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대한체육회가 24일(수) 오전 9시45분부터 인천국제공항 1층 밀레니엄홀에서 2016 리우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해단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선수단의 해단식 및 기자회견에는 2016 리우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비롯하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유관단체 인사, 참가종목 단체장, 선수단 가족, 미디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해단식은 최종삼 총감독의 성적보고를 시작으로, 강영중 회장의 식사, 김종덕 장관의 치사, 정몽규 선수단장의 답사 및 단기 반환 순으로 진행되며 해단식 후 10시 5분부터는 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선수단장, 부단장, 총감독, 본부임원, 리우하계올림픽대회 참가 메달리스트 및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메달리스트 및 참가종목으로 양궁(7), 펜싱(3), 사격(3), 역도(2), 배드민턴(3), 육상(4), 카누(3), 체조(2), 근대5종(8), 수영(2), 레슬링(8)의 11종목 지도자 및 선수 45명과 선수단 본무임원 등 6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10분, 대한항공 KE9062편으
(경기뉴스통신)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이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 참가를 위해 오는 8월 23일(화) 오전 6시 30분, 인천공항(3층 A구역, 동측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는 환송 행사에 참여한 후 전지훈련 장소인 미국 애틀랜타로 향한다. 이날 환송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김영수 체육협력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선수단과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리우패럴림픽 참가 대표선수단은 11개 종목 총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이며, 8월 23일(화)에는 본진 7개 종목 80명이 오전 9시 20분에 출발한다. 그리고 대표선수단은 시차 적응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8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친 후 8월 31일(수) 리우에 입성한다. 2진은 8월 30일(화)에 출국해 리우에서 본진과 합류한다. 리우패럴림픽은 9월 7일(수)부터 18일(일)까지 12일간 개최되며, 개막식은 현지시각 9월 7일(수) 저녁 6시 30분 마라카낭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 종합순위 12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2016 리우올림픽에서 17일간 강원도의 힘과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준 자랑스러운 강원도 메달리스트들이 31일 금의환향한다. 강원도 출신·소속 선수들은 이번 리우 올림픽에 15개 종목 25명이 출전해 금메달 3개와 동메달 5개를 목에 걸며 강원 체육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쾌거를 거뒀다.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이승윤 선수는 횡성 출신으로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양궁 대표팀 막내이자 올림픽 첫 출전인 이 선수는 마지막 한발까지 최선을 다하여 완벽한 경기를 펼쳐 양궁 전 종목 석권에 큰 기여를 하였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역도 53㎏급에 참가한 춘천 출신 윤진희 선수는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이후 8년 만에 다시 선 올림픽 무대에서 끝없는 열정과 도전으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동메달을 획득하여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춘천 출신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는 50m 공기권총 종목에서 심리적인 압박을 이겨내고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 사격종목 사상 최초 3연패 및 대한민국 올림픽 사상 최초로 3연패라는 전인미답의 업적을 이루었다. 하이원 소속
(경기뉴스통신) 한국 남자 태권도의 중량급 간판주자인 ‘전남의 아들’ 차동민(31장흥 출신한국가스공사)이 8년만에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기(國技) 대한민국 태권도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차동민은 21일 오전 9시 45분(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제3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리우올림픽 남자 태권도 +8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드미트리 쇼킨을 누르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차동민은 2008년 중국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8년만에 다시 한번 메달 획득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8강 탈락 고배의 아쉬움을 4년 만에 털어내며 명예회복에 성공한 것이다. 이와함께 이번 대회 5개 체급에 출전한 한국 태권도의 막강 성적(금 2동 3개)의 대미를 멋지게 장식했다. 장흥 출신인 차동민은 ‘한국 태권도의 자존심’이자 ‘대들보’로,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가스공사에서 맹활약 중이다.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4 제5회 호주오픈 태권도대회 헤비급 금메달, 세계태권도연맹 그랑프리시리즈 80kg 이상급 은메달, 세계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파이널 80kg 초과급
(경기뉴스통신) 상주상무프로축구단 U-18팀 용운고가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중국 베이징시에서 열리는 2016 베이징 Great Wall Cup(장성컵) 국제청소년 축구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장성컵 축구대회는 2010년부터 실시한 대회이며, 베이징시 축구협회가 주최하여 한,중,일,스페인 4개국의 팀들을 초청하는 국제대회다. 올해 한국팀 대표로 용운고와 장훈고가 초청되어 참가하게 되었으며, 중국은 베이징청년팀과 완다희망스타팀, 일본은 Ritsumeikan고교팀과 구마모토현 대표팀이, 스페인에서는 Huesca SD 유스팀과 Madrid Las Rozas 유스팀까지 총 8개 팀이 모였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조직위원회는 “문화배경이 다양한 청소년 축구선수들이 모여 경기능력을 향상시키고, 경험을 교류하며 우애를 맺을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의 목적을 설명했다. 용운고는 18일 조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16일 출국하였으며, 방호진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해외 무대를 경험해보고 보다 넓은 견문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출전동기를 전하는 한편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전남도지사배 2016 카트대회’가 21일 영암 경주장에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개막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새로운 레저 문화 육성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카트대회와 더불어 대형 야외 물놀이 무료 체험행사인 ‘스피드 썸머페스티벌’이 동시에 펼쳐진다. 카트레이싱은 모터스포츠의 근간이 되는 종목으로 배기량 100∼125cc에 불과하지만 최고속도 160km까지 낼 수 있으며, 미하엘 슈마허(독일), 세바스찬 베텔(독일),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 등 세계적인 F1 드라이버들도 카트를 통해 레이싱에 입문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일반전, 패밀리전, 레이싱모델전, 선수전 등 4개 클래스로 구분되며, 2인 가족이 함께 하는 아마추어부터 전문 선수까지 다양한 카트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40m와 15m에 달하는 대형 워터슬라이드, 야외 수영장, 에어바운스 등 물놀이 시설이 무료로 운영되며, 낮 12시 40분과 1시 40분에는 경주용 포뮬러 자동차 시범주행이 펼쳐진다. 송경일 전라남도 F1대회지원담당관은 “이번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경기뉴스통신) 골프공의 무너진 밸런스를 얼라인먼트한 골프공 제조업체 엑스페론 골프가 ‘제1회 레드티 엑스페론 전국여성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마추어 골프대회 역사상 가장 큰 상품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레드티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는 자동차(기아), 성형권, 최고급 라텍스 매트리스 등 총 규모 8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을 내걸어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2016 레드티 대회는 25세 이상 대한민국 순수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예선 5만원, 본선 7만원이며, 식사제공 및 푸짐한 참가 상품을 증정한다. 참가방식은 신페리오/스트로크 중 택1하면 되고, 다른 일자 중복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에이스골프㈜ 홈페이지 내 팝업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이스골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영준 엑스페론 대표는 “제1회 레드티 엑스페론 2016 전국 여성아마추어 골프대회는 25세 이상 아마추어 여성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며, 상금 규모도 역대 최대 규모”라며 “많은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이 관심을 갖고 대회에 참가해주길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오는 2019년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조직체계 구축을 서두르는 등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 4층 중소연회장에서 윤장현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조영택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선임 건을 비롯해 감사·사무관리·회계 등 15개 규정과 11개 규칙의 제규정 제정 승인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조직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할 사무총장이 선임됨에 따라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비로소 완전한 조직체를 갖추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법인설립 허가와 광주지방법원의법인설립 등기를 마치면 사무국을 발족해 대회 준비를 본격화 하게 된다. 사무국 발족에 대비, 광주시는 총사업비(1935억)에 대한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선수촌이 기한 내 건립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품격있는 경기장 건설을 위해 대회 시설의 중앙부처에 대한 승인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대회 홍보·마케팅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광복 71주년 제61회 8. 15 경축 축구대회가 종합운동장에서 열려 애국사랑을 되새기며 뜨거운 땀방울을 나누는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동두천시 축구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시의장 및 시의원, 홍석우 도의원 등의 주요내빈이 참석했으며, 16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청년부(20,30대), 중년부(40대), 장년부(50대 이상)로 나뉘어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청년부 로어 FC클럽, 중년부는 지행 FC클럽, 장년부는 50대OB FC클럽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8. 15 축구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많은 축구인이 배출되어, 축구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 했으며, 광복 71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대회이므로 축구가족의 친목과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발전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한림중학교는 지난 8월 14일(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도두동 오래물 축제장 특설씨름장에서 개최된 8.15광복 기념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도장사씨름대회 겸 제27회 회장배 전도장사씨름대회에서 중학교부 단체전 우승, 개인전에서 1~3위로 입상하였다고 전했다. 한림중학교 씨름부 선수들은 개인전 중학교부에서 임상빈 1위, 문찬우 2위, 정성원, 오종우 선수가 각각 3위에 입상하였다. 1위를 차지한 임상빈 군은 주특기인 뒷무릎치기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씨름협회장상과 장사트로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뉴스통신) 2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6전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무대로 두 배의 시리즈 포인트를 두고 국내 최초의 3시간 내구 레이스로 열린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5전의 결과에 따라 시리즈 포인트 경쟁의 구도가 요동쳤다. 이에 따라 이번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2016 6전이 여느 때보다 더욱 중요한 대회가 되었다. 국내 최초의 수입 자동차 원 메이크 레이스인 엑스타 86 원 메이크 레이스의 경우에는 지난 경기를 통해 KMSA 모터스포트의 최정원과 이원일이 우승을 차지했고, 최정원은 시리즈 포인트 129점을 획득하며 시즌 챔피언을 확정했다. 시즌 챔피언이 결정되었지만 2위 경쟁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KMSA 모터스포트의 영건, 강동우와 올 시즌 챔피언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했던 현재복(Tom n Toms)이 각각 89점과 81점을 기록하며 시즌 마지막까지 종합 2위를 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핸즈 아베오 원 메이크 레이스 5전에서는 스피젠 레이싱의 JAE.LEE이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뒀던 노동기와 함께 우승을 차
(경기뉴스통신)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1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및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대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와 한국주민자치중앙회는 무예마스터십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의 시도연합회와 시군구연합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은 물론, 회원들의 경기 관람을 유도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무예의 지존·고수들이 총집결하여 진검승부를 벌이는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이통장님과 주민자치위원님들께서 힘을 보태며 함께할 때 대회의 성공개최의 의미를 더할 것”이라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이통장님과 주민자치위원님들 한분 한분께서 대회의 홍보대사로써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배 행정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전국의 93,400여명 이통장들과 68,200여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을 통하여 우리나라 5,100만 전국민들에게 무예마스터십을 알리도록 하겠다”며 홍보효과가
(경기뉴스통신) ‘60억분의 1 사나이’, '세계 최강의 사나이' 에밀리아넨코 효도르(러시아). 그의 격투 실력의 밑바탕은 삼보(SAMBO)라는 러시아 무예에 있다. 레슬링과 유도가 결합한 삼보는 '무기없는 호신술'이라는 뜻의 러시아말 'SAMozashchita Bez Oruzhiya'의 줄임말이다. 삼보의 개척자는 빅토르 스피리도노프와 바실리 옥스쳅코프로 알려졌다. 옥스쳅코프는 대부분의 인생을 일본에서 살면서 유도의 창시자 가노 지고로에게 훈련을 받았다. 두 창시자는 삼보로 알려지기 시작한 서로 다른 스타일을 개발했는데, 옥스쳅코프의 유도 기반 기술의 자유형식 레슬링에 비교하여 스피리도노프의 스타일은 부드럽고 적은 힘에 의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양한 격투기의 장점을 받아들인 것이 특징인 삼보는 일본의 유도를 근간으로 국제 스타일 레슬링과 전통 스타일 씨름의 가장 효과적인 기술을 융합한 것이다. (전통 씨름 : 아르메니아 콕흐, 조지아 치다오바, 몰도바 트린타, 러시아 연방 타타르스탄 공화국 코라스, 우즈베키스탄 크라쉬, 몽골 캅사가이, 아제르바이잔 글레쉬) 이는 삼보가 추구하는 지향점을 잘 알 수 있는 부분으로 다른 전통 무술들과는 달리 타격
(경기뉴스통신) 오는 8월 12일(금)부터 15일(월)까지 환동해안 해양레포츠 중심도시인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염전해변 및 망양정해수욕장, 후포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국대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여름 해양스포츠 축제의 장인 ‘제11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하나 되는 꿈의 제전! 푸른 바다 울진에서!’라는 구호 아래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울진군, 대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하며, 경상북도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여 5만 여명(임원·선수 5천명, 번외·체험종목 45천명)이 해양스포츠 축제에 참가한다. 전국해양스포츠인의 축제의 장이 될 이번 행사는 정식 4종목(요트, 핀수영, 카누, 트라이애슬론), 번외 4종목(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수중사진촬영대회)로 나눠 대회가 진행된다. 경기종목 외 체험종목, 해양문화행사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대회 참가자 뿐만 아니라 동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한다. 해상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패들링보트(고무보트, 씨카약), 토우잉보트(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승선체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는‘2016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2016 대통령배 KeG)’에 대전 대표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출전 선수단은 모두 9명으로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열리는‘2016 대통령배 KeG대회’에 대전을 대표하여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올라온 150명의 선수들과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 총 상금 2,560만 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는 e스포츠 유망주 발굴과 저변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e스포츠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전광역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 “게임산업은 문화콘텐츠 수출액의 5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라며“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대전광역시는 지난 7월 31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역예선을 겸한 ‘2016 e스포츠 한밭대전’을 개최하고, 3개 종목 9명의 대표선수를 선발한 바 있다. 지역예선에는 80여명의 참가자가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여 단체 종목인 리그오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