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김포시보건소가 개개인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3일 전했다. 별관3층에 마련된 건강증진센터에서 임상운동사가 스포츠의학 장비와 체력측정 장비를 이용해 기초체력 검사를 진행한 후 병원에서 약을 처방하듯 질병, 나이, 신체적 특징에 따라 적절한 운동종목, 운동강도, 운동량 등을 찾아준다. 관내 거주하는 만19세~60세 이하 시민이면 연중 이용 가능하며, 신청은 김포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980-5023)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강희숙 보건사업과장은 “앞으로 건강대책은 질병중심의 치료의학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예방적 차원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일상이 운동이 되는 건강체력 유지 프로그램으로 시민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제3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평화문화도시 김포를 이끌 미래 주역들로 구성된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988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에서 멋진 화음으로 시민에게 큰 감동을 전해왔다. 뮤지컬 ‘울지마 톤즈’ 음악감독,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했던 강희원 지휘자가 이번 공연에서 합창단원의 순수한 소리를 끌어내 조화로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26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되며, 전석 무료로 공연 한시간 전 매표소 2츠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경기연합뉴스) 고양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시 위안부 나눔의 집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3.1절을 기념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님들의 권리회복 지원을 위한 고양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방문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을 통해 모금된 물품 전달식과 평화와 인권, 일제 만행의 고발 등의 내용을 담은 고양시립합창단의 위문공연으로 이어졌다. 고양시립합창단의 ‘남촌’으로 시작된 이날 공연은 ‘뱃노래’, ‘부모’에 이어 ‘잊지 말아요’, ‘선구자’, ‘아리랑’에 이르자 이내 할머님들의 박수와 호응이 어우러지며 나눔의 집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가득 메웠다. 특히 위안부 할머님들의 아픔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은 곡 ‘잊지말아요’가 잔잔히 울려 퍼지자 할머님 한분께서 자리에서 일어나 ‘아리랑’을 애절하게 불러 지켜보던 모든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날 위문공연은 아름다운 합창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상처를 안아주고자 하는 고양시립합창단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고 할머님들도 이에 박수로 화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할머님들과 함께 위문공연을 지켜본 최성 고양시장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무너진 인권을 되찾
(경기연합뉴스) 이천시 보건소는 다음 달 21일부터 3개월간 ‘동네한바퀴’ 건강걷기 운동을 시범 운영한다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희망하는 사람은 이천보건소 건강증진실(644-4058)로 신청하면 된다. 100세 시대에 걸맞게 새봄을 맞이하여 운동을 시작하려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이천시보건소에서는 무슨 운동을 할까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혼자 또는 함께 할 수 있는 건강걷기 운동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운동지도사가 주 1회 설봉호수를 함께 걸으며 올바른 걷기방법을 지도하고 걷기만으로도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알려 참여자들이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격려와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부발, 신둔, 호법, 대월, 설성에서도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중심으로 마을별 걷기운동이 시범 운영되며, 3월 22일 대표단 발대식을 갖고 걷기지도 등을 통해 마을별 리더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활성화를 통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이천시 보건소는 다음 달 21일부터 3개월간 ‘동네한바퀴’ 건강걷기 운동을 시범 운영한다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며, 희망하는 사람은 이천보건소 건강증진실(644-4058)로 신청하면 된다. 100세 시대에 걸맞게 새봄을 맞이하여 운동을 시작하려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이천시보건소에서는 무슨 운동을 할까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혼자 또는 함께 할 수 있는 건강걷기 운동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운동지도사가 주 1회 설봉호수를 함께 걸으며 올바른 걷기방법을 지도하고 걷기만으로도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음을 알려 참여자들이 중단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격려와 활력을 불어 넣어줄 예정이다. 아울러 부발, 신둔, 호법, 대월, 설성에서도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중심으로 마을별 걷기운동이 시범 운영되며, 3월 22일 대표단 발대식을 갖고 걷기지도 등을 통해 마을별 리더로 활동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걷기 운동 활성화를 통해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경기 이천시의 대표적 4대 축제이자,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대표 봄꽃축제인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는 4월 1일 개막할 예정이다. 축제는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서 4월 3일까지 개최될 계획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2일 추진위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금년 축제 일정을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선상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 관계자들은 사무실 청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앞으로 추진위 사무실에는 상임 간사가 상주하면서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 추진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선상 추진위원장은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축제를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이천시 백사 산수유나무 군락지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경기 이천시의 대표적 4대 축제이자,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대표 봄꽃축제인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는 4월 1일 개막할 예정이다. 축제는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서 4월 3일까지 개최될 계획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2일 추진위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금년 축제 일정을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선상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 관계자들은 사무실 청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앞으로 추진위 사무실에는 상임 간사가 상주하면서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 추진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선상 추진위원장은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축제를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이천시 백사 산수유나무 군락지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광주시보건소는 치과치료를 적기에 받지 못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키다리 치과’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키다리 치과’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키다리아저씨 이야기와 같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원과 재능을 기부한 치과의사와 어린이를 1:1로 인연을 맺어 주어 예방부터 치료까지 어린이 구강건강을 증진 시켜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관내 23개소 지역아동센터 4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4개소 지역아동센터 29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대상 아동은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구강검진을 비롯해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스켈링 등 예방처치뿐만 아니라 보건소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보철 치료까지 키다리치과의원과 연계하여 치료를 받는다. 또한, 광주시보건소는 저소득층 아동의 치료연계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 지난달 치과의사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저소득층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윤인숙 보건소장은 “어린이에게 ‘이웃과 나 우리 모두가 함께’라는 희망의 메시지 전달로 광주시의 모든 어린이들이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함께
(경기연합뉴스) 과천시보건소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감염증 대응 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브라질에서 첫 보고된 이후 최근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태평양 섬지역등 유행지역이 급격히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의심환자 신고가 지속적으로 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을 사전에 예방하고 감염을 차단하는 데 전력하고 있다. 상황실에서는 24시간 상담 및 연락체계를 유지함은 물론 시민들에게 필요한 감염병 예방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유관기관에 협조를 의뢰해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확산 방지 및 조기 차단에 전력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행 중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임산부의 유행지역 여행을 출산 이후로 연기하는 등의 개인위생 수칙 준수 사항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희범 보건소장은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를 다녀온 후 두통, 결막염,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과천시보건소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상황실(2150-3832)로 연락줄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없는 건강
(경기연합뉴스) 의령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24일 군민문화회관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 할 수 있는 군민 무료영화를 상영한다고 전했다. 상영작품은 황정민, 유아인 등이 출연하는 ‘베테랑’으로 오후 4시와 7시30분 2회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123분,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의병문화관광과(☎570-2403)로 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합천군은 지난 22일, 영남대학교의료원 호흡기센터 강당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남대학교의료원과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사업」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의 3차 의료기관에서의 치료가 필요한 질병에 대해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병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합천군 저소득 다문화가족은 2월부터 오는 2017년 12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합천군은 앞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사)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남여성새로일하기 지원본부, 어린이재단 경남지원본부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영남대학교의료원과 네 번째 MOU를 체결하며 다문화가족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주민복지과 옥철호 과장은 “합천군은 그간 다문화가족의 안전과 취·창업률 제고를 위한 지원을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다문화가족의 질병 치료 및 예방을 포함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합천군은 지난 22일, 영남대학교의료원 호흡기센터 강당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남대학교의료원과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다문화가족 행복지킴이 치료비 지원사업」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다문화가족 의 3차 의료기관에서의 치료가 필요한 질병에 대해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병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합천군 저소득 다문화가족은 2월부터 오는 2017년 12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합천군은 앞서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사)거창합천함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경남여성새로일하기 지원본부, 어린이재단 경남지원본부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영남대학교의료원과 네 번째 MOU를 체결하며 다문화가족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주민복지과 옥철호 과장은 “합천군은 그간 다문화가족의 안전과 취·창업률 제고를 위한 지원을 추진해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다문화가족의 질병 치료 및 예방을 포함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합천군은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합천군과 (재)동서문물연구원에서 실시한 합천군 쌍책면의 성산리유적 발굴조사에서 가야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다라국 도성(都城)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이처럼 확실한 가야 도성의 구조를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성산토성이라 불려져 왔던 다라국성은 자연절벽으로 이루어진 황강변의 독립구릉에 입지하고 있다. 북동향은 토성이 축조되어 있고 남쪽은 후축한 석성이 잔존하고 있다. 이번에 토성벽의 구조가 확인된 북쪽 능선부는 사적 제 326호로 지정되어 있는 옥전고분군에서 이어지는 능선자락에 해당되는 곳으로, 대규모 성토를 통해 높이 9m 전후 급경사면의 토성벽을 구축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가야시대 토성의 모습을 보면 먼저 기반토를 삭토하여 기저부를 조성한 후 성벽 바깥 아래층의 고운 점토를 퍼올려 1차로 성토했다. 다음으로 토성벽의 견고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벽 길이방향으로 석축쌓기(높이 1m, 너비 2m 크기) 공법으로 기초를 다지고 영정주를 활용하면서 성토하여 토성벽을 마감했다. 이러한 토성벽은 너비 27m 내외, 높이 9m에 달하는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경기연합뉴스) 문화재청이 지난해 지역 문화유산 활용 사업인「생생문화재」,「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 만들기」를 시행한 결과, 편익추정액이 약 292억 원,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31억 원에 달하는 등 문화재가 매력적인 향토문화자원으로 거듭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생생문화재 사업과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문화재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교육·문화·관광 콘텐츠로 적극 개발·활용해 사회·문화·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프로그램형 지역 만들기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610개 프로그램을 5,645회 운영해 28만 6천여 명이 참여한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두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해 경제적 편익을 추정한 결과, 외지인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당해 지역을 방문하면서 유발되는 관광소비 발생액이 약 37억 원에 이르는 것을 비롯해, 문화재 체험·교육비 절감액 약 130억 원, 프로그램 운영인력의 취업훈련비 절감액 약 119억 원 등 ▲총 292억 원에 달하는 편익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사업의 경제성에서도 ▲순현재가치(NPV)가 1,998억 원(분석기간 20년, 할인율 5.5% 적용)
(경기연합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의 창조적 계승과 보존·전승 활성화,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올 한해 보다 다양하고 풍성해진 고품격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중요무형문화재, 시·도지정무형문화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매월 다양한 주제와 격조있는 콘텐츠로 꾸며지는「토요 상설공연」은 오는 4월 30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국립무형유산원(전북 전주시) 얼쑤마루(공연장)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16년「토요 상설공연」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놀이 ‘판판판!’, 시대의 명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작고 보유자를 회고하는 ‘명인 오마주’, 공모를 통해 새롭게 선정된 무형문화재 차세대 전승자인 이수자들의 한마당 ‘2016 이수자뎐(傳)’ 등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또한,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시·도지정무형문화재 공연 ‘팔도무형유람’을 비롯해 전세계가 그 가치를 인정한 우리나라 무형유산인 ‘김장문화’와 ‘줄다리기’를 처음으로 무대 공연화해 선보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 특색있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계기별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