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가정 내 보관하고 있는 폐의약품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약국 및 보건소 등과 함께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예산군이 밝혔다. 지난 17일 군에 따르면 폐의약품을 생활쓰레기나 하수구를 통해 버리게 되면 토양 및 하천에 항생물질이 잔류해 생태계 교란의 우려가 있으며 가정에서 약국과 보건소로 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2014년도 80kg 대비 313% 증가한 331kg 수거 소각처리 했으며 매년 수거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많은 주민들이 폐의약품 배출방법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주민이 이해하기 쉽도록 환경부에서 제공받은 동영상을 전광판을 이용 홍보하는 한편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폐의약품의 올바른 수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의약품 판매 시 약사를 통해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보건소와 함께 지역의 약사들에게 폐의약품 수거를 당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폐의약품을 함부로 버리게 되면 여러 경로를 통해 우리 몸속으로 다시 들어오게 된다”며 “의약품에도 유통기한
(경기연합뉴스) (사)난계기념사업회는‘제42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참가신청을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청소년 포함)와 대학부(휴학생 포함), 일반부(대학원생과 만 23~40세 남녀) 나뉘어 열린다. 참가비는 초등부 3만 원, 중등부 5만 원, 고등부 8만 원, 대학부와 일반부는 10만 원이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을, 대학부와 고등부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초·중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충청북도교육감상이 각각 주어진다. 대회는 오는 5월 7~12일까지 6일동안 영동국악체험촌(심천면 고당리)에서 각 부별로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열린다. 한편, 이 단체는 우리나라 3대 악성 가운데 한 명인 난계(蘭契) 박연(朴堧)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고 전통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해마다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사)난계기념사업회(043-742-2655)로 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충주 조동리 선사유적지에서 출토된 대표적인 유물인 ‘굽잔토기’가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으로 돌아와 전시된다고 충주시가 전했다. 굽잔토기는 지난 1996년도 조동리 선사유적 발굴 조사시 확인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출토된 완형의 고배형 홍도(高杯形 紅陶)로 학계의 큰 관심을 끌었던 유물이다. 굽잔토기는 조동리 1호 집터에서 나온 청동기시대의 토기로, 고운 바탕흙을 써서 겉면에는 산화철을 바르고 도구로 갈고 소성한 붉은간토기(紅陶)이다. 길고 가는 굽다리를 가진 것이 특징인 고배형 토기로 실용성보다는 제사와 같은 특수한 용도로 쓰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발굴 후 모든 매장문화재는 국가에 귀속된다는 원칙에 따라 조동리 선사유적 출토 유물들은 국립청주박물관에 귀속됐고, 일부 유물만이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에 전시돼 왔다. 조동리 선사유적의 대표적 유물인 굽잔토기는 그 희귀성으로 인해 국립중앙박물관 1층 선사·고대관에 전시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조동리 선사유적박물관에는 모조품만이 전시돼 지역민들의 아쉬움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충주박물관은 국립중앙박물관측의 협조로 대여허가를 얻어 이번에 굽잔토기를 충주에 전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제천시보건소는 올해 최초로 자율형 금연아파트를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저휴먼시아 1단지 아파트는 2014년 9월부터 입주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입주민 60%이상이 금연아파트의 동참에 동의하여 선정하게 되어 더욱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천시보건소는 강저휴먼시아1단지아파트를 자율형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난 15일 강저휴먼시아1단지 아파트에 지정서 및 금연아파트 현판을 전달했으며, 이날 보건소장과 아파트 관리소장은 입주민의 맑은 공기 건강한 삶터를 위해 서로 공조할 것을 협약했다. 이날 입주민을 위해서 관리사무소 2층에서 아파트 주민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을 위하여 혈압 및 당뇨검사 콜레스테롤검사, 치매선별검사, 건강상담 등 찾아가는 현장보건소도 함께 운영했으며, 금연을 희망하는 입주민에게 금연상담과 관리에 도움 주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했다. 앞으로 제천시보건소는 "금연아파트의 환경조성과 조기정착이 되도록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이며, "계속적인 공동주택의 주민간의 간접흡연으로 불편한 상황에 이루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간의 화합과 이해를 통한 건강한 금연아파트로
(경기연합뉴스) 안산시립합창단은 특별기획공연으로 ‘미국유명합창단 초청공연 Dolce Canto & Ansan City Choir’을 오는 4월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2016년 봄을 맞이하여 한국을 찾은 돌체칸토합창단이 안산시립합창단과 함께 전통음악부터 락(rock), 뮤지컬, 흑인영가 그리고 민요 등까지 합창의 다양한 장르를 들려줄 것이다. 돌체칸토의 합창으로 시작하는 1부는 ‘Unclouded Day’, ‘Down in the River to Pray, I’m Going Home 등의 미국 민요와 성가곡과 전통 민속악기로 구성된 블루그래스(Bluegrass) 밴드의 연주와 클래식합창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The World Beloved : A Bluegrass Mass’ 라는 작품이 공연된다. 2부는 안산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열어서 흑인영가 ‘Way Over in Beulah Lan’과 락(rock)음악인 ’Queen Medley’, 뮤지컬 메들리 ‘Circle of Life' 를 안무와 함께 화려한 무대로 준비했다. 돌체칸토와 안산시립합창단의 함께하는 무대는 Rorando c
(경기연합뉴스) 올 한해 동안 아차산, 장자못, 한강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동구릉, 망우묘역 등 구리시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제13기 어린이 생태탐사단원”을 모집한다고 구리시가 밝혔다. 모집일정은 오는 23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재학생중 총 40명이며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생태탐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활동방법은 구리지역을 훤히 꿰뚫고 있는 환경 전문 해설가의 지도 아래 현장체험 위주활동으로 전개되며, 자연에서 얻는 환경지식과 또래 친구들 간 모둠활동을 통해 서로 협력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의 시간을 갖게된다. 또한 활동의 지루함을 줄이기위해 보다 재미있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먹골배 과수농사 과정과 양평 5일장 장돌뱅이체험, 남양주 역사박물관 산대놀이 체험도 진행한다. 이성인 부시장은 “구리시는 작지만 곳곳에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갖고 있어 학교와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우리 고장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도 심어줄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의
(경기연합뉴스) 성남시 분당도서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도서 교환의 날’ 행사를 열어 헌책의 가치를 높이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잠자는 책에 생명을”을 구호로 하는 올해 첫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3~5시 분당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부터 매달 가정에서 다 읽은 책을 도서관에 가져와 다른 책으로 교환해갈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행사 날 분당도서관에 도서를 접수한 후 도서교환 쿠폰을 받아 행사장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가면 된다. 쿠폰은 최대 10장까지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교환 대상 일반도서는 지난 2011년 이후 출판물, 어린이 도서는 2006년 이후 출판물이면서 보존상태가 양호해야 한다. 사회 통념상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도서는 교환 대상에서 제외한다. 기관이나 단체 홍보용 도서, 문제집, 교과서, 잡지, 만화책, 특정 종교에 치우친 도서도 마찬가지다. 분당도서관은 도서 교환의 날 행사 때마다 지역주민에게 1인 3권 이내의 2013년 출간 잡지를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3월 처음 열린 분당도서관 도서 교환의 날은 그동안 10차례 행사에서 205명이 책 1158권을
(경기연합뉴스) 국비 2억 원, 도비 5000만 원, 시비 23억5000만 원 등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삼척시 엑스포로 50번지 (구)동굴탐험관내에 지상2층 규모(848.62㎡)로 영화관(2개관/ 200석 규모)과 휴게시설을 갖추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영화관 건립사업이 오는 6월말 준공 예정으로 7월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삼척시가 전했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3월중 영화관 운영을 위한 조례를 마련하여 5월까지 삼척시 의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공포할 계획이다. 또한, 영화관 준공 이후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여건에 걸맞는 영화관 명칭을 공모하여 4월말 확정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영화관이 건립되면 전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오는 19일(토) 오후 3시와 7시에 명품 악극 ‘꿈에 본 내 고향’ 공연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태백시가 전했다. 악극 ‘꿈에 본 내 고향’은 일제강점기 한가한 농촌마을을 배경으로 6.25로 이어지는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온 주인공 ‘순이’를 통해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사는 종군 위안부의 아픈 역사와 삶을 그려낸 순수 토종 뮤지컬이다. 전원주, 심양홍, 이대로, 황범식 등 원로 배우들이 출연하여 한층 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재미와 감동 그리고 교육적 가치가 함께하는 110분 동안 역사 속에 숨어있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관람대상은 7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으로 관람권은 인터파크와 문예회관 사무실에서 예매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이 오는 26일(토) 오후 1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에서 인문학강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창희 상담사가 “문학 속의 성과 현실의 성”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에 참여할 수 있고 당일 직접 행사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경리 문학공원(033-762-6843, 737-476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리문학공원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강연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이 문학 속에 어떻게 구현되는지 심리학 입장에서 살펴보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화순군이 운영하는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군 보건소 주관으로 운영되는 ‘한의약 중풍예방교실’은 한의사의 이론강좌를 비롯해 진료, 한방식이교육, 자가양생법 교육으로 구성돼 지난 2월 17일부터 관내 4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당 주1회 총 8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방식이교육으로 진행되는 ‘보양환 만들기’는 관내에서 생산되는 약용작물 등을 가루로 만든 뒤 꿀로 반죽, 환의 형태로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맞은 건강식품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복용할 수 있어 주민들 사이에 특히 인기다. 보건소 관계자는 “ ‘보양환만들기’ 프로그램은 면연력 강화를 통한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환을 빚는 소 근육 운동을 통해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생기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오는 4월 7일(목)~10(일), e스포츠를 사랑하는 국내외 게임마니아 2만여명이 우리지역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주최하는 “2016 전북 e-Sports Festival 대회”가 4월 7~10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전주실내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6 전북 e-Sports Festival 대회”는 게임순위에서 190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e스포츠의 최강 게임인 LoL(리그 오브 레전드) Championship Korea 정규리그와 전 세계 4천만명 이상이 즐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첫 스마트론 게임인 하스스톤 한·중 팀 배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회 기간 동안 게임관련 문화행사, 기업홍보 전시관,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같이 진행되어 단순한 게임대회가 아닌 문화 축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oL(리그 오브 레전드) Championship Korea 정규리그 전북 개최는 서울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LoL 정규리그가 최초로 지역투어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10개팀인 국내 프로선수단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경기연합뉴스) 의약품 분야 국가 신인도를 높여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 개발·허가 및 전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 모임인 ‘국제 의약품 규제조화 위원회(ICH)’에 올해 12월까지 정회원 가입을 추진한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밝혔다. ICH는 의약품 개발, 허가·심사, 사후관리 등에 대한 새로운 정책 제안 및 가이드라인 제·개정 등의 역할을 하는 국제 협의체로 지난해 10월 조직개편과 함께 ICH 가이드라인 이행여부 등을 고려해 기존 회원국인 미국, EU, 일본 외 새로운 국가의 가입이 가능하도록 회원 자격을 확대한 있다. 식약처가 ICH 가입을 하게 되면 전 세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규제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다른 국가에서 제기한 제안 등에 대해서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어 의약품 규제분야에서 국제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우리나라 의약품 규제 수준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해외 규제당국과의 상호협정 추진이나 허가 절차 간소화 협상 시 우호적 여건 마련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보다 높은 단계의 규제수준을 바탕으로 생산된 양질의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식약처는 오는 7월
(경기연합뉴스) 오는 5월 25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한국 초연을 올리는 뮤지컬 가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 마이클리, 김동완, 최재림 등 초호화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는 미국의 셰익스피어라고도 불리며, 19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에드거 앨런 포’의 삶을 그린 뮤지컬이다. 일찍이 부모에게 버림받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암흑과 같은 삶을 살았던 최초의 천재 추리 소설가 ‘에드거 앨런 포’ 역에 뮤지컬 , , , 등으로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고, 지난해 가을 미국으로 건너가 뮤지컬 를 통해 성공적인 브로드웨이 복귀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과 극찬을 받은 배우 마이클리가 2016년 국내 첫 복귀작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오랜 시간 기다려온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이와 함께 뮤지컬 , 을 통해 십 년 넘게 쌓아온 가수로서의 내공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매 공연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운 만능 엔터테이너 신화의 김동완이 2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또한, 뮤지컬 , , 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한 실력파 배우 최재림이 트리플
(경기연합뉴스)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4월 6일(수) 오후 7시30분 필립 글래스의 ‘미국의 사계’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사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필립 글래스가 맥더피를 위해 작곡했다고 알려지기도 한 미국의 사계(The Amwrican Four Seasons)는 미국의 30개 도시에서 연주가 되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던 작품이다. 또‘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는 아르헨티나의 전통악기인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인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대표곡으로 비발디에 대한 경의의 의미를 담았으며 탱고 음악의 부흥을 이끌기도 했다. ‘미국의 사계’는 아태리 로마실내악축제 공동 창시자이자 이시대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명으로 꼽히는 로버트 맥더피(Rovert Mcduffie)가 연주하며,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는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그리고 아시아에서 다재다능한 음악가로써 꾸준히 활동해 온 바이올리니스트 이혜림이 연주한다. 또한, 대한민국 실내악을 이끌어가는 서울비르투오지 챔버오케스라가 맥더피, 이혜림과 함께 한다. 예약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 아르스노바(ww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