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학생 진로교육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진로교육 현장직업체험 등에 교육기부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은 지난 6일 서울시교육청 본청에서 조희연 교육감과‘진로직업교육자문위원회’에 참석해“진로교육 현장직업체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제한된 체험 내용과 장소”며 “서울시교육청은 좀 더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양질의 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체계적인 진로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매년 ‘진로교육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진로직업교육자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의견을 수렴, 계획 내용에 반영하는 절차를 거친다. 또한 김 의원은“서울시 약 13,000여명의 장애학생에 대한 진로교육 지원도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금년 6월에 개최되는 진로직업박람회에서는 장애유형별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김 의원이 발의해 의결 된 ‘서울시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지원에 관한 조례 및
(경기뉴스통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건축공사장 위험물 저장·취급에 대한 불시단속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해 과태료 등의 처분을 했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건축공사장 연면적5,000㎡ 이상 259개소로서 특별사법경찰관 24개반 48명을 투입, 사전통지 절차 없이 불시단속 형식으로 진행했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상·하반기 1년에 2회에 걸쳐 위험물 불시단속반을 운영했다. ’18년까지는 연1회 건축공사장 위험물 불시 단속반을 운영했다. 단속결과 259개 공사장 중 51개 건축공사장에서 25건의 불법사항에 대해 과태료 처분했으며 26건의 불량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했다. 한편 최근 3년간 건축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453건이며 그 중에서 유류취급 부주의 등 위험물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 화재가 6건, 위험물에 의해 화재가 확대된 경우가 45건이었다. 건축공사장 화재 중에서 위험물이 직접·간접적 원인으로 발생한 화재는 총51건으로 11.2%를 차지했다. 건축공사장 화재 인명피해는 총23명이며 그중에서 위험물에 의한 화재 인명피해는 총7명으로
(경기뉴스통신) 서울연구원은 ‘2019년 11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발표했다.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 하락했는데, 지난달보다 감소폭이 다소 줄어들었다. 소매업은 지난달에 비해 내림폭이 축소됐고 숙박·음식점업은 10월에 이어 소비 증가를 보였다. 소매업 중에서는 무점포소매 및 의복·섬유·신발의 소비가 지난달에 이어 감소하였지만, 가전제품·정보통신, 종합소매, 문화·오락·여가가 10월 감소에서 11월 증가로 전환됐다. 숙박·음식점업은 모든 세부 업종의 소비가 증가하며 10월에 이어 소비 회복세를 유지했다. 소매업은 전월에 비해 내림폭이 완화되며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했다. 음식료품·담배는 10월 큰 폭의 오름세를 11월에도 유지했고 종합소매와 가전제품·정보통신은 10월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됐다. 그러나 올해 호조세를 보이던 무점포소매가 지난달에 이어 감소한 가운데 내림폭이 더욱 확대됐다. 숙박·음식점업은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다. 숙박업, 음식점업, 주점·커피전문점업 모두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의 증가세를 유지했다. 특히 숙박업은 호텔업의 호황이
(경기뉴스통신) 보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국내외 관광객 총 100만명, 하루 평균 6만명 이상이 찾은 ‘서울라이트’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려 한겨울 서울의 대표축제임을 입증했다. ‘서울라이트’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15일간 대표 콘텐츠인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서울라이트 마켓 문화공연 서울라이트 포럼·워크숍 이벤트 전시 푸드트럭 등 풍성한 부대행사를 함께 선보인 겨울 빛 축제다. 행사기간 중 총 100만명 이상이 방문 한 것으로 추산되는데 CCTV 집계 866,603명, CCTV가 집계되지 않는 디자인거리 150,000명, 기타 유동인구 50,000여명 등을 포함한 수치다. 에 설치되어 있는 CCTV는 총 18대로 DDP 방문객 계수와 방범 등의 목적으로 설치됨) 서울라이트 축제가 시작된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DDP를 찾아온 방문객이 DDP 개관 이후 사상 최대로 늘어나면서 2018년 동기간 대비 59%, 2017년 동기간 대비 118% 증가되면서 이번 서울라이트가 DDP와 인근상권 방문을 유도하는데 획기적인 역할을 했다는 입증이다. 특히 DDP 외벽 전체가 커다란 선물 박스로 변신한 크리스마스 시즌
(경기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전 국민 맞춤형 미디어교육과 시청자의 방송참여를 위한 미디어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상설미디어교육 미디어체험·미디어 공감·찾아가는 미디어나눔버스) 등 22개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상반기 상설미디어교육 강사 38명, 미디어체험 강사 10명이다. 상설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총 134회, 320시간 운영할 예정이며 미디어체험 프로그램은 올 한 해 총 350회, 700시간 진행된다. 미디어체험 강사모집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화 체험 프로그램 ‘미디어 공감’이 신설되어 올해부터 본격 운영되고 상설 교육에는 시민 저널리즘과 미디어 비평 관련 교육이 새롭게 마련된다. 모집전형은 오는 10일까지는 신청서를 접수하고 13일 1차 서류 합격자를 발표, 15일 2차 면접 및 강의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17일에 발표한다. 이번 모집은 분야별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상설미디어교육은 19개 프로그램 중 2개 프로그램까지 지원할 수 있다. 강사 선발 시 해당 분야 미디어교육 및 방송 유경험자,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대상 교육 경력자, 미디어교육지도사 자격
(경기뉴스통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2020년을 맞이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적 금융복지 확대”라는 새해 목표를 밝혔다. 정부와 인천시에서는 공공기관에게 공공성 강화, 기관 고유 업무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재단에서는 사회적 가치 추진체계도를 구축해 지속발전가능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재단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인권·윤리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며 포용적 금융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고객중심 서비스로 전환과 상생·협력의 공동체를 확립해 갈 예정이며 소상공인 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재단은 1998년 설립이후 소기업·소상공인의 창업 활성화와 경영개선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보증공급 8조3천억원, 보증잔액 1조2천억원의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작년 한해에는 전년대비 150% 증가한 4천7백억원의 신규보증을 공급하는 등 역대 최고의 실적을 만들었다. 이는 수돗물 피해기업, 재개발지역 및 최저임금 인상
(경기뉴스통신)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18일 오후 7시 ‘2020 신년콘서트 ‘VOICE OF THE MASTERS’’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파워풀한 가창력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보컬 마스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0년의 시작을 알린다. ‘2020 신년콘서트 ‘VOICE OF THE MASTERS’’는 약 100분간 관객이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는 물론 팝페라와 대중가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양준모,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미라클라스, 팝페라 가수 아리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조합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투병 생활로 잠시 활동을 멈췄던 차지연이 9개월 만에 복귀하는 무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명실상부한 뮤지컬 여제 차지연은 이번 무대에서 ‘기억이란 사랑보다’, ‘담배가게 아가씨’ 등 MBC ‘복면가왕’에서 캣츠걸로 5관왕을 차지했던 파워풀한 솔로곡들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복귀할 예정이다. 또한 양준모와 뮤지컬 ‘서편제’의 OST인 ‘살다보면’, 뮤지컬 ‘아이다’의 ‘Written in the stars’ 등으로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성묘 편의 제공과 인천가족공원의 친환경 장사문화 인지도 확산 및 보다 많은 시민에게 이용 혜택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인천가족공원 회량형 봉안담 2,000기에 대해 지난 6일부터 2단계 사용자격 완화를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가족공원 봉안시설인 봉안담은 2017년 개장해 외국인 봉안담과 부부형 봉안담 등 특화된 봉안담과 함께 회랑형 봉안담을 포함한 3개의 일반형 봉안담이 조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5월 ‘관내지역에서 이장하는 유골’과 ‘관외거주 사망자중 관내 주민의 배우자, 자녀, 부모, 조부모’ 그리고 ‘관외거주 사망자의 유골로서 그 부모· 배우자 또는 자녀가 인천시에 10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경우에 1단계로 봉안담 사용자격을 완화했다. 인천가족공원 봉안담 사용자격이 2단계로 확대 추진되면, 1단계 사용 자격자는 물론, ‘인천시립승화원 화장시설을 사용하는 관외 주민’까지 인천가족공원의 봉안담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시는 이번 봉안담 2단계 사용 완화 확대를 통해 인천가족공원의 친환경 장사시설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고인이 된 친지를 먼 곳에 모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동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와 공동 주관으로 중국 내 희토자원 보유 지역인 강서성 간저우지역의 전문기관을 초청해 학술교류 및 기업 기술 매칭을 위한 ‘한중 희토 신소재 기술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산업통산자원부 및 인천시, 한-중 관련 학계, 연구계, 업계 등 관련 기관 50여명이 참석해 1월 7일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송도에 위치한 G타워 8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희토류 폐기물 재활용 기술, 희토류 화합물 제조공정, 영구자석 촉매제 등 응용 분야, 기술 및 제품 표준화 등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희토류는 세륨·란탄·네오디뮴 등 17개 원소를 지칭하며 열전도·자성 등 우수한 화학성질로 인해 스마트폰·전기차 등 첨단 산업은 물론, 군사 무기에도 활용되는 핵심 소재이다. 특히 중국이 세계 매장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지역적 편중에 따른 전략 소재로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세계 희토류 생산 : 중국 120천톤, 호주 20천톤, 미국 14천톤 등 실제 우리나라도 매년 희토류 소재 수입량은 증가하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노인일자리를 작년대비 8,371개 늘어난 41,090개로 확대 한다고 1월 7일 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장단과의 신년인사회에서 밝혔다. 노인일자리 총사업비는 1,458억원으로 전년대비 538억원이 늘어나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액됐다. 또한 이날 신년회에서 올해 노인복지관련 중점사업으로 노인일자리 확대, 기초연금 확대, 경로당여가보급사업, 경로당 무료와이파이 신규 설치 지원,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 건립, 7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효드림복지카드 지원사업 등에 대한 사업설명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경륜전수 자원봉사 등 공익활동 33,700개, 우리학교아이지킴이, 실버카페, 천연비누 제조, 가사돌봄서비스 등 시장형사업 3,990개, 민간업체 취업알선형 사업 700개,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2,7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베이비부머세대가 노년기로 진입하는 해로 노인집단 특성의 다변화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노인일자
(경기뉴스통신) 갑갑하기만 했던 교실을 떠나 늦잠도 자고 게임도 하며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즐거운 겨울방학이 왔다. 바람이 차디찬 겨울이지만 집안에서 보내기보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공원의 역사·문화를 배우고 겨울의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정 숲 여행 자연학교’는 공원의 역사속 이야기와 자연 생태적 특성을 살려 청소년들이 겨울방학 동안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남산공원과 북서울꿈의숲에서 각각 진행된다. 남산공원에서는 남산의 이야기 및 이름의 유래 남산의 새·식물·곤충의 이야기가, 북서울꿈의숲에서는 공원의 숨겨진 이야기 창녕위궁재사·공주골 이야기 나무의 생태 이야기가 펼쳐질 뿐아니라, 참가자들과 함께 공원을 걷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등 건강한 정서를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청소년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더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옛 서당복인 쾌자와 유건을 입고 참여할 수 있게 제공할 예정이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올해 총 사업비 22억 6천만원 규모의 2020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문화, 복지, 인권,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벌이는 민간단체의 공익활동에 서울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공익사업의 효과를 높이고 민간단체의 역량강화도 꾀하는 사업이다.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12개 사업유형으로 구분해 지원할 예정이며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12개 사업유형은 문화·관광도시 장애인 복지·인권 신장 여성인권 및 성평등의식 함양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지원아동·청소년 지원 시민의식 개선외국인 노동자 이주민 지원교통·안전 통일·안보 북한이탈주민지원 환경보전·자원절약 기타 공익사업 등이다. 사업 신청서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접수하며 1월 13일 오전 9시부터 1월 28일 오후 6시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 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접수마감일 기준, 서울시에 주사무소가 있으면서 서울특별시장 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교부받은 단체여야 신청이 가능
(경기뉴스통신)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꿈꾸거나 제2의 인생을 시골에서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귀농에 대한 기대와 환상을 품고 시작했지만, 정착 과정에서 이웃 간 갈등을 겪거나, 농사일에 적응하지 못해서 귀농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서울시에서는 2020년도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참여자를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총 60세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대 10개월 동안 거주비용과 교육비용의 60%를 서울시가 지원한다.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들은 2020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전국 8곳에서 진행되는 귀농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체류형 귀농지원사업은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직접 살아보면서 농촌에 대한 ‘이해 → 적응 → 실습’전 과정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거주지 임차료와 교육비의 일부를 지원해 서울시민의 안정적인 귀농 준비를 돕고 있다. 최근 4년간 체류형 귀농지원사업 현황 서울시가 전국 총 8곳의 시군과 협약을 맺고 진행한다.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참여하는 시군 대부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미·중 무역분쟁, 일본의 수출규제 등 글로벌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가운데서도 2019년 외국인의 직접투자금액이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9년 對서울 외국인직접투자는 101억 달러로 기존 역대 최고 기록인 2016년 96억 달러, 2018년 90억 달러를 상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2017년 이후 3년 연속 서울의 외국인직접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다. 2019년 對한국 외국인직접투자는 230억 달러로 서울시가 전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4% 수준이다. 서울의 외국인직접투자는 신규투자와 증액투자가 모두 고르게 상승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반을 조성하는 제조업 분야에서의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9년, 서울시는 잠재 외국투자가 발굴을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 영국 런던 등 현지로 찾아가는 서울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략적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투자가 서울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로 연계되는 성과를 얻었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어벤져스 등 할리우드 영화 시각효과 제작
(경기뉴스통신) 서울시가 2019년 하반기에 발생한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대학생 또는 졸업 후 5년 이내 서울시 거주자이다. 주민등록 상 서울 거주자이면서 전국 대학 재학생이거나 졸업 후 5년 이내에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학자금대출 이자지원은 1년에 2회 신청을 받고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서울청년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필요서류는 대학생 : 주민등록초본, 재학·휴학증명서 등, 졸업후 5년 이내 졸업생 : 주민등록초본, 졸업증명서 등이다.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 소속인 경우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모든 제출서류는 스캔본을 원칙으로 한다. 예산범위 내에서 모든 선정자에 대해 2019년 하반기에 발생한 이자 전액 지원하지만, 예산범위를 넘어설 경우에는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한다. 우선적으로 다자녀가구와 소득 7분위이하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이자가 전액 지원된다. 소득 8분위 일반 상환학자금 대출자와 소득 8분위 이하 취업후 상환학자금 대출자에게는 소득별 차등 지원된다. 최종적인 소득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