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농작업 위험요소 개선이 필요한 마을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안전보건마을 조성 시범사업 등 5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내용은 목적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기본 추진사항으로 농작업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농업현장의 안전관리수준을 평가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그에 따른 안전편의장비, 보조장치 및 보조구 등을 마을 특색에 맞게 20여종을 선정·보급했으며, 농작업 능률과 안전성을 높이고 피로회복과 작업습관 개선을 위한 건강체조, 근골격계질환 예방 등의 프로그램을 90여명을 대상으로 56회 실시할 예정이다. 농촌마을 활력화 지원 시범사업은 농촌고령노인 대상 저강도의 소일거리 사업화로 소득증대를 위한 소일거리 공동농장 운영에 필요한 메주성형기, 소형 곡물도정기, 자동포장기 등 단순가공장비 지원과 농촌노인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를 위한 원예치료, 심리치료, 건강체조 등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특히,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에서는 표고버섯 재배농가들의 애로사항인 표고버섯 배지 침봉 작업에 대한 시간 절약과 손 상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평생학습관이 평생교육 강사들의 참신하고 다채로운 단기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공모한다.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단기체험학습을 통해 최근 시민들의 교육수요를 반영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원데이 프로그램’을 공모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원데이 프로그램은 8월~12월에 무료로 운영된다. 공모분야는 기술교육입문분야,인문학,일반실용분야 등 풍요로운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는 무엇이든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강사는 평생학습관 강사은행에 등록 후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해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공모에 필요한 서류를 평생학습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무질서한 공공현수막의 도로변 난립을 방지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저단형 공공현수막 지정게시대를 확대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공공용으로 관내 6단형 현수막 지정게시대 17개소, 저단형 지정게시대 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각종 행사 시 공공 현수막 게첩자리 부족으로 주요 사거리 및 도로변에 현수막을 게시하는 경우가 많아 도시미관을 저해함은 물론 보행자의 안전에 영향이 있었다. 이에, 주요 교차로 및 통행량이 많은 12곳에 저단형 현수막 20기를 설치해 김포시의 저단형 현수막 게시대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5기을 포함해 총 25기로 대폭 늘었다. 저단형 게시대는 높이가 높지 않기 때문에 주민들의 보행과 시야를 방해하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보행 중 쉽게 게시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향후 각종 시정안내, 행사 등에 공공용 현수막을 게시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다향한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신상원 건축과장은 “올바른 광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공용 홍보물부터 개선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6일 월곶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문수산 군하리 숲길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사업의 기본방향과 추진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에 반영코자 개최됐으며, 월곶면 유관기관 단체장과 문수산 휴식년제 위원 등 13명이 참석해 문수산의 이용활성화와 사업시행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문수산 군하리 숲길 조성사업’은 월곶면 군하리 83-2번지에 위치한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김포국제조각공원까지 연장길이 0.35km의 무장애 숲길 개설을 위해 총사업비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조성된 숲길은 향후 군하리 문화마을을 비롯한 주변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군하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품질의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재국 공원녹지과장은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과 지역을 찾는 사람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김포의 대표 자연속 힐링 숲길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평화누리길 주변을 새롭게 단장해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안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하성면 전류리 유휴지에 평화누리길 3코스를 알리는 이정표와 쉼터를 조성하고, 자전거길 주변에는 해바라기 꽃 단지를 새롭게 조성했다. 평화누리길 3코스인 한강철책길은 애기봉 입구~전류리까지 17km로 이번 이정표 설치를 통해 도착점의 위치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쓰레기로 방치된 유휴지를 정비해 화장실과 쉼터를 조성함으로써 도보길 여행자들의 집결지 역할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자전거길 주변인 누산리 봉성2배수펌프장 앞에는 해바라기씨를 7,500㎡ 부지에 파종했다. 이 부지는 도로변 옆에 방치된 시유지로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와 잡풀로 무성해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 도로확장 계획과 하천구역에 포함돼 개발에 한계가 있음을 인식한 시는 우선적으로 부지를 깨끗이 정비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해바라기 꽃 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했다. 늦여름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바라기 꽃 단지는 올해는 시범적으로 조성하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초화류 식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평화누리길 및 주요 등산로, 한강 제방 자전거도로 등 관내 10개 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 163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그동안 소방, 경찰 등 기관별로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국가에서 통일한 제도로 산림, 해양 등 비거주지지역의 위치를 나타내는 좌표로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에 활용된다.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는 국가주소정보시템에 등록되고 경찰서 및 소방서 등에서 관리하는 시스템과도 정보가 공유되므로,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와 경찰서 등에 국가지점번호를 알려주면 빠르게 구조를 받을 수 있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긴박한 사고의 순간이나 위급 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기온이 상승하고 실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수족구병 발생에 대비해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열, 및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구족구병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된다. 특히, 아이 돌보기 전·후 손을 씻고,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 각별한 주위가 필요하다. 수족구병 예방수칙은 아래와 같다.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하기 , ,올바른 기침예절 지키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하기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수족구병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아이 스스로 개인위생을 챙기기가 쉽지 않으므로 부모가 기침예절, 올바른 손 씻기, 양치질 습관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기온 상승으로 인한 세균성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환자와 보균자의 분변으로부터 직·간접으로 오염 될 수 있으며 햄, 치즈, 소시지, 채소샐러드 등이 주요 원인 식품 이다. 또한 열이나 살균제에 약하므로 조리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잠복기는 3~5일로 혈변과 심한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은 없거나 적게 나타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인천광역시 서구·영종의 수돗물 적수현상과 관련 피해지역과 의심지역인 강화군에 학교 급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급수 지원에 나섰다. 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8일부터 서구·강화군지역 학교에 1일 35~40톤의 수돗물을 제공, 학교 급식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상권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인천광역시의 수도 공급이 정상화 될 때까지 김포시에서 지원할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포시는 이번 인천광역시 적수 발생 사례를 계기로 상수도 수계전환 작업 수행 시 적수 등이 출수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매뉴얼 정비 등 체계적인 상수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5일 지난 4월 30일부터 운영한 창의융합 강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24회기 총 7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과정은 50명의 교육생으로 시작해 28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료식에서 이종경 대표이사는 “열성을 다해 교육에 임해주신 여러분들의 수료를 축하드린다. 성장하고 있는 김포시를 위해 많은 활동 기대한다”며 그 동안 고생한 교육생들을 하나하나 격려했다. 코딩과정과 융합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유능한 강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한 수료생은 “어려웠지만, 새로운 도전에 즐거웠다. 전산전공을 했을 때도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오히려 이 과정을 통해서 이해했고 재미도 느꼈다. 청소년들이 이렇게 코딩을 접근하는 것이 현 시대에 꼭 필요한 것 같다” 라고 교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7~8월에 진행될 김포시 청소년 대상 ‘스마트 아이디어 공모전’의 멘토로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청년사업인 ‘청년 프로젝트 1기’의 개강식이 24일 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42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청년프로젝트는 청년도전의 장이 되고자 하는 김포시 시정방침에 부합하는 사업으로써, 평소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19세~34세의 청년들에게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능력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등 청년 지원 사업을 최초로 실시함에 있어 큰 의의가 있다. 대상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도 김포시, 김포대학교, 명지전문대학 등 관내·외 민·관·공이 협력해 청년 지원망이 일시적으로 구축됐던 점 또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청년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첫 사업인 만큼 청년의 발굴과 인프라 구축 등에 필요성을 느꼈다”며, “개선사항을 토대로 향후 운영될 청년사업의 기반을 닦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프로젝트는 1단계 진로 컨설팅이 이뤄지는 진로공통과정, 2단계 창의프레젠테이션 캠프인 진로심화과정, 마지막 3단계로 우리나라 100대 기업을 탐방하는 현장견학으로 이뤄져 있어 참여 시 다양한
[75-20190626114211.jpg](경기뉴스통신)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풍무도서관 이용자들의 다양한 강좌 참여 및 도서관 이용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캘리그라피 강좌 ‘캘리에 빠진 풍무’를 7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기초반과 초급반으로 각각 4차시로 나눠 운영된다. 기초반은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4차시, 초급반은 8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4차시로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된다. 기초반에서는 붓 사용법, 필압 조절, 짧은 문장을 연습하고 부채 만들기로 수업을 마무리하며, 초급반은 새로운 서체를 익히고 주제를 정해 초에 글을 써서 작품을 완성한다. 완성된 작품은 풍무도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캘리에 빠진 풍무’의 접수는 27일부터 선착순 방문 및 전화접수로 이뤄진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3만 원은 강의 첫 시간에 지참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에 소재한 휘경교회 청년부 회원 15명이 23일 대곶면 송마3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3일에는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2톤 분량을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송마리와 율생4리 노인분들 30여 분을 모시고 발마사지를 해 드리며 담소를 나눴다. 이어 어르신들은 아침 일찍 서울에서 온 휘경교회 부녀회원들과 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을 드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들은 28일까지 마을회관에 머무르며 마을 곳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회복지를 전공한 최윤석 송마리교회 목사는 “김포시가 외형적으로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 이에 걸맞는 마을공동체의 시스템이 체계화 될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송천영 대곶면장은 “우리 면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준 휘경교회 청년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통진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낭비없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오기호 바르게살기운동 통진읍위원회 위원장과 이두수 통진읍장,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진읍 관내 식당을 방문하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를 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은 ,음식은 반드시 먹을 만큼만 주문한다 ,주문한 음식은 최대한 남기지 않습니다 ,공동 반찬은 필요한 만큼만 담습니다 ,음식이 남으면 포장해서 갑니다 라는 상세한 실천 항목을 제시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다함께 실천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두수 통진읍장은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발생문제가 심각한 만큼 이러한 캠페인을 자주 열어 식당 사업주로 해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관심을 높이고 조금씩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2019 마을 활동가 워크숍’을 전라남도 순천과 곡성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 활동가와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선정된 공동체 대표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20명이 참가해 타 시·군의 선진지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공동체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학종 순천시청 도시재생과 재생기획팀장의 순천시 도시재생 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순천 시민들의 공유 공간과 순천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있는 순천시민협력센터 공간을 탐방했다. 감나무 분양 등 농촌 체험 프로그램 마을 활동과 마을박물관을 개관해 주민들의 삶에 대한 기록물들을 전시하는 순천시 상사면 서동마을, 아파트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한 보육 활동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아파트 공동체 ‘생태회랑 지킴이’, 적정기술을 활용한 난로와 화덕을 만들며 지속가능한 삶을 만들어가는 항꾸네 협동조합의 활동 사례를 듣고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한 마을 활동가는 “타 지역의 마을 활동을 보고 들으며 우리 마을에서는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까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