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3일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청소년 부모를 위한 ‘부모심리특강’을 개최했다. ‘2019년 상반기 부모심리특강’에는 한국상담학신문 대표인 이재연 교수가 ‘내 자녀 또래관계에서 행복해지는 법’이라는 주제로 새 학기 낯선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을 파악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은경 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또래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심리적 위안과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등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다양한 지역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센터는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 가족복지 관련 전문기관 10개소의 대표 및 실무자 10명을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제1차 지역 유관기관 협의체는 지역사회 유관기관 10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 안내 및 협의체의 목적과 역할을 안내하고, 사례선정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분기별 회의를 통해 사례추천 대상자 선정과 지원범위 결정, 서비스 개입 자문, 서비스 연장여부 등을 결정한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와 단원구는 23일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동차분야 민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고농도 미세먼지를 극복하기 위해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상록구·단원구 및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간 3자 협약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미세먼지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민간 참여형 미세먼지 극복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협약사항을 보면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공동인식, 미세먼지 발생예방과 저감을 위한 대민홍보, 매연과다 발생차량 무료점검 제공 등이다. 이에 따라, 안산시에 거주하는 매연과다 발생차량 소유자는 경동모터스 등 관내 검사정비조합 9개 업체가 제공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검사를 언제든지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정상래 상록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축된 민간 참여형 미세먼지 극복 모델이 다른 지자체에도 확산되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단속위주의 정책보다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미세먼지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으로 지역사회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해 ‘건강도시 안산’ 추진단 회의를 23일 단원보건소 단원문화실에서 개최했다. ‘건강도시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도시환경, 도시재생, 보건분야의 13개 부서장과 전문교수, 지역사회 활동가 등 3개 분야 24명으로 구성해 다분야 간 협력과 건강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중심 건강정책 발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최근 시민의 신체활동 부족 및 비만율 증가에 따른 건강위험 요소들이 증가하고 건강도시 정책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안산시는 지역사회 도시 환경 장점을 잘 살려 안산시를 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해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지난 17일에는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안산시 공직자 148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해, 건강도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건강도시에 대한 소통,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든 정책에서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강 친화적 정책과 더불어 활동적인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건강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단원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23일 성안중학교를 시작으로 상록구 관내 중학교 3개교 및 고등학교 2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흡연예방 뮤지컬 ‘미스테리 드링크’를 공연한다.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에 따르면 처음 담배를 접하게 되는 시기는 중학교 때인 것으로 조사 됐으며, 친한 친구 중 흡연자가 있는지에 관해 “모두 담배를 피운다”, “대부분 담배를 피운다”, “몇 명은 담배를 피운다” 등 친구들 간 흡연에 노출되는 경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문화에 맞춰 노래와 춤이 결합된 재미있고 집중도 높은 뮤지컬 형식의 교육 방식으로, 흡연거절 역할극과 금연선서식으로 학생들도 공연에 참여하도록 진행된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새로운 형식의 교육에 즐거워하며 “흡연유혹이 있어도 거절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른 학교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관람 소감을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작년부터 뮤지컬 형식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에도 뮤지컬 형식의 교육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의 금연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학생 흡연율이 감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록수보건소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동포 및 외국인주민이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내·외국인주민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리얼 소통프로그램 ‘우리 동네 사람들’을 23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외국인밀집지역인 원곡동, 백운동, 선부동 및 상록구 이동, 사동, 해양동 등을 우선으로 내국인 주민을 모집했고, 동포와 외국인주민은 공개모집했다.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내·외국인주민이 다같이 한복 및 다도체험으로 전통예절을 배우고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본부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다문화교육이 내국인교육과 외국인교육으로 이분화됐다면 앞으로는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상호 문화를 존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3일 신안산대학교에서 미용업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미용 뷰티아카데미 입교식’을 개최했다. 뷰티아카데미는 미용영업자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고 뷰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가 올해로 두 번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교육을 수행한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미용 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경영 기술교육 프로그램이며, 23일부터 7월 9일까지 12주간 무료로 진행된다. 미용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기술교육, 매출향상을 위한 전문화·차별화 실전 마케팅 기법, 성공업소 벤치마킹, 세무·노무관리 등 미용영업자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이론과 실무를 겸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미용 영업자들이 경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우수 미용인 육성과 뷰티산업 활성화,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와 안산에너지절약마을추진협의회는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의회, 시민단체, 민간협력기구 등 22개 기관·단체 및 42개 아파트 단지주민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에너지절약마을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22일 개최된 발대식에는 13개동 42,900세대가 에너지절약마을 만들기에 동참했으며, 특히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민모임, 학교, 경로당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는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운동은 지난 2005년 개별아파트를 단위로 시작해 2007년에는 동 단위로 확대됐으며 올해로 13년의 역사를 맞이했다. ‘시민이 에너지다 절약이 발전소다’ 라는 슬로건으로 아파트 대표자 회의, 소등행사, 가정에너지진단 및 컨설팅, 주민 동아리활동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에너지 절약운동 확산을 위해 시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찬 부시장은 “지난 12년간 우리 시민들의 에너지절약운동은 안산을 에너지절약을 선도하는 전국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 줬다”며 “시민들께서 에너지를 절약함으로써 후손이 살아갈 지구를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공공디자인으로 안산 도시 이미지 개선’이라는 주제로 ‘제12회 안산시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안산시 대표색 및 상징물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표 상징공간과 상징물에 대한 심볼, 홍보물 디자인 및 안산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광장 및 안전공간 디자인을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현재 ‘안산 소재 학교 재학’ 또는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고등·대학교 재학생’이여야 하며, 접수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작품 파일 및 신청서 등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전문가를 구성해 창의성, 심미성, 활용성, 공공성을 심사한 후 총 40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입선한 학생들에게는 아이디어 장학금 2천만 원과 상장을 수여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학생들이 제공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디자인이 우리시 도시경관 향상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산시 건축디자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23일 안산시 단원경찰서에서 장애인 생산품 판로 활성화를 위한 순회매장 ‘안산시 꿈드래마켓’을 열었다. ‘꿈드래마켓’은 직업재활시설 근로 장애인과 종사자가 매월 시청과 구청, 법원, 경찰서 등 20여개 공공기관을 방문해 중증장애인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하는 쿠키와 빵, 커피, 주방세제와 섬유유연제, 천연비누 그리고 무한잉크 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실질적인 임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장애인생산품의 홍보와 판매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가 23일 서울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개최된 제14회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실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2019 대한민국 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등 8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며, 인간중심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하는데 뚜렷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상을 수여한다. 안산시는 2008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안산환경재단을 설립해 환경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사회 및 환경단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온실가스 감축, 2030 에너지 실행, 그린스타트 활동, 자원순환협의체 운영, 탄소포인트제 추진,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 확산 추진 등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거버넌스 협력을 통해 환경실천을 이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시민 스스로가 환경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게 하고자 시민 주도의 마을정원 조성, 에너지 절약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실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원과 에너지가 선순환하는 청정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환경실천을 꾸준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윤화섭 안산시장이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을 방문해 안산 기업체의 베트남 진출 방안 등 경제분야 교류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을 단장으로 한 안산시 대표단은 안산시와 국제우호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22일 성 정부를 방문해 짠 반 뚜안부위원장 및 주요 부서장들과 만나 공식 간담회를 가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와 바리아붕따우성이 15년 동안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기 때문에 베트남이 매우 친밀하게 느껴진다”며 “안산시에는 2천3백여 명의 베트남인들이 거주하고 일부는 관내 산업단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양 도시가 경제분야에서도 서로 이익을 줄 수 있는 교류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짠 반 뚜안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안산시와 오랜 세월 동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 더욱 발전된 관계를 맺기를 희망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의 대표단은 오는 6월중 안산시를 공식 방문해 스마트시티 구축방안에 대해 협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취약가족 대상자 40여명과 함께 가족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가족나들이 프로그램 ‘봄~이 왔나 봄~’을 22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성 팜랜드에서 호밀빵과 쨈만들기, 동물먹이주기 체험 등을 통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과 소통의 기회가 됐다. 함께한 부모들은 “봄 꽃동산에서 아이들과 추억이 될 수 있는 예쁜 사진도 찍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이색체험이 좋았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기분이 좋다.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고, 가족의 역량 강화를 통해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가족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취약·위기가족이 가진 복합적 문제해결 및 욕구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고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여성합창단은 상록장애인복지관의 ‘2019년 제6회 행복나눔축제’에 초청되어 장애인 및 직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밤새도록 춤을, Butterfly, Dancing Queen’ 공연을 펼쳤다. 상록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구현을 위해 6년째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상록구여성합창단과 협력해 짧지만 의미 있는 사랑의 멜로디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개최된 행사장에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음악을 통해 정서를 함양하고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공유했다. 정상래 상록구청장은 “상록구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장애 및 복지시설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문화발전과 주민 정서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주민 한국어교육생들을 위한 지역사회 문화탐방 일환으로 안산9경중 대부도 해솔길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어교육생 중 2개반 26명이 한국어교육 강사들과 함께 대부도 해솔길을 탐방하는 현장교육은, 법사랑위원 안산지역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교육을 받는 외국인교육생들에게 안산시의 문화,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현장교육은 안산시 관광해설사의 해설로 진행됐으며 안산의 역사, 지명유래 등을 소개함으로써 교육생들의 정주의식을 고취하고 한국어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본부 관계자는 “외국인주민 교육생들에게 안산시의 문화·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현장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외국인주민의 정주의식을 제고하고 안정된 정착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