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고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가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9회 세계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총회(19th ISRRT World Congress, ISRRT 2016)’에서 총 6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구두발표에서 수상까지 하는 등 연구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세계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총회는 세계방사선사협회(ISRRT, International Society of Radiographers and Radiological Technologists) 주관으로 2년 마다 유럽, 아시아, 북남미 등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되어 전 세계 방사선사들이 모이는 가장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특히 올해는 ‘제23회 동아시아방사선사학술대회(23rd East Asia Conference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 및 ‘제51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51STKorean Radiological Technologists Association Annual Meeting)’가 동시에 개최되어 기존 학술대회보다 2배 이상 많은 초록이 접수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성대하게 진행됐다. 대회는 3일간 총 12개의
(경기뉴스통신) 현대해상이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하기 위한 ‘현대해상 마음예보-의약품 복용운전 방지 캠페인’ 협약을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에서 대한약사회 약 바로쓰기 운동본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마음예보-의약품 복용운전 방지 캠페인’은 현대해상과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11월부터 1개월간 전국 2만 2천여 개 약국에서 약사들을 통해 의약품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실제 의약품 판매 시 안전 운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에 대해서는 운전을 조심하라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의약품 안전사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현대해상은 바이럴 영상을 통해 해당 캠페인의 취지를 널릴 알릴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해상이 감기약 복용 후 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9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중인 TV 광고 “마음예보 캠페인-감기철(편)”과 연계한 실천활동이다. 실제로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행 전 의약품을 복용한 운전자의 76.2%가 졸음 또는 집중력 저하를 경험했으며, 미국 아이오와 대학의 연구에서는‘디펜히드라민’ 성분이 들어간
(경기뉴스통신) 조선대병원은 10월 20일 오후 3시 병원 2층 하종현홀에서 환자 및 환자가족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연이와 야생소년’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한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뮤지컬 ‘연이와 야생소년’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 사업의 일환인 선정 공연이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뒷이야기를 상상하여 만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로 평강공주를 보필하던 시녀 ‘연이’와 숲 속에 사는 순수한 ‘야생소년’을 통해 평범하고 소박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며 환자와 환자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환자가족은 “오랜 기간 입원으로 아이가 많이 힘들어 했는데 공연을 보며 웃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멋진 공연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대병원에서 공연을 펼친 극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는 2004년 창단돼 ‘올모스트 메인’, ‘유도소년’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극단으로 사람들에게 직접 공연을 배달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극단이라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손현우 중국 주(駐)광주총영사가 지난 7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방문, 한-중 양국간 의료분야 교류협력을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방문길에는 지난 5월 부임한 손총영사를 포함, 부인인 장동 여사, 진걸 부총영사, 경제교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하조영 부영사, 왕사류 영사주재관 등이 동행했다. 손총영사는 베이징을 비롯, 서울·평양 등지에서 수년간 근무한 중국 외교부의 아시아 전문가다. 김형준 원장은 직접 병원 곳곳을 안내하며,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난 2007년 중국의 광주영사사무소 개설과 2009년 광주총영사관 개관 이후 줄곧 ‘중국총영사관 전남권 지정병원’으로서 우호관계를 지속해 왔다. 총영사 일행은 병원내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화순전남대병원의 암특화 의료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해외환자 치료현황과 비용 등에 관해 많은 질문을 던지며, 세심하게 살펴봤다. 무등산 국립공원 인근에 자리잡은 청정지대 입지여건과 병원내 ‘치유의 숲’ 등 환자를 배려한 시설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지역내 중국유학생 등을 병원으로 초청해 `메디컬 캠프‘를 개최, 유학생활을 위한 건강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점에
(경기뉴스통신) 조선대병원 1층 로비에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렸던 지체장애 1급 이창현씨 ‘접혀진 날개의 꿈’ 사진전이 병원생활로 지쳐 있는 환자 및 환자가족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달했다. 사진전은 꽃들 사이를 비행하는 벌과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와 까치 등 17점의 작품이 전시됐으며, 사지마비 장애가 있어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 장애인들의 열정과 꿈을 나누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으로 마련됐다. 1991년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지체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이 씨는 역경의 시간을 견뎌내는 동안 자원봉사 활동과 사진촬영으로 새로운 인생의 날개를 품으면서 장애를 이겨내고 있다. 한편, 사진전이 열린 조선대병원은 지난 17일 광주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로부터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리옹호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한다.
(경기뉴스통신) 고려대의료원은 10월 19일 의과대학 본관 본부회의실에서 중국 양주대학교병원 대표단의 고려대의료원 방문을 기념하는 환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는 박종훈 의무기획처장, 편성범 대외협력실장, 쑨지에 당서기장을 비롯한중국 양주대학교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 소개 △양측 대표 인사말 △고려대의료원 및 양주대학교병원 소개 △기념촬영 △안암병원 투어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의무기획처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양주대학교병원과 맺어왔던 깊은 협력관계가 앞으로도 지속되길 바란다”며, “오늘 만남이 양 병원 간 교류를 더욱 견고히 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주대학교병원 쑨지에 당서기장은 “갑작스런 방문에도 이렇게 뜨겁게 환영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중국은 최근 의료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고려대의료원과 더 많은 협력 기회를 발굴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양주대학교병원은 지난 2012년 고려대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갖고 있으며, 중국 내 최상급 의료기관으로 중국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병원이다.
(경기뉴스통신) 내년 6월부터 전국 병 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 의약품용 마약을 취급하는 경우 제조 수입 유통 사용 등 취급의 모든 과정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하는 것이 의무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약품용 마약, 향정성신성의약품, 동물용마약류를 취급하는 병 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 마약류취급자가 마약류 취급의 모든 과정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보고하는 시행일정 등을 주요내용으로「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일부 개정안을 오는 10월 20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의무화로 중복되는 행정절차는 개선하고, 지난 2015년 개정한「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후속조치에 따라 하위법령에 위임된 사항도 정비한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마약류 제조·수입·유통·사용 등 취급의 모든 과정을 전산시스템으로 보고받아 마약류 의약품 생산에서 투약까지 일련번호를 기준으로 생산 수입된 의약품에 대해 병의원 약국까지 유통경로를 추적하고, 환자 조제 투약현황까지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시스템은 2014년 구축을 완료하고 2015년 마약 취급 제약사, 도매상, 의료기관, 약국을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 올해 향
(경기뉴스통신) 국내 최초로 재발성 부인암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특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대여성암병원이 재발성 부인암센터를 개소하고 김윤환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0월 19일 이대여성암병원 외래에서 개최된 재발성 부인암센터 개소식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 등 경영진과 김윤환 재발성 부인암센터장을 비롯한 정순섭, 이희성, 김광현, 정송미 교수 등의 센터 의료진이 참석했다. 부인암은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여성 생식기에 발생하는 암으로,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재발률이 다른 암에 비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이대여성암병원이 새롭게 개소한 재발성 부인암센터는 이대여성암병원에서 치료받은 부인암 환자는 물론 타병원에서 수술 받거나 치료받은 부인암 환자가 재발한 경우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적극적이고 포괄적으로 치료한다. 재발성 부인암센터는 복강내온열항암화학치료법(Hyperthermic Intraperitoneal Chemotherapy; HIPEC)을 도입, 부인암이 재발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의 기회를 제공한다. 복강내온열항암화학치료법은
(경기뉴스통신) 보건복지부 위탁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www.RNjob.or.kr)가 지방중소병원의 신규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지역 간호대학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찾아가는 간호대학 졸업예정자 진로교육’을 총 8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교육은 졸업을 앞둔 예비간호사와 우수 중소병원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하루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간호대학과 지역 우수 중소병원, 그리고 지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 등 이 함께 힘을 모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해당 권역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병원 간호부서장, 간호계 지도자 등을 강사로 참여하며, 지역의 우수 중소병원들이 대거 참여해 지역밀착형교육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제도 및 운영 사례 △특강-최신 보건의료 이슈 △간호사의 진로 및 경력 관리 △취업하고 싶은 우리 지역의 우수 병원 △선배간호사와의 교류 및 경험나누기 등으로 꾸며진다. 모집 인원은 각 권역 당 100 여 명씩 총 1070명이며 간호대학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권역센터로 유선
(경기뉴스통신)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10월 18일(화) 오전 11시 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이영성 제4대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영성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건의료분야의 정책근거를 생산하는 싱크탱크의 수장으로서, 의료기술평가 및 국민건강임상연구의 지평을 확장할 생각에 뜨거운 열정과 책임을 느낀다”고 전하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외 보건의료분야 근거창출을 선도하는 전문연구기관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영성 원장은 임기 수행의 길잡이 역할을 할 핵심 키워드로, ‘융합(Convergence)’, ‘협력(Collaboration)’, ‘소통(Communication)’ 3C를 제시했다. 21세기를 대표하는 개념인 ‘컨버전스’를 기관운영 전반에 적용하여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보건의료 사안에 대해 다학제적 접근을 시도하고, 다양한 의견을 절충해 사회적 합의를 추구하는 ‘NECA 원탁회의’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정책근거지원연구 기능을 범부처로 확대·협력하여 ICT 기반 미래 보건의료환경 예측 및 유망의료기술의 영향력 분석 등 과학적 근거를 제공, 정책의사결정을 지원하고,
(경기뉴스통신)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은 17일과 18일 양일에 걸쳐 환자이중확인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환자이중확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열렸으며, 17일은 교직원, 18일은 환자와 보호자들까지 대상을 넓혀 진행됐다. 환자이중확인은 의료행위 전 대상환자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으로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반드시 실천해야 할 절차다. 캠페인에는 교직원 600여명을 비롯해 환자와 보호자들도 다수가 참여했으며, 서명을 통해 환자이중확인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의료기관에서 최우선으로 삼아야 할 가치”라며, “병원 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14일 본원 3층 회의실에서 엠블호텔 고양과 양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상호 시설이용에 대한 편의 및 혜택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MOU체결은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과 엠블호텔 고양 송수진 총지배인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를 통해 일산백병원은 응급의료 지원 등을 제공하고 엠블호텔은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숙박의 상시적 할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양 기관은 고양지역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합의했다. 이날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기관이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의 이익 및 직원 복지가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협의를 통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면 더욱 상호 발전적인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지역 임상시험 활성화 및 윤리적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된 협동조합 동남권기관생명윤리위원회(이하 “동남권IRB”)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IRB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실시함에 있어서 연구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와 안전, 복지를 보호하기 위해 연구계획서, 연구대상자 동의 과정 및 동의서 등이 윤리적·과학적으로 타당한지 심사하는 위원회이다. 부산백병원을 포함한 동남권역 대학병원 등 7개 의료기관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동남권IRB는 임상시험 등의 계획을 심사함에 있어서 행정 절차의 중복을 피하고, 심사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지역 임상시험 경쟁력 제고 및 연구대상자 보호 등의 역할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지난 9월 부산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추후 동남권IRB는 출범을 기념하는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정부 및 관련 산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공동 임상연구 발전 방향과 비전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부산대병원은 지난 10월 13일 오후3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2012년부터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지식경영상이다. 공공·민간 부문에서 부산대병원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은 심평원, 최우수상은 신한은행, 우수상은 부산대병원 외 두산중공업,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수상했다. 부산대병원은 공공기관이자 의료기관이라는 특수성을 살려 ▲전문질환센터(권역중증외상센터,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등) 개소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창의적 지식 인재 양성을 위한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 ‘Together-PNUH project-작은선생만들기’ 추진 ▲환자 및 내원객 편의를 위해 KT와 공동 개발한 ‘진료 및 길안내 서비스 앱 ‘HeNA’ 오픈’등의 내용으로 서면심사와 현지 실사를 걸쳐 최종 우수상을 수상했다. 주 내용은 변화와 혁신 활동 강화, 지식 축적·공유를 통한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해 기관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직원들의 협력과 소통을 담았다. 지식행정 활동의
(경기뉴스통신) 충남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 적정성 및 간호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12일 간호사 21명을 중환자실에 증원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 구축으로, 간호의 질 향상을 도모하여 전문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환자에 대한 최상의 집중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간호사 교육 강화를 통한 중환자 전문 간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중환자실 간호등급 1등급은 간호사 1명당 병상수가 0.5미만인 경우를 의미하며, 충남대학교병원은 중환자실 60병상에 중환자실 배치 간호사는 총 122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