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자영업서포터즈’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조광주 경기도의원,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승섭 강원도경제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600여명의 서포터즈들은 ‘오늘을 열고 내일을 대비’, ‘파수꾼으로 역량을 강화’, ‘눈높이를 맞춘 진심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선언문을 제창했다. 임진 진흥원장은 인사말과 함께 경상원의 BI ‘함께 오늘을 엽니다’를 발표하며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계를 위해 매일매일 가게 문을 여는 경기도의 모든 소상공인과 우리원이 함께 하겠다는 의미와 내일을 위해 오늘을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조직이 아닌 정부와 지자체 등 유관기관 임직원이 앞으로는 자영업자서포터즈를 자처해 높기만 한 정부의 지원 문턱을 없애기 위한 증빙서류의 간소화를 위해 연대하자”며 “까다로운 절차로 경기도의 자영업자가 지원을 신청조차 못하는 일은 없도록 직접 현장을 찾아 손이 아닌 발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사회복무요원들의 사기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29일 오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포함한 도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35명, 근무지 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사회복무요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워크숍에는 경인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계장이 참석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련 궁금증 및 고충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해 사회복무요원 병가사용, 제복착용 등 복무 시 주의할 사항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사회복무요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소양 증진을 위해 ‘여행에서 나를 찾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안미산 경기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경기도청과 도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성실하게 군 복무를 수행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한다”며 “사회복무요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에서는 그간 사회복무요원 특별휴가 기준 마련,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등 사회복무요원의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 도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과의 소통을 통해 사기진작과 성실근무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LH공사 구매관계자와 함께 도내 유망한 사회적경제기업간 ‘공공구매 매칭데이’를 2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부서별, 업종별로 맞춤형 상담부스를 설치,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공모를 통해 선발된 35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에 대한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구매 상담에 참여하는 기업은 LH공사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실내 건축 및 인테리어, 조명, CCTV, 홍보, 인쇄 및 행사와 공연 분야를 총망라하는 경기도 소재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서남권 소통협치국장은 “작년 이후 올해는 본격적으로 사회적경제 성장을 위해 뛰는 한 해가 됐으며 매칭데이는 경기도와 공공기관들이 사회적 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노력하는 좋은 사례”며 “이번 상담회를 주관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매칭데이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추진하는 사회적가치 2.0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더불어 “내년도에는 더욱 많은 공공기관이 매칭데이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며 향후 사회적경제기업과의 매칭을 원하는 공공기관들은 언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29일 소방청 주관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전력 포천지사에 소방청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표창을 수상한 한국전력 포천지사는 ‘소방청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위원회’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4개 분야 18개 항목에 걸쳐 긴급구조대응능력 등을 평가하는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한국전력 포천지사는 지난해 긴급구조종합훈련, 재난안전한국훈련 등 각종 훈련에 참여, 대형재난 발생 대비 공동대응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적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재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대형재난 발생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한국전력을 비롯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공동대응체계 확립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폴란드 슬롱스크 주 코이치에흐 카우자 부지사와 카토비체 경제특구 야누쉬 미하웨크 회장 등 폴란드 카토비체 경제특구 대표단 13명이 29일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 이날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카토비체 경제특구청은 각자의 개발사업, 투자환경 및 투자유치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투자유치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카토비체 경제특구는 자동차를 주력 산업으로 하며 유럽 내 최우수 Free zone으로 지정되는 등 폴란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경제특구로 꼽힌다. 한국의 경제청 중에서는 유일하게 경기도황해청에 협력을 제안했으며 카토비체 경제특구 대표단의 방한 협의 시 주한 폴란드 대사관에서 자동차산업 중심의 경제자유구역으로 황해청을 추천해 방문하게 됐다. 이날 대표단은 포승지구 현장을 방문해 개발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제안했다. 총 204만9,500여㎡에 달하는 포승지구는 서해대교에 인접하고 있으며 자동차·화학·전자·기계 산업시설용지와 물류시설용지, 주택용지 등을 조성하는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9월 기반공사가 완료돼 바로 공장 및 물류단지 착공이 가능하다. 황성태 황해경제자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해 G마크 축산물브랜드 관계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29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G마크 축산물브랜드 경영체 소속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G마크 축산물브랜드 한돈 소비촉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와 양돈산업을 돕기 위해 효과적이고 근본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하고 G마크 브랜드 경영체들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뒀다. 워크숍에서는 우선 경기도 축산물 유통정책 방향과 한돈 소비촉진 대책 방안을 설명하고 대량소비처인 학교급식 운영 방향,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축산물브랜드 그리고 6차 산업시대 유통전문가를 위한 리더쉽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부기관, 소비자단체, 한돈협회, 생산업체 간 긴밀한 소통·협력체계를 구축,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돼지고기 유통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돼지고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대량소비처 소비확대 차원에서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자재단이 ‘2019 국제공모전’ 수상작가 7명을 선정하고 29일부터 이천세계도자센터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9 국제공모전은 지난해 10월 31일까지 흙을 주재료로 예술작품 또는 실용작품을 작업하는 전 세계 도자 예술가를 대상으로 표현도자, 생활도자 등 총 2개 부문에서 작가 모집 방식으로 진행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82개국 1,599명 작가 작품 1만716점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1차 심사를 통해 온·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할 작가 302명이 선정됐다. 1차 심사결과 선정된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2차 심사를 통해 대상에는 팁 톨랜드, 표현부문 우수상에는 맹욱재, 아네타 레겔, 생활부문 우수상에는 호테타 츠요시, 이정원, 표현부문 특별상에 이인진, 생활부문 특별상에 크리스티나 리우 등 총 7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이번 전시는 수상작가 7명을 포함한 세계 18개국, 42명 작가가 참여해 대상작가 팁 톨랜드의 ‘짜증’, 우수상 맹욱재 작가의 ‘비밀의 숲’, 박서희 작가의 ‘백자다면주병’ 등 예술적 가치가 높은 도자작품 266점으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지난 2017 국제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토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경기도 육성 품종인 ‘참드림’ 쌀에 대한 품평회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16개 시군에서 50명의 농업인이 출품한 ‘참드림’ 벼에 대해 1차 재배이력, 2차 단백질 함량 등 품질분석, 마지막으로 식미평가 등 총 3단계에 걸쳐 엄격한 심사를 했으며 농촌진흥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협경기지역본부, 소비자시민모임 등 외부전문가 18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공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경기도는 경기미의 50%정도를 차지하는 추청벼를 대체하기 위해 2014년도에 조정도의 혈통을 가진 중만생종 ‘참드림’ 품종을 개발했으며 경기도가 만든 우리품종 ‘참드림’의 확대 보급을 위해 지난 4월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종자생산·공급, 유통·마케팅, 품종특성에 맞는 재배기술 보급 등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김현기 기술보급과장은 “경기미의 절반을 차지하는 추청 벼는 1950년대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병해충 저항성이 약하고 밥맛이 떨어지는 반면에, ’참드림‘은 그 반대의 특질을 지녔고 상온저장성이 좋아 다음해 7~8월에도 밥맛을 그대로 유지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경기도 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할 토목, 건축, 화학, 전기, 공연 등 총 9개 분야 외부전문가를 오는 12월 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문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도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긴급점검 및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 자문활동 등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안전관리자문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규정된 건축, 토목, 전기, 가스 및 기계 등 관련분야 대학교수 또는 해당 분야전문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시행령’ 제40조 규정에 의한 안전관리기관 소속의 전문가, 안전점검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등이다. 모집 지원은 경기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양식을 작성해 오는 12.6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도는 경력과 자격 등 자체심사기준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한 뒤 자문위원을 최종 선정해 올해 안으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대희 안전특별점검단장은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확대 위촉해, 정책 등에 자문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각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제32회 세계에이즈의 날’ 을 맞아 28일 안양역에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지회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도지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는 도내 보건 관계자와 시군담당자, 도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에이즈는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라는 말이 있을 만큼 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병으로써, 검사를 통해 조기에 감염사실을 확인하면 빠른 치료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검사가 가능한 만큼 개인정보 노출 등의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되며 감염될 만한 일이 있었다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18년 전국 에이즈 신규 감염자 신고현황을 살펴보면 전체감염자 1,206명중 20대가 39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328명, 40대 211명 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7.4%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도는 청소년 시기가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인 점을 고려해 대한에이즈예방협회 경기도지회, 한국에이즈퇴치연맹 경기지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지난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화영 평화부지사와 유망환경기업 대표, 환경산업 관련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망환경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15개 지정기업에 대해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서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도내 환경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성장가능성, 기술력, 개발실적 등 총 18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평가, 현장실사, 2차 전문가 평가 등을 진행했다. 올해 유망환경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총 15개사로 굿바이카리싸이클링㈜, ㈜대신환경기술, ㈜로스웰워터, 빛나매크로㈜, ㈜신아전자, ㈜쓰리에이씨, ㈜에프티랩, ㈜오토링크, 유성하이텍, ㈜지엠케이, ㈜파이브텍이 신규 지정됐고 ㈜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 ㈜에이스엔, ㈜에치케이씨, ㈜피앤아이휴먼코리아 등은 재지정됐다. 특히 양주시에서 소재한 A사의 경우 전기자동차의 폐배터리를 수거, 분해, 재생해 휴대용 보조전원장치 또는 태양광 가로등 등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업체로 전기자동차의 폐배터리 처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평가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경기도 유망환경기업’에 선정된 기업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종자관리소가 토종종자의 민간 사용 확대를 위해 도내 곳곳의 토종종자를 모은 ‘토종종자은행’을 28일 설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종자관리소 평택 분소는 이날 토종농작물육성민관위원회 위원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토종종자은행 현판식과 함께 ‘토종종자 세대이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토종종자를 오랫동안 보관해 온 어르신들이 후배 농업인들에게 직접 전달, 토종종자 보존과 활성화 의미를 다시금 새겼다. 토종종자를 전해 받은 후배 농업인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토종종자를 지켜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천연염색 목도리를 목에 직접 걸어드렸다. 경기도 토종종자은행은 평택시 고덕면 평남로 2만4,000여㎡의 대지에 씨앗보관실과 전시실, 체험장, 육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영하 20℃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한 140㎡ 규모의 씨앗보관실은 토종종자를 2만여 점까지 보관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로 경기도에서 수집한 토종종자를 보관하고 토종농사를 짓는 도민들이 종자를 보관할 수 있게 공간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종종자은행에는 경기도와 민간단체인 토종씨드림, 토종도서관 전국협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28일 도청 건설기술심의실에서 ‘제2차 경기도 자치경찰 시행준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경기도가 자치경찰제 시범운영 공모 준비를 위해 올해 추진해 온 사항들을 설명하고 경기도 자치경찰제 공모 계획에 대한 자문위원들 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경찰청과의 원활한 협업 추진과 자문기능 보강을 위해 경기도의 현장 치안실무에 밝은 경기남·북부지방경찰청 경무과장을 신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도가 준비 중인 공모계획에는 경기도의 치안환경을 대표 할 수 있는 지역을 시범운영 실시하고 여성·청소년, 교통, 지역경비 등 자치경찰 고유사무와 식품·환경·대부업·하천·동물보호·부동산등 특별사법경찰단 수사사무, 지역 특수 치안수요 등을 반영한 주민밀착형 사무 등을 발굴 추진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구체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경기도 자치경찰 시행준비 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경기도형 자치경찰제 정책연구과제 수행 자치경찰제 도입 방향 토론회 개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현장방문 경찰행정과 접목 가능한 도 및 시군 행정사무 발굴 경기도의회 자치경찰제 정책토론회 등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대학생, 주민자치위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한 ‘경기도 청년일자리 해커톤 최종발표대회’가 지난 27일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개최됐다. 대회에서는 지난 9월 ‘해커톤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15개 팀의 아이디어에 대해 관계 전문가가 1명씩 참여해 구체화 된 결과물을 발표했다. 1차 팀별 아이디어 개요 발표, 팀별 토의 및 질문 과정 후 2차 팀별 최종 발표를 진행한 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는 ‘나는 농사인이다’ 우수상에는 ‘리터러쳐’, ‘글로벌 소셜 다이닝 매니저’, 장려상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개별지역 특화관광가이드’, ‘미리보기 : 경기도 전통시장 장보기 대행업체 및 어플리케이션’, ‘친환경 녹색바코드’를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500만원, 우수상 각각 300만원, 장려상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도 수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나는 농사인이다’는 경기도 로컬푸드 홍보 콘텐츠 제작을 통해 중간 단계인 유통업체를 통하지 않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로 농가 수입을 확대하고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이다. 우수상을 수상한 리터러쳐는 다양한 매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7일 도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하노이에 ‘경기도 우수상품 홍보관 1호점’을 개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신남방정책에 맞추어 올 연말까지 베트남 전지역에 우리나라 중앙 및 지방정부 최대규모로 우수상품 홍보관 60곳을 오픈해 2020년 까지 100개의 경기도 중소기업의 신남방 및 아세안 지역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베트남 상무국이 운영하는 한-베 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1호점 개점 행사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홍석민 미래경영실장, 베트남 산업무역부 누인홍지엉 국장, 베트남 무역진흥청 누인티홍반 국장,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투룽쿡바오 국장, 베트남 전 관세청장 누인두이낫, 한-베 디자인센터 최성원 센터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하노이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베트남에 단독 안테나숍 구축 및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이 위치한 메콩강 경제권의 신남방 국가에 전국 최대의 우수상품 홍보관을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홍보관에서 상품을 보고 구매를 희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