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오는 봄, 화제의 연극 와 두 편을 연이어 초청한다고 밝혔다. 먼저, 연극 가 3월에 울산을 찾는다. 이 작품은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시각의 상실과 함께 스스로를 어둠에 가두어버린 청년 루벤과 그를 위해 책을 읽어주는 여자 마리가 서로 마음을 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무대, 객석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연주 등 다채로운 언어를 통해 눈으로 볼 수 없는 본질과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박은석과 이재균, 매력적이고 다재다능한 배우 정운선과 김정민, 탄탄하고 묵직한 연기력의 이영숙과 김정영이 서울 무대에 이어 울산 무대에 올라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섬세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연극 가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프랑스 코미디로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자유를 꿈꾸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그리고 성장을 그린다. 까칠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앙리 역은 배우 이순재와 신구가, 꿈을 찾아가는 상큼발랄한 대학생 콘스탄스는 박소담과 김슬기가 맡아 매력을 십분 발휘한다. 방황하는 청춘에게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문화콘텐츠 기업 대상 ‘2018년 저작권 지원 사업 설명회’가 2월 2일(금) 오후 2시, 한국저작권위원회 서울사무소(16층, 서울역 11번 출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설명회는 개별 콘텐츠 기업들이 현장에서 저작권 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1부에서는 2018년 저작권 지원 사업을 4개 분야(▲저작권 역량 강화, ▲저작물 이용 활성화, ▲저작권 보호, ▲저작권 해외 진출)로 나누어 사업을 주관하는 각 기관들이 주요 사업 내용과 참여 방법 등을 설명하고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2부 설명회에서는 저작권 기술 연구개발(R&D)과 국가디지털콘텐츠식별체계(UCI) 구축 등 정보화 사업에 대한 내용과 공모절차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 기업들의 이해를 높인다. 또한 지원 사업 수혜 기업들이 활용사례를 발표해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콘텐츠 기업이 알아야 할 저작권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설명회가 진행되는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새해를 맞아 설날 연휴인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관람객 200명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희정당 사진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정당 사진관」 행사는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특별전「창덕궁 희정당 벽화」전시와 연계하여 기획한 것으로, 희정당 벽화를 그린 서화가이자 사진사였던 해강 김규진(海岡 金圭鎭, 1868~1933)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사진관 ‘천연당’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설날 연휴를 맞아 특별전을 보러 온 관람객들 중 원하는 분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사진을 촬영해 드릴 계획이다. 행사 참가자들은 특별전이 열리는 기획전시실 앞에 있는 ‘희정당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후 즉석에서 인화한 사진을 액자에 담아 선물로 받게 된다. 사진 촬영 후에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담은 복주머니도 드릴 예정이다. 참고로 ‘창덕궁 희정당 벽화’는 조선 시대 진경산수 화가들이 즐겨 그린 금강산을 196cm, 가로 883cm에 이르는 비단 화폭에 그려 희정당 벽면을 장식한 대형 벽화로 조선 시대 마지막 궁중벽화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큰
(경기뉴스통신)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과 초콜릿’을 테마로 한 이번 콘서트는 송유진(울산시향 부지휘자)의 지휘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이동명이 함께하며, 추운 날씨 속에 시민들의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달콤한 초콜릿 같은 선율로 무대를 채운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테너 이동명이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아리아, 영화 물망초 중 사랑의 아리아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열창하고, 모차르트 서곡,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발렌타인데이와 어울리는 관현악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빛내줄 소프라노 김순영은 한양대 음대를 수석 졸업하고 ‘2013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과 ‘2015 뮤지컬 최고 여우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깨끗하고 포근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테너 이동명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2006 최고 테너상’을 수상했으며, 오페라 투란도트 등으로 세계 20여 개국 연주를 비롯해 국내외 800여 회의 공연을 소화한 슈퍼테너로 인정받고 있다. 진부호 관장은 “몸과 마음까지 얼어붙는 추운 날씨 속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내용을 담은‘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 참고도서를 대전 시민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해 초등학교 5학년과 일반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하는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는 총 158쪽의 분량으로 대전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대전의 역사현장, 인물을 비롯해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등 국가지정문화재, 유·무형의 대전시 문화재, 민속문화재, 문화재자료, 등록문화재, 민속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각 자치구의 민속설화(신성동의 여수바위 등)도 담아 재미를 더했다. 시는 총 24,000부를 제작하였으며,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주민센터, 공공 및 사립도서관,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문화재전수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배부 및 비치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의 선비 문화와 인물, 문화재, 민속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며“대전에 대한 애정과 대전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코레일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노량진역 내부에 철도관련 전시품을 설치해 철도박물관처럼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노량진역은 1899년 우리나라 철도가 개통할 때 생긴 역으로 역사적 상징성이 크다. 현재의 역사(驛舍) 건물은 1971년에 건축된 것으로, 이번에 리모델링을 통해 철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되었다. 맞이방에는 철도유물로 전시장을 꾸며 노량진역과 철도의 역사를 함께 담았다. 역사 내·외부는 깨끗하게 단장했다. 1899년 당시 노량진역과 제물포역(현재의 인천역)을 연결한 △한국철도 경인선(33.2㎞)의 최초 설계도 △조선철도여행지도 △개통식이 열리는 우각현 모습 등 10여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증기기관차(미카, 터우, 파시, 소리)의 명판과 열차 미니모형 5종을 복원한 철도박물관의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노후된 역사 외벽을 교체하고, 전기배선이 노출된 천정도 깔끔하게 다시 씌웠다. 바닥 단차도 평평하게 작업하는 등 역사 내·외부 고객 동선에 맞춰 꼼꼼하게 개선했다. 특히 노량진역의 얼굴인 역명판은 1980년대 주로 사용되었던 글씨체로 다시 만들어 특별함을 더했다.
(경기뉴스통신)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가 2월 6일 오후 7시 30분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양정철 초청 북잼토크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북잼 토크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세상을 바꾸는 언어’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인터파크도서와 메디치미디어가 주관한다. 책을 통한 어울림을 의미하는 북잼(BOOK JAM)은 저자와 독자의 소통을 돕고자 인터파크도서가 기획한 스페셜 문화 공연이다. 콘서트·토크·플레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매월 독자를 만나고 있다. 그 중 북잼토크는 문학·인문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와 강연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행사다.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말과 글이다” 양정철은 참여정부 5년 내내 국내언론비서관과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말과 글로 민주의 홍보를 위해 앞장선 인물이다. 민주주의 수단으로서 언어를 소재로 한 자신의 저서 ‘세상을 바꾸는 언어’를 들고 독자와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평등·배려·공존·독립·존중 등 5가지 단어를 키워드로 한 ‘세상을 바꾸는 언어’는 언어 민주주의 관점에서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령을 이야기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콘텐츠 해외진출전망세미나 & 신흥시장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진출 전망 세미나 ▲신흥시장 전략포럼 ▲권역별 진출희망기업 1:1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중국(북경·심천), 일본, 미국, 유럽, 중동,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8개 해외비즈니스센터의 센터장 및 마케터가 해외 거점별 최신 동향을 발표한다. 국내 업체의 현지진출을 돕는 거점별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최신 시장정보 및 트렌드, 진출전략 등을 전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권역별 진출희망기업 1:1 상담회’를 열고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 상담도 열린다. 2부 포럼에서는 넷플릭스, 유튜브 등 주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유통전략을 소개한다. 넷플릭스의 소니 카우르(Sohni Kaur) 공공정책 아시아지역 총괄 매니저는 넷플릭스의 아시아지역 콘텐츠 유통전략을 발표한다. 서황욱(Brian Suh) 구글 코리아 아태지역본부 전무는 ‘유튜브의 글로벌 콘텐츠 유통사례 및 전략’을 주제로 MCN의 유통 전략과 국내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월성 발굴현장을 예술작품에 접목한 특별전시 을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기획전시실Ⅱ에서 오는 2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년 차에 접어든 월성 발굴조사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기 위해 예술작품과의 접목을 시도한 특별한 행사로 이상윤, 양현모, 이인희 세 명의 작가가 일 년 동안 월성을 돌아보며 느낀 월성의 정체성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하였으며 1부 ‘문라이트 오브 팔라스 앤 미스터리(Moonlight of Palace and Mystery)’는 이상윤 작가가 월성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토기와 월성 해자에서 나온 동물 뼈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작품전이다. 월성 발굴현장에서 나온 토기들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평면이 깨어진 정도에 따라 마치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이 연상된다. 또한, 월성의 모양이 반달과 비슷해 오랫동안 반월성으로도 불려 왔는데, 작가는 이러한 사실들을 주목하여 월성의 토기를 달로 형상화한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월성 해자에서는 자연적인 수장고 역할을 해온 뻘층에서 멧돼
(경기뉴스통신) 삼척시가 정라동 육향산 일원에 추진중인 이사부 역사·문화 창조사업과 관련하여 사업 예정지내에 있는 오래된 목욕탕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이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12월 삼척시가 개최했던 이사부 기념공원 국제건축 공모전을 널리 알리고 여기에 국내 한 민간단체에서 주관한 바 있는 독도 예술작품 전시회를 병행 개최하여 이사부와 독도가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를 문화적인 시각에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다. 전시회는 「탕속의 대화 ; 삼척, 독도, 그리고 이사부」라는 타이틀로 ‘이사부 기념공원 국제건축 공모전’과 ‘아름다운 우리 섬, 독도 국제초대전 2018 특별전’으로 나누어 오는 1월 26일 오픈식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정라진 삼거리 (구)해동목욕탕 건물에서 열리게 된다. 전시하게 될 내용은 건축공모전 1등 당선작을 비롯한 건축 작품 47점과 독도를 주제로 한 31개국 156명의 해외 작가가 표현한 포스터 디자인 작품 160여 점이다. 특히, 독도 특별전은 지난해 (사)한국정보문화디자인포럼과 대한민국헌정회가 공동으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는 ‘2017 아름다운 우리 섬 - 독도 국제초대전’을 삼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태백산국립공원 일대에서 1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펼쳐지는 제25회 '태백산 눈축제'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태백산 눈축제는 태백시가 주최하는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올해는 태백시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처음으로 협력하여 진행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백산 눈축제의 성공을 위해 태백시에 1억 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축제 기간 동안 지역주민 20여 명을 청소, 교통정리 등의 단기 인력(아르바이트)으로 채용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탐방객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산행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담요원 배치, 유관기관 안전사고 상황공유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태백산 눈축제를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축제장 내의 당골광장에서 국립공원 홍보·체험관을 운영한다. 태백산국립공원 홍보·체험관에는 지난해 12월에 태백산국립공원 깃대종으로 선정된 열목어와 주목을 알리기 위한 '매직페이퍼 태백산 깃대종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열목어는 주로 수온이 낮은 하천 상류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연어과 어류다. 태백산 남쪽
(경기뉴스통신) 2014년 인기 코미디 영화<스물> 원작을 바탕으로 한 연극<스물>이 28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호평 속에 공연 중인 연극<스물>의 제작사 위드에이치씨(with HC)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16일부터 공연 마지막 날까지 출연배우와 함께 무대 위에서 기념 사진촬영을 가질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기획하여 진행 중이다. 폐막의 아쉬움을 담아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굿바이 할인 이벤트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017년 12월 말 초연으로 개막한 연극<스물>은 인기리에 상영됐던 영화만큼이나 개막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연극<스물>은 20대를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공연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인기절정의 백수 치호와 만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위해 쉴 틈 없이 준비하는 생활력 강한 재수생 동우 그리고 대기업 입사가 목표인 최강 스펙의 엄친아이지만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 새내기 대학생 경재를 포함한 총 7명의 등장인물로 극을 꽉 채우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사랑, 우정, 취업에 대하여
(경기뉴스통신) 한국교직원공제회가 3월 23일~4월 1일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제3, 4전시실)에서 ‘제2회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1월 26일까지이며 웹하드(아이디 ktcu0323, 비밀번호 ktcu)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출품분야는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공예 등 미술 전 분야(사진, 서예 제외)에 해당되며, 순수 자유 창작품으로 평면 작품이어야 한다. 규격은 액자 포함 10호 이상 30호 이하로 1인 1점씩만 출품할 수 있다. 유·초·중등 및 대학 재(퇴)직 교직원 등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은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고 미술이라는 전문영역의 대중화를 통해 품격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해보다 전시 공간이 약 두 배로 넓어지고 전시 작품 역시 250점으로 100점이 늘어나 더욱 높아진 위상을 자랑하게 되었다. 선정 작품은 2월 19일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작 당사자는 3월 2~12일에 실제 작품을 한국교직원공제회 전국 시도지부로
(경기뉴스통신)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전 지점에서 고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8 스타필드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 하남·코엑스몰·고양 매장을 방문해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행복을 소망하는 글이나 스타필드에서의 즐거운 스토리(100자 내외)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특히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빛 순간(Gold Moment)’을 연상하게 하는 배경이나 소품(스타필드 골드트리, 황금빛 의상, 황금빛 소품 등) 활용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라이프스토리 사진전은 스타필드를 방문한 고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 공식계정(@starfield.official)을 팔로우 한 후 스타필드에서 찍은 사진과 100자 이내 스토리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스타필드라이프스토리사진전’, ‘#GOLDMOMENT’ 2가지 해시태그와 스타필드 공식 계정을 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심사는 생활명품 등의 저서로 유명한 윤광준 작가를 비롯한 전문 사진작가들이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 문화올림픽*의 주요 행사로 오는 1월 19일(금)부터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을 강원도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 문화올림픽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기간을 전후해 열리는 공식 문화행사로 올림픽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최지의 문화를 알리며 전 세계인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축제, 교육 등 문화 프로그램을 뜻한다. ‘디엠지(DMZ) 아트페스타-2018 평화: 바람’은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DMZ)를 소재로 평화에 대한 염원을 예술로 승화시킨 축제이다. 특히 강원도의 지역적 특수성에 ‘평화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반영해 기획됐다. 1월 19일(금)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2월 4일(일)부터 24일(토)까지 21일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마임·음악·무용·전통연회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소설가 이외수, 세계적인 마이미스트 유진규 등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1월 19일(금)에 열리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