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제72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광역시는 3월 17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옥동 산 138번지 울산대공원 내에서 ‘제72회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현 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시민 등 모두 600여 명이 참가한다. 나무 심기 면적은 2㏊ 정도이며, 수종은 편백(2,500본) 이다. 행사는 나무 심는 요령 설명, 나무 심기 작업, 뒷정리 등으로 진행된다.
구·군별 식목일 행사 일정은 ▲남구와 울주군 3월 17일(성암공원, 청량면 상남리 신촌마을 뒷산) ▲동구 3월 18일(망개산공원) ▲중구 3월 22일(입화산) ▲북구 3월 24일(화봉동 화산못 일원) 각각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