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홍성룡 서울시의원이 9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천지인상 및 대한민국 유망중소기업 대상’ 수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천지일보가 주최하는 천지인상은 올해 10번째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화합과 상생에 기여한 인물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해 오고 있다. 이날 특별상을 수상한 홍 의원은 특히 ‘일본 전범기업 제품 공공구매 제한에 관한 조례’ 전국 17개 광역의회 동시 추진, ‘서울특별시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독도수호와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한편 올바른 역사인식 확립에도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천지인상 특별상’을 수상하게 됐다. 홍 의원은 “그동안 성원해 주시고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시민의 민원이 없어지고 안전이 담보될 때까지 해야 할 일들이 매우 많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정활동의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태국, 베트남, 우크라이나, 필리핀, 우간다, 중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 8개국과 서울시의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오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부터 UNDP와 공동으로 공공건설 분야의 투명성 확보 및 부패방지 등에 관심이 있는 태국, 베트남, 우크라이나, 필리핀, 우간다, 요르단, 튀니지 등 7개국을 선정해 ‘서울시 청렴건설행정시스템’ 구축을 위한 서울시만의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본 회의는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을 구축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의 노하우와 서울시의 시스템을 도입한 태국, 베트남, 우크라이나, 필리핀, 우간다 등의 다양한 경험과 정책 및 시사점 등을 함께 공유한다. 또, 서울시 시스템에 관심이 있는 중국,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은 자국의 공공건설부문관리 및 정보공유 시스템을 소개하고 현 상황과 도전과제 및 부패척결 의지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은 2013년 유엔이 우수한 공공행정서비스와 정책에 수여하는 ‘UN공공행정상’의‘공공서비스 부패·척결 방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공무원과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4인 1조로 구성된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이 출범 3년을 맞았다. 그동안 230회에 걸친 현장출동을 통해 폭력이나 인권침해가 없도록 감시·예방활동을 펼쳤다. 서울시 인권지킴이단이 이렇게 강제철거 현장을 직접 생생하게 돌며 발굴한 문제점·개선점을 바탕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 철거현장인권지킴이단TF를 통해 4개 법령에 대한 개정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철거현장 인권지킴이단’은 강제 철거현장에서 이주 대상자들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구 정비사업 담당공무원과 시 인권담당관,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4인 1조로 철거현장에 직접 입회해 폭력 등 물리력에 의한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예방 활동을 한다. 서울시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강제철거 현장에서의 인권지킴이단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7년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철거지역 인도집행 대상자라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거나 부당한 인권침해나 폭력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올바른 인도집행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자 한다고 개정안 도출 취지를 밝혔다. 4개 법령 개정안은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전문가가 바라본 광화문광장의 미래’ 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중회의실에서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관련 건축분야 찾아가는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 한다. 지난 9월 1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민의 목소리를 치열하게 담아 새로운 광화문광장을 조성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1~4차 시민 공개토론회, 도시·역사분야 찾아가는 전문가 토론회, 지역주민 현장토론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찾아가는 전문가 토론회는 학술적 관점의 전문의견 수렴 등을 통해 정책방향수립과 시민공감을 확대코자 추진하고 있으며 도시분야와 역사분야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로 건축분야 토론회를 개최한다. 건축분야 토론회에서는 창조적 건축활동 이력을 가진 신진건축가와 학계의 중진 전문가 중심으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제시와 다양한 관점의 해석 등 풍성한 논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 9월이후 시민소통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금번 토론회와 시민대토론회에서 나온 내용 등을 종합해 원칙 및 방향을 마련하고 세부 주제별 논의를 구체화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건축분야 토론회 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오는 2020년 3월부터 본격 운영될 한양도성 거점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앞두고 ‘정동 순성길 특별 해설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20년 3월부터 실시되는 한양도성 거점해설은 1시간 30분 내외 해설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방문객이 많이 찾는 남산 순성길과 평지구간인 정동 순성길 총 2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한양도성 구간 중, 가장 변화가 많았던 도성 서쪽의 숨은 이야기와 그 이야기를 연결하고 있는 순성길을 직접 걸어보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해설 프로그램의 출발지점은 돈의문박물관 마을로 마을내에 위치한 돈의문 전시관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돈의문 철거와 함께 시작된 정동의 변화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다음 지점은 12월1일에 개방된 정동 순성길로 창덕여중 후문을 통해 이화여고를 거쳐 러시아대사관을 지나 소의문 터까지 이동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한양도성 성벽 유적 안내판을 통해 땅 속에 묻혀 있는 도성과 프프랑스공사관의 옛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해설 프로그램의 마지막 지점은 ‘숭례문’으로 도성의 정문에서 왜 지금은 외로운 섬으로 남겨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그간 흩어져있던 다양한 아이돌봄정보를 통합해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을 구축하고 지난 11월 28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12월10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아이돌봄 서비스는 제공기관별로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분산적으로 공개됨에 따라 시민들의 돌봄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불편했으나 우리동네키움센터의 확충, 서울시 온마을돌봄체계의 구성과정에서 모든 돌봄정보를 한곳에 모아 통째로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키움포털을 구축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게 된 것이다. 특히 키움포털은 초등학생 방과 후 틈새 보육을 메워주기 위한 서울시 대표 돌봄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에 대해서는 보다 상세한 시설 정보와 온라인 예약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이용 아동에 대한 출결현황까지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전송해 안심하고 키움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마련했다. 한편 서울시는 금년까지 지역 곳곳에 103개의 센터 설치를 확정했으며 이중 4일 현재 36개 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키움센터는 2022년까지 400개소가 문을 열 예정이다. 운영시설에 대해서는 시설정보, 이용방법 및 실시간 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연구원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서울연구원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번 선포식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더불어 사람 중심·인권 존중 경영에 앞장서고자 하는 서울연구원의 의지를 담아 ‘세계 인권 선언의 날’에 맞추어 진행된다. 서울연구원은 국가인권위원회 및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른 ‘공공기관 인권경영 도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앞서 이미 지난해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중 최초로 연구원 내에 ‘성평등·인권센터’를 신설하고 ‘성펑등·인권 존중 기반 조성 1차 추진 계획’을 수립하는 등 기관 운영 전반에 인권 가치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서울연구원의 인권경영 도입은 그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번 선포식을 전후로 연구원 내·외부 이해관계자 및 인권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포괄적으로 수렴하는 기회를 갖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인권경영 체계 구축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포식에는 서울연구원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경영 체계 구축 진행 상황 공유,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인권경영 선언문 낭독, 원장 기념사 등의 순서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남녀의 평등한 노동출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8 세계여성의 날’에 발표한 ‘성평등 임금공시제’ 약속을 이행했다. 서울시는 22개 모든 투자·출연기관의 기관별 성별임금격차와 직급별·직종별·재직년수별·인건비구성항목별 성별임금격차를 9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성평등 임금공시제’ 시행이다. ‘성평등 임금공시제’는 성별·고용형태별 임금과 근로시간 같은 노동 관련 정보공개를 의무화하는 것으로 투명한 정보공개를 통해 성별에 따른 비합리적인 임금격차를 해소하고 성평등한 임금을 지향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스위스, 영국, 독일 등에서는 이미 이와 유사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3월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3.8 성평등 도시 서울 추진계획’을 통해 ‘성평등 임금공시제’ 시행계획을 밝힌 바 있다. 성별임금격차는 정원 내 무기계약직과 정규직 노동자의 임금 임금은 소득세법상의 근로소득에 해당하는 기본급, 시간외수당 등 제수당과 복리후생비, 기타 소득 등 모든 항목. 다만, 기관별 수당체계의 차이로 인해 임금과 제수당으로 구분해 공시했다. 정보를 분석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주관으로 오는 10일 오후2시 서울시립미술관 전시동 지하 세마홀에서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가 개최된다. ‘지방분권, 알아야 바꾼다’라는 부제의 이번 지방분권 아카데미 ‘리얼 콘서트’는 시민, 지방의회의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기존의 강의 형식의 교육이 아닌 토크쇼, 연극공연,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분권 실현 필요성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이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울시의원과 시민과의 토크쇼, 지방분권을 주제로 한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사이에 관객참여형 퀴즈쇼 및 노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시민과의 토크쇼에 출연하는 김정태 지방분권TF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방분권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지방분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지방분권 실현이 곧 시민의 삶을 바꾸는 길이라는 인식이 널리 확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은 지난 6일 오후 7시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열린 ‘2019 서울사회복지사의 밤’ 행사에서 ‘제1회 복지의원상’을 수상했다. ‘복지의원상’은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 및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의원의 공적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가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이병도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아동, 청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입안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고용 안정을 위한 조례안 발의 등으로 서울시민의 복지 향상과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복지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사회복지시설의 위·수탁기관 변경 시 종전 종사자의 고용승계에 관한 규정을 명문화 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수탁기관이 바뀔 때마다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안정된 근무환경에서 전문성을 키우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지난 11월 2019년 행정사
(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6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시정운영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일보, 도민일보, 수도일보, 시사통신 주관으로 열리는 서울평화문화대상은 매년 우리 사회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한 각 분야 전문가에게 수여되고 있다. 박기열 부의장은 “서울시민들의 복지 증진과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여기며 발품을 팔겠다”고 밝혔다. 박기열 부의장은 지난 2010년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된 후 제8대 서울시의회 영상홍보물 편집위원장, 제9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제10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제10대 의회 들어서는 ‘서울특별시 도로 등 주요시설물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파손된 도로 포장체나 보도블록 등을 신고하는 시민에게도 포상금을 지금할 수 있게 해 신속한 도로 보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으며 화재피해 위기가정 긴급 생계지원금을 증액해 화재피해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 초부터 관련 부서와의 꾸준한 협의를 통해 동작구 행림초교 앞 과속 및 신호위반 CCTV가 설치되도
(경기뉴스통신) 송명화 시의원은 지난 11월 29일 오후2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친환경 수도계량기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수도계량기의 납 함량 기준 초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수도자재 고급화를 기하고자 2020년부터 수도계량기 재질 기준을 ‘미국 안전 식수법’ 납 함량 기준의 무연 수도계량기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이러한 상황에서 관련 기관과 전문가들의 고견을 청취해 안정적인 친환경 무연 수도계량기 도입 및 정착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송명화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정명수 한국상하수도협회 위생안전인증팀장의 기조발제 후 송명화 의원을 좌장으로 해 토론이 진행됐다. 정명수 한국상하수도협회 위생안전인증팀장은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제도의 이해” 제하의 기조발제에서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인증범위, 위생안전기준 인증절차 및 주요 관련 법령, 수도계량기 납 함량 관리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삶의 질에 대한 국민의식수준이 향상되고 위생적 안전성에 대한 담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은 지난 6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2회째를 맞이한 본 시상식은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온라인뉴스, 사단법인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유승희 국회의원이 대회장을 맡았다. 유승희 대회장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은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탱해 줄 사회 각 분야에서 알려지지 않은 인재들이 더욱 알려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수상하신 기업과 기관, 단체, 개인 모두 각 분야에서 더욱 노력해 주시고 발전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의정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한 김춘례 의원은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우수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동안 김춘례 의원은 제5·6·7대 성북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제도의 손길이 닿기 힘든 현장에 찾아가 약하고 소외받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해결할 실마리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은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 콘셉트에 따라 2020년 작가갤러리에서 다양한 예술분야의 전시를 보여줄 역량 있는 우리 동네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40개동으로 이루어진 도심 속 마을단위 역사·문화공간으로서 올해 4월 새단장 이후, 7회차 작가갤러리 기획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가갤러리 전시 지원분야 및 대상은 마을 콘셉트에 부합하면서 정원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근현대 100년 서울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근현대 100년 돈의문박물관마을 관련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그 외 마을에서 개최하고자 하는 전시가 가능한 개인 및 단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으며 어떤 분야의 문화예술 전시든 참여 가능하다. 정원 관련 : 정원 관련 세밀화, 한국화, 사진, 조각, 미디어 관련 풀, 꽃, 나무 등 서울 도시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모집한다. 근현대 100년 서울 관련 : 근현대 서울 및 서울시민을 소재로 한 회화, 조각, 미디어 등 서울 등록문화재, 미래유산을 소재로 한 회화, 조각, 미디어 관련 서울시민의 삶, 역사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제4회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를 시행하고 8개소를 ‘2019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 ‘서울우수한옥 인증제’는 서울한옥 고유의 가치를 계승·발전시켜 우수한 한옥 건축 환경을 조성하고 한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한옥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은 종로구 6개소, 은평한옥마을 2개소로 일상생활공간으로서 전통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변화·발전한 한옥의 면모를 보인다. 심사위원회는 이광복, 박창열, 김명선, 신치후, 이강민, 이경아 전문가가 참여했다. 선정된 서울우수한옥으로는 전통적인 격식을 갖추고 높은 시공완성도와 짜임새 있는 공간구성이 돋보이는 ‘가회동 L한옥’, 주변환경과 조화로운 재료를 사용하고 기존 한옥을 잘 보존하면서 현대적 편리함을 지닌 내부공간이 치밀하게 구성된 ‘체부동 한옥 예안재’, 안채 사랑채 대문으로 구성되어 전통방식의 한옥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기존한옥을 잘 수선해 현대생활의 기능을 충실히 담아낸 ‘가회동 한옥’, 정교하게 구성된 목구조를 지니며 내·외부 공간구성으로 지형차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