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산업전람(주)이 주관하고 (사)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 행복다올사회적협동조합, (사)한국항공소년단, (사)국제생활공예연합회가 후원하는 ‘2017 플레이쇼 키즈&키덜트’가 5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 9B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7 플레이쇼(PLAYSHOW)는 어린이날 대표 축제행사로 기획되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박람회로 교육, 놀이, 전시, 체험 등으로 구성된 행사다. 이번 ‘2017 플레이쇼 키즈&키덜트’는 한국방과후교육연합회와 행복다올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하는 방과후교육관이 구성되며 미니어쳐 교실, 오조봇 코딩 교실, 토끼 관찰일기 교실, 창의수학 교실 등 4가지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과후 학생들이 직접 만든 프라모델 작품 전시 및 토끼 먹이 주기 체험과 자원봉사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국제생활공예연합회가 준비한 생활공예 메이커 명품전에는 18가지 공예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공예작가들의 작품들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최고인 ‘한가이버와 탕탕탕 목공체험’이 2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 외에도 종이모형 만
(경기뉴스통신) 충북문화재단은 야외 국악상설공연인 2017 우리가락 우리마당을 ‘중원에 울리는 국악의 향연’을 주제로 충주세계무술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월 6일(토) 오후 3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6월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10회간 추진(기간 내 첫 주와 마지막 주 토요일 포함)되는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극단 꼭두광대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충주세계무술공원을 찾는 시민과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우리가락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사물놀이 몰개, 놀이마당 울림, 마산오광대보존회, 우리소리 바라지, 연희극단 해랑, 국악놀이터 the채움, 진주오광대보존회, 창작탈춤패 지기금지, 충주 우륵 가야금 연주단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상급 국악단체들의 공연이 개최되며, 일통고법보존회 새울의 폐막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관람이며, 본 공연 1시간 전부터는 판소리 배우기, 재활용 악기 체험, 호랭이 포토존 등 체험과 야외 공연장을 활용한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한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사업을 통해 충주시민들과 충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와 목포MBC(사장 김현종)는 부처님 오신 날(5.3.)을 맞아 전라남도 해남 미황사 의 역사적 의미와 해양문화와의 관계를 재조명하는 테마전 「바닷속 영혼을 구원하는 부처, 괘불」을 오는 5월 2일부터 6월 4일까지 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문화유산 보물 테마전은 웅장한 불교 회화 속에 담긴 바닷속 영혼의 극락왕생과 당대 중생들의 염원을 ‘미황사 괘불탱’(보물 제1342호)을 통해 조명한다. 괘불(掛佛)은 법당 밖에 거는 의식용 불화로, 미황사 괘불은 영조 3년(1727년)에 조성된 높이 11.9m, 너비 4.84m 규모의 장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미황사는 해마다 10월 괘불재(掛佛齋)를 열며 을 1년에 단 하루 공개해왔다. 올해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미황사(주지 금강스님)가 뜻을 모아 5월 3일 부처님 오신 날에 맞춰 ‘테마전’으로 소개하게 되었다. 전시기간 중인 5월 10일에는 특별행사로 ‘수륙재(水陸齋)’(미황사 주지 주관)가 열린다. 수륙재는 물과 육지로 대변되는 사바세계의 모든 중생들을 천도하기 위한 의식으로 여기에 괘불이 사용되었다. 땅
(경기뉴스통신) 낙원상가는 5월 주말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음악 공연과 영화 상영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두 차례 영화 상영회가 예정되어 있다. 13일과 27일에 각각 상영될 ‘비긴 어게인’과 ‘말할 수 없는 비밀’ 모두 음악을 소재로 남녀 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특히 OST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작품들이다. 관람에 앞서 관객들이 몰입도 있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영화 평론가 김프로가 진행하는 영화 해설 시간도 마련했다. 관람객들에겐 야외 공연의 백미를 살려줄 캠핑 의자와 함께 시원한 맥주 한 병과 도시의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는 무선 청취 시스템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5월 27일엔 낮 시간에 멋진하늘에서 낙원악기상가 상인들과 익선동∙낙원동 등 인근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특별한 플리마켓, ‘낙원마켓’이 열릴 예정이다. 5월 20일 오후 7시부터는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A Night in Seoul’이 열린다. 송영주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의 유명 재즈클럽 ‘블루노트’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여러 차례 매진 기록을 세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지난해 4월에도 멋진하늘에서 공연을 열어 뜨거운 호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새로운 정원모델을 소개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2017 코리아가든쇼'를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산림청과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4년 첫 개최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올해 주제는 '토닥토닥, 내 삶에 위로를 주는 정원'이다. 도시화와 산업화로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정원을 통해 삶의 위로와 활력을 주겠다는 취지다. 역량 있는 작가들이 출품한 37점의 정원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 10점이 전시되며 행사기간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최고작가상(산림청장상) 등이 시상된다.
(경기뉴스통신) 코레일 철도박물관이 의왕시와 함께 의왕철도축제를 개최하고 철도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의왕철도축제는 철도특구인 의왕시의 대표적인 지역문화행사로 매년 20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한다. 특히, 작년에 개통한 의왕레일바이크를 계기로 올해는 더욱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의왕시 왕송호수 일대의 철도박물관, 의왕역, 자연학습공원 등에서 5월 4일(목)부터 6일(토)까지 3일 간 개최된다. 철도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철도상식OX퀴즈·기차모형만들기·의왕시민벼룩시장·어린이 기차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품 특별전시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코레일축구단 싸인볼, 레일플러스카드, 종이기차모형, 나무기차, 온누리 상품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정병철 철도박물관장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박물관 무료관람과 다채로운 행사로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 문의는 철도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railroadmuseum.co.kr ) 또
(경기뉴스통신)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지역의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올해의 작가 개인전 - 2017의 두 번째 주자인「5~6월의 작가 곽은지展」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5~6월의 작가 곽은지展」은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60일간 상설 전시 공간 ‘갤러리 쉼’에서 열린다. 곽은지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와 아트 서울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 사이 속에서 다양한 시선을 은유한다’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사이’라는 개념으로 대상에 대한 감정을 관찰하고 사람과의 관계 또는 대상을 바라보는데, 이러한 개념에 대해 “무수한 단어들을 나열하더라도 대상을 온전히 설명하지 못할 때가 있다. 우리가 느끼는 대상들은 평면적이기 보다 입체적이다”라며 우리가 보는 것 너머의 무언가에 집중하여 작품 활동을 펼친다. 세상은 고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변하며 채워지기도 하고 비워지기도 한다. 곽은지 작가가 그리는 이미지들은 어긋나 있기도 하며, 뚜렷하지 않고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불명확하다. 이번 전시를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 4월 29일 서대전시민공원 일원에서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전불교사암연합회 주관으로 2017 대전시민문화 연등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의 전통계승과 발전을 위한 전통문화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불교문화 전시 및 체험부스 운영, 문화공연, 봉축대법회, 제등행진 등이 진행된다. 불교문화 전시 및 체험행사로는 연등, 컵등 만들기, 불화그리기, 한국화, 단청그리기, 다도시음회, 탁본뜨기, 단주만들기, 비누만들기, 꽃누르기, 우드마커스, 장수사진촬영, 법훈(가훈) 써주기 등이 마련된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로 무형문화재인 영산재와 보리수 예술단의 벨리, 민속춤공연, 청소년들을 위한 난타공연, 장년층들을 위한 가요, 국악공연마당이 펼쳐지며, 대전지역 주요인사가 참석하는 봉축대법회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등행렬은 보문고 학생 등 시민 10,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대전시민광장을 출발해 구)충남도창사 앞, 대전역을 거처 보문고등학교까지 진행된다. 중식시간에는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점심공양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자비의 장학금 전달식도 있을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소통을 통한 청소년의 행복증진’을 주제로 4월 28일(금)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백앞 동성로 특설무대에서 ‘제3회 대구청소년 행복소통 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지역 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창의센터 꿈&cum을 포함하여 22개 청소년관련 유관기관·단체들이 참여한다. 2017년 제3회 대구청소년 행복소통마당은 위기상황에 힘들어하고 있을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해 위기청소년을 발견·보호·지원하는 청소년기관들이 모여 ‘소통’을 통한 ‘행복’의 의미를 새겨볼 수 있는 교류와 체험의 장(場)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당하고 찬란하伸 청소년(청소년용어퀴즈 및 간이심리검사) △4월의 크리스마스(행복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스마트폰 쉼! 행복더하기+(DIY 체험) △학교폭력, 바람에 날리자(걱정인형 만들기)등 다채로운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기관별 청소년지원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청소년 퍼포먼스 △청소년 댄스공연 등으로 행사장을 찾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영옥 교육청소년정책관은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문화관광 유망축제」인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대구 약령시 약전골목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40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약령시愛 꽃피는 건강한 젊음!‘이란 주제로 ’대구 약령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200가지 한약재 전시‘ 등 한방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과 '황금 경옥고를 찾아라‘ 등 관람객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문화,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와 프로그램들을 축제에 반영하고, 지난 해 몽골부스 위주라 답답하게 느껴졌다는 일부 의견을 수렴해 축제장에 초가와 기와 등 전통적 형태의 부스로 변화를 주었으며, 상설 거리무대를 확대해 예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홍삼 수제츄러스, 한방쌀 씨앗 핫도그, 수삼라떼, 인삼 닭강정, 감초 닭꼬치 등 기존 메뉴에 한방재료를 가미한 간편 먹거리들과 황기육수 메밀묵채, 한방순대, 한방수수부꾸미, 당귀새싹 메밀무침, 홍화씨 막걸리, 삼채김밥 등 한방을 재료로 한 간편 요깃거리들을 선보인다. 축제는 첫째 날인 5월 3일(
(경기뉴스통신) 근로자의 날(5.1.)을 앞두고, 4월 28일 오후 6시 30분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주관으로 ‘2017년도 노동자 대축제’가 열린다. 올해 행사는 제127주년을 맞이하는 세계노동절을 기념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부산지역 근로자와 가족,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해 박윤소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송문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기념식 및 모범근로자 등에 대한 표창이 이뤄진다. 올해는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7명 등 13명의 정부표창과 모범근로자·노조간부 및 유공공무원 22명의 시장표창 등도 이뤄진다. 부산광역시는 올해 포상을 위해 3월 31일까지 노사단체 및 유관기관 등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은 바 있다. 아울러 식후 행사로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인기가수 초청공연 및 근로자 노래자랑대회가 펼쳐지며, 노래자랑 시상 및 행사 참가자에 대한 경품추첨 등도 이어진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현장
(경기뉴스통신) 서울문화재단 남산예술센터와 극단 골목길이 공동 제작해 지난해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초연한 (작/연출 박근형)가 5월 13일(토)부터 6월 4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무대에서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난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현안에서 비롯한 가장 쟁점적인 작품이자 예술검열 논란의 도화선이 된 는 2016년 3월 남산예술센터 무대에서 그 실체를 최초로 드러냈다. 이후 ‘권리장전2016_검열각하’, ‘광장극장 블랙텐트’, ‘촛불집회’ 등 예술계 전반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으로 현장 예술인들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블랙리스트의 실체가 수면 위로 떠오른 2017년 지금 가 같은 무대에 다시 오른다. 올해는 특히 박근형 연출가와 김재엽(연출가, 검열백서준비위원회 사무국장), 김미도(연극평론가, 검열백서준비위원회)가 이 작품과 검열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3주간 재공연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는 초연 당시 국내외 관객과 전문가로부터 성원과 지지를 얻었으며 주요 연극상을 수상했다. 개막 당일부터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객석점유율 116%를 달성했고 연극계와 관객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힘입어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7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수상자를 선정하고 27일(목) 오전 10시30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은 매년 어버이날을 계기로 자녀를 훌륭한 예술가로 키운 어머니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1991년에 음악 분야 수상자를 최초로 배출한 이래, 수상 분야를 7개(문학, 미술, 음악, 국악, 연극, 무용, 대중예술)로 넓혀가며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수상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문학’ 분야에서는 청소년 시 분야를 개척해 많은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한 시인 박성우 씨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 △‘미술’ 분야에서는 다양한 자연 재료를 혼합해 명상적이고 자기 성찰적인 작품을 보여주는 설치미술가 김승영 씨의 어머니 박흥순 여사 △‘음악’ 분야에서는 유망한 바이올리니스트로 각광을 받았으나 31세의 젊은 나이에 급성심정지로 생을 마감해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던 고 권혁주 씨의 어머니 이춘영 여사가 수상한다. △‘국악’ 분야에서는 제72회 춘향제 전국판소리명창대회 대상, 제17회 박동진 판소리명창명고
(경기뉴스통신) 빛나는 명연주를 펼치는 KCO 첼로 앙상블의 무대가 다시 오른다. 4번째로 열리는 KCO 첼로 앙상블 정기연주회는 5월 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 합주단)의 첼리스트들이 모인 KCO 첼로 앙상블은 첼로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담은 화합된 소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앙상블의 리더 정재윤은 “KCO 첼로 앙상블의 음악이 많은 관객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더 나아가 한국 첼로계의 중추적 역량과 음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첼로 앙상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주법과 기법들을 작품들 속에 새롭지만 자연스레 재탄생시킬 예정으로 앙상블 리더 정재윤(KCO 운영감독,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황윤정, 문주원, 김용식, 이소정, 김창헌, 김현서, 이태인이 연주한다. 협연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강드보라, 소프라노 한경미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1부 고혹적인 도입부 알비노니의 아다지오(Adagio) 작품에 이어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L‘autunno), 겨울(L’inverno)
(경기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예술원(이하 예술원)은 4월 29일(토) 오후 8시, 예술의 전당(IBK챔버홀)에서 음악 분과 회원과 객원 연주자 7명이 함께하는 ‘제6회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예술원 음악회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과 객원 연주자 등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이, 음악 분과 회원이 작곡한 창작곡을 비롯해 성악과 첼로 독주, 피아노 2중주곡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협연하는 감동의 음악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이영자 회원 작곡의 ‘열하나의 악기와 산조가야금을 위한 죽음과 정화’(현대음악 앙상블 ‘소리’ 지애리 가야금 연주)를 시작으로, ▲장혜원 회원의 피아노 연주와 소프라노 박노경 회원의 독창 ‘4개의 한국가곡’(못 잊어, 바다의 소곡, 꿈, 이별의 노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나덕성 회원의 첼로 독주), ▲황병기 회원의 ‘추천사?그네’(강권순 노래, 지애리 가야금 연주), ▲슈베르트 피아노 2중주곡(이경숙, 신수정 회원의 피아노 연주)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특히 예술원은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초수급 가정과 한 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문화소외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