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고온 다습한 여름철 에이형간염 등 감염병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음식은 조리해 익혀 먹을 것을 당부했다. 에이형간염은 에이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간염 질환으로 전파경로는 에이형간염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을 섭취할 경우 경구를 통해 간접 전파될 수 있다. 잠복기는 15일~50일이고, 발열, 식욕감퇴, 구토, 암갈색소변, 권태감, 식욕부진, 복부 불쾌감, 황달 등의 증상이 보이며, 증상 발현 2주 전부터 황달이 생긴 후 1주일까지가 전염기간이다. 에이형간염의 예방수칙으로는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끊인 물 마시기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해 익혀먹기 ,채소,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가 있다. 에이형간염 예방접종은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로 보건소 및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으며, 9세 이상은 민간 의료기관에서 유료로 접종 가능하다. 에이형간염 예방접종력이 없고 앓은 적도 없는 경우, 40세 미만에서는 검사없이 백신을 접종하고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1일부터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과 관련해 관내 시내버스 운행율을 확인 한 결과 계획대로 최소한의 감회 운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관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 전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지난주 평일 대비 97%의 운행횟수를 보이고 있어 거의 감회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출근과 직결되는 광역버스의 경우, 출근시간 집중배차를 통해 기존 운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일부 운수업체는 “주 52시간 근무제 시작 후 첫 날 큰 혼란 없이 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6:00~7:30 출근시간에는 집중배차를 통해 출근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근무를 편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 및 고용노동부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는 버스업체들에 대해서는 3개월간 계도기간을 통해 처벌을 유예했으며, 이에 대해 운수업체에서는 정부의 대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면 활용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함께하기 사업에 기참여한 업체의 경우 근무시간 단축이 불가피하다. 7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에 대해 업체와 노조 간 이미 협상된 사항이지만 운수종사자가 추가
(경기뉴스통신)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1일 취임으로 김포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이 대표이사는 “형식적 취임식은 최소화하고 재단이 김포시의 일원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가치 있는 행보에 앞장서자”며 취임 첫날 ‘김포효사랑 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취임행사를 대신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약 35년간 김포시 공직자로 재직했으며 이후 2016년 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 관장으로 취임해 재단 사무국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수련관장과 사무국장 역임 당시 특성화 사업 활성화 청소년수련관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획득 경기도 지역환경교육센터 지정 청소년수련관 수련시설 확충공사를 통한 사업활성화 시설관리 연간계약을 통한 예산절감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등의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종상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임기 내 재단의 4대 경영방침을 목표로 청소년 친화적 정책개발과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상생성장, 미래 인재형 인재 양성지원을 목표로 두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서 재단에서 이룬 성과들을 바탕으로 김포 청소년들이 꿈과 행
(경기뉴스통신) 은 김포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우리아이를 위한 진로 독서 특강’을 운영한다. 육아 교육, 논술 교육, 4차 산업혁명의 직업 등 관련 주제의 인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저자들의 자녀 진로 교육에 대한 살아 있는 경험을 듣고 다양한 진로 교육에 대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7월 31일, 8월 28일, 9월 26일, 10월 30일 총 4회로 10시부터 진행된다. 현재 선착순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고촌도서관은 지난 1일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8일부터 진행된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은 동화구연의 전문성을 길러 공공기관이나 도서관에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은 물론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재사회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된 강좌다. 총 12차시로 운영한 이번 강좌는 동화구연의 구성요소부터 효율적인 손 유희, 시청각 교구 만들기 등 기초에서 전문 분야까지의 내용을 수업에 담았다. 이번 과정에서 색동회의 자격검증국장 강병혜 강사와 참여자들은 매 수업 종료 후에도 보강 수업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로 9회 이상 참여한 수료자들은 동화구연자격검증 시험에 도전해 약 13명의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자들은 고촌도서관에서 뜻 깊은 재능기부의 뜻을 밝혀, 9월 고촌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에서 동화구연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과정 종료 후에도 꾸준한 실습과 관련 분야에 대한 학습 공유를 이어가기 위해 ‘엄동이’ 명칭의 동아리를 구성했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 수료자들이 관련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자기 계발을 통
(경기뉴스통신) 중봉도서관은 관내 우수 독서 동아리 양성을 위한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에 작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동아리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여 일에 걸쳐 공모한 결과 신규 독서동아리들이 대거 참여해 책 읽는 문화, 책 읽는 동아리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중봉도서관의 독서 동아리 지원 사업은 2016년 시작해 현재 4회 차를 맞고 있으며, 매년 10개의 우수 독서 동아리를 선정해 30만 원 상당의 토론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중봉도서관은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오는 9월에 독서 동아리 대상 디베이트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생태를 주제로 한 가족 독서동아리 D.I.T와 방학기간 초등학생 대상 낭독 독서동아리 시끌시끌을 운영할 계획이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책을 읽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며 인생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채워나가는 동아리들이 많아져 도서관과 함께 책 읽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 우수 동아리 선정 발표는 7월 11일 홈페이지에 싣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고온기 고추 관리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물관리와 병해충 관리 기술 실천을 당부했다. 고추는 물 부족으로 열매 끝이 물러지고 꼭지가 노랗게 돼 떨어지는 석회결핍과와 고온 건조에 의한 담배나방, 진딧물, 응애와 같은 벌레 발생이 많으며 총채벌레에 의한 바이러스 증상이 증가하고 있어 물주기 및 병해충 방제 등 집중관리가 요구된다. 물주기는 점적관수를 하면 적은 양으로도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물에 의해 전염되는 토양 병해나 탄저병 등을 예방할 수 있어 효과적이며, 칼슘제 0.3%액을 엽면 살포해 주면 좋다. 응애의 경우는 연간 6~8회 정도 발생하며 건조하면 많이 발생하는데, 발생초기에 영양결핍으로 오인하기 쉬워 방제에 소홀하면 급격히 증가하며 발생초기에 등록된 전문약제로 방제를 해야한다. 또한 담배나방은 연간 3회 정도 발생하는데 고온기에 가뭄이 심할 때 많이 발생하므로 진딧물과 동시에 방제하는 것이 좋고, 특히 해가 진 후 어두울 때 방제해야 효과적이다. 꽃속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총채벌레에 의한 바이러스 발생주는 가능하면 빨리 제거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 권혁준 기술지원과장은 “고추 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6월 27까지 전체 복지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인적정보 재조사를 실시해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부정수급을 방지하고자 ‘2019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상·하반기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장애인연금 등 총 13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최종 조사 대상 3,743건에 대해 국세청, 국민연금공단 및 일반 금융기관 등 24개 기관에서 제공된 최신 소득·재산·금융정보의 공적자료를 활용해 본인 및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을 전수 조사했다. 소득·재산 변동으로 인해 보장중지, 급여감소가 예상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이의신청기간을 6월 27일까지 운영해 소명자료 제출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보장중지가 확정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원 가능한 타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도 했다. 확인조사 결과 사회복지서비스 보장중지 477건, 유지 1,839건, 급여 변동 1,427건으로 확인됐다. 김포시는 부정수급이 확인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급여를 환수하고 있으며, 현재 맞춤형급여 총 환수액은 약 7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시청 민방위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신용회복 제도와 개인회생, 파산 신청 등을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와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시는 그동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면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많은 가구가 부채로 힘들어 하는 것을 알고 전문 변호사를 초청해 교육과 상담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개인회생은 소득이 있는 사람의 채무를 법원이 매달 일정 금액을 변제하도록 조정해주는 것이고, 파산은 도저히 빚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선언하고 남은 재산을 채권자에게 배당한 후 책임을 면제받는 제도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회생과 파산의 장·단점과 신청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사로는 김지원 변호사가 다년간 취약계층의 채무관련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생생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강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불법 채권추심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할 계획으로 신용회복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교육 후에는 개인상담이 진행되며 상담을 원하면 복지과 희망복지팀에 미리 신청하면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궁금해 하는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향상과 창업에 대한 참여 향상을 위한 것으로,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하는 일도 알리고 사회적경제 진입 등 지정요건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구래동 주민자치센터, 하성면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 기본 원리와 가치, 사회적경제 운영 모델 , 사회적경제 정책 이해, 사회적경제 창업 실무 및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경제 기업가와 만남 등으로 사회적경제 이론과 실무뿐만 아니라 기업가의 생생한 운영경험과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신청은 8일까지 선착순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과정과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래동 주민자치센터, 하성면 주민자치센터,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정하영 김포시장이 ‘민선7기 5대 핵심 전략사업’ 구상을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1일 저녁 사우동 아트홀에서 열린 '민선7기 1주년 성과 및 정책설명회에서 "우리는 원팀, 하나의 김포"이라며 "지난 1년이 교통, 교육, 환경 등 시민불편 해소와 설계의 시기였다면 앞으로의 3년은 미래 100년 김포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시장이 밝힌 5가지 전략사업은 평화경제자유구역 추진, 대학병원 유치, 제2한강신도시 건설, 인천지하철 2호선 및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어린이가족공원 및 생활체육센터 조성이다. 정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에서 "민선7기 핵심 전략사업으로 5가지를 선정했고 앞으로 이 부분에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포시는 경기도를 통해 조만간 평화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정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공장 난개발 문제를 해소하고 기존 산업단지와 함께 김포와 한반도의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인구 증가에 맞춰 김포의 의료서비스를 질적으로 한 단계 끌어올리고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학병원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조성 당시 제척된 지역
(경기뉴스통신)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생태·환경-독후체험활동 동아리 ‘디.아이.티.’를 운영한다. ‘디.아이,티.’는 ‘함께하는 활동’에 도서관과 독후체험활동을 접목시킨 개념으로, 월 1회 “생태·환경”이라는 중봉도서관 특화주제에 맞춰 운영 될 예정이다. 7월 체험활동은 ‘바다와 이상기온’이라는 주제로 관련 도서 소개 및 체험활동이 21일 오후 2시부터 중봉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의 특화주제에 따른 특성화 운영의 홍보와 더불어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운영하는 독서동아리를 통해 함께 성장해가는 시민독서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총 6회 차로 진행되며, 7월 체험활동은 7월 1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선착순 신청으로 보호자 동반의 2인 이상 가족단위 정원 40명을 모집한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청년4-에이치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6차 산업, 농산물가공, 체험관광 등 다양한 농업관련 주제별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선진농장을 방문해 농장주의 노하우를 들어보고, 청년4-에이치회원들이 직접 소비자가 돼 체험해보는 농업테마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에서는 청년창업에 성공한 양봉카페를 방문해 운영방식 및 디자인 개발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고, 지역농가 및 기업협력 및 상생의 대표사례인 미듬영농조합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각자 농장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보며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통주 및 쌀겨효소체험 농장 등 특색 있는 농촌체험 관광을 직접 체험하며 우리지역에 적합한 체험분야를 모색하기도 했다. 특히, 농장대표들이 대부분 청년농업인이거나 자녀와 함께 운영 중인 곳이어서 청년농업인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김덕주 김포시 4-에이치연합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견문을 넓히는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됐고, 특히 같은 또래의 청년농업인들과 교류를 통해 우리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보건소는 지난달 28일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행정, 교육, 의료, 복지, 봉사기관의 실무자들로 구성, 매년 상·하반기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건강문제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호 연계·협력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청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세인트힐병원, 김포시장애인복지관,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자원봉사센터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장애인 방문건강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각 기관의 자원 연계 정보를 공유하고, 구체적 협력사항 및 통합적 서비스 제공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장인 홍성애 보건사업과장은 “지역재활협의체 기관의 실무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한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간담회 운영과 사례관리를 통해 활발히 상호 연계·협조해 지역 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재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달 28일 오후 5시 시청 참여실에서 150여 명의 7급 이하 주무관을 대상으로 6월중 ‘공감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공감마당은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김포의 미래를 위해 공직자들의 소명의식과 변화 요구에 대한 정하영 시장의 특강으로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 정하영 시장은 “공무원은 행정전문가로서 스스로 발전하며 제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적극행정을 해야 하며, 김포 미래의 먹거리를 지금부터 준비하고 기회를 포착해 지역의 성장동력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자기 주도적으로 일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제안했다. 특히, 정하영 시장은 “먼저 공직자에게 실망하거나 오해하지 않고 항상 우리 공직자들을 믿겠다. 제안과 비판을 서슴지 말고 공직자 전체가 하나의 원팀으로 함께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