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 내 쌓여 있던 필리핀 불법수출 폐기물 총4,666톤을 행정대집행 및 조치명령 등을 통해 전량 처리했다고 밝혔다. 평택항에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필리핀으로 불법수출했다가 평택항 으로 돌아온 폐기물 3,394톤을 포함해 수출이 보류된 1,272톤 등 총 4,666톤의 폐기물이 반년 가까이 보관 되어 있었다. 평택시는 평택항 컨테이너 부두의 운영 정상화를 위해 약 10억원의 비용을 들여 2019년 4월 24일부터 2019년 6월 10일까지 45일간 행정대집행을 통해 폐기물 전량을 신속하게 처리했다. 또한, 해당업체에 대해 폐기물 조치명령 불이행에 따라 고발조치 및 사업주를 구속했으며, 대집행에 소요된 비용은 구상 절차를 통해 회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폐기물처리업체 내 방치된 폐기물 약 52,555톤도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금년 안에 불법 행위자를 통한 처리를 유도하고 국·도비 예산 추가확보 등을 통해 적극 처리할 것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이 용인시 용인대학교에서 개최된 2019 전국춘계유도선수권대회 겸 2020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8일 진행된 개인전에서 남자 90㎏급 양정무와 여자70㎏급 최선희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66㎏급 박한서가 은메달, 남자 100㎏급 김주니가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다음날 9일 진행된 단체전에서 남자청각과 여자청각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남, 여 단체전에서도 각각 금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으로서 양정무와 최선희는 대회2관왕을 차지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은 2018년 2월 창단해 같은 해 동일대회 출전해 금4·은2의 우수한 성적을 낸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올해 선수 전원이 장애인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원유신 코치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성적을 내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평택시와 선수들의 열정으로 이루어낸 결과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8일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평택시 차세대 위원회, 청소년 자치조직 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 예산학교란 평택시 예산 편성에 청소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제안사업 제출 등 참여 방법을 소개하는 강의이며, ‘청소년 참여 예산의 이해’를 주제로 예산의 개념, 평택시 재정 현황, 청소년 참여 예산 제도와 참여 방법 설명의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 참여예산은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운영의 일환으로, 청소년을 정책의 대상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 결정과 예산과정의 주체로 보고 청소년의 정책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평택시는 6월 30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이며, 이번 공모에는 평택시에 주소가 있거나 평택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제안서는 평택시청 홈페이지나 가까운 출장소 종합민원실, 읍·면·동 민원팀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청소년이 제출한 제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의 적정성을 심사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소속 청소년자치조직 및 동아리의 연합 워크샵이 지난 8일, 9일 1박 2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7개 청소년자치조직과 1개 동아리, 평택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드림ON 소속 2개 자치동아리 단원 총 1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청소년운영위원회‘손수레’가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날은 청소년참여예산제 교육과 상반기 평가회의 및 하반기 활동회의가 진행됐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 명랑운동회에서는 신발컬링과 여왕벌 물총게임, 릴레이게임, 단별 물총 대항전이 진행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어울림마당 시간을 통해 장기자랑과 단별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지난 활동과 앞으로의 활동을 점검하는 알찬 시간도 보냈으며 즐거운 단합의 시간도 보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오동엽은 "이번 워크샵을 운영하면서 단원들과 많이 가까워졌다. 다른 자치조직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고 전체적으로 단합과 교류가 잘 이루어져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운영소감을 말했다. 워크샵에 참가한 자원봉사단TV 회장 이유진은 "워크샵을 통해 단원들과 더욱 친해질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평택시차세대위원회와 동해시참여위원회의 교류활동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했다. 이번 교류활동은 동해시참여위원회의 평택 방문으로 업무협약, 사업공유, 청소년축제 견학 등이 진행됐다.. 업무협약에서는 양 도시 청소년차세대위원회 소속 청소년과 지자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방문과 우수 프로그램 체험, 청소년 시설 탐방 등의 교류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후 서부지역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석해 부스활동과 공연을 관람하고,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 숙박을 제공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9일에는 부락산산림체험장 시설체험과 송탄국제시장 탐방 일정을 함께 진행했다. 평택시차세대위원회 신승예 부위원장은 “동해시 청소년들과 교류활동을 진행하는 것에 많이 설레였다”며, “동해시 사업에 많은 흥미가 생기고 또래간들로서 이야기 할 수 있어 서로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짧은 시간에 많은 정이 생긴 것 같이 빠른 시일내에 동해시를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는 소감을 남겼다. 동해시참여위원회 김규래 위원장은 “평택시 방문에 많은 기대감을 안고 출발했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청소년 진로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6일 평택역 광장에서 청소년 평화페스티발 “꿈꾸는 day”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day”는 청소년들이 누려야하는 권리를 알아보고 평화에 대한 가치를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행사는 평택교육연대와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 소속 청소년 기관 및 단체들이 준비한 평화, 인권, 노동인권과 관련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청소년 공연 무대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이 펼쳐졌다. “꿈꾸는 day” 부스운영자 김효선은 “여러가지 체험활동에 참여해서 좋았고, 일상생활에서 접할 기회가 없는 내용들을 전할 수 있어 좋았다. 참가자들이 호응도 많이 해주고, 부족한 점도 격려와 지지를 해주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꿈꾸는 day” 부스를 참여한 하예은은 “청소년을 위한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참여가 망설여졌는데 계속 돌아다니다보니 흥미로웠다. 부스체험을 하면서 청소년의 권리에 대해 느끼고 배우는 것이 많았다.” 라고 전했다. “꿈꾸는 day” 행사 기획에 참여한 김영석은 “처음 행사를 기획할 때, 편안한 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5일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직사회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열린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조직 내부 소통활성화에 따른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15명의 새내기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생활에 대한 소감을 듣고 평소 궁금하고 힘들었던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새내기의 눈으로 바라본 행정에 대해 다양하고 솔직한 의견과 애로사항 및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진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대부분의 신규 공무원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첫발을 내딛은 공직생활은 자부심과 함께 많은 걱정이 앞섰지만, 주변 선배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차근차근 일을 배워 나가고 있으며, 빠르게 변하는 사회분위기 만큼 행정업무 또한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요즘 굉장히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이렇게 공직에 첫발을 내민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과 함께 복잡하고 다양한 행정업무를 잘 추진해주고 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소통과 활력이 넘치는 행복일터를 만들기 위해 새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관내 주요도로와 교차로 주변의 무질서한 유동광고물 게시 등 불법행위 사전예방과 효율적 시정홍보를 위해 작년, 35기 설치에 이어 올해도 36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가 이번에 설치한 행정용 저단형 게시대는 남부지역에 지난 4일 소사벌지구 6곳과 용죽지구 4곳를 비롯해 평택서재자이아파트, 뉴코아 사거리 등 총 12곳에 설치했다. 게시대는 가로 4.5m, 세로 0.5m 규격으로 2개의 현수막을 걸 수 있으며, 금년 6~7월경 북부지역과 서부지역 각각 12개소가 설치가 완료되면 남부지역 33기, 북부지역 31기, 서부지역 28기 등 총 92기를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광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홍보물부터 우선 개선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부상으로 주어진 포상금 전액을 평택시 저소득계층 지원 지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지정기탁 기부금을 지난 5일 전달했다. 이번 선정은 평택시 보건소가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구축 서비스 및 시민 맞춤형 건강증진사업 운영으로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1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포상금 600만원을 수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이번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상 수상을 하게 됐다”며,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시민을 도우면서 이번 포상금을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기로 전 직원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보건소는 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기부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연계 건강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이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도시 평택을 실현하고 바람직한 이웃사랑의 나눔 실천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올해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한 평택시가 민선 7기 중점 추진하고 있는 ‘꿈이 있고 삶이 풍요로운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한 1주년 추진성과를 밝혔다. 지난 2월 한국문화연구재단이 선정한 ‘문화정책분야’우수상을 수상한 정장선 시장은 시민이 문화로 하나 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공약사업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주한 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시민과 함께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조화로운 국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평가다. 우선 ‘평택시 문화재단 설립 가시화’로 대도시에 걸 맞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기능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3월15일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설립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달 시의회 정례회의에서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가 통과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 출범예정이다. 또한 ‘문화인프라 구축분야 실행단계 진입’으로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녹아드는 풍요로운 삶을 위한 인프라 조성이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어 평택시 역사박물관 건립에 맞춤형 테마 박물관 건립을 위한 벤치마킹을 이달 말까지 실시하고 문체부 사전평가를 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4일 이충레포츠 공원에서 청년 채용박람회와 연계한 생명존중문화조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일자리를 찾아 나선 많은 청·장년층과 취업반 고등학생들이 모인 채용 박람회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청장년층에게 우울선별검사 진행 및 “괜찮니?” 안부엽서 쓰기, 치료심리극 안내, 이동상담 등을 제공함으로써 정신건강상담실 이용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보제공에 많은 도움을 주며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이날 만난 취업을 앞둔 청년 대다수는 “실업이후 무력하고, 우울한 감정을 수시로 느낀다”며, “막연한 불안감과 취업에 대한 부담감에 휩싸일 때 전문상담을 받고 싶었지만 취업에 영향을 줄까봐 접근하기 어렵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우울증 및 자살 고 위험군임에도 적절한 도움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동상담을 통한 인식개선과 함께 정신건강상담실 이용에 대한 정확한 안내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친마음을 언제든 나눌 수 있는 정신건강 상담실이 운영되고 있다”며, “아픈 청춘을 보내고 있을 많은 청년들이 혼자 앓기 보다는 정신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와 2019년도 평택시 청소년국제교류캠프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국제교류캠프는 중국 닝보시와 몽골 토브아이막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되며, 참가대상은 17세에서 19세의 청소년들로 모집인원은 중국 12명, 몽골 14명이다. 청소년국제교류캠프는 청소년들이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의 문화와 사회를 이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기 위한 청소년 교류활동이며, 중국 닝보시와는 2016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고, 몽골 토부아이막 청소년들과는 첫 교류활동이다. 캠프 일정은 국내활동은 7월 22일에서 27일까지, 해외활동은 8월 5일에서 11일까지로 나뉘어서 문화체험, 지역탐방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신청이 가능하며, 해외활동의 숙박과 체험 비용은 무료이나 항공료는 일부 자부담을 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농어업인단체대표, 농·축협, 산림조합, 관계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업인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농정협의체인 ‘농어업회의소’ 설립 준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어업인 직능 및 품목별 대표 11명을 설립추진단 위원으로 추가 위촉하는 등 농어업회의소 설립 추진 동력을 확보했으며 공동단장 주재 회의에서 실무 TF팀 구성 및 설립추진에 대한 심의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컨설턴트로 참여한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경기강원제주 이사장은 경과보고 및 기조발표와 해외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평택의 특색을 살린 농어업회의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정호 공동단장은 “평택시 농어업회의소는 농어업인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연말 창립을 목표로 힘차게 매진할 계획이며 농정의 파트너로서 평택농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농어업회의소는 농정추진의 효율화와 농업 현장의 정확한 의사 반영을 통해 한국형 농정 협의체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써 평택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설립 준비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평택호에서 한강까지 자전거길을 연결하는 기원식에 정장선 평택시장과 관계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 오산시, 화성시, 용인시가 공동주최해 지자체 단체장부터 국회의원, 시·도의원, 자전거동호회 등 100여명이 함께해 평택호~한강까지 자전거도로가 연결되도록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내용으로 평택호~한강 자전거도로 연결 기원식과 안성천 수계 수달서식지 복원사업 경과보고와 자전거를 타고 용인 구성역에서 탄천을 따라 서울 한강까지 30㎞를 달렸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호에서 한강까지 약 100㎞ 자전거 길은 아름다운 하천경관을 가지고 있는 도로이며, 안성천 자전거길은 동요 노을 배경지로 가족단위 자전거 라이딩 및 산책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다”며 “수질이 좋고 흐르는 물이 맑아야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을 것이다며 녹조없는 생태하천을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안성천, 진위천, 오산천 국가하천이 있는 평택시는 이를 발판으로 자전거도시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오성강변 르네상스사업 오성 누리광장 조성 및 평택호에서 평택항
(경기뉴스통신) 전 국민의 애창동요 ‘노을’이 탄생한 고장 평택에서 펼쳐지는 ‘제6회 노을동요제’가 올해도 국내 최대의 시상금과 출전 지원금을 내걸고 오는 8월 17일 오후 3시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또 한 번 풍성한 막을 올린다. 회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창작동요를 배출해 내며 입지를 굳혀가는 ‘노을동요제’는 올해도 주옥같은 창작동요 발굴에 힘을 모으기 위해 작곡가에게 주는 ‘최현규 작곡상’, 아름다운 가사를 쓴 작사가에게 주는 ‘노을작사상’도 마련해 전국 각지의 동요인들에게는 풍성한 잔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6회 노을동요제 참가곡은 순수 창작곡만 가능하며, 국악 또는 양악부문 독창 또는 12인 이내 중창팀으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선참가팀에게는 팀당 30만원씩 참가지원금이 지급되며 대회 10일 전에 오케스트라 음원을 제공해 품격 있는 대회로 치러진다. 참가신청은 노을동요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PDF 파일을 USB에 저장해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5부는 별도로 출력해 피아노 악보, USB와 함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서 제출하면 되고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