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에 이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따듯한 연말 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한 선물은 인형과 쌀 2포, 귤 1박스, 과자 및 음료이다. 인형은 중앙동 내 위치한 공방인 “모모스기빙”에서 후원한 것으로 해당 공방은 작년 연말에도 인형과 아동용 이불, 모자, 목도리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한부모 7가구에 후원했다. 경규환 위원장은 “아이들의 꿈오 희망을 밝혀 준 모모스기빙 정춘희 대표를 비롯해 함께 뜻을 모아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연말 연시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따듯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장병태 중앙동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곳으로 지역 내 중요한 자원이다. 향후에도 지역아동센터와 아이들에게 늘 관심과 사랑을 쏟아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구성원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및 보건소 지역보건팀과 함께 노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개괄적인 안내를 실시하고 추위에 취약한 노인들을 위해 방한용품인 수면양말과 핫팩을 배포하며 한파 대비 요령을 홍보했다. 추가적으로 개별 복지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별도로 상담을 실시했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독려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사업에 대해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 접수를 받았다. 보건소 지역보건팀은 겨울추위에 높아지는 혈압을 체크해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겨울철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복지상담과 한파 대비 건강관리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접수를 동시에 실시해 추위로 인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장병태 동장은 “동절기 취약계층인 노인들의 고충을 상담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더불어 주변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지난 13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게 떡과 죽을 전달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질병 및 거동 불편 등으로 영양 결핍이 우려되는 독거 노인 가구에 2주마다 영양 죽과 떡을 전달하며 건강 및 생활 실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겨울 들어 면역력이 약해져 요즘 병원을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아플 때 먹는 죽이 든든한 한 끼가 되곤 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낙원떡집과 다선죽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과 희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시는 일 없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종림 위원장과 함께 관내 나눔기부자 4명을 찾아가 봉사단체인 ‘아조타 아조아’로부터 기부 받은 장미인삼주로 올 한해 감사인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미인삼주를 받은 한 기부자는 “작더라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표했던 것인데 이렇게 큰 선물을 주셔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지역 내 주민들을 돕는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시는 많은 기부자 및 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인사 드린다”며 “나눔 문화의 지속 및 확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 장미인삼주는 ‘착한 당신’을 칭찬하기 위해 봉사단체인 아조타 아조아에서 제작·배포한 것으로 지난 11일부터 생연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생연2동 나눔대상자 35명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전달됐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에게 실버카를 전달했다.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연말을 맞이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일상생활 능력 및 사회관계 향상 등 좀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버카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영숙 위원장은 “연말을 맞이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회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천명 생연2동장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생연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5년차이상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비상보충3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민방위대의 역할, 인공호흡 방법, 비상 상황 시 방독면 사용법, 화재 발생 시 완강기 사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민방위 교육 불참 시 민방위기본법 제39조에 의해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됨에 따라, 민방위대원의 교육의무 이수를 독려하는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민방위 교육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연기됐다가 돼지열병 사태가 잠잠해진 이후에 실시됐다. 한편 1~4년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차 보충교육은 오는 18일부터 20일 오전 9시에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오천명 생연2동장은 “앞으로도 대원들이 민방위 교육에 적극 참여해 민방위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직원과 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두천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소방훈련은 생연1동행정복지센터 1층 탕비실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자위소방대의 화재발생 초기대응능력 강화와 신속한 대피를 위해 화재신고와 대피, 소화 훈련을 병행 실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고 정기적으로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훈련에 참여한 동두천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공공기관은 매년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최소 1회 이상은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해야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두레지역아동센터에서 총 8회기에 걸쳐 사회성증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관계 맺기와 관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자 실시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희남 센터장은“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기의 적절한 사회기술을 학습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또래 관계 개선에 도움 되었기를 바라며 2020년에도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아동의 사회성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3일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제5회 수험생과 한·미 군장병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예총 동두천지회가 주관해 진행된 행사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과 군장병 1천여명이 참가해 함께 즐기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에 예선을 거친 장기자랑 본선을 시작으로 관내 학생으로 구성된 밴드 ‘갤스’, ‘웁스’, ‘크라티아’의 공연과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 ‘KUTF’의 멋진 시범공연에 이어 아이돌 그룹‘레이샤’, ‘시크엔젤’ 등의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고 한·미 군장병의 우호를 다지는 미국 밴드 ‘Angel Rain’의 출연으로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인기 보이그룹 ‘펜타곤’의 출연으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콘서트에 참여한 군장병 및 수험생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았다. 이날 콘서트를 관람한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열심히 살아온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 내년에는 더 의미 있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2019년 공동체 기반조성’관련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견학을 지난 15일에 실시했다. 견학장소는 포천시 관인면 교동 장독대마을로 공동체, 협동조합 등 40여명이 견학에 참석했다. 이번 견학은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지역의 공동체로 시작해 마을기업, 체험휴양마을로 발전하게 된 과정, 마을에서의 공동체의 역할, 마을까페 둘러보기 등을 통해 지역자원 활용하고 공동체에 기반한 마을의 운영 노하우 등을 학습 할 수 있었다. 견학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이번 공동체 기반조성 견학은 마을구성원인 공동체 역할의 중요성, 그리고 오랜기간 주민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견문도 넓히고 같이 간 다른 단체들과도 친해지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16일 오전 10시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시‘희망나눔 행복드림’55호 착한일터 가입식을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 직원들이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자 급여에서 매월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해 개최됐으며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임직원,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동두천시장 최용덕은 이날 행사에서 “경기가 좋지 않아 전국적인 기부는 점점 인색해지고 있다. 그러나 동두천시는 반대로 착한일터가입으로 인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기부문화를 몸소 실천하시는 시민들 덕분에 추운 겨울이지만 동두천시의 사랑의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대표적인 관광지인 소요산을 변화시키기 위해 민선7기 시장공약사항인 ‘소요산관광지 확대개발사업’의 계획을 밝혔다. 소요산은 아름다운 단풍과 잘 정비된 등산코스로 1981년 동두천시 승격이후 현재까지 매년 1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데도 관광컨텐츠 및 숙박시설이 전무해 노년층 위주의 당일코스로 이루어지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런 소요산이 이제는 노년층의 당일관광에서 기업·가족단위 숙박 체류형 힐링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기 위해 “소요산관광지 확대개발사업”으로 새롭게 단장 될 예정이다. 기본 골격은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고 지역관광과도 연계한 공원, 사계절 축제와 이벤트가 있는 특별한 모험, 울창한 숲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힐링 공원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본 사업과 더불어 번듯한 숙박시설이 전무한 소요산 관광지에 레저산업의 확산에 발맞추어 국내 최대.최고급 자연친화적 호텔형 카라반 약 100여대를 유치코자, 시 재정과 운영활성화를 고려해 민간사업투자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19년 12월 10일 제안평가위원 전원 만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세무과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개인별로 통합한 “세외수입 체납액 통합안내문”과 “체납액 납부 홍보문”을 동봉해 발송했다. 이번 안내문 발송은 체납자 2,963명, 11,128건 체납액 45억원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수수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 체납내용을 통합해 안내함과 동시에 우리시에서 디자인한 체납액 납부 홍보문을 동봉 제작·발송해 체납액 미납시 행정처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건별 고지서 송달에 비해 송달비용을 절감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납세자의 경우 세외수입 총 체납액에 대해 알지 못해 각 부서로 문의했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개인별 통합 체납내역 확인 및 별도의 고지서 없이도 안내문의 가상계좌로 체납세를 납부할 수 있는 one-stop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으며 또한 홍보문을 통한 체납자에 대한 행정처분 사항을 자세하게 알 수 있게 됐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현재 연도별 세외수입 체납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부서별 맞춤 징수를 위한 세부 실무회의 등 종합적인 징수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쌍둥이족발은 지난 12일 저소득층 5가구에 족발 정식을 전달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거동이 어렵거나, 중증 질환이 있어 식사를 차려드시기 어려운 가구를 신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선정해, 직접 가정방문해 족발 정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쌍둥이족발 손영희 대표는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연말에 소외된 이웃에게 제가 드리는 음식이 작은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매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손영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불어 사는 중앙동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주민들 곁에서 힘이 되는 중앙동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원터부대찌개는 지난 12일 저소득층 5가구에 부대찌개를 전달했다. 원터부대찌개는 중앙동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매월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해당 가구를 가정 방문해 식사를 전달하고 대상자의 어려움을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 받은 한 어르신은 “전달해주시는 부대찌개가 입맛이 없을 때 맛있는 한 끼가 되곤 한다. 혼자 있어 적적할 때 이렇게 식사를 들고 방문해줘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른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식사가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층 가구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라며 항상 선한 마음으로 베풀어 주시는 윤태병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