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디자인재단과 (사)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최하는 ‘얼굴있는 농부시장(얼장)’이 3월부터 둘째, 넷째 주 토요일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야외공간에서 문을 연다고 밝혔다. 바른 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농부들과 도시민이 직접 교류하는 얼굴있는 농부시장은 오는 3월 25일부터 개최되어 12월까지 진행된다. 얼장은 ‘정직한 농부의 얼과 정성을 담는다.’는 뜻의 인큐베이팅 파머스 마켓이다. 농·식품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주축으로 운영하여 믿음과 신뢰가 있는 장터를 만들고자 한다. 장이 열릴 때마다 전국의 30~50여 개의 소규모 생산자, 농가, 청년 농부들이 시민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나선다. 시민들은 제철 농산물과 유기농·친환경 농산물,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농식품 등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기 어려운 먹거리를 접할 수 있다. 유기농 호박, 수세미청부터 잎채소를 이용한 음식까지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젊은 층이 간단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체리토마토, 사과토마토 등의 식재료를 판매하고 농부가 직접 제철 식재료를 추천하는 ‘농부추천꾸러미’와 전국의 다양한 우리 술을 맛보는 ‘가양주 명인 우리술 시음 행사’를 선
(경기뉴스통신)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이 4월 8~12일 형형색색의 경관 조명을 이용해 아름답고 몽환적인 야간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렛츠런파크 서울의 벚꽃축제 콘셉트는 ‘벚꽃 본연의 아름다움’이다. 공식 행사명도 ‘말 그대로 벚꽃’으로 정했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만개한 벚꽃을 이용, 한편의 꿈과 같은 밤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도 담겨 있다. 벚꽃축제의 시작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이며 당일 오후 9시 30분까지 계속된다. 마동상에서 시작해 경주마사입구, 실내마장에 이르기까지 벚꽃 길의 길이만 총 1km에 달한다. 가족은 물론 연인·친구 등 모든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관을 제공하고자 아름다운 조명 연출도 함께한다. 이를 위해 LED 특수조명과 별자리 맵핑 기술도 선보인다. 이는 넷 조명과 와이어 조명을 함께 연출하여 별자리를 표현하는 기술로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지난해 최초로 선보인 야간 벚꽃 길을 걸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분들이 많을 것이라며 올해도 LED 파라이트·무빙라이트 등 다양한 조명기술과 함께 세계 10개국의 꽃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구리문화를 선도하는 구리아트홀이 힘찬 봄소식과 더불어 오는 25일 오후 7시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올해로 가수인생 50주년을 맞는 정훈희를 위해 가수 송창식과 함춘호 슈퍼밴드가 함께하는 우정의 특별 콘서트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안개, 무인도, 꽃밭에서, 그 사람 바보야’등 세대를 초월한 수많은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정훈희는 한국의‘다이애나 로스’로 불리며 지금까지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송창식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가객으로‘고래사냥, 담배가게 아가씨, 왜 불러, 토함산, 가나다라’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곡들로 대중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오늘까지 가장 많이 회자되는 가수이다. 기타리스트 함춘호는‘시인과 촌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전인권, 조용필, 최백호, 신승훈 등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 한국 대중가요 명곡 100곡 중 무려 10곡에 이름을 올리며 '어쿠스틱 기타의 거장' 으로 이름을 알렸다. 구리아트홀이 새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특별히 마련한‘정훈희X송창식 콘서트 with 함춘호 슈퍼밴드’의 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희 레전드급으로 평가되
(경기뉴스통신) ‘연탄길’의 이철환(55) 작가가 성남시를 찾는다. 성남시는 이철환 작가를 초청해 오는 3월 23일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성남행복아카데미를 연다고 전했다. 이 작가는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상대 칭찬해 주기, 상대가 부끄러워할 만한 것은 말하지 않기, 상대의 말에 공감해 주기, 충고하지 않기, 상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 등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필요한 감정과 통찰에 관해 이야기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 멀어진 관계를 회복해 상처를 위로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강연한다. 이 작가는 풀무야간학교 교사, 입시 학원 영어 강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연탄길1~3, 행복한 고물상, 위로 등 20여 권의 소설과 동화책을 펴냈다. 저서 중 연탄길은 독자 430만 명의 베스트셀러다. 가난한 이웃들의 실화를 따뜻한 시선과 정감어린 문체로 썼다. 뮤지컬로 만들어져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창작 뮤지컬 상을 수상했다. 그 대본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서 실렸다. 이 작가는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책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고 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당일
(경기뉴스통신) 경남도는 서부청사에서 나무 심는 시기를 알리고 내나무를 심고 가꾸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17일 가졌다고 밝혔다. ‘내나무 갖기 캠페인’은 제72회 식목일과 경남도 서부청사 개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도에서 준비한 황칠나무, 편백, 영산홍 7천여 본의 묘목이 예정시간보다 2시간이나 일찍 소진되어 나무 나누어주기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심지어 일부 도민은 행사 시작 2시전부터 기다리거나 묘목이 일찍 소진되어 아쉬워하는 도민도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서부청사에서 처음 치러지는 ‘내나무 갖기 캠페인’에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기쁘고, 오늘 나눠드리는 묘목을 잘 가꾸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3.17.(금) 15:00 18층 리셉션홀에서 제6기 워홀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홀프렌즈(Working Holiday Friends)는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한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홍보단으로 2012년부터 운영, 제6기 워홀프렌즈는 전국 9개팀 총 45명으로 구성 제6기 워홀프렌즈는 올해 11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워킹홀리데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워킹홀리데이 예비 참가자들에게 멘토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 청년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해외에서 일과 여행을 병행하면서 능력과 경험을 배양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현지체류를 돕기 위해 다각적 지원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외교부는 △국가별 설명회(‘워홀톡톡’) 개최, △인포센터 운영, △호주워킹홀리데이 가이드북 배포 등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의 사전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지 체류 지원을 위해서 △참가자와의 간담회 개최, △(호주) 워홀러상담원 및 헬로워홀센터 운영, 법률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 중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서부지방산림청은 제72회 식목일 및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아 나무심기에 대한 전국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나무 나누어주기’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 23.(목) 오전 10시부터 남원관광단지 주차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들이 선호하는 유실수?관상수?야생화 등 18종 3천여 그루를 1인당 3그루 이내 선착순으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김영철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행사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어 푸르고 울창한 숲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전국 최고 조경수 생산단지인 전의지역 조경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12회 세종 전의 조경수 묘목축제’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세종시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종시조경수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전시판매장에서 조경수와 특용수, 유실수 등 150여종의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아로니아 묘목 6,000본 나누어주기, 묘목접붙이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배우고, 즐기며, 체험하는 신나는 축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나무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모나무학교: 씨앗의 여행(전시·해설), 씨앗브로치 만들기, 화분 만들기, 천연염색, 묘목정원 등 운영 / ‘모나무’는 묘목의 우리말이다. 박관웅 세종조경수연합회장은 “조경수를 통한 도농상생의 촉매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의지역 조경수는 전국 조경수 묘목생산량과 생산액의 3위를 차지할 만큼 규모가 크고, 1번국도와 전의역 등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해발 200~300m의 고지대에 자라 냉해에 강하고 어디에서나 잘 자라는 강인한 특성을 갖고
(경기뉴스통신)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광역시는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옥동 산 138번지 울산대공원 내에서 ‘제72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시민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한다. 나무 심기 면적은 2㏊ 정도이며, 수종은 편백(2,500본) 이다. 행사는 나무 심는 요령 설명, 나무 심기 작업, 뒷정리 등으로 진행된다. 구·군별 식목일 행사 일정은 ▲남구와 울주군 3월 17일(성암공원, 청량면 상남리 신촌마을 뒷산) ▲동구 3월 18일(망개산공원) ▲중구 3월 22일(입화산) ▲북구 3월 24일(화봉동 화산못 일원) 각각 실시된다.
(경기뉴스통신) 울산광역시와 (사)울산영화인협회는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지상학) 회장단 및 영화 촬영 관계자 25명을 초청하여 3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영화 촬영지 울산 홍보와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1962년 설립, 산하협회 8개(영화감독, 시나리오작가, 촬영감독, 영화배우 등)로 구성됐으며, 대종상영화제, 대종상 단편영화제, 영화의 날 등을 주관한다. 이번 팸투어는 울산에서 촬영된 영화 ‘친구 2’의 촬영지 신화마을과 슬도, 고래마을, 대왕암공원과 영화 ‘공조’의 촬영지로 많이 알려진 울산대교 등을 중심으로 둘러보게 된다. 첫째 날은 언양읍성,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 신화마을, 대왕암공원, 울산대교 등을 둘러보고 울산 대표 음식인 언양불고기 등을 맛볼 예정이다. 둘째 날은 간절곶, 옹기마을, 고래문화마을 등을 둘러보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울산영화인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영화 관계자를 초청해 울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영화 촬영지로서의 울산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며 영화 촬영지 유치로 인한 울산 알리기 및 관광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오는 5월 6일(토)부터 5월 7일(일)까지 양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2017컬러풀대구페스티벌’을 대통령선거 이후인 5월 27(토)부터 5월 28(일)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봄축제 중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5.3~5.7), 동성로축제(5.12~5.14), 패션주얼리위크(5.12~5.14), 청춘힙합페스티벌(5.27)은 당초 예정대로 추진하고,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은 5월 27일~28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 개막식은 5월 12일로 변경·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대구최대시민축제인 컬러풀대구페스티벌이 대선이 임박한 시점인 5월 6~7일에 개최될 경우 축제장이 ‘선거운동의 장’으로 변질되어 축제의 순수성이 훼손 될 뿐 아니라 축제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야별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결정했다. 지난 10일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고 난 후 컬러풀대구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긴급회의를 열어 일정 변경에 대해 논의한 결과, 조직위원회에서는 2015년부터 컬러풀축제 개최일정을 매년 5월 첫째주 토·일요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시행하고 있으며, 1년 전부터 행사를 홍보해 온 점을 감안하여 5월 마지막
(경기뉴스통신) 대구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한「대구광역시 청년위원회」가 3월18일(토) 팔공 에밀리아호텔에서 제3기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공모에서 3.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이번 제3기 대구청년위원회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CEO, 문화예술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청년들 30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1년간 대구청년들의 대표로서 정책 제안, 자문, 소통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청년위원회 운영에 대한 안내, 문화공연, 대구시장과의 대화, 『대구청년 리더의 역할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한광현 오늘공작소 연구원의 특강, 화합의 한마당 행사등으로 채워진다. 이날 특강에서는 강연자가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가 되어 그룹별 토론주제를 선정하여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스스로 찾는 과정을 통해 3기 청년위원회가 나아갈 방향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장과의 대화'시간에는 기성세대와 청년간 소통부재로 인한 괴리감, 지역에 대한 애향심 높이기, 대구를 떠나는 도시에서 머무르고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제언 등 다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 청라호수도서관(미추홀도서관 분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아 책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라호수도서관에서는 이번 4월 도서관주간에 클래식 동화음악회, 펠트 북마크 만들기, 작가와의 만남, 원화전시회 등 다양한 독서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4월 8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6세이상 100명을 대상으로“앤서니 브라운”원작 , 를 스토리텔링과 함께 음악회로 구성한「어린이 클래식 동화음악회」를 진행한다. 4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보호자와 초등생 2명이 한 팀으로 참여하는「종달새 펠트 북마크」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총 24명(12팀)을 대상으로 펠트공예 종달새 북마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4월 22일 오전 10시 도서관 1층 세미나실1에서는 7세이상 40명을 대상으로 의 저자인「최향랑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1부는 작가의 책 이야기, 2부는 참가자들이 직접 꽃잎으로 드레스를 만들어 보는 체험행사로 구성되었다. 접수기간은 3월 27일부터 인터넷접수(40%)와 방문접수(60%)를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하며,「종달새 펠트 북마크」재료비 3,000원은 참가자
(경기뉴스통신)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물의 소중함과 수돗물 음용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3월 22일 오후 3시 부산진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서면 지하분수대 앞에서 부산여성소비자연합과 함께 ‘물사랑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거리캠페인, 부산시 수돗물「순수365」시음회 등 수돗물 주 소비계층인 주부와 여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여 물의 중요성과 부산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3월 17일에는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수질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반시민 및 수돗물 시민평가단 150여명을 초청하여 상수도 수질개선 연구성과 등 총 6편을 발표, 논의 할 예정이다. 세계 물의 날을 전후하여 상수도사업본부 산하 11개 지역사업소에서 대형 아파트 단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각종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음용률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확대 지원되는 제도를 일반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명장·화명·덕산정수장 및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깨끗한
(경기뉴스통신) 부산문화회관은 세계 정상급 클래식 공연을 시민들에 소개하기 위한 일환으로 ‘해외 명아티스트 시리즈’를 기획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 첫 무대는 3월 22일, 클래식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는 벡조드 압드라이모프(27)가 연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피아니스트 벡조드 압드라이모프는 2009년 런던피아노콩쿨 1등 수상 후, 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 일간지들로부터 ‘현재 가장 주목해야할 젊은 연주자’로 지목되며 세계적으로 극찬을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2016년 BBC프롬스 데뷔 후, 벡조드 압드라이모프는 `17년 아시아 투어에서 요미우리 니폰심포니를 비롯해 베이징심포니, 유럽 및 호주 투어도 예정되어있다. 2012년 발매한 그의 첫 데뷔 음반은 쇼크 드 클라시카, 디아파종 등 각종 음반상을 휩쓸며, 그 천재적 음악성을 입증하였다. 부산 공연에 앞서 3월 17일과 18일 네덜란드 출신 거장 에도 데 바르트의 지휘 아래 서울시향과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최초 독주회인 이번 부산 무대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열정’, 프로코피에프 소나타 6번을 비롯 부조니 편곡의 바흐 작품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