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외교부는 3.17.(금) 15:00 18층 리셉션홀에서 제6기 워홀프렌즈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홀프렌즈(Working Holiday Friends)는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한 전국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홍보단으로 2012년부터 운영, 제6기 워홀프렌즈는 전국 9개팀 총 45명으로 구성
제6기 워홀프렌즈는 올해 11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워킹홀리데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워킹홀리데이 예비 참가자들에게 멘토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 청년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돕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들이 해외에서 일과 여행을 병행하면서 능력과 경험을 배양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와 현지체류를 돕기 위해 다각적 지원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외교부는 △국가별 설명회(‘워홀톡톡’) 개최, △인포센터 운영, △호주워킹홀리데이 가이드북 배포 등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의 사전 준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지 체류 지원을 위해서 △참가자와의 간담회 개최, △(호주) 워홀러상담원 및 헬로워홀센터 운영, 법률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