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의정부시보건소는 가족사랑이음센터 인지재활프로그램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용자 자격요건은 주민등록상 의정부시 거주자이며 보건소 등록 경증치매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 등급외자 또는 등급신청을 하지 않은 치매 고위험군이다. 다양한 인지재활프로그램과 가족지지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용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이용 기간은 3개월이며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양순복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의정부시가 가족사랑이음센터의 활성화를 통해 치매 가족의 부양부담을 경감시키고, 앞으로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사랑이음센터는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재활을 돕고 가족의 지지를 위해 지난 2015년 3월 개소했으며, 인지재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연합뉴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한 깊이 읽기로 작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책 읽기를 통한 공감을 확대하여 문화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만나 볼 ‘정유정’ 작가는『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고, 영화로도 만들어져 화제를 모은 소설『내 심장을 쏴라』로 제5회 세계문학상을 받았다. 장편소설 『7년의 밤』과 『28』은 주요 언론과 서점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큰 화제를 모으는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유정’ 작가의 이번 강연의 주제는 ‘이야기를 이야기하다’로 작가가 되는 법, 여성작가로서 사는 일,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등 우리가 소설로서는 접할 수 없던 작가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4월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 은 4월 14일(목) 오후 7시에 시흥시중앙도서관 시청각실(4층)에서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접수하고, 기타 사항은 중앙도서관 자료봉사팀(☎031-3
(경기연합뉴스) 18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9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암 정복을 위한 정기 검진 및 예방수칙 생활화 등 캠페인을 벌였다고 전라남도가 밝혔다. 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 예방치료 및 관리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지역암센터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순지사를 비롯한 26개 유관기관과 연계해 암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암 예방 퍼포먼스길거리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과 암 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알렸다. 신현숙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5년간 암 환자 생존율이 69.4%에 달한다”며 “국민 암 예방수칙 생활화와 정기 암 검진을 통해 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한다면 암은 충분히 극복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는 올해 암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고위험군인 간암 검진 주기를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고, 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에서 20세 이상으로 검진연령을 낮추는 등 5대 암 조기 검진사업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또 전체 암 사망자 가운데 1위를
(경기연합뉴스) 제주도 한수풀도서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수) 평생교육실에서 최신 영화를 상영한다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행사로, 한수풀도서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최신영화 1편을 상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은 옹감을 자극하는 화려한 요리전쟁, 최고의 맛은 오직 하나! 라는 '식객'(오후 7시 상영)을 선정했다. 한수풀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운영으로 생활 속의 문화 확산으로 지역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조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수풀도서관(☎796-0601~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hsplib.go.kr)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챔버 시리즈, 그 두 번째 시간 ‘관악기의 화려한 유혹’을 오는 22일(화) 오후 7시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대전광역시가 전했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단원 개개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임과 동시에 연주자들과 관객이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화려한 사운드의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나팔이라 불리며 오케스트라에서 강렬한 색채와 웅장한 음향을 필요로 할 때 사용되는 금관악기들의 앙상블을 만나본다. 금관악기 중 오케스트라에서 고음을 맡고 있는 트럼펫, 중음의 호른, 중저음의 트롬본, 저음을 책임지고 있는 튜바는 모두 금속과 놋쇠를 재료로 해서 만들었지만 생명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의 입술 떨림, 호흡을 통해 아름답고 화려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대전시립교향악단 브라스 앙상블과 함께 호흡을 맞춰 볼 튜바니스트 페리 호헨데이크는 암스테르담 로얄 콘서트헤보우 교향악단의 튜바 수석 연주자이자 현재 암스테르담 즈윌링크 콘서바토리의 교수를 맡고 있다. 이번 연주의 레퍼토리로 중 ‘제 12선법 칸초나’는 가브리엘리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모방적 부분과 호모포니적 부분이 대조되기도
(경기연합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공연으로 을 오는 25일(금)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출신의 클래식 명연주자 IN-DAEGU 월드와이드 아티스트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대구지역 출신이자, 런던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악장으로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슬기’가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1년 대구시립교향악단 협연 이후, 대구에서 가지는 첫 리사이틀이다. 모차르트(Mozart)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유일한 단조작품인 ‘바이올린 소나타_Violin Sonata in e minor K. 304’를 시작으로 6곡으로 이루어진 이자야(Ysae)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중 마티우 크릭붐(Mathieu Crickboom)에게 헌정한 ‘바이올린 소나타_Sonata No. 5, Op.27 for Solo Violin’을 선보이며, 바이올린의 현란한 기교가 마음껏 과시되고 있는 곡인 라벨(Ravel)의 ‘치간_Tzigane'을 연주한다. 마지막 곡으로는 베토벤(Beethoven)의 10곡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하며, 베토벤의 정열과 정신적 투지가 담겨져 있는 ‘크로이체르 소나타_Sonata for V
(경기연합뉴스) 중국 섬서성 서화가들과 인천 서화가들과의 만남의 장이 열렸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7일 인천계양문화회관에서 한중특별교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중우호교류협의회 인천지회의 협조로 열린 이번 교류행사는 섬서동방문화촉진회 및 섬서동방서화원 등 중국 섬서성 지역의 대표적 서화가 30여 명과 (사)한국미술협회 인천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중국섬서성방송국〈문화섬서〉팀이 동행 취재를 했다. 인천미술인들과 중국 섬서성 서화가들과의 교류의 계기가 되어 준 이번 행사는 중국측의 (사)한국미술협회 인천지회사무국 방문을 비롯해 교류행사장에서 서로에게 즉석으로 축사 및 작품을 만들어 교환하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중국 섬서성과 인천간 서화교류의 시발점이 됐다.”며 “앞으로 양 도시간 문화예술행사가 더욱 폭넓게 확대돼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부산광역시 영화의전당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뉴욕메트로폴리탄, 영국국립오페라, 파리국립오페라 등 세기의 공연들을 스크린으로 관람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연말 ‘2016 스크린을 만나다 오프닝’을 통해 선보인 여러 작품 중에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페라 6편 (‘아이다’, ‘라 트라비아타’, ‘맥베스’, ‘라보엠’, ‘메리 위도우’, ‘카르멘’)과, 대중복합 장르의 신작인 ‘태양의 서커스’까지 더해 총 7편을 특별전 기간 동안 2회 차씩 특별 상영한다. 특히, 파리국립오페라 ‘아이다’(20일 오후 1시40분) 상영 전 30분 가량 장민수 교수(신라대 음악학과)의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관람하는 방법’과 ‘아이다 대한 작품소개’가 준비돼 있어 오페라를 생소하게 느끼는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6 스크린을 만나다’ 관람권 등을 추첨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영화의전당은 지난 2012년부터 ‘세기의 공연들, 스크린을 만나다’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 발레, 오페라 등의 오리지널 공연을 스크린에 그대로
(경기연합뉴스) 물속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속곤충과 어류, 갑각류 등을 직접 보고 배우는 ‘물속 생물 대탐험전’을 오는 19일(토)부터 4월 3일(일)까지 개최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 기간 중 토·일요일에는 물 속 생물에 대해 배워보는 ‘물속생물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울숲 습지생태원의 생태학습장은 서울숲 공원외곽에 위치하여 한적하고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나무와 황토벽돌 등 친환경적 소재로 조성된 이 건물 내부에는 하늘을 볼 수 있게 뚫린 정원이 있으며, 습지식물인 수련, 꽃창포 등 20종의 수생식물도 전시돼 있다. 내부 전시장에는 게아재비, 검정물방개와 애벌레 기간까지는 물속에서 살며 많은 물고기를 위협하는 왕잠자리수채 등 물속곤충과 생이새우·줄새우 등 갑각류, 대륙송사리·버들붕어 등 물고기 20종이 전시되어 있다. 물속곤충은 생활사의 전부 또는 그 일부를 물속에서 생활하는 곤충류를 총칭하는 것으로 이들의 대부분은 내륙의 하천, 습지 등 담수에 서식하며, 담수에 서식하는 대형무척추동물의 종수나 개체수의 9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물속곤충은 하천생태계의 생물평가 및 모니터링 즉 물환경을 평가하는 지표생물로서
(경기연합뉴스) 지역에서 서점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도 몇몇 작은 서점들은 새로운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람들의 관심과 발걸음이 이어지게 하는 비결이 뭘까? 이에 서울도서관은 독특한 운영으로 지역 주민에게 사랑 받는 서점 운영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서울도서관은 사라져가는 지역 서점을 살리는 것은 시민들의 관심과 활발한 이용이라고 생각하여 다양한 동네 서점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강좌를 마련하였다. 지난해 헌책방을 중심으로 진행된 2015년 ‘헌책방’에 이어 이번 2016년 봄학기 는 ‘서울의 동네 책방’을 주제로 삼았다. 는 오는 5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30분~8시30분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책방 운영자 또는 책방과 독서 문화 관련 연구자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해온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책방 운영과 유통·물류 구조, 최근 뉴욕의 사례 등을 강의한다. 강사진은 김진아(북바이북), 남성호(교보문고 광화문점장), 박종원(북티크), 송은정(일단멈춤), 윤성근(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이기섭(땡스북스), 이로(유어마인드), 이재
(경기연합뉴스) ‘건강누리사업’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개별 맞춤형 건강 관리와 예산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섰다고 고성군이 전했다. 군은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 하도록 장려하는 것은 물론 개별 맞춤형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건강누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건강누리사업’은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에서 질환에 비해 의료급여를 과다 이용하고 있는 고위험군, 부적정 장기입원자 등 집중관리 대상자 200명이 의료급여를 적정하게 이용할 시에 파스, 찜질기 등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까지 전문의료인 의료급여관리사 2명이 군에서 선정한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적정의료급여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올바른 약물 복용법과 자가 건강관리에 초점을 두고 적극적인 관리에 나선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할 경우 지역사회투자서비스와 보건소 등 관련 기관에 의료서비스를 연계 지원해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매월 의료급여 서비스 이용이 개선된 대상자를 선정해 파스를 제공하고 올해 말에는 전년 대비 진료비를 절감한 상위자 80명을 선정해 찜질기를 지급할 예정이
(경기연합뉴스) 합천군보건소는 만60세 이상 경증치매환자 및 고 위험군을 대상으로 3월부터 상반기 치매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치매인지재활 프로그램은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치매예방은 물론 증상을 완화시켜 건강한 생활로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치매 바로 알기, 미술심리요법, 공예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인지재활프로그램은 보건소는 물론, 합천읍 인곡, 야로면 하빈마을 두 곳도 찾아가서 함께 운영하며,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각 마을별로 8주 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안명기 보건소장은 “치매는 여러 요인에 의해 두뇌의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발병 후에는 개선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관리와 조기진단을 통해 질병의 진행을 막는 것이 최선의 치료방법”이라고 말하면서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합천군보건소에서는 치매선별검사를 연중 실시해 유소견자에 대해는 치매진단 검사 비를, 확진 자는 치매등록관리 및 약제비(월3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보건소 방문보건담당(☎930-3719)으로
(경기연합뉴스) 오는 4월 4일부터 4개월간 창동예술촌 내 교육관에서 ‘2016년 제2기 예술학교’를 운영한다고 창원시가 전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창동예술촌 예술학교’는 입주예술인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확보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배움을 통한 문화예술도시 창동예술촌을 만들어가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입주예술인과 외부 강사진으로 이뤄진 창동예술촌 예술학교는 서양화, 한국화, 만화, 핸드페인팅(도자기), 인문학, 플루트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16회 강의가 이뤄지며, 평소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신청 및 안내는 (사)창동예술촌(☎055-224-4407)로 하면 되고, 신청기간은 29일까지다.
(경기연합뉴스) 지역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일깨우고 각자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어린이 동요대회가 개최된다. 군은 다음 달 16일 오후 3시, 튤립 개화기 행사가 열리는 이동면 장평소류지에서 ‘남해 사랑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동요대회는 지역 초등학생은 물론, 학생의 가족과 친지, 친구 등 모든 세대가 참가할 수 있다. 군은 이번 행사를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군내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개인 참가도 가능하며,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팀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이메일(pbjayc@korea .kr), FAX(860-3748) 또는 군 문화관광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총 12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군은 신청기한까지 접수된 팀이 12팀을 초과할 경우 다음 달 9일 예심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와 지역민들의 숨은 기량과 재능을 뽐내는 동요대회가 될 것”이라며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관객들에게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가 되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경기연합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3월 특별기획공연으로 뮤지컬 ‘젊음의 행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2016년, 화끈한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젊음의 행진’은 90년대를 대표하는 히트곡을 위주로 중년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특히 젊은 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와 음악편곡으로 구성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응답하라’ 열풍 그대로 복고풍을 살린 뮤지컬로 7080세대들을 겨냥한 작품으로 90년대 최고의 음악으로 짜여졌으며 출연진 또한 최고의 수준으로 구성돼 오는 25일(금) 오후 7시30분, 26일(토) 오후 3시, 7시에 총 3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25일 정가희(뮤지컬배우), 박광선(울랄라세션), 26일 신보라(가수 겸 개그우먼), 조형균(뮤지컬 배우)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더 빛낼 것이다. 80~90년대를 대표하는 주옥같은 가요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지누션의 ‘말해줘’, 핑클의 ‘영원한 사랑’, 박진영의‘Honey’와‘날 떠나지마’ 등 90년대 중·후반을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재무장해 더욱 새로워진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예술의전당은 송승환의 PMC사단의 대표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