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지도자 자율방역반은 지난 11일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실시했다.
이날은 8~11통 일대를 돌아다니며 하천 주변과 경로당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2시간여 동안 집중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주민들에게 예방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마익수 회장은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꾸준한 방역활동을 통해 깨끗한 상패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