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두레지역아동센터에서 총 8회기에 걸쳐 사회성증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관계 맺기와 관계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으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자 실시했다.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안희남 센터장은“프로그램을 통해 아동기의 적절한 사회기술을 학습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또래 관계 개선에 도움 되었기를 바라며 2020년에도 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아동의 사회성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