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증가에 따라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이용자의 충전편의를 증진시키고자 전기자동차 충전구역의 충전방해 행위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20년 연중 시행되는 단속은 월 2회 이상의 정기단속과 민원발생 시 수시단속으로 구분되며 단속대상은 대규모점포, 공공주차장, 공공기관에 설치된 급속충전시설로서 공공주택 등에 설치된 완속충전시설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단 충전방해 행위 민원이 다수 발생되는 행정복지센터와 대규모점포의 완속충전시설은 월 1회 이상 점검으로 충전방해 행위 금지에 대한 안내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단속 사항으로는 충전구역 내 주차, 충전 시작 후 1시간 경과 계속 주차, 충전구역 내 또는 주변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구역 표시선이나 충전시설을 훼손하는 경우로서 최고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소 설치가 증가됨에 따라 충전방해 행위 민원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임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올바른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19년 지방상하수도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9개 상수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요금현실화·총괄원가 5% 이상 개선 기관 경영평가에서‘나’등급을 받아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유찬주 상수도과장은“금번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 설립목적에 맞는 업무추진을 통해 일구어낸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향상된 경영성과를 달성을 위해 상수도과 직원일동은 더욱 한 마음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미사1동에 위치한 퍼스트태권도장에서는 지난 6일 태권소년 150명의 정성이 담긴 라면 500개를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 라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작년 연말부터 아동들의 자율기부로 이루어진 것으로 라면 종류도 다양하게 모였다. 퍼스트태권도는 잠실, 위례, 강남 등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지도자들로 지난 2017년에 미사31단지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개원했다. 이동진 퍼스트태권도관장은“아이들이 자신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스스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고 선행의 뜻을 밝혔다. 이날 라면을 전달받은 최용호 미사1동장은“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것을 양보하며 이웃을 돕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매우 기특하며 기탁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아이들의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0년사업체조사 업무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월 12일부터 3월 9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인원은 총 47명으로 분야별로는 총 관리자, 조사관리자, 조사지원관리자, 조사원, 입력내검원이며 신청방법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시청 4층 정보통신담당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 정도의 소양을 갖춘 하남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사업체 관련 통계조사 유경험자 및 장애인, 저소득층을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접을 통해 조사한다는 점에서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행할 수 있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7일부터 오는 3월20일까지 74일간‘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법’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에 근거해 매년 1회 이상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해야하며 이번 사실조사는 전 세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조사내용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사망의심자의 생존여부 및 장기결석·학령기 미취학아동 실태조사이다. 각 동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또는 통장이 직접 모든 세대를 방문해 세대 명부와 실제 거주사실을 대조·확인하는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한 후, 주민신고사항과 다를 경우 개별조사를 실시하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경기뉴스통신) 덕풍1동에서 연말연시 따뜻한 기부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덕풍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해 1년 동안 수강생과 지역주민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덕풍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지역주민은 덕풍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영복 위원을 통해 기부금 40만원을 전달해 왔다. 덕풍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접수실 한 편에는 상설 미니벼룩시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수강생들이 기부한 물품과 유진설씨가 직접 재배해 기부한 각종 채소 등이 판매되고 있다. 수강생 중 한 명은“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과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구입할 수 있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어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황진섭 동장은 “연말연시에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정이 넘치는 덕풍1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기부금은 전액 덕풍1동의 위기가정 긴급구호자금 등 지역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019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2년에 한번 460곳의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위생, 운영 전반에 걸쳐 평가했다.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015년부터 3회 연속‘최우수 등급’을 받음으로써 명실 공히 하남시 대표 청소년수련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청소년전문기관 인터넷꿈희망터에서 새롭게 위탁 운영해 기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제고하게 됐다. 2020년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이 즐겁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는‘기분좋은 바람’청소년 보호복지를 통한‘따뜻한 바람’청소년 참여활동을 통한‘꿈꾸는 바람’네트워크를 통한‘함께하는 바람’을 사업목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덕풍청소년문화의집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직원들의 노력에 의한 결과물이다”며 2020년에는 새로 개관하는 청소년수련관과 협업해 특히 원도심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지난해부터 발행을 시작한 하남시 지역화폐‘하머니’는 2019년 총 166억원이 판매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당초 일반발행 목표액 40억원에서 103억원을 초과한 143억원이 지역 상권에 유통되며 골목상권의 소득증대와 매출상승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지역화폐 1인당 판매액이 경기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주목을 받았다. 하머니 구매율이 성공을 거둘 수 있던 요인으로는 골목상권을 지켜주는 상인의 노력과 지역 상권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시는 올해 목표액을 300억원으로 정했다. 이에 지난1일부터 2월말까지 2개월간 10%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소상공인의 매출액 증대 및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달간 할인행사 이후에는 상시 6%의 할인률을 적용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특별할인은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 가계에 보탬을 줌으로써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아울러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올해‘하머니 카드’의 사용처 확대를 위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대중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해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초생활보장 분야 지자체 평가는 대통령 표창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친 정책 개선의 노력들이 두각을 보였다. 지자체 기관표창으로 총 17건을 수상하며 분야별로는 혁신·보건·복지·홍보·교통·건축 등 하남시 800여 공직자와 시민이 하나 되어 이룬 성과들이 나타났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대상 기초생활보장분야 대통령상 수상은‘신규수급자 발굴과 부정수급 급여 관리’노력 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으며 하남시 각 시정 분야 별로 주민참여·주도형 지속가능한 모델 개발에 노력한 다양한 성과들로 이어졌다. 혁신분야로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 평가, 국민디자인단 우수성과 국민생각함 활용 제안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이중 국민디자인단 우수성과는‘개발도시형 영구임대아파트 자살예방 모델 개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건강증진과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이상담복지센터, 미사13단지 주민과 서로 협업해 이뤄낸 성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보건분야로는 자살예방사업 우수 프로그램,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
(경기뉴스통신) 천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천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19년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협의체에서 진행한 청소년 소원성취, 방한복, 어르신 염색봉사, 어르신 보행보조기, 사랑의 연료비 지원 등 특화사업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2020년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눴다. 유병국 위원장은“2020년에도 복지대상자 및 지역자원을 발굴해 행복한 천현동을 만들어 가는데 협의체 위원 모두가 합심해 주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천현동 나눔모금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최문환 천현동장은“2019년 한 해 동안 천현동을 위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는 우리 동네 파수꾼 역할을 지닌 만큼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발달장애인을 위한‘주간활동서비스’및‘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이용자를 2일부터 모집시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주간활동서비스’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낮 시간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5명을 모집한다. 단, 취업·직업재활 지원·거주시설 입소·주간보호센터 등 이용 중 인자는 제외된다. ‘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학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가 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일반 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만12세~18세 미만 청소년 발달장애학생이 대상으로 총 30명을 모집한다. 단, 지역아동센터·방과후아카데미·시설입소자 등 다른 복지서비스 이용자는 제외한다. 시는 지난 12월 13일 서비스별 2개의 제공기관을 지정하고 서비스 이용대상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2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향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현충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신년참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우승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하남시지회장, 김숙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장 등 9개 보훈단체장과 유족, 사회단체장 및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분향을 했다. 김 시장은 신년참배를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경자년 새해에는 새로운 각오로 시민과 함께 빛나는 하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신년참배 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해 방미숙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하남시·하남시의회 합동시무식을 가졌다. 김 시장은 신년사에서“2020년 새해 모든 가정에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시민과 함께 빛나는 하남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며“지금 하남은 큰 변화의 한 가운데에 서 있으며 현재 하남의 위치가 어디에 와 있는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 가지 가능성 세 가지 위협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평가하는‘2019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적정성, 사업관리 및 사후성과에 대한 세부사항 평가와 기타 개선 노력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이다. 하남시는 어린이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덕풍3동 풍산지구에 주행속도를 60km에서 50km로 하향하는 안전속도5030을 경기도 최초로 지역단위로 도입해 통합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신호과속단속카메라, 과속경보시스템, 보행신호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의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하는 ‘안전속도5030’ 도입과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에 있어 설문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책 도입에 대한 참여와 협조를 도모한데 있어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석승호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아이들이 안전한 하남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이 함께 동참해 주셔서 이번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으며 앞으로도 시는 시민
(경기뉴스통신) 하남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19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와 함께 포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2019년도 기초생활보장분야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등 2개 분야 6개 지표에서 평가결과가 우수한 전국 43개 우수 지자체를 1차 선정했으며 2차 심사에서 하남시가 최고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한 급속한 수급자 증가에도 불구하고2019년도 지자체 합동평가 S등급 달성, 신규수급자 발굴과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의 활발한 운영 및 부정수급 급여 관리노력 분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상호 하남시장은“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하남시가 복지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취약계층의 발굴 등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하고 빛나는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체대중앙태권도장에서는 지난 27일 태권도장 수련생들이 하나둘 모은 라면을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날 열린 행사는 태권도장이 미사2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한 후 매년 3번째 이어져오고 있는 행사로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수련생들이 십시일반 모아준 650여개에 달하는 라면은 하남시 푸드뱅크를 통해 미사강변도시 내 홀로사시는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현석 관장은“우리 태권도장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장 뜻깊은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쁨을 느끼며 무엇보다 해마다 기탁하는 라면의 개수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더욱더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해연 동장은“오늘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태권도장 관장님 이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련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십시일반으로 모아준 라면은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