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4일 오후 3시25분경 별내클린넷(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투입구 시설 점검 중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사고대책본부를 꾸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사고조사반과 수습대책반으로 구성해 사고의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운영상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신속한 복구 작업으로 시민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클린넷 자동흡입 시스템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 후 재가동할 예정이다. 한편 일시중단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청소 대행업체(미도산업)와 유기적으로 협조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은 이석우 시장은 “너무나 큰 충격을 느낀다. 사망한 분과 유가족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를 통해 안전을 관리하는데 문제점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으로 조사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앞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초등학생들이 용암천 징검다리 대신 보행교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20일 남양주시청 회의실에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남양주시 별내지구 주민들이 제기한 ‘안전한 통학용 보행교를 설치해 달라’는 집단민원을 중재하고 해결방안을 이 같이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별내지구 샛별초등학교 인근에는 폭 80m 규모의 용암천이 흐르고 있으며, 인근 주민과 샛별초등학생들은 용암천을 건너기 위해 용암7교와 용암8교를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맞은편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샛별초등학생들이 위 교량을 이용해 통학하려면 약 700m를 돌아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용암천에 설치된 징검다리(돌다리)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용암천에 설치된 징검다리는 범람 시에 이용하기 어렵고 눈·비가 오는 날이면 학생들이 자칫 미끄러질 우려가 있어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어 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더욱이 오는 ‘19년 별내우미린2차 신규 아파트가 완공되면 샛별초등학교 통학을 위해 용암천을 건너야 할 어린이 수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별내지구 주민 112명은 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환)는 지난 3월 29일 별내동 복지넷 위원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복지전문가 되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별내행정복지센터는 복지넷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6회 이상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월에는 복지넷 위원으로서 갖춰야 할 청렴의식에 대해 교육했으며, 이번에는 민원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지원되는 공적서비스와 민간복지서비스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복지넷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서비스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환 센터장은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를 책임지고 있는 복지넷 위원들이 복지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준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평내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진영)는 지난 23일 20여명의 통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집」장애인 친구들과 삼패동 한강공원으로 봄맞이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 화도읍에 위치한 「행복한 집」은 장애인 시설로 평내동 통장협의회는 지금까지 11여 년간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인연을 이어가면서 정기적 방문을 통해 정과 사랑을 나누고 봉사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평내동 통장협의회는 매 분기마다 이들과 함께 나들이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변함없이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날 함께한 장애인 친구들은 비록 정신적․육체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약으로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환한 미소와 몸짓으로 통장님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표현했고, 삼패동 한강공원의 자작나무 숲 사이 산책로를 거닐며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진영 통장협의회장은 “함께 봄나들이 할 시기가 오면 어린아이처럼 설레어하며,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장애인 친구들을 보면서, 신체는 불편해도 마음에는 그늘이 없는 모습에 오히려 일상생활에 지친 우리가 힐링이 된다.”며 앞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이하 지금지구) 공공주택사업 지역에 개설된 왕복 8차선 도로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육교가 설치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6일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지금지구 아파트 입주예정자 약 1,300명이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집단민원을 중재해 해결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지금지구 공공주택사업을 하면서 사업지구를 관통하여 강변북로와 경춘로를 잇는 폭 35m의 왕복 8차선 도로를 개설했다. 하지만 도로 인근에 위치한 유치원 및 초 중학교에 통학하는 어린 학생들이 넓은 도로를 횡단하면서 교통사고에 노출될 우려가 제기됐다. 지금지구 공공주택사업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상 하수도 등 지하매설물의 시공이 완료되어 지하차도 설치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지금지구 입주예정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해 달라고 지난해 10월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하였다. 국민권익위는 관계기관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개최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중재안을 마련하였고 16일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 대회의실에서 주민대표와 다산신도시사업단장, 남양주시 도시국장 등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15일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한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센터 추진경과와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 졌다.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와부읍 덕소로 71번길 5번지에 지상 3층 규모의 총 775㎡(234평)로 1층은 상담실, 검진실, 정밀검사실, 쉼터, 가족카페로 구성되어 있고, 2층은 사무실, 운동실, 일상생활훈련실, 교육실, 3층은 대회의실과 센터장실로 구성된다. 치매안심센터의 전문 인력들은 치매조기검진, 의료비 지원, 환자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체계적인 치매지원시스템을 구축, 치매와 관련된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치매안심센터 개소로 노인 분들의 치매예방부터 사후 의료서비스까지 통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이 가능해 졌으며, 치매환자의 중증화를 억제하고 환자 가족의 사회적비용을 경감시키게 된다. 이석우 시장은 “치매안심센터 개소에 따라 치매가족들의 부양 부담이 감소되고 치매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주민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사업이 확대되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는 지난 14일(수) 화도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양주시 동부권역 소재 중학교 9개 학교장, 담당교사, 김승수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복지네트워크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함양, 자존감향상, 진로비전 탐색 등 지역의 청소년 복지를 지역의 힘으로 풀어내도록 상호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이루어졌으며 사업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삶을 향한 도전 ‘나를향해 Jump 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 프로그램은 지역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청소년 복지증진사업으로 동부희망케어센터가 주관하여 마석중, 수동중, 송라중, 장내중, 심석중, 천마중, 판곡중, 평내중, 화광중 등 9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전문 컨설팅업체 위탁을 통해서 4월부터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화도새마을금고 이홍우 이사장, (주)고려산업 양만호 대표, 선진종합(주)스타힐리조트, 개인후원자(김병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희망케어센터 출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희망케어센터 추진성과와 사업소개,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희망케어 10주년 운영백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총 176페이지로 발간된 이번 운영백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과 온정으로 함께 성장해온 희망케어의 발자취와 센터별 주요사업 소개, 1부터 10까지 숫자로 보는 희망케어의 의미, 희망케어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희망케어센터 관계자가 선정한 11대 뉴스, 시민들의 10주년 축하메시지 등이 수록됐으며, 희망케어를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생동감을 높이기 위해 사진 위주의 구성을 채택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운영백서 발간을 통하여 지난 10년간 희망케어센터에 꾸준히 전해진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 행정복지센터와 희망케어센터 중심의 복지플랫폼을 완성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남양주 희망케어센터는 정부주도의 복지제도가 아닌 시민이 시민을 돕는 복지시스템으로 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4일 그린농업대학장(시장 이석우)을 비롯한 입학생,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2018년도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및 경영대학원’입학식을 가졌다. 그린농업대학은 농업 핵심 인력 양성과 평생교육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35주에 걸쳐 채소과, 특용작물과, 관광농업과, 생활원예과 총 4개 과정 135명과 대학원은 미래농업과, 식문화과 2개 과정 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론과 함께 현장실습으로 진행되며, 국가기술자격증인 유기농업기능사,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 기회가 제공되고 전통차, 전통주 등 8개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지원된다. 이석우 시장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습득함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발맞춰 ICT활용을 통한 새로운 농업의 가치 창출을 위해서 입학생 여러분이 배움에 열정을 갖고 농업 전문가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06년에 설립된 그린농업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1,72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대학원은 2010년에 설립되어 지난해까지 총 443명이 졸업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회장 김현숙)은 지난 9일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영수), 다산1동 복지넷(위원장 김옥진) 및 다산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 말하는 소화기 130대를 전달했다. ‘말하는 소화기’는 버튼을 누르거나 소화기를 들면 자동으로 사용방법이 음성으로 나와 실제 화재가 일어났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손쉽게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전달 받은 130대의 소화기는 다산행정복지센터와 복지넷, 다산희망케어센터가 지역의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및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특히 경로당 및 지역아동센터는‘말하는 소화기’이용법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및 아동들을 위해 유영수 센터장이 사용법을 직접 시연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가운로타리클럽 김현숙 회장은“이번 말하는 소화기 전달을 계기로 다산1동이 대형화재사고 없는 안전한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수 센터장은 “이번 소화기 전달을 계기로 민관 안전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화재예방 뿐만 아니라 화재 시 초기진압이 가능하도록 하고, 안전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라고 말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11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복지행정상 시상에서 2개 분야‘지역사회보장계획’과 ‘복지전달체계개편’부문‘최우수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지역복지사업평가는 ‘지역사회보장계획(법적 평가)’과 ‘복지전달체계 개편 (우수사례 공모)’분야의 7개 과제에 대해 실시한 평가로 127개의 시도·시군구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이 중 남양주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분야의 최우수상과 ‘복지전달체계 개편(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6,000만 원을 받게 된다. 이로써 남양주시는 전국 최초로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그동안 남양주시는 다핵화된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남양주시만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마련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희망케어센터와 행정복지센터를 기반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 넓은 의미에서 시민의 생활 만족도와 체감도를 높이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 관게자는 “민·관 협력으로 복지 선진도시로의 면모를 갖춘 남양주시는 8개 행정복지센터와 희망케어센터, 읍면동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이자 경기북부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는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 건설공사가 27일 착공한다. 오남~수동 국지도98호선은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에서 수동면 지둔리까지 연결되는 총연장 8.13km, 폭18.5m의 4차선 도로다. 지난 2013년 12월 개통한 내각~오각 종점부인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교차로에서 시작해 오남 저수지, 팔현리, 억바위, 샛골 및 동골마을을 거쳐 천마산(해발 812m)을 터널로 관통해 수동면 지둔리까지 연결된다. 이 지역은 현재 도로폭이 5~6m 정도로 차량 교행이 어려울 뿐 아니라 3.6km 구간이 개통되지 않아 오남읍과 수동면을 오가는 주민은 평내.호평까지 46번 국도로 약20km 이상 우회해 이동하는 등 불편이 많다. 경기도는 국비와 도비를 포함해 총2,4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 10월까지 도로 개통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시설은 교차로 5개소, 교량 7개소, 터널 2개소 등이며 시공사는 고려개발(주)이다. 경기도는 오남~수동 국지도 개통으로 서울에서 가평까지 이동거리가 평균 15km 이상 단축돼 통행시간이 평일 30분, 주말 1시간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계삼 경기도 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지자체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2015년,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의 영예와 보조금 3억원 재정지원 인센티브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에 대한 재난관리 목표제시,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 조직 구성 등에 대한 개인․부서․기관․네트워크 부문 역량평가를 2017년도에 실시했고, 남양주시는 우수한 성적으로 우수기관표창과 보조금을 교부 받았다. 그동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도비 총 6억 6천만원을 교부받아 강우량계 설치 사업, 재난예방 홍보사업, 재난 예․경보시스템 보수사업, 재해문자전광판 설치 등 재해예방 및 재난관리 사업을 추진 재난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자연재난에 국한된 여름철, 겨울철 사전대비평가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 타시군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올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풍수해 안전대책으로 3월에 해빙기, 4월에 수방자재점검, 급경사지 등을 점검하였으며, 5월에 배수펌프장 시험가동훈련, 표준행동매뉴얼 재정비, 배수펌프장 보강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는 재난대책 종합상황실 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4일, 5일 별내․퇴계원 권역 4개교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남양주 공부의 신(神) 주말학교’를 운영했다. ‘남양주시 공부의 신 주말학교’는 2010년부터 학생 및 학부모의 성원 속에 현재까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5월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관내중학교 32개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총 7회 운영했다. 2일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중학생들의 ‘학습 소화 능력 테스트 및 학습소화시간표 작성 ’, ‘교과서 200% 활용하기’, ‘멘토들의 학습소화시간표’, ‘60분 문제풀이 토론’, ‘추론 학습법’, ‘카드 학습법’, ‘구조화 학습법’, ‘학습전략 세우기’ 등 실제 학교 과정에 필요한 실전강화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국내 유명 대학교 재학생들이 학습 멘토로 나서 학생들에게 슬럼프 극복 방법 및 직접적인 교과별 학습 노하우를 전수하고, 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사회성과 책임감을 향상시켜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자리가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목표설정, 공부도구 활용법에 따른 구체적이고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8일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이하여 “알코올 멈추면 시작됩니다”를 슬로건으로 연말 연시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에서는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교육 참여자들에게 ‘잘못된 음주상식 바로잡기 위한 도전 음주퀴즈’, ‘음주고글 체험’, ‘생활 속 절주실천수칙 교육’등 참여활동을 통한 음주 폐해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국민 모두가 자신의 음주 습관을 되돌아보고, 알코올을 멈춤으로써 시작되는 다양한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