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파주 등 4개 시군에 도 재난관리기금 각 2억 원을 긴급 지원하는 등 31개 모든 시군에 응급복구를 위한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7일 도에 따르면 도는 늦어도 오는 10일까지 피해가 가장 크다고 판단된 용인, 파주, 가평, 연천 등 4개 시군에 각 2억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지난 4일 저수지가 붕괴되는 등 피해가 큰 이천, 안성, 여주에 2억 원씩 총 6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나머지 24개 시군에도 응급복구와 선제적 대비를 위해 각 5천만 원씩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31개 모든 시군에 총 26억 원을 지원하는 셈이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7일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비 상황판단회의에서 “각 시군에 재난관리기금이 충분치 않을 것으로 안다. 추경예산에 우선 편성해야 할 것”이라며 “최소한의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할 테니 시군에서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최대한 빨리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부지사는 “무엇보다 이재민 구호대책이 중요하다. 이재명 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한 조립주택이나 비어있는 임대주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8월 5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안전 통제 등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한 현장은 장암동 321-11 중랑천 인도교로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교량 상판이 침하되고 붕괴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철저한 안전 통제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복구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청년회의소(한기현 회장)는 지난 7월 24일 의정부청년회의소(JCI) 사무국에서 'Save Life, Save korea'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청년회이소(JCI) 한기현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헌혈에 동참했다. 한기현 의정부JCI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국민이 고통 속에 살고 있다”며, “특히 수혈이 필요한 환자분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말하고, “이번 캠페인은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청년회의소는 지난 7월 15일 오후 3시 한국JC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Save Life, Save korea'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부족해진 혈액수급 문제와 함께 지역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JC 'Save Life, Save Korea' 헌혈 캠페인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각 지구 및 지방 JC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지질공원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및 저변확대를 위하여 2020년 신규 한탄강 지질공원해설사 양성교육을 위한 교육생을 30명 모집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연천군은 2015년부터 2019년 까지 30명의 해설사를 양성하여 재인폭포, 지질공원 방문자센터인 전곡리 유적, 지질공원 홍보관이 있는 한탄강댐 물문화관 등에 지질공원해설사를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질공원해설사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질공원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질공원 해설·교육 및 탐방안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지질공원해설사 교육생으로 선발되면 2주간에 걸쳐 소양 및 전문교육 총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소정의 필기 및 해설시연 시험을 거쳐 최종적으로 환경부(국립공원공단)가 인정하는 지질공원해설사 자격을 얻게 된다. 자격을 부여받은 지질공원해설사는 연천군 자체의 교육을 거쳐 2021년부터 한탄강 지질명소에 배치되어 해설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번 지질공원해설사 모집에 대한 접수는 7월 27~28일 양일간이다. 군 관계자는 “지질공원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지질공원에
(경기뉴스통신) 파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수돗물 유충 발견과 관련해 파주수도관리단을 긴급 방문하여 현황을 듣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32일 밝혔다. 이날 대응 상황 점검에는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인 조인연 부의장, 박대성 자치행정위원장, 이용욱 도시산업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지난 19일 파주시 수돗물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소식과 관련해 신고 경위 및 대응상황을 청취하고 시설 시스템 점검을 하기 위해 나섰다. 파주시와 파주수도관리단은 “20일 오전까지 신고된 유충 민원은 3건으로 수돗물과는 관련이 없는 외부에서 유입된 나방파리 및 집파리 유충으로 확인됐다”며 “인천 수돗물 유충 발견 후 파주시에서는 지난 17일까지 정수장과 배수지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여 문제점이 없었으며, 또한 정수과정에서 여과공정은 세척주기를 단축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양수 의장은 “최근 수돗물 유충으로 먹는 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어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규성 전 조치원JCI회장이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동양의학 연구지도자과정 2기 원우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6월29일 6시30분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노바웨딩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신한대 평생교육원 최승구 원장을 비롯해 신평총동문회 나승은 총회장, 글로벌동문회 하명숙 회장, 신평산악회 김미자 회장, 글로벌 9기 권성열 회장, 귀농귀촌대학 7기 정경복 회장, 조경대학 1기 이영민 회장, 동양의학 동문회 이미숙 회장 그리고 각 학과 원우 및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규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즈음에 동양의학 지도자과정 2기가 뒤늦게 출범하게 됐다.”며,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님의 남다른 애정과 특별한 관심 속에 탄생한 동양의학 지도자과정의 설립취지와 큰 뜻에 비추어 누를 끼치지 않게다.”고 다짐했다. 이어 경 회장은 “앞으로 동양의학 지도자과정이 순탄하게 순행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할 것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한편, 경규성 회장은 1997년 조치원JCI회장, 2002년 청원로타리클럽회장, 2005년 바르게살기운동회장, 2006년 청원자율방범지역협의장 등을 역임했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제65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도내 전역에서 추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렌은 ‘제65회 현충일 추념행사’에 따른 것으로,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데 목적을 뒀다. 경기도 관계자는 “적기의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승구)이 지난 5월 29일 오후 6시30분 신한대학교 컨벤션웨딩홀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제 9대·1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평교육원 제10대 나승은 신임 회장을 비롯해 이용걸 직전 회장과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 최승구 평생교육원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국회의원 당선자 그리고 평생교육원 원우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나승은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으로 취임사를 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노력하신 이용걸 회장과 국회 인수인계가 오늘임에도 참석해주신 김민철 국회의원 그리고 코로나19에도 참석하시어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나 회장은 이어 “평생교육원에서는 지역의 기반이 되는 최고의 지도자들 3000명 이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분들을 CEO가 갖추어야 할 명 강의를 통하여 최고의 대표로 모시고 있다.”면서 “이러한 결과가 대한민국에 경제발전과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헌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고 자평했다. 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날씨정보나 지역화폐 가맹점 현황과 같이 도민에게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발굴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등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8년부터 경기도 공공데이터 개방 포털 경기데이터드림(https://data.gg.go.kr/)과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서버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도내 24개 시군의 정확한 기상 관측 데이터를 개방, 도민들이 한눈에 기상데이터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분석을 통해 119구급차 배치·운영을 최적화하고, 소상공인 주요업종 상권을 분석해 컨설팅을 진행했다. 119구급차의 경우, 5분내 구급차 도달 가능영역과 영역 외 구급활동 발생지점을 웹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했다. 이를 관할영역이 분할된 지도와 겹쳐 분석함으로써 구급차 및 안전센터 배치 최적지를 도출해냈다. 또 경기도 공공데이터 1,400여종에 대한 유효성, 정확성, 일관성, 완전성 진단을 실시해 이용자의 데이터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으며 정책간담회, 기업 인터뷰 등 주민에게 필요한 신규 공공데이터 발굴을 위해 힘써왔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는 최근 행정안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0일 농업관련 유관기관인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이월선)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포천・연천사무소(소장 안성식) 직원들과 함께 본격 영농철를 맞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가들의 일손이 가장 필요한 농번기철에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근로자 유입 차단 및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이 늘어나자, 사과 적과 등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되는 농작업을 위주로 포천시 농업관련 공무원 및 유관기관이 농촌일손돕기에 모범적으로 나선 것이다. 일동면 화대리 김수진 농가는 “일손을 못 구해 걱정이던 차에 농업관련 공무원과 유관기관이 아침 일찍 나와 일손을 도와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친환경농업과 안문종 과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서툴지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 며, “오늘 활동으로 많은 기관과 단체, 그리고 주민들이 농가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는 2020학년도 신입생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서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일부 실험실습 과목을 제외한 모든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어, 2020학년도 캠퍼스라이프를 경험하지 못한 신한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준비한 학생복지 지원 종합프로젝트이다. “어서와 프로젝트”는 학생자치기구 학과학생회 학생대표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신입생 복지지원 관련 각종 아이디어 등에 관하여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과 학생간의 소통을 통하여 계획하였으며, 특히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등교하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사안들로 선정했다. 먼저 신한대학교는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장기간 비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학생, 교수 그리고 친구들과의 소통 단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제일 시급하다는 의견을 뽑았다. 수업 중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기 위하여 전화나 메일로 보내는 과정이 복잡하고, 다수의 친구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는 단체 카카오톡을 해야 하는 등 즉각적인 피드백이 되지 않는 시스템으로 인해 과제에 어려움
(경기뉴스통신)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거동이 불편해 ‘폭염’에 무더위 쉼터 등을 이용하지 못하는 도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가구에 에어컨을 무료로 설치해 주는 ‘2020년 폭염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31개 시·군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586가구를 대상으로 전액 도비 6억3,300만 원을 투입해 에어컨 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이 사업은 올해 ‘경기도형 정책마켓’ 사업에 선정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14개 시·군과 함께 비용을 지원하는데 도비와 시·군비 각 50%씩 총 6억3,200만 원이 투입된다. 도와 14개 시·군은 기초생활수급 지원을 받고 있는 도내 독거노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750가구를 선정해 습기제거와 공기정화 기능 등을 갖춘 50만 원 상당의 고효율 벽걸이형 에어컨을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는 5월 21일부터 시작해 혹서기 전인 6월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홈플러스의정부점(점장 손용길)은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점포내 모든 시설물 및 공간에 대해 일체 방역과 재정비 완료했으며, 직원과 고객이 함께 동참하는 "청결하고 안전한 쇼핑 공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의정부점은 주 2회 전문방역 업체인 '세스코'를 통해 고객 및 직원 시설에 대해 체계적인 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점포 자체적으로 주요 고객 및 직원 시설에 대해 매일 자체 방역 관리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직원 출근 및 근무중 일2회 발열 체크와 전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하며 직원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강화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직원식당 식사 및 휴게실 이용시 일정 거리두기의 직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고객 대상으로 매장 출입구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직원들이 직접 고객 안내하며 입장시 손소독을 도와드리는 서비스,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적극 참여하며 고객센터 및 계산대 대기시 2M 거리 유지하도록 고객 안전 위치 표시제 운영, 매장 방문 고객 대상 마스크 착용에 대한 권장, 홍보 등 방문 고객 대상 적극적 예방 활동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관심이 높아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네덜란드 유학 중인 20대 여성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확진자 A씨는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주소를 둔 20대 유학생으로 고양시민으로는 14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14일 유학중인 네덜란드를 떠나 15일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그는 네덜란드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중 지난 9일부터 인후통을 느꼈고,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과정에서 37.6도의 미열이 감지돼 검역소 시설에 격리됐다. 다음날인 16일 코로나19 양성확진을 받아 인천의료원에 입원했다. A씨는 비행기 탑승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인천동구보건소에서 국내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A씨에 대한 현장역학조사는 인천검역소에서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지난 16일부터 시 공무원 방역반을 편성하여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 공무원 방역반은 불특정 다수 시민의 왕래가 잦은 다중집합건축물의 승강기 내·외부, 주출입구 손잡이, 공용화장실 등 바이러스 오염 및 전파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중점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에게 배부했다. 최용덕 시장은 “감염병 예방에는 적당한 대응이 아닌 과잉 대응이 정답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며 감염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추운겨울이 지나가면 반드시 봄이 오기 마련이듯,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