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재 신전떡볶이에서는 지난 11일 10인분의 떡볶이와 과일음료를 보산동 관내 저소득가구에 후원했다.
신전떡볶이는 지난 2019년 3월부터 동두천시 착한식당으로 등록된 뒤, 꾸준하게 관내 법정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에 맛있는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하여, 시간적·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가정들에게 즐거운 간식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최종진 대표는 “취약계층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착한식당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여, 형편이 어려운 친구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매월 남녀노소 좋아하는 맛있는 떡볶이 봉사를 실천하시는 최종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