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20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70대 노인이 찾아와서 ‘일천만원’이 든 돈봉투를 맡기고 갔다. 이름을 알리지 않은 어르신은 얼굴만 잠깐 보여주고 돈의 액수도 알려주지 않은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말만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평택행복나눔본부 사회복지사가 뒤를 쫒아가 보았지만 어느새 보이지 않아 신원을 확인하는 것은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김용석 국장은 “지난 몇 년간 기부자가 신원을 밝히지 않은채 이같은 큰 금액을 기부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고 하면서 “평택시의 기부문화가 조금씩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전달하게 됨을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나눔본부에서는 평택시민 1인 1계좌 갖기운동 등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평택 푸른하늘 프로젝트’의 중점 추진 대책 중 하나인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고, 전기차 사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충전구역에 일반차량을 주차하는 등 충전을 방해하는 경우 과태료를 최대 20만원까지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의 충전구역 주차 금지 및 충전 방해행위 단속에 대한 6개월간의 계도기간이 종료되고, 관련 사무가 경기도에서 시·군으로 위임된 데 따른 것이다. 단속 사항으로는 전기차가 아닌 차가 충전소에 주차하는 행위, 충전소 내 또는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시설이나 충전 구역 표시 등을 훼손한 경우, 급속 충전시설을 이용하는 전기차가 충전을 시작한 후 1시간 후에도 계속 주차한 경우 등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평택시에서 설치한 전기차 충전소는 총 72개소가 운영 중에 있고, 올해 15개소를 더 확대 설치토록 검토 중에 있으며 전기자동차의 원활한 충전과 운행을 위해 충전구역에서는 일반차량이 주차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는 지난 18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평택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퇴근길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감염병 관리팀 등 3개팀이 협력해 결핵 등 감염병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침 예절수칙 및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 슬로건을 홍보하고 에이즈에 대한 정보를 설명하며 진드기 매개 질환 예방위한 토시와 올바른 손씻기 실천을 위한 물비누를 리플렛과 함께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여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조현병 관련 퀴즈 이벤트 실시 및 상담을 진행했고 의약관리팀은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와 폐의약품의 적정 처리 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및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기침예절 및 손씻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폐의약품 처리 및 정신질환 상담이 필요할 시, 평택보건소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관내 기업체, 평택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드림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체험처 8개소와 평택시 진로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원기관’과 ‘체험처’가 상호간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각종 진로정보를 공유하는 등 진로교육지원을 위한 공동협력사항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금강이엠씨, 덕일산업, 만도, 한국빅텍, 한국야쿠르트, LG전자이며, 각 기관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평택시 관내에 기업체 수는 많지만 체험처는 없었다”며, “이 협약식을 시작으로 기업체도 책임을 가지고 마을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평택시의 미래를 빛낼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교육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관내 다양한 기업체에 청소년들이 찾아가 실무를 가까이에서 경험함으로써 진로교육의 배움 장소가 학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경기뉴스통신) 평택복지재단은 지난 18일 오후 5시 30분부터 평택역에서 지역사회 40여개 단체 민·관·학계·자원봉사자·시민단체 등을 포함한 퇴근길 평택시민 약 1,000여 명과 함께하는 ‘2019 퇴근길 시민과 함께하는 하절기 시민인식개선 캠페인’ 을 개최했다. 이날에는 바쁜 일정 중에도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 평택시 복지정책과 오영귀 과장, 지역사회 단체, 복지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민의 바른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퇴근길 직장인과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나눔영역에 평택역, AKPLAZA평택점, 평택시바르게살기협의회, 합정종합사회복지관, 평택21세기병원, 한국케어연구소, 헬스앤케어 수원TMS, 재난안전영역에 안전모니터봉사단 평택시지회, 평택소방서, 평택경찰서, 어머니폴리스연합단,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녹색어머니연합회, 평택경찰서 시민협력단체, 환경·에너지절약 영역에 한국전력공사 평택지사, 보건·복지영역에 평택보건소,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평택지역자활센터, 평택시수어통역센터, 자원봉사영역에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평택대사회봉사센터, 어르신 섬김영역에 사회사업실천협의회, 평택시사회복지
(경기뉴스통신) 송탄보건소는 오는 24일 송탄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평택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줄 치료심리극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료심리극이란 집단 심리치료의 한 방식으로 연극적 요소를 통해 자신의 억눌러왔던 감정을 자각하고 표현하게 함으로써 잠재되어 있던 우울감, 분노 등을 표출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치료심리극은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정도 진행 될 예정이며 사전신청을 통해 평택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송탄보건소는 상담 및 사례관리, 직무스트레스교육, 아동청소년 자해 개입 프로그램과 노인 우울예방교육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 및 자살률 감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생명을 잇는 사람들을 양성해 내기 위한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사랑지킴이 양성교육이란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 교육으로 주변에서 보고, 듣고, 말하는 과정 중 자살을 암시하는 신호들을 포착하고, 자살 고위험군들의 양가감정을 이해해 즉시 대응 및 연계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 훈련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살 시도 또는 사고 현장에 가장 먼저 대응하는 소방대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주변의 자살신호 및 자살시도자에게 적절한 대응 및 연계의 역할을 하는 생명사랑지킴이로서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직업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 교육수료자들은 “힘들어하는 주변사람이 하는 말들이 진짜 자살을 생각하는 것인지 그냥 하는 말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랐는데 사례를 통해 직접 실습해보는 시간이 있어서 바로 적용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자살시도현장에 투입됐을 때 추후 연계가 난감할 때가 많았는데 교육 수료를 통해 두려움 없이 현장에 투입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많은 호응을 보였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시정에 공공의 문제를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적극적 참여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시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19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협치 강좌는 시민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협치 강좌를 개설해 협치 이해 제고 및 역량을 강화시킬 목적으로 오는 20일 복권승 강사로부터 ‘잔소리보다 수다로 소통하는 협치문화’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는 시정 거버넌스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24일 5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민과 부서 간 장벽을 허무는 협치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 황석연 서기관이 강연을 할 예정이며, 26일에는 11개 협치 관련부서 워크숍을 통해 부서 간 협업 및 협치 의제를 발굴 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며 “민관협치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 전반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협치 의제발굴 및 협치 정착을 위해 협치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7일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재균 도의원, 김방 국제대학교 총장, 청년예비창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개소식 후에는 입주하고 있는 청년 기업을 일일이 방문해 청년창업자들의 사업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제품 제작비 지원 등 건의사항은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평택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6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시에서는 민간위탁기관 선정 공모에 참여한 관내 3개 대학을 대상으로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통해 2018년 11월 국제대를 수탁자로 선정했고,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2층에에 10개의 창업공간과 행정실, 회의실로 조성했다. 현재 창업 공간 10개소 중 8개소에 청년창업자가 입주하고 있으며, 추가로 2개소에 입주할 청년창업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입주기업에는 창업 공간 무상제공과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청년창업자들이 우수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인구 50만 대도시로 성장함에 따라 급증 할 수 밖에 없는 행정수요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시정 운영에 대한 본격적인 진단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이종호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퍼포먼스웨이컨설팅에서 연구용역 추진방향과 주요 내용,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 50만 도래에 따른 특례사무 처리를 위한 조직 정비’및 ‘민선7기 역점·핵심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행정기구 개편이 필요해짐에 따라 추진됐으며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용역에서는 인구 50만 도래에 따른 특례사무 처리를 위한 조직 정비, 3개 권역 및 도·농 복합도시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조직운영방향 제시, 대내외 행정환경 분석 및 전략적 대응방안, 기능 및 구조진단을 통한 조직개편 방안, 적정인력 산정 및 재배치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이종호 부시장은 “이번 용역에서 인구50만 대도시 체계에 대한 능동적 대비와 민선7기가 추구하는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달 배다리저수지에 지난 17일 통복동 단체장과 통복천에서 소통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현장행정은 다양한 직장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일과시간 이후에 진행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이병배 시의회 부의장, 이석주 통복동단체협의회장, 허필영 통장협의회장, 오세종 주민자치위원장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지역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지역 공동현안 해결과 민원해결을 위해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통복동 주요 관심사항인 통복천 수질개선, 통복시장 임시 주차장 조성, 통복시장 아케이드 공사 등 주민과 밀접한 사업에 대해 추진계획을 통복동 단체장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내어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시의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문화원은 그동안 고도화되어 온 평택지역사 연구성과를 지역공동체로 환류시키는 방법을 찾고,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학을 만들기 위해 인문강좌와 소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택을 이해하고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 평택시립 배다리도서관에서 개최되는 ‘평택시민 인문강좌’는 지역 안팎의 다양한 분야 연구자로부터 ‘색다른 지역이야기’를 들으며 지역학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좌는 남경식,이현군,최치선,남지현,장수아,이수정 6명의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강좌로 이해된 평택문화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게 될 ‘평택시민 소셜워크숍’은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평택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지역특성화에 필요한 지역연구와 문화정책에 제안될 실천과제와 방향을 결정하는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된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인구 50만 도시라는 평택시의 경제 일변도 성장속에서 평택학이 문화적 성장의 좌표를 잡아가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이번사업을 마련했다며, 평택의 새로운 공동체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로서 의미를 지닌 이번 행사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기온 상승으로 지난 4일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확인되어 시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 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바닷물 수온이18도 이상 올라가는 6월경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8월에서 9월에 주로 발생하며 감염 시 1~2일 잠복기를 거쳐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어패류 섭취 후 유사 증상발생 시 가까운 병, 의원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전했다. 주로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당뇨병, 면역 저하자, 알콜 중독자 등의 고위험군에서 발생 시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아울러 예방수칙은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기,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 금지, 어패류 보관은 –5℃ 이하 저온 보관 및 85℃ 이상 가열처리, 어패류 조리시 흐르는 수돗물에 씻기, 날생선 및 어패류를 요리한 칼·도마 등은 소독 후 사용해야 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해안과 내륙지역 구분없이 오염된 어패류 섭취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먹는
(경기뉴스통신) 6월보훈의 달을 맞이해 안중중앙라이온스클럽은 17일 안중서부농협협동조합과 자매결연을 맺고 슈퍼오닝 10kg 백미 30포를 평택시 보훈단체인 대한민국 상이군경회경기도지부 평택시지회에 기증했다. 김현제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단체를 잊지 않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증받은 쌀은 보훈단체 회원들의 점심식사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7일 시장, 부시장, 관련 실·국·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름철 풍수해, 폭염관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동안 풍수해 및 폭염에 대비한 안전총괄관의 종합대책 및 실·국·소별 추진대책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풍수해대책으로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고 여름철 평균수온 증가에 따른 태풍 발생가능성이 높다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24시간 선제적 상황유지 및 예비특보 단계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인명피해 우려지역 안전대책 강화, 침수우려지역과 취약시설 안전대책을 추진 등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폭염을 대비한 폭염상황관리 T/F팀을 운영중에 있으며,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운영,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독거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재난도우미 563명을 운영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시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추진한다. 정장선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