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도서관 분야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적 가치 구현을 목표로 ‘경기도 대표 도서관’ 설계 공모를 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앞서 4일 건립 대행기관인 경기도시공사를 통해 관련 공고를 했다. 2020년 2월 10일 단 하루 응모작품을 접수하며 심사를 통해 설계자가 선정되면, 2023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 대표 도서관’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경기융합타운 내 연면적 3만300㎡ 규모로 총 사업비 1,101억원이 투입된다. 설계비는 42억원 규모다. 설계의 기본 틀은 정책도서관, 허브도서관, 미래도서관, 역사도서관으로 정책연구와 다양한 도내 도서관을 지원하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대표도서관을 통해 도내 모든 도서관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 도민에게 전국 최고수준의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아울러 공정한 설계 공모를 위해 모든 도민이 인터넷을 통해 심사과정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조학수 평생교육국장은 “심사위원의 심사평 등도 모두 실명으로 공개하고 향후 건립백서 등에 담을 예정이다”며 “심사과정부터 건립과정까지 도민과 함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연천군이 손을 잡고 경기북부지역의 야생동물 구조·보호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 생태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종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과 박성남 연천 부군수는 지난 5일 연천군청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보전학습장 조성을 위한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시설 조성 및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관광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연천군은 부지의 무상대부와 함께, 지속적인 시설운영을 위한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또한 DMZ 일원의 야생동물 실태조사 및 연구 등 공동 대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도는 연천군 전곡읍 양원리 일원 10,243㎡ 부지에 야생동물 구조·치료 시설과 학습장·전시실 등을 갖춘 ‘경기북부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및 보전학습장’을 오는 2020년 내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곳은 향후 야생동물 구조와 치료, 재활·자연복귀는 물론, 생태·질병·서식에 대한 연구, 관련분야 전문 인력 양성, DMZ 일원 생물자원 및 생태서식지 보존, 생태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을 담당하게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오는 10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해법찾기 대토론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도와 중앙정부가 협력해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서 다룰 사회적 논의 과제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번 토론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등 내외부 전문가 및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등 도 내·외 연구자와 현장전문가, 도의원 등으로 구성된 분야별 분과모임에서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주제는 ‘돌봄의 공공화’, ‘가구변화 및 가족다양성’, ‘공정한 노동환경 구축과 남성의 돌봄책임 확대’ 등 3개로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의 이슈를 살펴보고 도의 의제와 실천과제를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토론회에서는 경기도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간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한다. 협약서에는 문화·인식 개선 및 일·생활균형 확산 등 삶의 질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국가사업과 저출산·고령화 시책 관련 정책연구와 과제 발굴에 경기도가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5일 오산시 원동초등학교에서 학교복합시설 건립 지원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민과 학생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것으로 오는 2021년 경기도내 초중고교에 100억원 규모의 수영장형 체육관 등 학교복합시설을 건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100억원 규모의 수영장형 체육관 등 학교복합시설 건립 지원 생존수영 등 학생의 학습권, 지역주민들에게 체육활동 참여기회 제공 등 생활체육 향유권 동시 보장 등이다. 건립 사업비는 문체부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분담하고 부지는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경기도는 학교복합시설의 건립, 관리 및 운영의 주체가 된다. 또 균형위와 문체부는 생활SOC 사업 공모 및 평가·선정 시 학교복합시설의 우선 검토를 담당한다. 업무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학교복합시설은 2020년 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수요조사 및 선정 후, 문체부 및 균형위의 2021년 생활SOC 사업 공모 시 평가를 거쳐 2021년 정부예산안에 편성하고 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한다. 이르면 2021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기본소득박람회 실무추진단’이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박7일간 미국, 스페인 등 2개국 방문에 나선다. 조계원 도 정책수석과 실무진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된 실무추진단은 미국 스탁턴 시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의 공식 초청에 따라 성사된 이번 해외 방문에서 이들 2개 도시의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정책 추진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실무추진단은 현재 기본소득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스탁턴 시와 지역화폐를 발행 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를 공식 방문해 정책추진 배경 재원마련 방안 만족도 조사결과 향후 계획 정책 확대방안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20년 2월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의 적극 홍보를 통해 2개시의 박람회 참가를 유도하는 한편 ‘경기도 청년기본소득’를 추진한 경험과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경기도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실무추진단의 방문을 통해 수집한 2개 도시의 기본소득 및 지역화폐 정책 추진 사례를 분석, 정책을 보완하고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계원 도 정책
(경기뉴스통신) 주택가 인근에서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거나, 비산먼지 날림을 방지하기 위한 억제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미세먼지를 불법으로 배출한 업체 177개소가 경기도 수사망에 걸렸다. 이병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5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실시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이 단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본격적으로 급등하는 시기를 맞아 미세먼지 불법배출 행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도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550개 업소에 대해 수사를 벌인 결과, 177개소에서 178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며 “적발된 건에 대해 형사입건 및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폐쇄명령 등 행정처분이 바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할 행정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수사를 통해 드러난 세부 위반유형은 방지시설 없이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방지시설을 정상적으로 가동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폐기물 불법 소각 등 공사장 등에서 비산먼지 날림을 막기 위한 방진덮개 및 방진벽 미설치 흙 먼지의 도로 유출을 막기 위한 공사차량 세륜시설 미가동 등 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기술학교는 2020학년도 무료기술교육생 1차 모집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모집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첨단기계, 전기에너지, 특수용접, 자동차정비, 산업디자인 등 총 5개 학과 200명을 모집한다. 1차는 12월 15일까지, 2차는 12월 16일부터 2020년 2월 16일까지 마감하며 2020년 3월에 개강해 1년 동안 교육받는다. 기술학교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교육비, 교재비, 식사비 등 모두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20만원의 교육훈련수당 지급 및 원거리 교육생을 위한 기숙사 무료 입주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기술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및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술학교는 교육생 모집을 위해 지난 4일 수원역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이철 경기도기술학교장은 “15세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 도전 정신을 갖고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술학교는 조적, 미장, 타일 목공, 설비 분야의 숙련건설기능 인력 양성을 위한 훈련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숙련건설기능 인력양성은 공공건설현장에서 1개월간의 현장실습을 통해 경험을 쌓는 취업 프로그램이다. 4년간 6,000명의 숙련건설기능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홍보 최우수기관 수상, 소셜미디어 우수기관 수상, 농촌진흥사업 홍보 유공공무원 장관 표창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올 한해 농기원은 농촌진흥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적극 알리고 농업관련 각종 행사 및 농업현장의 다양한 언론홍보 자료를 수집·배포 하는 등의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9년 전국 농촌진흥기관 홍보연찬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TV, 라디오, 신문 등 각종 언론매체를 이용해 1,660여건에 달하는 홍보를 진행했으며 온라인에서도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 및 페이스북 등을 이용해 열띤 홍보를 벌인 끝에 소셜미디어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외래 벼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국내육성품종 재배 확대’에 관한 정책브리핑을 추진해 각종 기관, 농업인과 소비자 등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경기도 곤충산업의 정체를 극복하고자 곤충페스티벌을 개최하며 G-버스 광고 아파트 안 미디어보드 광고 경기도 팟케스트 홍보 등을 추진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 이는 기관 수상 뿐만 아니라,
(경기뉴스통신) ‘2019년 하반기 시·군 및 건설관계자 안전교육’이 5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와 시·군 공무원 및 건설현장소장, 안전관리자, 감리자 등 건설관련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고 반복사고를 줄이고자 경기도가 실시한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 건설안전 분야 교육 건설현장 안전사고 근절 감찰 주요사례 설명 경기도 재난사고 긴급안전점검 업무매뉴얼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건설안전분야 교육’에서는 오는 2020년 1월16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안’과 동절기에 대비한 건설현장 안전준수 사항에 대한 집중적인 안내가 실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법 개정에 따라 강화된 의무사항과 달라지는 처벌 및 책임규정 등을 숙지하는 것은 물론 콘크리트 양생 중 밀폐공간 유해가스중독 사고 용단·용접 작업 중 화재 폭발 방동제 유해물질 음용 폭설에 의한 가설구조물 붕괴예방 등 다양한 사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준수사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감찰 주요사례 설명에서는 자재 시험성적서 위조 방화성능기준 및 주요 구조재 품질관리 규정위반 가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광교신도시 내 주상복합용지인 C6 블록을 경기도시공사 주관 하에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큰 틀에서 볼 때 민선 7기 부동산 정책인 도민환원제와 부합되며 복합개발수익이 당초 추정한 복합개발수익을 넘어서면, 기반시설에 투입될 도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노릴 수 있다. C6 블록은 216세대, 건폐율 60%, 용적률 400%이하로 주거 비율 용적률은 280% 이하이며 신분당선인 광교중앙역 4번 출구에 인접해 있어 교통의 편리성이 최대 장점이다. 매각은 5일 공고 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낙찰자를 선정한다. 도는 매각 이익금인 복합개발수익을 통해 지하주차장, 주변도로 확장 등 필수 교통시설을 적기에 조성해 경기융합타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중국 우수 학생의 도내 대학 유치를 위해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2019년도 제3차 ‘경기도 유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중국은 도내 외국인 유학생 출신국 1위 지역이며 개최지인 광둥성은 경기도와의 자매결연 지역이자 2017년부터 대학생 국제교류캠프를 교차 개최하는 등 양 지역 대학 간 교육협력 실행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설명회 첫 날인 12월 6일에는 광저우시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를 초청, 도내 대학과의 1:1 심층 상담 등 심도 있는 간담회를 통해 양 지역 대학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고 장기적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일차인 12월 7일에는 경복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 한세대학교 등 경기도 내 6개 대학교가 참여해 각 대학의 입학정보, 장학금 프로그램, 졸업 후 취업 진로 등 대학정보를 경기도 유학에 관심이 있는 희망학생에게 제공하고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도 실시한다. 경기도 조학수 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 유학설명회는 학령인구 부족으로 위기상황에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5일과 오는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 마이스데이’를 수원시와 공동 주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와 ‘경기 마이스데이’를 연계 개최해 대한민국 마이스인의 대축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마이스 데이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제주컨벤션뷰로 경남컨벤션뷰로 등 국내 마이스인 4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경기마이스데이’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MICE 대상 및 컨퍼런스’는 콜라보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 MICE 대상 개막식’은 별도로 ‘경기마이스인의 밤’ 및 ‘포스트 투어’는 통합 개최한다. 주요 행사는 해외바이어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경기 마이스인의 밤, 수원시 일원 마이스 팸투어 등이다. 메인 행사인 5일 ‘경기 마이스인의 밤’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의장, 수원시장 등 주요 인사들의 홀로그램 인사로 시작해 마이스 유공자 시상, 경기도 마이스 미디어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된다. 도에서는 처음으로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대형 사업용 화물차 대상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 지원사업’의 신청기한을 지난 11월 30일에서 12월 말까지로 연장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화물자동차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뒀으며 사업대상은 차량 총중량이 20톤을 초과하는 도내 사업용 화물자동차다. 차량이탈경고장치는 자동차 전방카메라,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향각 센서 등을 이용해 졸음운전 등 운전자의 부주의에 인한 차로이탈 및 전방추돌을 감지, 소리 등으로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장치다. 오는 2020년부터는 의무 장착 차량이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하지 않고 운행하다 적발될 경우, 교통안전법에 의거해 최대 1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지원절차는 차로이탈경고장치를 장착한 후 지급청구서 부착확인서 영수증,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기한 내에 관할 시·군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 신청 시 최대 80%,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8일 진행될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문화의 날 특집 유튜브 생방송 ‘유기동물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에 가수 치타, 설채현 수의사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번 유튜브 생방송은 경기도가 반려동물 입양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유튜브, 홈페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추진하는 ‘2019 경기도 유행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개그맨 김기욱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유튜브 생방송에는 설채현 수의사, 이찬종 훈련사, 방송인 안혜경, 가수 치타 등이 출연, ‘무엇이든 물어보시개’, ‘생방송 퀴즈쇼’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유기동물 입양과 반려동물과의 생활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방송시간은 8일 오후 1시 4분부터 3시 24분까지 140분간으로 유튜브 채널 ‘경기도 유행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도는 이번 생방송 진행을 위해 경기도청사 내 방송실에 특별무대도 설치했다. 생방송 중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럭키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며 1만40명이 동시 시청할 경우 1인 당 1kg씩 사료 1004kg을 유기동물 관련 보호기관에 기부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여기서 1시 4분,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올 한해 활발한 투자활동으로 도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선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는 5일 오전 11시 수원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도내 외국인투자기업 및 유관기관 간 교류·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2019년도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이병락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봉사 및 기부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한 아이엠아이크리티컬엔지니어링코리아 등 사회공헌 우수 외국인투자기업 5개사를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신규 고용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해외투자유치에 공헌한 외국인투자기업 민간 유공자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 도내 2개 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직업체험 및 실무교육 등을 지원한 에어리퀴드사의 사회공헌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밖에도 SC제일은행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2020년 글로벌 경제 및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