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소사벌택지개발지구 준공 후 그 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점들에 대한 종합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소사벌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2006년 7월 착수해 2016년 2월 준공된 택지개발지구로써 면적은 303만㎡이며 수용인구는 45,700명 규모다. 이날 보고회는 소사벌지구 상업지역 내 주차 문제, 문화·체육시설 부족 등 그 동안 다양하게 제기돼왔던 문제점들을 분석해 향후 개발사업 시행시 유사사례 재발방지와 신속한 현안 추진을 위한 점검회의였다. 정 시장은 “소사벌지구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주거공간 창출로 평택시 정주여건을 개선한 측면은 있지만, 준공 후 대표적으로 주차문제와 문화시설 부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점이 발생한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민선7기 이후 인구 50만 대도시 요건은 충족했지만,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내실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부터라도 차근차근 다져 나가야함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분석한 문제점을 전파해 향후 고덕신도시 및 민간도시개발사업 등 사업추진시 기존 문제점들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14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평택시는 최근 정신질환자 관련 범죄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평택보건소,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안중백병원, 윤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현장대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 분기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평택시 정신응급 대응 매뉴얼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응급상황 신고접수부터 현장 대응, 의료기관으로 안전한 이송, 적정 치료지원까지 실무진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며 “유관기관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력 대응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이제 농업을 시작하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과 2019년 선정된 청년창업농을 대상으로 ‘청년창업농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경영상황 분석 및 당면 애로사항과 중장기 목표수립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으로 지난 14일 경영진단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하고, 전문 경영컨설턴트와 경기도 강소농 전문위원, 농업기술센터 품목별 전문지도사로 이루어진 전문컨설팅팀을 구성해 개별 현장 컨설팅과 집합교육을 통한 맞춤형 경영개선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부모에게 독립한 창업농과 그렇지 못한 창업농, 새로 시작하는 창업농들의 다양한 영농장벽의 고충을 이해하고, 경영개선 의지를 북돋아 소득향상으로 이어지도록 관심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평택시농업박물관의 새단장을 위한 리뉴얼사업으로 17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농업박물관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농업박물관은 2002년 12월 개장됐으며 1,500㎡의 규모로 1층 전시실에는 농업기자재 전시 및 세시풍속과 관련된 생활용품을 2층 전시실에는 평택의 주요 농산물인 쌀과 배의 품종전시를 비롯해 4-H 역사 전시로 시민들에게 농업을 알리고 홍보하는 기능을 해 왔다. 평택시는 총 사업비 10억 5천만원을 투입해 노후된 전시관 내·외부 시설물을 교체하고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농업전시관으로 새롭게 단장한다. 특히, 장애인 편의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와 동선을 고려한 내부 설계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이용을 쉽게 하고 어린들이 이용할 수 있는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체험을 야외 전시관 주변에서 할 수 있게 설계됐다. 2층 농업의 미래관에서는 ‘나도 미래의 농부’ 라는 VR체험을 통해 첨단과학이 접목된 농업을 체험하는 코너를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농부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시농업박물관은 오는 11월12일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장학재단은 지난 1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평택시 장학생으로 선발된 80명의 고등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80명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1년 수업료 전액이 지급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 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진해 이사장은 “장학금은 평택시와 인재육성에 뜻있는 분들이 출연한 결과로서 시민의 땀과 정성이 담겨있다”며 “훌륭한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더 많은 관심과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장학재단은 올해 일반장학생, 자립장학생, 특기장학생 등 총287명을 선발하고 총 5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평택시가 공동 주최,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평택교육청이 후원하는 평택시청소년종합예술제 평택 예선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400여명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평택시청소년종합예술제는 제 27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의 예선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4개 영역 15개 종목의 경연으로 11일 한국음악 기악·성악 / 한국무용 / 현대무용/ 발레, 12일 사물놀이, 13일 서양음악 합창 / 문학, 15일 댄스· 대중음악·밴드 일정으로 진행됐다. 부문별 최고득점을 받은 22개 참가자은 9월에 진행 될 제 27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평택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13일 합창대회에 참가해 서양음악 합창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현촌합창부의 이명희는“매주 수요일 아침, 동아리 활동시간, 점심시간을 쪼개어 연습했던 순간들이 모여서 좋은 결과를 이루어낸 것 같아서 좋다” 며 “앞으로 가을의 본선대회를 기다리면서 더욱더 즐겁게 노래하며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는 화음을 만들어 내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13일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하동주차장에서 열린 ‘제58주년 경기도농촌지도자대회’에 200여명 회원이 참가했다. 출발에 앞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농업관련 관계자들의 격려 속에 출발했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에서 “평택농업을 이끌고 있는 농촌지도자회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평택농업을 이끌어 가는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선도적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희성 평택시농촌지도자 회장은 “농촌활력화 증진에 앞장서는 농촌지도자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평택시의 농업을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공정한 농촌경제, 새로운 경기농업, 100년을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우수회원 표창, 새로운 경기농업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농촌지도자회원 재능경연 등으로 진행됐다. 부대 행사로는 경기도 육성 쌀 및 화훼류 신품종, 브랜드쌀 및 곤충전시, 신품종쌀밥 시식회, 시·군 기술보급성과물 전시, 스마트농업기계 및 농작업 편이장비 전시 등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농업정보 제공의 장도 마련됐다. 한편, 평택지구농촌지도자회 최웅식 회장은 한국농어촌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2일 진위면 소재 무봉산청소년 수련원에서 평택여객 등 3개사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중 운수업체에서 선발된 우수 종사원 100명을 대상으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안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운수종사자의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외부강사 초빙 등 웃음과 긍정적 마인드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우수 운전자 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인구 50만 대도시로 진입한 평택시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급정거 및 급출발, 신호위반 등 불친절 등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운수종사자는 “기존의 틀에 박힌 교육에서 탈피해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해 준 평택시 측의 노력에 감사하는 한편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승무원이 더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발전하는 시의 위상에 걸맞게 정책정인 발전 및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등으로 대중교통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4일 리솜포레스트 제천에서 22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과 더불어 특강 및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숲트레킹, 미술치유프로그램 시간으로 이뤄졌다. 평택시는 민간복지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추진함으로써, 위원간의 단합 및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 주민주도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시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353명의 주민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우리동네 복지학교 추진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지역복지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 지역 내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민관 연계협력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청소년정책 중장기·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청소년재단, 청소년단체, 교육기관,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9월부터 수행해온 청소년정책 용역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최종보고에서는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증진, 청소년 주도의 역량강화 활동 활성화, 청소년 보호 및 복지 지원 확대, 청소년정책 추진체계 혁신 등 4개의 전략목표와 14개의 정책과제가 제시됐다. 청소년들을 포함한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의견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청소년정책의 방향설정과 청소년활동 지원계획 등을 정책에 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평택시 지역특성에 맞는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파악해, 청소년들의 의식과 상황변화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청소년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날 보고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청소년 관련 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평택시 청소년정책 중장기·연도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 등의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민간전문가와 담당공무원으로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상업용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및 기타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는 옥외광고물이며, 중점 점검지역은 차량이나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지역 등 인구 밀집지역과 지역 중심가로, 터미널·역·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 등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안전점검 결과 안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광고물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재난위험 광고물은 즉각적인 보수·보강 또는 철거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다양한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만성질환자 상담 및 관리,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을 위한 금연클리닉 운영, 체성분 검사 및 영양비만 관리, 만 60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장애인 및 허약노인을 위한 건강증진·재활운동실을 연중 운영 중이다. 어린이, 성인을 위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은 장애인 재활교실이 6월까지, Warming up스트레칭교실은 10월, 비만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신체밸런스 강화 요가교실은 6월부터 8월, 비만탈출 방송댄스교실은 6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여름방학 어린이 건강놀이터 프로그램은 8월, 임산부 건강교실은 9월, 만성통증 탈출 재활운동교실이 9월부터 10월, 뱃살제로 다이어트 댄스교실과 도전건강바디 만들기는 9월부터 11월, 어린이집, 유치원대상 영양테마교실은 월1회 선착순 신청접수로 운영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 요구도에 맞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과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1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의 급식시설 운영자 및 조리종사자가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강의로 식중독의 이해, 식중독 발생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식품 안전 취급요령, 개인위생 관리 요령, A형간염 예방수칙 등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도록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과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해 줄 것을 강조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은 면역력이 낮은 계층이 생활하는 곳인 만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과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평택시장과 신세대 공직자들이 통복시장 청년숲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소통의 자리에는 공직생활 초년생 공무원들이 주로 참석했으며, 시정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7급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젊은 공직자들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시 행정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인구 50만 진입과 동시에 수도권 중에서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평택시 공직자들이 힘들 수밖에 없는 시기”라면서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열정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젊은 공직자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사고와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활력 넘치는 시정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11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호반호텔앤리조트, 덕평공룡수목원과 평택시민의 산림편익시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리솜리조트의 새로운 이름이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키는 친환경 리조트로 제천 리솜포레스트, 안면도 리솜오션캐슬, 덕산 리솜스파캐슬 등 3사의 객실 및 워터파크 시설, 산림휴양시설 등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평택시민에게 제공한다. 덕평공룡수목원은 25만㎡ 규모의 수목원과 공룡테마를 함께 구현한 수목원으로 공룡들과 곤충이 야외 정원의 수목들과 어우러져 있는 야외 정원을 기반으로 실내 공룡테마관, 공충테마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에 산림 휴양시설이 부족해 타 지자체 우수 산림편익시설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힐링공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