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DMZ국제다큐영화제 7월 파주 정기상영회가 오는 28일 오후 1시 명필름아트센터 영화관에서 열린다. 경기도 내 8개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정기상영회는 가까운 동네에서 우수한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7월 파주 상영작은 ‘내 친구 정일우’다. ‘판자촌의 예수’라 불리며 평생 우리나라의 가난한 이들 곁을 지켰던 故정일우 신부의 삶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고스란히 담아 놓은 김동원 감독의 영화다. 종교라는 하나의 틀로 설명할 수 없는 신부의 삶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남긴다. DMZ국제다큐영화제 관계자는 “다큐멘터리 관람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경기도내 다양한 지역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상영회가 지역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다양한 상영기회를 만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파주 정기상영회 8월 상영작은 생계를 위해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 여성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마담B이며 제11회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오는 9월20~27일 경기도 파주·고양 일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경기뉴스통신)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파주포크페스티벌은 올해 9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모든 세대가 어울려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여 뮤지션은 대한민국 대표 밴드 ‘YB’, 한국 음악의 역사 ‘봄여름가을겨울’, 노래하는 시인 ‘정태춘·박은옥’, 아름다운 화음의 ‘해바라기’, 소리의 마녀 ‘한영애’를 비롯해 동물원, 박승화, 김현성, 와이키키브라더스밴드 등 총 9팀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네이버예약, 옥션, 티켓링크, 티몬에서 가능하며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얼리버드 판매기간으로 정상가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현장당일판매 및 전화예매도 가능하며 문화누리카드도 이용 가능하다. 패밀리존에서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텐트를 치고 편안하게 포크페스티벌을 감상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대표브랜드 쌀 ‘한수위 참드림쌀’이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은 2016년 시작 이후 3번째 해외에 판매되는 성과다. 파주시가 지난 19일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개최한 수출선적식에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농정관계자와 농협중앙회파주시지부장, 지역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수위쌀 900포대 9톤가 선적됐다. 파주통합RPC에서 이번에 수출하는 쌀은 참드림 품종이며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2018년 경기농산물 전시품평회에서 대상 및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또한 파주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외래품종대체 최고품질쌀’ 거점단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2년간 국비 2억원씩의 사업비를 확보해 대표품종으로 육성할 예정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밥맛이 우수한 품종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이다.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는 매년 파주쌀 2.5만톤 내외의 벼를 수매해 최신식 건조시설과 저장 및 현대식 도정시설을 통해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에 납품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019년 여름철 폭염 재난 대응을 위해 다양한 폭염 저감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다. 지난 해 45곳을 설치해 호응을 보인 ‘횡단보도 그늘막’은 올해 55곳을 추가해 100개를 운영할 예정이다. 그늘이 없어 폭염에 취약한 야당역 출구 앞 보행교량에는 ‘쿨링포그’ 설치 등 생활에 보다 가까운 폭염 대책으로 시원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관광환경 개선에도 폭염 저감 시설을 설치해 편의 증진을 꾀하고 있다. 파주시 관내 주요 관광지인 감악산 출렁다리, 제3땅굴, 마장호수 흔들다리, 임진각, 공릉관광지에도 각종 폭염저감 시설들을 설치했다. 감악산 출렁다리와 제3땅굴에 ‘에어쿨링’을 설치하고 마장호수 흔들다리에 ‘쿨링포그’와 ‘스마트그늘막’을 설치했으며 임진각과 공릉관광지에도 ‘쿨링포그’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다양한 관광객이 방문하는 도라전망대에는 주차장에서 전망시설까지 연장 약 160m에 ‘쿨링포그’를 설치해 오르막을 오르는 관광객들의 편의제공과 온열질환자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다양한 폭염 저감시설 설치를 통해 생활, 관광지 편의제공은 물론 폭염 관련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중앙아시아 및 중동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 파주시 CIS중동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파견지역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와 터키의 이스탄불로 파견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6일간 시장개척단의 규모화 및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총 5개 기업을 파견할 예정이며 참가 기업에게는 항공료 50%,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카자흐스탄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신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유망 시장이며 터키는 내수시장 활성화와 대규모 인프라 확대로 부품·설비 등 대외 교역 증가 추세에 있다. 이번 CIS중동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파주시 중소기업이 중앙아시아 및 중동 시장을 개척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3월 베트남, 4월 중국에 이어 10월 CIS중동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한편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상품 교역회에 파주시 단체관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 파주기업SOS넷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금촌역 선로하부 임시공영주차장‘ 56면 조성공사가 완료돼 지난 19일부터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다음 달 8일 정식 개장한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은 수년째 빈 땅으로 방치된 경의선 철도 선로 하부 유휴부지로 쓰레기 무단투기 및 무질서한 주정차, 안전사고 발생위험 등 주민불편이 지속됐던 장소를 파주시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협의를 통해 임시공영주차장을 조성한 것이다. 주차난이 심각한 금촌역 주변 주차불편 해소와 더불어 도시미관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 1면당 약 5천만원에서 8천만원 정도 소요되는 공영주차장 조성비용의 약 1% 수준인 1억원의 사업비로 주차공간 56면을 확보해 예산을 절감했고 금촌역 및 주변 상가 이용객의 주차편의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금촌역 선로하부 임시공영주차장은 무료운영 시 예상되는 장기주차 및 노후차량 무단방치 등 예방을 위해 주차요금 무인정산시스템을 도입해 유료주차장으로 운영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도시발전에 따라 주차난 문제가 어느 지역 할 것 없이 심각하나 부지확보와 예산상 한계로 공영주차장 조성에 어려움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22일 파주시청에서 제4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현안 논의 및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손배찬 파주시의장을 비롯한 파주시의원 등이 참석해 예산확보와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2020년 국·도비확보계획과 2019년 하반기 특별교부세확보계획,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파주시가 내년 국비를 확보해 추진하려는 주요 신규사업은 캠프하우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야당-상지석 동측 연결도로 개설 문산제일고 앞 방호벽 철거 운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등이며 국비확보를 위해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국회의원과 도의원은 파주시 발전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고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도 시민이 행복한 파주를 위해 현안사항 해결 등 시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깊은 관심과 의견을 가지고 예산 확보에 힘써주신 국회의원과 도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항과 주요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자연아트어린이집은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가정의 영유아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자연아트어린이집 학부모와 아이들이 시장놀이 바자회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서춘자 자연아트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춰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영유아를 위해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칠 조리읍장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의 귀한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이 골고루 복지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운정3동 맞춤형복지팀장, 한울마을 4단지 마을대표 등은 지난 18일 인천시 연수구 어린이 식당 개구리네 한솥밥을 방문했다. 오는 8월 한울마을 4단지에 어울림밥상 개소를 앞두고 인천 최초 어린이식당인 개구리네 한솥밥의 운영 등을 참고하기 위해 직접 방문했다. 어울림밥상은 맞벌이나 한 부모의 늦은 귀가로 편의점 등에서 간편식이나 인스턴트식품, 배달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하는 어린이나 부모, 혼자 식사를 하는 독거어르신 등 대상으로 월 4회 따뜻한 저녁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녁 제공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양식 요리교실, 비만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심심밥상, 균형식사, 손씻기, 복지공동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할 예정이다. 어울림밥상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끼니 해결을 위해 한울마을 4단지 주민대표, 관리사무소와 함께 추진한 것으로 오는 8월 1일 개소를 앞두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운정2동은 지난 18일 관내 홈플러스 파주운정점에서 펼친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나섰다. 운정2동은 파주시 내 임대아파트·행복주택 등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혼자 사는 저소득층 단독 가구가 많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고령의 어르신과 독거 장애인들의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고위험군 저소득 가구 100여명을 발굴 후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나설 계획이다. 운정2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운정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2인 1조를 구성해 각 가정을 주1회 방문하며 안부확인 및 건강체크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상황에 따라 긴급복지지원 및 맞춤형 급여 등 공적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반찬지원, 우유배달, 이·미용봉사 등 일상생활 지원과 심리상담·무료영화관람 등 개인별 맞춤형복지서비스를 받게 된다. 심태식 운정2동장은 “아파트 밀집지역은 이웃 간의 단절 문제가 발생하고 특히 저소득 독거 계층의 경우 여름철 고독사 등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이를 민·관이 협동해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금촌2동 새꽃마을 3단지 경로당에서 19일 희망소리악단의 5번째 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3월 올해 첫 공연을 알린 후 이날 경로당 회원, 실버경찰대원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5년에 창단한 희망소리악단은 11명의 어르신으로 구성돼 각자의 재능을 살려 아코디언, 기타, 색소폰 등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음악을 연주한다. 노년층에게 익숙한 노래를 선곡해 한 달에 1~2회 가량 순회공연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의 문화생활 욕구 충족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찬영 희망소리악단원은 “평소 문화 활동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고민하던 중 재능기부를 생각하게 됐다”며 “어르신들께 듣기 좋은 음악을 선사하고 마음에 위로가 되는 공연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 조리읍은 19일 조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디케이지 간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다도예절교실’ 운영과 독거어르신 ‘합동생신잔치’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을 개설하고 상호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종칠 조리읍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기부에 동참해 준 지역기업 ㈜디케이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리읍에 소외계층이 더불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케이지는 2016년부터 4년째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약100만원 상당의 종합문구세트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4회에 걸쳐 향토요리연구회원 대상으로 ‘현대식 전통장 교육 과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발효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을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파주시 대표 농촌여성단체인 ‘향토요리연구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구본일 발효식품연구가를 초빙해 전통장 이론과 파주장단콩을 이용한 된장, 고추장 담그기 및 쌀누룩, 소금누룩 빚기 등 4주 동안 심도 있는 발효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평현복 향토요리연구회장은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발효에 대한 올바른 이론 및 실습을 제대로 전수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전통음식 계승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한 개발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파주시연합회 분과인 향토요리연구회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과 함께 개발한 음식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한돈협회 파주시지부는 지난 18일 2천만원 상당의 한돈 돼지고기 3천여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파주시에 기탁했다. 전달된 돼지고기는 파주시 맞춤형 복지담당자를 통해 장애인복지관 등 21개 기관의 이웃들에게 한돈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협회는 2015년부터 추운겨울과 명절 등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시기에 매년 1천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한돈 돼지고기를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도 700만원의 돼지고기를 기탁한바 있다. 이운상 한돈협회 파주시지부장은 “안전한 친환경 축산물인 한돈 돼지고기를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한돈협회 파주시지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파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운정신도시와 금촌에 위치한 보도육교 11곳에 대한 제초작업 및 시설물점검을 완료했다. 보도육교 계단부, 난간 및 승강기 주변의 경계석 등에 자라나는 잡초는 외부 환경 적응성이 강해 제초작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하절기 통상적으로 3회 이상 주기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시설물점검을 함께 병행함으로써 이상 유무를 신속히 파악·조치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제초작업 및 시설물점검을 통한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은 물론 작업 시 안전사고예방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