 관찰되고 국내에서는 월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주식물은 벼, 보리, 밀, 옥수수 등 벼과 식물이 대부분이고 먹이가 없을 경우 콩과 식물까지 가해하기도 한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밤낮 구별 없이 1~5일 동안은 벼 잎을 갉아먹고, 4령 이후에는 낮에는 지표면에 숨어 있다가 밤에만 나와서 잎, 줄기, 이삭까지 폭식한다. 또한 다른 논으로 떼를 지어 이동하기 때문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보통 한주당 2~3마리의 유충이 가해하면 대부분의 잎이 피해를 받기 때문에 멸강나방 애벌레가 관찰되면 즉시 방제해야 한다. 방제약제 품목은 비티쿠르스타키 수화제, 에마멕틴벤조에이트 유제, 인독사카브 액상수화제 등으로 다발생기에 경엽처리를 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농약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2019년 상반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업무 관련 강의 및 업무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포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의 해설능력 배양과 역량강화를 통해 김포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에 걸쳐 이뤄졌으며, 오전에는 국토문화재연구원 김기옥 실장의 ‘김포 발굴문화유적’을 통해 김포시의 발전과 함께한 발굴 문화재의 기록을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들었으며, 오후에는 문화관광해설사 업무 및 관리의 전산화를 위한 업무시스템 교육이 진행됐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김포시에 발굴문화유적에 대한 기록이 이렇게 많이 있는지 처음 알았으며, 앞으로의 해설 활동에 있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지식이 늘었다”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교육이 이뤄지길 원했다. 김포시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1명으로, 장릉 등 6군데의 관광지에서 매달 10일 하루 평균 3회 해설활동을 통해 관내·외 관광객들의 해설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8일 고촌읍 신곡리 백마도에서 장영근 부시장, 고상형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무현 축수산과장, 권태환 김포한수어촌계장 및 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게 치어 42만 7천여 마리를 한강에 방류했다. 장영근 부시장은 “이번 참게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은 물론 어업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게는 자연 생태계에서 바닷가, 강, 하천, 하천의 하구 등에서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산란기가 되면 바닷가로 다시 내려가는 습성을 지니고 있는 갑각류로서 시는 양식장에서 인공 부화시킨 참게를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인 한강에 최적의 시기에 방류해 자원 증강 및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된 참게 치어는 약 1~2년 후 자연산 성어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한강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시는 7~8월 중 조피볼락, 황복을 추가로 방류해 점점 고갈되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도 지역실
(경기뉴스통신) 장영근 김포시 부시장이 지난 18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에서 장영근 부시장은 작년 침수피해 지역의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나진교 재가설 공사 현장과 배수펌프장의 상황 등을 확인했다. 김포시는 작년 침수피해 발생이 기존 유수지 역할을 하던 농경지의 매립으로 상대적으로 지대가 낮은 기존 공장과 주택단지로 빗물이 유입된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해 이에 대한 대처로 배수로 준설을 완료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해 우수준설기 긴급 배치계획을 수립했다. 이 외에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의 일환으로 신속한 상황대응을 위해 재난상황대응계획을 수립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사전조치와 집중 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수방자재 전수점검 및 확보, 방재시설물의 지속적인 안전점검 등 재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영근 부시장은 주요 피해지역의 복구현황과 방재시설물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보다 철저한 관리로 수해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올 여름 폭염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 대비 체계마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 및 홍보반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응 테스크포스팀을 편성해 20개 부서가 상호 협조하며 체계적인 사전대비와 대응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그늘막 대폭 확대 설치, 폭염 대응 주요간선도로 살수차 운영 등의 저온화 대책, 무더위쉼터 추가지정 및 운영,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가정방문 및 전화 등 취약계층을 위한 관리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 외에도 건설업 및 실외작업장 근로자의 무더위 시간대 휴식시간 적극 시행, 농작물 피해예방 영농기술지도 예찰 등 각 분야별로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사전대비와 대응활동을 하고 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김포시는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해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여름철 동안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폭염대책기간에는 기상상황에 주목해야 하며 폭염행동요령을 숙지하고 특히, 노약자 등 폭염취약계층의 각별한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신고센터 및 미세먼지 제로 시민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배출가스 신고센터는 매연 과다발생차량 신고자에 대해 건당 1만 원의 상품권을 포상금으로 지급하게 되며, 신고 방법은 환경과 기후대기팀으로 관내 등록된 매연 과다발생차량에 대한 차량번호를 포함해 시간 및 위치 등을 직접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신고하면 된다. 한편 미세먼지 제로 시민제보센터는 사각지대에 있는 미세먼지 배출원에 대해 시민제보를 통해 발굴 개선하기 위한 시책으로, 시민들의 참여의식 확산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제보센터는 시민회관 3층에 위치한 환경과 사무실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보민원을 접수한 뒤 관련기관과의 협의 · 검토를 거쳐 민원회신이 이뤄지게 된다. 제보방법은 환경과 기후대기팀으로 유선제보 또는 인터넷으로 제보 가능하다. 권현 환경과장은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고취하고자 자동차 배출가스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제로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고가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추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에 복지시설 실외 나눔숲이 올 하반기에 조성될 전망이다. 복지시설 나눔숲이란, 산림환경기능증진자금으로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의 심리·신체적 안정 및 재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실내외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월곶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예지원이 2019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5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600㎡ 규모의 나눔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현재 실시설계가 마무리된 상태이며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조성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지의 기존 울타리와 주차장 등을 철거하고, 조경수 식재와 쉼터 조성 등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휴식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번 나눔숲 조성사업은 대상지를 이용자 중심의 안락한 녹색 휴식공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실시설계 단계에서부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주민과 김포시 및 예지원 관계자의 의견교류가 활발히 이뤄졌기에 조성 후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복지시설 실외 숲 조성을 녹색자금으로 전액 지원받아 추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공동 주관한 ‘2019년 환경정보공개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환경정보공개제도에 따라 2017년도 전국 1,539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환경정보를 공개하고 친환경 경영에 대한 추진실적을 환경부가 평가했으며, 그 중 평가가 우수한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총 7개의 기관 및 기업이 수상을 했다. 환경정보공개제도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기업·기관의 자발적 환경경영 확산 유도를 위해 주요 기업·기관이 연도별 환경정보 등록·공개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은 2017년도에 처음 환경정보를 공개하는 이행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보에 대한 성실한 등록 및 공개, 각종 환경오염원 배출 절감관리, 에너지절약 실천, 환경·안전캠페인 및 환경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적극적인 친환경경영 추진 노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동국 이사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보공개 이행과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공공시설서비스로 가장 사랑받는 공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7일 교육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2019년 직업교육 훈련과정 중 하나인 멀티 경리실무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멀티 경리실무자 양성 과정은 경리 사무원 직종의 꾸준한 구인 구직 수요로 매년 이어져 오는 과정으로 오는 9월 24일까지 총 260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그 기간 동안 훈련생들은 한글, 엑셀 등 사무자동화, 전산회계, 포토샵 등을 배우며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된다.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러한 직업 훈련을 통해 기업체가 요구하는 실무 능력을 갖춘 여성 인재를 양성해 관련 직종에까지 취업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포새일센터는 2019년 상반기 3개 직업 교육 훈련 과정을 진행했으며, 수료율 100%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현재는 유통 패션마스터 양성과정이 진행중이며 오는 9월 정리수납 홈매니저 양성과정과 방과 후 과학강사 과정을 앞두고 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김포새일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