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김포아트홀에서 ‘2019년 김포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김포시가 주최·주관하고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김포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포여성의전화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평등을 일상으로, 행동하고 실천하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실질적 양성평등 촉진에 대한 범시민적 참여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7월 3일 오후 1시30분에 개최되는 기념식은 국악 콘서트 공연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김포시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지사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이어서 기념식 행사로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양성평등 실천결의를 다짐하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 후에는 양성평등&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한 김포시민 정책 발언대가 70분간 있을 예정이다. 또한 4일 오전 10시 20분, 11시20분 김포아트홀에서는 아동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성교육 뮤지컬 공연이 2회 개최되며, 5일 오전 9시부터는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심옥주 소장의 양성평등과 여성독립운동을 주제로 도산 안창호와 이혜련 부부의 독립운동과 김포시 여성독립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중·고등 여름방학체험캠프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고등 여름방학체험캠프 ‘성균관 과학수사대’는 청소년들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과학체험 및 진로 탐색활동으로 2박 3일 기간 동안 숙박하며 운영되는 캠프 활동으로 진행된다. 과학수사와 연관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의 이해와 진로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캠프형 프로그램으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 공간을 활용해 진행되며, 다양한 과학수사 프로그램 외에도 공동체 활동과 현장감 있는 학교 탐방운영을 통해 사회성 향상 및 학습동기 고취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캠프 운영기간은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로 운영되며, 김포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당 100,000원이다. 프로그램 모집기간은 오는 7월 11일부터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 통합온라인 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제6대 대표이사로 이종상 현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종상 대표이사는 김포시 회계과장, 건설도로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공개채용을 통해 재단에 입사한 후 수련관장, 사무국장 등을 거쳐 이번 임원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됐다. 이로써 이종상 대표이사는 전국 출자·출연 기관 최초로 내부 직원이 조직의 임원이 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김포시 관계자는 “학연, 혈연, 지역, 정치색 없는 공정한 채용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김포시장이 선택했다”며 내부 사정에 정통한 만큼 과도기 없이 청소년육성재단을 김포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28일 행복 키움·희망 나눔·사랑 실천을 위한 ‘제7회 장기본동 찾아가는 복지·보건 현장 상담소’를 청송마을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아파트에서 운영했다. 장기본동 맞춤형복지팀과 보건소 보건사업과는 올해 1월부터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장애인 및 일반 주민들의 복지·보건 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내 14개 아파트와 자연부락 2곳에 월 1회 찾아가는 복지·보건 상담소를 운영 중에 있다. 상담소를 찾은 주민들은 평소 궁금했던 복지상담과 건강검진, 구강검사, 치매검사를 한 자리에서 해결 할 수 있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두철언 장기본동장은 “우리 주변에는 현재의 상황에 매몰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으신 많은 분들이 계시다. ‘찾아가는 복지·보건 상담소’가 그 분들께 새로운 길을 찾을 수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발로 뛰고, 주민들 가까이 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7월 16일 고창마을 케이씨씨스위첸 아파트에서 예정돼 있는 ‘제8회 찾아가는 복지·보건 현장 상담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김포시 여성인물을 재조명하는 사업의 하나로 김포시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 특별기획 전시회를‘여성독립운동가, 미래를 여는 100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28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김포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김포시가 주최하고 국립여성사 전시관이 공동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여성독립운동가들의 100년의 기억들과 잊혀져 왔던 김포시 최초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에 대해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포시 여성 예술감독인 김희선의 ‘백 더 헌드레드 ’백년의 자취가 모여 이뤄진 독립과 여성 작품을 시작으로 여성독립운동사와 여성독립운동가를 표현한 정지필 작가의 ‘동지’, 3.1 기미 독립선언보다 먼저 만들어진 ‘대한독립여자선언서’ 등을 볼 수 있으며, 김포의 3.1만세운동과 김포시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 지사의 독립이야기와 올해 김포시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가 상영될 예정이다. 여성독립운동가 이경덕지사의 다큐멘터리는‘룩킹 백, 뒤돌아 보다’라는 주제로 이경덕 지사의 독립이야기를 월곶 3.1정신 선양회 류지만 회장의 이야기로 잔잔하게 풀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결식예방과 영양개선을 위해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포시, 시민대표, 자원봉사센터, 외식업중앙회, 영양교사회, 학교운영위원협의회 등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드림 카드 사용 아동과 지역아동센터이용 아동들이 여름방학 중 끼니에 대한 걱정을 예방·지원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여름방학 급식지원 추진실적 보고에 이어 아동급식위원회의 주요 심의사항으로 결식아동 급식지원 대상자 987명에 대한 선정·심의를 진행했다. 아동급식위원회 위원장인 유승창 복지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아동들이 주위의 관심 속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아동급식위원들의 적극적인 발굴과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하며 아동급식 위원들의 지역사회와 연계된 활동 및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올해도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따른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 21일~24일 동안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쉼터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경로당, 마을회관, 공공기관 등 129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자율방재단 합동점검은 공공기관을 제외한 109개소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안내표지판, 냉방기기 및 관리대장 비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폭염재난 관련 홍보물 및 쿨스카프, 쿨팩, 쿨매트 등의 물품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무더위쉼터에서 한층 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크며, 여름철 내 자율방단재단과 협력 체계를 지속 유지해 폭염재난 예방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시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공동주택 관리분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18년 감사사례집 발간 후, 두 번째로 ‘2019 상반기 김포시 공동주택 컨설팅 감사사례집’을 발간한다. 김포시는 소규모 단지의 경우 관리소장이 경리업무·전기업무까지 대행하는 등 관리예산과 인력의 부족으로 사전 컨설팅 감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것에 착안해 올해 상반기 경기도 31개 시·군 최초로 150세대 이상 300세대 미만의 소규모 의무관리단지 관리분야 컨설팅 감사를 실시했다. 또한, 아파트에서 관리비 집행금액이 크고 공사 및 용역과 관련한 주요 민원 발생분야인 장기수선분야에 대한 기획감사도 실시했다. 김포시는 올해 상반기 컨설팅감사와 장기수선분야 기획감사 후 감사를 받지 않은 아파트에서도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감사사례집을 제작했으며, 관내 의무관리대상 및 경기도 31개 시·군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재수 주택과장은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단지의 관리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감사사례집을 발간할 예정이며, 분쟁의 조기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28일 시청 소통실에서 ‘무기계약 근로자 단체·임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상 2019년 단체협상 교섭대표노동 조합인 ‘김포시청 금사모 노동조합’과의 6차례 실무교섭 끝에 노사공동의 상생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단체협약의 주요내용은 ,통진읍 등 6개 읍면지역 환경미화원 직영체제 유지 ,10년 이상 근무자 장기재직휴가 및 경조사휴가 공무원과 동일 적용 ,월 근무시간 209시간 동일 적용 등이다. 임금협약의 주요내용은 ,2018년 대비 기본급 7만 5천 원 일괄인상 ,2018년 정규직 전환 직종 중 저임금 직종 기본급 추가 인상 ,‘임금체계개편용역’, ‘노사협의’ 등 상호협력을 통한 김포시 무기계약직 임금체계의 합리적 통합·조정 등이다. 조성춘 행정과장은 “이번 교섭에서 노사가 함께 고민하고 양보해 조정안을 도출했으며, 앞으로도 김포시 무기계약직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건전한 직장생활을 통해 궁극적으로 대시민 행정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민장학회는 지난 26일 김포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19년도 김포시민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이기형 경기도의원, 이석영 대한노인회 김포시지부장, 김재민 농협은행 시지부장 등 후원자 20여 명과 장학생,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전년 대비 5천여 만 원이 증액한 총 247,600천 원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기능·예체능 특기생과 단체 등 학생 160명과 8개 단체를 선정해 수여했다.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1997년 설립된 김포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시와 시민이 하나가 돼 조성한 모금액으로 관내 2,910명의 우수 학생들에게 총 35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명실공히 김포시를 대표하는 장학회다. 그러나 장학기금 이자수입 감소로 장학금 확충이 어려워지자 올해 사무실을 김포시평생학습관으로 이전하고 사무국을 폐지해 운영비와 인건비를 절약하는 등 긴축운영으로 장학회의 내실을 다지고 장학금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이종훈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사업에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시민, 관내 단체, 기업들의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지역화폐 ‘김포페이’가 발행액 45억을 돌파했다. 지난 4월 17일 정식 발행된 지 두 달여 만이다. 결제액 또한 발행액의 52%인 24억 6천만 원이 실제 결제됐다. 김포시는 김포페이 발행을 기념해 10% 특별할인 지원혜택을 진행해 왔다. 당초 이벤트는 추석 연휴까지 지속 운영할 방침이었으나 많은 시민들의 폭발적인 이용으로 발행액이 급증해 예산 소진이 예상돼 10% 특별할인 지원혜택 이벤트는 조기마감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김포페이 활성화 지원금은 6% 할인율로 진행된다. 심상연 일자리경제과장은 “그동안 소비자가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김포페이 가맹점 확보에 주력한 결과 모바일 가맹점이 5,000곳을 넘었으며, 7월 중에는 모든 김포페이 가맹점에서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도록 큐알키트 설치를 완료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관내의 자금 유출을 방지해 지역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지역화폐 ‘김포페이’는 모바일 앱을 통해 큐알코드를 스캔하는 간편결제 방식으로 케이이비하나카드와 플랫폼을 연동해 카드결제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구래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1일 김포시 자원봉사센터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행사에 참여해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밥차’ 상반기 마지막 일정으로 관내 솔터마을 3단지 광장에서 실시됐다. 구래동 맟춤형복지팀은 맞춤형복지팀장을 비롯 찾아가는 복지상담 담당자 3명이 복지상담 부스를 꾸려 주민들에게 기초수급·차상위, 어르신 및 장애인 복지, 긴급지원 등 현 복지제도와 복지서비스에 대한 각종 상담을 실시했다. “우리가 함께 한다”라는 문구로 경제적 어려움 등 각종 위기사유 발생 시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주시라는 내용의 스티커를 부착한 사탕꾸러미 200개를 제작해 상담자 및 무료급식 이용자에 나눠 주기도 했다. 복지상담을 받은 솔터마을의 김 모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동 복지팀에 문의할 것이 있어도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받게되고 다양한 복지혜택 등을 알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 행사에 참여한 임산영 구래동장은 “구래동은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많은 만큼 다양한 복지욕구와 서비스가 요구되는 곳으로 지역 내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각적으로 도울
(경기뉴스통신) 대곶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6월 정기회의와 더불어 관내 주민들을 초청해 심혈관 질환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심혈관 질환에 대해 ‘뉴고려병원’ 심혈관 센터 장호준 과장을 초청해 주민들에게 질환의 위험성과 이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설명이 이뤄졌다. 강좌에 참석한 주민들은 제대로 알지 못했던 심혈관 질환에 대해 재미있는 설명으로 강의해 준 장호준 과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평소 앓았던 질환들을 얘기하면서 건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강좌에 참석한 한 주민은 “잘 몰랐던 심혈관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열심히 운동해 건강하게 살겠다”며, 자리를 마련해준 대곶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최윤환 대곶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 병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돼 자리를 마련하게 됐고, 앞으로도 더 건강한 대곶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대곶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장마철 재해예방을 위해 대곶면 관내 주요도로변 대청소를 했다. 이날 대청소는 최근 집중호우 시 도로주변의 각종 쓰레기들이 빗물받이와 맨홀을 막아 침수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실시됐다. 청소구간은 그동안 침수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율생로 100번길을 중심으로 율생중앙로까지 실시됐으며, 빗물받이나 맨홀을 막고 있는 비닐봉투, 전단지, 담배꽁초, 빈병 등을 집중 수거해 50리터 봉투 20장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윤환 대곶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들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으며, 이번 청소를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과의 신뢰도 돈독해져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대청소의 소감을 전했다. 대곶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안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김포서초등학교 6학년 학생회장 조은혁 학생을 포함한 6학년 학생 전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나눔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포서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들은 ‘함께·나눔·봉사’를 위한 활동으로 지난23일 ~ 24일 이틀 간 직접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활동을 진행해 526,000원의 수익금을 마련했다. 수익금 전액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으며, 김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라귀현 김포서초등학교장은 “마을에 관한, 마을을 통한, 마을을 위한 교육공동체 조성이 교육중점과제 중 하나로 학교와 마을이 따뜻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