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NC 다이노스가 오는 28일(목)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39사단 충무부대와 함께 ‘충무공 이순신 데이’로 연다고 밝혔다. 명장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음력 3월 8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짜인 4월 28일(목)을 맞아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함께 나눈다고 밝혔다. 이날 NC 선수단은 ‘충무공 유니폼’을 입는다. 역사적 자료를 토대로 조선시대 갑옷인 ‘두정갑’을 참고해 디자인됐다. 유니폼 앞면의 ‘Dinos’ 로고와 뒷면 배번은 난중일기를 패턴으로 담았고, 목 부분 안쪽에는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必生卽死)’ 문구를 새겨 넣었다. 이날 창원 마산야구장은 임진왜란 당시 군기(軍旗)를 형상화한 대형 깃발 22개를 관중석 위로 둘러 당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을 수호하고 있는 육군 39사단 장병 200명이 함께 한다. NC는 충무공 정신을 잇기 위해 제 471주년 충무공 이순신 탄신제에 참석할 예정인 39사 충무부대와 지난 12일 자매결연을 맺고 이번 ‘충무공 이순신 데이’에 초청했다. 39사단 충무부대는 경기 전 특공무술 시범으로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경기뉴스통신) ‘빙속 여제’ 이상화 선수가 홍보대사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선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조양호)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동계스포츠 스타이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상화 선수를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여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에서 2010년 밴쿠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2연패는 물론 세계신기록(36초36) 보유 등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상화 선수가 홍보대사로 합류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국내·외 홍보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조직위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여자 500m에서 3년 만에 금메달을 탈환하며, 평창에서의 올림픽 3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조직위 여형구 사무총장은 이날 “조직위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 준비와 함께 우리 국민을 비롯한 전 세계인의 눈과 귀를 평창으로 모으는 홍보활동도 중점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동계스포츠를 빛내고 있는 이상화 홍보대사가 올림픽 붐업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
(경기뉴스통신)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뒀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올해 2번째 참가한 전국대회로써 2월에 개최된 제63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한 것이고, 또한 도로 경기뿐만 아니라 벨로드롬 경기에서도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첫째날 독주경기 500m에서 노혜민 선수가 2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4km 단체추발 2위(김유리, 유선하, 이애정, 신지영), 단체스프린트 1위(박미남, 김현지, 노혜민), 3km 개인추발 2위(김유리), 제외경기 1위(김유리) 및 3위(신지영), 스프린트 2위(김현지), 책임선두 3위(이애정), 속도경기 2위(김현지), 스크래치 10km 3위(유선하), 경륜 3위(박미남)의 성적을 거뒀다. 전제효 상주시청 사이클팀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까지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와 고등부, 일반부 총 80개팀 399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로 한국 사이클의 경기력 향상과 사이클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전제효 감독은
(경기뉴스통신) 충주시청 육상팀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북 예천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2, 은3 등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국실업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선수 및 임원 600여명의 참가해 열띤 메달 경쟁을 펼쳤다. 이승윤 선수는 22일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일반 400m 허들 결승에서 51초61로 결승점을 통과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고종석 선수는 10종경기 1위 6,587점을 기록, 2위를 64점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고, 장대높이뛰기에서도 420cm로 2위를 차지했다. 정예림 선수는 원반던지기에서 1위와는 40cm 뒤진 50m 19cm를 던지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5년간의 공백을 깨고 대회에 참가한 유진 선수는 200m 24.66로 1위와의 격차 0.1초 차이로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안경기 감독은 “충주시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스피드와 경기운영능력 등 부족한 부분을 집중 보강해 올해 전국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가 오는 5월 1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이천도자기축제 기간에 이천시 육상경기연맹·연합회와 전국마라톤협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이천시가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이천도자기마라톤대회는 이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신둔면 수하리를 돌아오는 하프코스와 10km, 5km 구간으로 나누어서 실시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2000marathon.com)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전국 마라톤협회 (042-638-1080 또는 1082)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4일 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0회 광주시장기·체육회장기 대회 통합개막식 및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광주시체육회·생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통합개막식 및 출정식에는 25개 종목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종목별 입장식, 시상, 대회사, 축사, 총감독 출정사, 선수대표단 선서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는 축하공연으로 초대가수 코요태가 출연하여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았다. 조억동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인의 화합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광주시 체육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27일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18개 종목 417명이 출전한다.
(경기뉴스통신) 익산시청 육상선수단이 지난 21일~23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실업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각각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의 면모를 어김없이 보여줬다고 익산시가 밝혔다. 여자 원반던지기 조혜림(31세) 선수는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며 50미터 59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중거리 신소망(24세) 선수는 1,500미터에서 4분 33초 95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800미터에서는 2분 10초 86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여자 포환던지기 이미나(21세) 선수는 15미터 61로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하며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창던지기 이혜림(27세) 선수와 남자 해머던지기 김덕훈(24세) 선수는 51미터 59와 61미터 82로 동메달을 추가하는 등 총 6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동계훈련의 결실을 거뒀다. 이주형 육상감독은 “체계적인 동계훈련이 결실을 거둔 것 같아 기쁘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단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앞으로도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
(경기뉴스통신) 내달 ‘전지훈련의 메카’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에서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다. 하동군은 내달 5∼8일 공설운동장과 인조잔디구장에서 제1회 하동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소년 축구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하동군체육회와 하동군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U-12 16팀, U-10 16팀 등 전국의 유소년 축구클럽 32팀 선수·임원 600여명과 학부모 1200명 등 총 18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하동 유소년FC를 비롯해 구로 주니어FC, 고양 장인석FC, 울산 잇츠FC, 대구영재사커, 부산 해운대FC, 강릉FC, 대전 PNS, 대구 김광석축구클럽, 부산 다우클럽, 진주 윤성권FC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유소년 클럽이 기량을 선보인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5과 6일 U-12 8경기와 U-10 8경기가 각각 치러지고 7일 준결승전, 8일 결승전이 차례로 펼쳐진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학부모들도 대거 참여해 음식·숙박업소를 비롯해
(경기뉴스통신) 백구의 열전, 제1회 브이앤이배 남녀배구대회가 23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남해군이 밝혔다. 브이앤이(주)가 주최하고 남해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군내 배구클럽 13개 팀이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자부 금산리그와 망운리그, 여자부 비자리그 등 총 3개 리그가 펼쳐진다. 금산리그는 삼창 OB배구동우회, 군청 OB배구동우회, 남면 OB배구동우회, 하나 OB배구동우회 등 4개 팀이, 망운리그는 고현 OB배구동우회, 남해 OB배구동우회, 남해경찰서배구회, 남해 OB배구클럽 등 4개 팀이 각각 참가한다. 비자리그는 하나여자배구클럽, 남해여자배구클럽, 남해여자배구동우회, 삼창여자배구동우회, 상주여자배구동우회 등 5개 팀이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우리 남해 배구인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우의와 화합을 다지는 보람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삼척 출신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제패 기념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제22회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24일(일) 오전 9시 삼척 엑스포 광장에서 펼쳐진다고 삼척시가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엑스포 광장을 출발해 한치터널을 지나 맹방, 궁촌을 거쳐 황영조 마을을 돌아오는 Full(42.195km) 코스를 비롯해 5km 걷기 및 건강달리기, 10km, half 코스 등으로 다양하게 열리며, 각 종목별로 지정된 반환점을 돌아 엑스포 광장으로 골인하게 된다. 올해는 마라톤 강국 케냐, 에티오피아의 세계 정상급 기록을 보유한 선수들과 자매결연 도시 일본 쿠로베시 선수단 및 중국 선수단 등 해외 초청 선수 300여 명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과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 등 총 6천여 명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은 대회 참가 선수들과 5km 구간을 완주한 뒤 대회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며, Full코스와 half코스, 10km 구간을 완주한 동호인들에게는 대회 종료 후 완주 기록을 담은 사진기록증을 배송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경기뉴스통신) 개인 통산 8승의 ‘부산갈매기’ 신용진(52.히로아키골프)이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서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고령 홀인원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 7,12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째 날 신용진은 17번홀(파3. 199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그린에 세 번 튄 뒤 홀로 빨려 들어가며 홀인원을 잡아냈다. 신용진은 “올 시즌 개막전 첫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너무 기쁘다. 최근 퍼트가 안돼 고민이었는데 17번홀에서는 퍼터가 필요 없었다.” 고 웃으며 말한 뒤 “솔직히 젊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도 있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 것이니 항상 최선을 다해 공정한 경쟁을 펼칠 것이다.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며 홀인원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시드 선수 중 최고령 선수(영구시드권자 제외)인 신용진은 홀인원 1개를 기록했지만 보기 3개를 범하며 1오버파 73타 공동 8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뉴스통신) SK와이번스는 23일(토)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올 시즌 첫 번째 ‘패밀리 데이(Family Day)’ 행사를 개최한다. SK는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2013년부터 ‘패밀리 데이’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이날에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사전 신청을 통해 20가족을 선착순으로 선정하여 경기전 그라운드에서 “아빠와 함께 캐치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하여 이메일(comeme33@nate.com)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 중 이닝 간 교체 타임에는 가족 댄스 배틀, 아빠들 힘자랑 대결,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 등 가족 관람객 대상 이벤트가 실시되며, '피카츄'가 SK치어리더로 등장해 응원단상에서 경기 응원 및 포토타임도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가족’을 테마로 한 불꽃 축제가 예정돼있다. 이날 경기에는 선수단 전원이 패밀리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SK 선수단 가족들이 초청되어 함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 관람객은 현장구매 시 매표소에서 가족사진을 보여주면 일반석 입장권을 50% 할
(경기뉴스통신) 롯데자이언츠는 22일 KIA와의 홈경기를 통해 시즌 첫 유니세프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니세프데이는 롯데자이언츠가 2011년 유니세프와 첫 인연을 맺은 뒤 6년 연속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 경기에 선수단은 유니세프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또한, 이 날 유니세프와 함께 부산지역의 소외계층 어린이 및 가족 1,000여명을 야구장에 초청하여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고, 그라운드에서는 KIDS 재능 기부 팀의 승리기원공연 및 유니세프 부산 어린이봉사단이 애국가 제창을 한다. 시구 및 시타는 KBS 개그콘서트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 14주만에 65kg을 감량한 것으로 유명한 개그맨 김수영씨와 유니세프 정기후원아동인 남성초등학교 조혜인양이 나선다. 개그맨 김수영씨는 유니세프를 통해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넥센히어로즈는 오는 23일 17:00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LG트윈스와의 경기에‘미래엔 데이’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구단 후원사로 참여중인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이날 ‘미래엔 데이’를 맞이하여 ‘미래엔’ 기업 모델이자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수민(15)양을 시구자로 선정했으며, ‘미래엔’ 임직원 및 고객 약 1,0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경기 전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E출입구 앞에 마련된 ‘미래엔’ 홍보부스에서 이수민양의 사인회를 진행하고, 경기 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발간하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전집’, ‘디즈니 프린세스’, ‘어벤저스 무기제작소’ 등 어린이용 서적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미래엔’은 교과서 전문 출판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매년 국정교과서, 검.인정 교과서, 디지털교과서 등을 개발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7차 국·검정 교과서 발행률 1위, 2007 개정 검.인정 교과서 합격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교과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2016전국장애인사격선수권대회 겸 2016국가대표 선발전이 지난 8일부터 5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고 완도군이 밝혔다.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은 1차부터 3차까지 총 세 차례의 경기를 펼쳐 2016 브라질 리우 장애인올림픽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R8 50m 소총3자세 종목에 도전한 이윤리 선수가 세 경기 모두 1위를 석권하며 당당히 2016년 브라질행 티켓을 따냈다. 전남 완도 출신인 이윤리 선수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장애인 세계신기록이자 올림픽 기록을 세우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패러게임,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전남장애인사격연맹소속 및 완도군 우수취업선수로 활동 중인 이윤리 선수는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도 접수를 시작했다”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윤리 선수에게 사격 훈련에 필요한 수입실탄 3만발을 지원하고 있다”며 “완도군민 모두가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에서도 이윤리 선수의 금메달 총성을 기대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