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자율방범후원회는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9월 정기월례회의를 했다. 이날은 치안수요가 증가하는 추석을 앞두고, 관내 안전을 위해 연일 고생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수환 호랑이방범대 대장은 “명절을 보내기 위해 귀향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전했다. 조정섭 자율방범후원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요동의 치안을 위해 봉사하시는 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점이 있으면 후원회 회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도와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재 신전떡볶이에서는 지난 11일 10인분의 떡볶이와 과일음료를 보산동 관내 저소득가구에 후원했다. 신전떡볶이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동두천시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뒤, 꾸준하게 관내 법정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에 맛있는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하여, 시간적·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가정들에게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최종진 대표는 “취약계층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착한식당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여,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매월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있는 떡볶이 봉사를 실천하시는 최종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6일 동장실에서 신설된 24통의 신임통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24통 유승윤 통장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고, 지역을 위한 작은 봉사를 하고자 지원하였으며, 앞으로 통장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한 고춘기 동장은 통장은 행정과 지역 주민간의 소통을 위해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사람인만큼, 신설된 40통 주민의 편의를 위해 힘쓰고, 더 나아가 화합 · 발전하는 송내동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시민, 사회단체, 공무원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역 및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한가위를 맞아 깨끗한 소요동의 환경조성을 위하여 추진됐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동두천역 및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버려진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추석을 맞아 깨끗한 소요동을 위해 이렇게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매달 주말에 통장 및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격려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11일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8~11통 일대를 돌아다니며 하천 주변과 경로당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2시간여 동안 집중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주민들에게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마익수 회장은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꾸준한 방역활동을 통해 깨끗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홀몸노인 가족 만들기 사업’으로 저소득 및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가을맞이 노란 국화 화분을 전달했다. 이날은 생연1동장과 맞춤형복지팀장이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족 없이 명절을 나는 것을 위로하며, 생계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등 상담과 함께 반려식물인 가을 국화를 전달했다. 한OO 씨는 “국화 향기를 맡으니 가을이 느껴지면서, 기분과 마음이 평안해지고 차분해지는 것 같다. 반려식물을 보면서, 매일 관심을 갖고 물을 주고 키우며 애정을 쏟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이 반려식물 전달을 통해 쓸쓸해질 수 있는 가을과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이하여 보산동에 등록되어있는 다섯 곳의 착한식당을 방문했다. 보산동에 등록되어있는 착한식당은 베러댄와플, 줄서시오, 마늘콩짜장우거지짬뽕, 신전떡볶이, 처갓집 양념치킨집 등으로, 각 식당에서는 매달 법정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홀몸어르신, 복지시설 등을 위해 꾸준하고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윤영순 보산동장과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착한식당을 방문하여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지역공동체를 위한 마음을 지니고 꾸준하게 봉사하는 것은 다른 이들의 귀감이 되는 일이며, 약소한 선물이지만 착한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큰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행동 꿈나무 근린공원 일대에서 시청, 소방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풍수해보험에 대한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에서는 시민이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 등으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을 홍보하였으며,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4대 불법 주정차 위반사항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최봉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두천시청 과일 지원, ㈜B.K 이앤에스 벌꿀세트 100개 지원, 동두천 우체국 직원 20명의 한상차림, 한국주택 금융공사, 코스트코 의정부점의 지원 등으로, 약 9백만원 상당의 다양한 명절음식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가족이 없는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명절마다 더욱 심한 고독감을 호소하시던 어르신들은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한상차림을 비롯한 꿀, 생필품 등을 받으시고, “찾아주는 것도 고마운데, 귀한 상차림까지 받으니 눈물이 난다.”고 눈물을 훔치시며, 마음까지 풍성한 한가위가 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 중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사회관계망이 매우 취약한 독거노인들을 사전조사하여 필요한 부분을 파악했고,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했다는 점에서 지역으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손용민 관장은 “명절은 독거어르신들에게 더욱 외롭게 느껴지는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때마다 온정이 넘치는 명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에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아름다운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전영수 한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인구 충격의 미래 한국’이라는 주제로, 2019년 동두천시민대학 아홉 번째 열린 강좌를 개최한다. 전영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일본경제 및 금융투자를 전공한 국제학 박사로, 한양대학교 국제대학원 일본학과 특임교수,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교 방문교수 등의 이력을 갖고 있으며, “피파세대 소리심리를 읽는 힘”, “인구 충격의 미래 한국”, “이케아 세대 그들의 역습이 시작됐다.”, “세계의 주식부자들”, “나의 첫 번째 재테크 교과서”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는 등 인구, 경제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2019년 아홉 번째 시민대학 열린강좌인 이번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선착순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쌀 20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는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이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사랑 나눔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NH농협은행이 될 것이며,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해 준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처럼 기부문화가 지역 사회 전반에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신시가지노점상인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백미 50포를 동두천시에 기탁했다. 신시가지노점상인회는 매년 명절마다 동두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신사가지 노점상인회 허운 회장은 “정성을 모아 준비한 성품이 취약한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실천에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신시가지노점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위해 나눔 문화를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0일까지 2019년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한국사회의 이해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은 법무부가 이민자의 사회적응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포,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과정, 한국문화 등 사회영역 전반을 포함하는 기초소양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사회통합정보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 배치평가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받아야 대상자로 선정된다. 한국사회의 이해과정은 9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10회 진행되며,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외국인 국적취득 필기시험 및 면접심사 면제, 일반 영주자격 신청 시 한국어 능력 입증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져, 국적취득을 하는 외국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통신)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믿음나눔봉사단(회장 하명숙)은 지난 9월 12일 의정부시 호원동 안말로 8번길에 위치한 안말쉼터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하명숙 회장을 비롯해 함덕주, 강민아, 함동현, 함서연, 최효선 등 봉사단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 150여 분께 추석 송편을 전달했다. 특히, 봉사단원 함덕주씨와 강민아씨는 자녀인 함동현(의공고 2학년)군, 함서연(다온중 2학년)양과 함께 5년 이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리고 의정부시 최대 규모 의료기관인 성모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최효선씨 또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하명숙 회장은 “우리는 나 자신만을 위해 정신없이 달려왔지만, 주위를 한 번 돌아보면 함께 손잡고 가길 원하는 많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서 “인생의 작은 돌부리에 걸려 주저앉아 있을 때 위로와 용기를 준 신한대학교 글로벌 원우생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인생은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를 얻는 법을 배웠다, 좋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지난 9일부터 3일간 동두천시 관내 전통시장에서 공직자들의 전통시장 체험활동을 가졌다. 동두천시 600여 공무원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자발적으로 구입하여 관내 전통시장 체험하기에 나섰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공직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 생선 등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며,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고 있는 전통시장에 훈훈한 추석 명절 기운을 북돋았다. 백광현 큰시장 상인회장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밀려 전통시장이 활기를 잃어 상인들이 어려움이 많다.”며, “매번 명절에 이러한 뜻깊은 행사로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동두천시와 이용객에게 감사하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내수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원도심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전통시장의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이번 공직자 전통시장 체험활동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소중한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