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동해문화원은 오는 26일(금) 오후 2시 문화원 2층 대강당에서 문화학교 신입수강생과 문화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신규로 모집한 서화 및 예악반과 취미교실의 웰빙파워로빅 등 총 22개 교실 600명을 대상으로, 수강생 상견례 및 문화원임직원, 강사, 총학생회, 문화학교 소개와 학사일정에 대한 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동해문화원 문화학교는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한해 60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36주 9개월간 총 22강좌에 걸쳐 서화와 예악, 취미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해문화원은 문화학교 운영과 더불어 올해 전통문화육성지원 사업과 동해學을 신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각종 동해시 대표축제개최, 디지털마을지 4년차 사업, 논골담길 7년차 사업, 문화유산 전승 사업 등 50여개 크고 작은 각종사업들을 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3월 4일(금)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와 1사 1문화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소외이웃을 위한 문화 사업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경기연합뉴스) 안산시 성포동은 지난 19일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을 위해「제1회 성포동 씨네타운 우리동네 영화관 상영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이날 상영회는 뮤지컬영화로 많은 향수를 자아냈던 ‘맘마미아’를 상영작으로 선정하여 영화를 보러온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성포동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영화상영회는 성포동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수강생들에게 문화체험의 이벤트를 제공했으며, 자발적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도 같이 진행되어 영화를 본 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기서 성포동장은 “이번 상영회를 시작으로 분기별 영화관을 운영하고, 설문조사 등을 통한 의견을 수렴해서 수강생들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계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교육부는 25일 2015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동 결과는 초.중.고생들의 신체발달 상황, 건강생활 실천정도 (건강조사) 및 주요 질환(건강검진)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764개교 표본학교의 건강검사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 학생들의 성장.발달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신체발달 검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생들의 키는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경우 151.4㎝로 5년 전인 2010년 150.2㎝보다 1.2㎝, 10년 전인 2005년 149.1㎝ 보다 2.3㎝가 커졌다.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의 경우 169.7㎝로 5년 전인 2010년 168.9㎝보다 0.8㎝, 10년 전인 2005년 168.5㎝ 보다 1.2㎝가 커졌다.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경우 2010년 173.7㎝보다 0.2㎝, 10년 전인 2005년 173.6㎝ 보다 0.1㎝가 작아졌으며, 최근 3년간 변화가 없어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몸무게의 경우 모든 학교 급에서 10년간 조금 증가했다. 학생들의 비만율은 15.6%(경도 7.9%, 중등도 6.1%, 고도 1.6%)로 나타났으며, 전년도(15.0%)에 비해 0.6%p 증가했다.
(경기연합뉴스) 고성군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박 5일 동안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 초청으로 ‘쯔궁국제공룡등축제’ 참석 및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위해 중국 방문에 나섰다고 전했다. 군은 이정곤 부군수를 단장으로 김학종 고성군국제화추진협의회 회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24일, 올해로 자매결연 10주년을 맞는 자매도시 쯔궁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24일 오전, 쯔궁시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200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활발하게 추진해온 청소년 국제교류 등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또 고성에서 4월부터 개최하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쯔궁시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아울러 업무 협약을 통해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공룡화석과 공룡등을 전시할 쯔궁공룡박물관과 등제작 회사인 등무공사를 방문해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24일 저녁에는 쯔궁시에서 개최하는 제22회 쯔궁국제공룡등축제에 참석해 자매도시간의 우의를 증진했다. 방문단은 25일, 우리군과 교류하고 있는 중국 농촌발전 모델인 강소성 화시촌을 방문해 마을기업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오협은 서기와의 면담을 통해 가난했던
(경기연합뉴스) 허경환이 가상부부 오나미를 향한 은밀한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매주 예능 원석을 발굴해내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25일 방송은 ‘신은 공평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이 내린 개그감으로 대한민국 코미디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장동민, 허경환, 오나미, 김지민, 박휘순이 출연해 검증된 입담으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허경환과 오나미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나미는 신인시절부터 공공연하게 허경환을 향한 호감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가상부부가 된 이후에도 오나미의 철저한 외사랑으로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두 사람의 동반 출연에 관심이 모였다. 이날 오나미는 “허경환과의 가상 부부 생활이 너무너무 행복하다”면서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시종일관 ‘허경환 앓이’를 드러냈고 허경환은 침묵으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동민이 “허경환이 너무 한다”며 질타하자, 허경환은 “형은 나비 만나고 나는 나미 만난다”며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허경환은 오나미
(경기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난 23일 싱가포르 대표 휴양지인 센토사 섬에 해외 최초로 ‘K-POP 융복합 홀로그램 공연장’을 선보였다. 이 공연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콘텐츠 기업의 문화기술(CT; Culture Technology) 연구개발(R&D) 및 사업화를 돕는 ‘단비 K-CT 프로젝트’의 우수콘텐츠 복합 문화공간 구축 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련된 것으로, 공연장 구축에는 ㈜SBS플러스와 ㈜홀로티브 글로벌이 참여했다. 센토사 섬은 우리나라 여의도 약 2배 크기의 인공 섬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들어선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휴양지다. 공연장이 들어선 리조트 월드센토사는 연간 1,500만 명이 방문하는 싱가포르 최대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공연장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원더걸스’와 ‘2PM’, ‘GOT7’의 공연이 홀로그램과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통해 선보일 예정인데, 특히 기존 홀로그램 공연이 스크린 또는 유리면에 부착하는 투명필름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미지를 재현해온 것과 달리 이번 공연장은 매쉬(mesh, 그물망) 구조 방식의 홀로그램 소재를 활용
(경기연합뉴스) 경상남도는 근대 건축문화유산과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활용을 통한 소중한 자산보호와 지역 활성화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경남지역의 근대 건축문화유산의 실태를 조사하고 이 중 의미 있는 자산에 대한 보존관리 및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도는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유진상 교수 등)을 연구기관으로 선정하여 용역비 2억 6천만 원으로 근대 건축문화유산 발굴조사 용역을 지난 2014년 8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16개월간 진행했다. 지난 2004년 실시된 “경상남도 근대유산조사 및 목록화사업 보고서”를 기초하여 1876년 개항시기부터 1960년대 이전의 도내 건조물에 대하여 소유자와 시·군, 지역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현장방문 전수조사를 했다. 그 결과, 그동안 철거된 건조물과 추가된 건조물을 분석하고 다시 국내·외의 기존 평가방법의 장단점을 분석·보완한 평가기준에 따라 평가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남도 근대 건축문화유산을 최종 선정하게 됐다. 이번 용역에서는 멸실을 방지하고 도민들과 관광객이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개발 연구의 일환으로 우선관리 대상 60선 홍보사진첩과 재미있
(경기연합뉴스) 울산 대곡박물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2016년 토요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곡박물관 속의 역사.민속 이야기’란 주제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대곡박물관의 상설전시와 울산 역사.민속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대곡박물관의 상설전시와 관련된 오리모양 토기, 곡옥(곱은옥), 도자기, 울주 천전리 각석의 문자, 언양 반닫이 이해 등이 있으며, 24절기 세시풍속과 단오 등의 민속에 대한 주제가 추가되어 이에 대해 배우고 체험한다. 올해의 첫 번째 체험은 오는 3월 5일(토) 오후 2시 대곡박물관 1층 로비 체험실에서 ‘박물관 속의 세시풍속’이란 주제로 전통문화 속 24절기의 내용과 복을 기원했던 의식들을 살펴보고 전래 놀이기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52차 토요어린이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유치원, 초등학생 어린이 40명이며 오는 2월 26일(금)부터 대곡박물관 누리집(https://dgmuseum.ulsan.go.kr/index.jsp)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곡박물관 누리집을 참
(경기연합뉴스) 충청남도는 해빙기 해충 구제를 통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음 달 2∼16일 도내 곳곳을 대상으로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빙기 방역 소독은 모기 등 해충의 월동 서식처로 예상되는 곳을 방역 소독함으로써 감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매년 실시 중이다. 방역 소독 대상은 모기 등 유충 서식밀도가 높은 축사와 쓰레기장, 하수구, 정화조, 실외 화장실, 집단시설, 인구 밀집지역, 우수관로 등 4만 7650곳이다. 이를 위해 도는 각 시·군에 살충·살균제 6242ℓ를 25∼26일 배부할 예정이다. 도는 올해 특히 지카바이러스 매개체인 모기 개체수를 최소화 하고,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도민체전 등 다중 운집 행사 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읍·면·동 자율방역단과 보건소 기동방역단을 집중 가동해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모기 1마리는 200개 이상의 알을 산란, 방치 시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여름철 모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충을 선제적으로 구제할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방역 활동 실시를 당부했다. 한편, 도는 이달 초부터 5개 팀으로 지카바이러스대책반을 꾸리
(경기연합뉴스)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23일(수요일) 오후 1시부터 무림1리 경로당에서 노년층의 문화생활 향상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지원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고른 ‘국제시장’이 상영돼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영화 관람을 통해 평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어르신들께 문화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했고 좋은 영화 감상을 통해 문화와 추억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번 영화를 관람한 한 어르신은 “여기까지 찾아와줘서 좋은 영화를 상영해 주니 우리 노인들 마음이 너무 즐겁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여주시는 만성질환 합병증 관리로 치주질환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명품잇몸만들기 사업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해 ‘시민이 공감 하는 명품잇몸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 208명이 접수해 78명이 관리를 받았으며 92명은 구강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원경희 시장을 중심으로 홍보대사 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구강보건의 날에 5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에는 만성질환 사업 중 고혈압 당뇨 사업과 연계해 추진, 더 많은 주민이 건강한 잇몸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치주질환은 전신질환 발생률이 높으며, 치주질환의 염증이 혈관을 타고 이동하다 혈전을 일으켜 심근경색,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심각한 치조골손실은 경동맥 혈전증 위험 4배, 구강미생물 관리는 폐렴 예방 3.6배 증가하는 통계가 있다.”며 “치주질환에 관심있으신 30대 이상 여주시민은 함께하셔서 치주질환 및 전신질환을 예방하자.”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평택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전통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영화“지영희플러스”를 작은영화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평택이 낳은 국악 현대화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이 “온 국민이 흥을 알아야 해”라고 하시던 생전 말씀을 기려 전통 음악과 관련된 가치 있는 영화를 상영하며, 지영희 선생이 작곡하고 연주한 영화 OST가 흐르는 영화들도 관람할 수 있다. 상영 전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평택 문화관광해설사의 쉽고 핵심을 짚어주는 설명이 곁들여진다. 첫 개봉 영화로 당시 국악의 최고봉 지영희 선생의 연주곡이 삽입된 “벙어리 삼룡이”가 지난 19일 상영됐다. 구한말 시대를 살아낸 벙어리의 비극적이고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앞으로 “게이샤의 추억”, “패왕별희”, “부에나 비스타 쇼셜 클럽”등 각 국의 전통음악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이 8편 준비되어 있다. 10월까지 월1회 금요일 오후 1시30분 한국소리터 내 지영희국악관에서 상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지영희 국악관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평택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전통 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한 영화“지영희플러스”를 작은영화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평택이 낳은 국악 현대화의 아버지 지영희 선생이 “온 국민이 흥을 알아야 해”라고 하시던 생전 말씀을 기려 전통 음악과 관련된 가치 있는 영화를 상영하며, 지영희 선생이 작곡하고 연주한 영화 OST가 흐르는 영화들도 관람할 수 있다. 상영 전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평택 문화관광해설사의 쉽고 핵심을 짚어주는 설명이 곁들여진다. 첫 개봉 영화로 당시 국악의 최고봉 지영희 선생의 연주곡이 삽입된 “벙어리 삼룡이”가 지난 19일 상영됐다. 구한말 시대를 살아낸 벙어리의 비극적이고 지고지순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앞으로 “게이샤의 추억”, “패왕별희”, “부에나 비스타 쇼셜 클럽”등 각 국의 전통음악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이 8편 준비되어 있다. 10월까지 월1회 금요일 오후 1시30분 한국소리터 내 지영희국악관에서 상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지영희 국악관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평택시는 평택 서부지역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안중보건지소에 ‘마음건강 상담실’을 신규 개소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증진센터의 분소개념으로 운영되는‘마음건강 상담실’은 안중보건지소 3층에서 생활 속 스트레스나 고민, 가족 문제 등을 상담해 준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보건 전문가 2명이 매주 월~목요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상담시간은 40분~1시간정도 진행된다. 평택보건소관계자는“안중보건지소 ‘마음건강 상담실’운영을 통해 평택 서부지역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 지수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신규 개소한 안중보건지소 ‘마음건강 상담실’이 잘 자리 매김 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 모두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함을 당부드리며, 평택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기위한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이용은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중보건지소(☎ 031-8024-8636/8637)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송탄보건소는 관내 초중고 학교장 및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16년 「더 건강증진학교」시범사업운영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지난 17일에 보건소 3층 소강당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더 건강증진학교」는 관내 초중고 36개소 중 8개소를 (초등학교 4개, 중학교2개, 고등학교 2개) 선정해 보건소에서 건강증진프로그램과 강사, 교재 등을 지원하여 학생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송탄보건소에서는 선정학교와 함께 '일일 건강 체험의 날', '건강버스' 등을 운영하여 학생참여 형 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비만, 건강고위험군 학생을 관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상호논의를 통해 더 건강한 학교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전설명회를 통해 학교와 보건소 상호간의 이해증진 뿐만 아니라 또래 건강동아리의 활발한 활동으로 학교 내 건강문화 확산 및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