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월 10일(토) 본격적인 1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 ‘대세 오브 대세’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 6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강성아 연출)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 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식 포스터에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듯한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유병재 6인 6색의 돋보이는 표정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 에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포스터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내내 매력만점 출연자들은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더 과한 표정을 지어달라는 촬영감독의 주문에 이영자는 “평생 과한 표정만 지었는데 이보다 더 과할 수 있냐”는 특유의 넉살 좋은 웃음을 날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의 공식
(경기뉴스통신) KBS 2TV 이 142일의 파업 끝에 다시 국민의 방송으로 돌아온다. 계절이 세 번 바뀌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쌓여있는데. 더욱 생생한 현장 취재와 날카로운 분석으로, 대한민국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 그 첫 순서로, 대한민국 1위의 글로벌 기업 ‘삼성’의 민낯을 고발하는 ‘삼성공화국 2부작 1편. D-64 이건희 차명계좌, 이대로 묻히나’편을 방송한다. ■ 5조원대 이건희 차명계좌 미스터리 누가 삼성의 금고를 지키나 지난해 5월, 우리는 ‘재벌과 비자금 2부작 2편. 한남동 수표의 비밀’편을 통해 삼성 이건희 회장 일가의 자택 인테리어 공사에 사용된 수표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해당 방송을 단서로 경찰은 총 260개, 무려 4천억 원대에 달하는 이건희 차명계좌를 추가로 찾아냈다. 2008년 삼성 비자금 특검 당시 이미 밝혀진 1199개(약 4조 4천억 원)의 차명계좌를 감안하면, 5조원 대에 달하는 이건희 차명계좌! 10년 전, 실명전환과 사회환원을 선언한 이 회장은, 왜 대국민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까. 또 그동안 탈루한 세금은 과연 얼마나 납부가 됐을까. 특검 발표
(경기뉴스통신) 최근 발표된 WHO(세계 보건기구)의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연간 700만 명 이상이 흡연으로 인한 질환으로 사망한다. 직접흡연뿐 아니라 흡연자가 내뿜는 담배 연기,흡연자의 옷이나 피부에 남아있는 연기로 인한 간접흡연 위험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간접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89만 명에 달한다. 본인 건강은 물론 가족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흡연.간접흡연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특히 심각하다. 에서는 국내외 연구사례와 실험을 통해 직·간접적인 흡연이 유발하는 질병과 그 영향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금연 방법을 알아본다. ▶ 직·간접적인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폐암 진단을 받은 후에야 담배를 끊은 홍기복(69) 씨와 허만(59) 씨. 수많은 시도에도 금연에 이르는 길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6월 폐암 진단을 받은 전미숙(43) 씨는 단 한번도 담배를 피운적이 없다. 다른 암도 아니고 왜 하필 폐암일까? 전미숙 씨는 간접흡연을 의식하지 않았던 게 원인이었을 거라 말한다. 흡연에 관대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에서도 최근 간접흡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간접흡연 피해가 늘면서 일본 병원에선 간접흡연증 진단
(경기뉴스통신) 3월 8일 방송을 재개하는 KBS ‘속 보이는 TV 인사이드’가 오랜 결방을 끝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다채롭고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번 23회는 결혼 8년차의 인애(가명) 씨의 사연. 아이는 없지만 마음 따뜻한 남편 민호(가명), 그리고 온화한 성격의 시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의 간 기능이 50% 이하로 떨어져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청천벽력 소식을 듣고 마는데! 간 적합성 결과, 자식들이 아닌 며느리만 이식이 가능한 상황! 결혼 8년 동안 아이가 없어 시험관 시술까지 해오던 인애씨는 간 이식을 하면 평생 아이를 가지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게 되고. ‘산 사람 죽게 내버려 둘거냐’는 시누이 VS ‘내 아이를 갖는 걸 포기할 수 없다’는 며느리, 과연 당신이라면 어느 쪽에 더 공감할까? 현대판 별주부전을 방불케하는 이 같은 상황에, 실제 며느리, 시어머니, 남편의 입장인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를 통해 리얼한 입장과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의 속마음을 들어보고자 속보인의 ‘공감카(car)’가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 보았다.
(경기뉴스통신)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과 윤박이 한밤의 아찔한 난투극을 예고,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는 극과 극의 매력으로 여심을 훔치는 두 명의 남자가 있다. 바로 톱스타 DJ 지수호(윤두준)와 개망나니 PD 이강(윤박)이다. 시작부터 라디오 생방송을 두고 갑론을박을 펼쳐온 두 사람의 공통점은 라디오국의 힐링녀 작가 송그림(김소현)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 일부터 사랑까지 사사건건 외나무다리에서 만날 수밖에 없는 이 남자들은 오늘(5일) 밤 한밤의 결투를 치를 예정이라고. 한 여자를 좋아하는 라이벌로 늘 투닥거리는 수호와 이강. 하지만 DJ와 PD로서는 서로를 인정하며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 같았던 두 남자는 지난 10회 방송에서 다시 위기를 맞았다. 남주하(오현경)에 의해 라디오국을 뒤흔들었던 ‘지수호 라디오 하차설’로 서로에게 오해가 생긴 것. 생방송을 준비하다가 갑작스럽게 지수호가 라디오에서 빠진다는 소식을 통보받은 이강은 수호를 찾아와 “너는 네가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라고 외쳤다. 이어 “넌 연
(경기뉴스통신) '판결의 온도'는 사법부의 정식 재판을 통해 나온 판결들 중 주권자가 봤을 때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이슈들을 선정하여 그 배경과 법리에 대해 논쟁하는 '사이다 토크쇼' 프로그램. MC로는 자타공인 토크쇼의 베테랑 김용만과 예능 블루칩에서 대세가 된 서장훈을 발탁했고, 패널로는 주진우 기자, 진중권 교수, 이정렬 전(前) 판사, 양지열 변호사, 신중권 변호사(前 판사), 이진우 기자, 알베르토, 다니엘 등이 합류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예고편은 두 MC와 각 패널들이 '판결의 온도'에 참여하기에 앞서 각자 자신의 방식으로 '선서'를 하는 모습들이 담겼다. 각 출연진들은 "판사님들의 판결이 늘 옳은 것인지", "법 나고 사람 났냐, 사람 나고 법 났지", "국민의 입장에서", "법원이 억울하게 비난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해명 할 것을", "선서합니다"등의 멘트로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하지만 티저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 등장한 주진우 기자는 "저는 선서 싫은데요?"라며 '선서'에 조차 '딴지(?)'를 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꼭 해야 되냐구. 나는 싫어요. 선서가 싫어
(경기뉴스통신) ‘전지적 참견 시점’의 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파일럿 방송 때와는 180도 변한 이영자와 김생민의 모습과 시청자들에게는 낯설기만 한 내성적인 유병재의 실제 모습까지, 보면 볼수록 깜짝 놀라게 되는 세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강성아)이 지난 주 0회 방송 이후 네이버TV(http://tv.naver.com/v/2804022)를 통해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 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우선 달라도 너무 달라진 이영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매니저의 식사 메뉴를 골라주던 그녀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오늘 뭐 먹을래요?”라고 배려심 넘치게 매니저의 의견을 물어보는 ‘친절한 영자씨’의 모습이 담긴 것. 완전 달라진 이영자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모든 참견인들은 떡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진 영상에
(경기뉴스통신)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시키고 위벽을 보호하며 장내 윤활제 역할을 하는 당단백질인 뮤신! 위벽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건 물론 독성물질이나 콜레스테롤 등의 유해물질을 흡착시켜 배설을 원활하게 만들어 면역 세포 70%가 있는 장을 건강하게 해준다는 끈적끈적한 뮤신! 연근, 마한테 풍부하게 들어있다! 문의 : TNT 프로덕션 02)711-0251
(경기뉴스통신) MBC ‘파워 매거진’이 봄을 맞아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안방을 찾아간다. ‘파워 매거진’에서는 오승훈 아나운서와 박창현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새롭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다. ‘파워 매거진’은 지난 2010년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화제와 이슈의 현장에서 모두가 궁금해 하는 알찬 정보를 A-Z까지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동안 ‘파워매거진’은 진행자 없이 VCR만 나갔지만, 남자 2MC라는 색다른 시도를 통해 주말을 기다리는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 3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오승훈 아나운서는 “방송복귀로 설렙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기에 시청자에게도 이 마음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방송을 만들어나가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또 박창현 아나운서는 “안 어울릴 듯 어울리는 ‘배추도사 무도사’처럼 찰떡궁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승훈 박창현 콤비가 신나는 금요일을 더 신 날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며 포부를 밝혔다. ‘파워매거진’측은 “주말을 앞둔 가족들이 즐겁게 정보를 얻는 프로그램인 만큼 금요일만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드는 동시에 정보 프로그램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에서 ‘송그림 계약서’라는 갑을 계약으로 라디오를 시작했지만, 어느새 진짜 DJ와 작가로 주파수를 맞추게 된 지수호(윤두준)와 송그림(김소현). 회를 거듭할수록 진심 가득한 DJ와 작가로 성장하는 모습은 물론 달달한 연애까지 시작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라디오 커플의 마음이 닿았던 3단 포옹 모먼트를 되짚어봤다. #1. 함께한 기쁨 교통체증으로 생방송 시간을 맞추지 못해 갑작스럽게 지방 분교에서 진행된 둘만의 라디오 생방송. 처음으로 자신이 쓴 대본을 읽어준 수호 덕분에 그림은 자신의 글로 작가로서 세상에 첫 인사를 건네게 됐다. “나의 DJ가 나의 원고를 읽어주는 아름다운 첫날을 언제나 꿈꿔왔다”라면서 오랜 꿈을 고백했던 만큼 기쁨을 감출 수 없었던 그림은 방송이 끝난 후 “너무 좋아요”라면서 수호에게 달려가 안겼다. 예고 없이 품에 안긴 그녀 때문에 떨리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던 수호, 사심 없는 행복한 미소 가득했던 그림의 상반된 분위기가 절묘하게 포착된 순간이었다. #2. 따뜻한 위로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사
(경기뉴스통신) 15세기의 유럽인들이 인도로 가는 해상경로를 찾아 나선 이후로 세계는 상업시대를 꽃피웠고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 등 개발로 항로 거리가 단축됨으로써 세계화 시대가 열렸다. 그리고 21세기에 불어닥친 기후온난화는 북극의 빙하를 녹여 인류에게 북극항로라는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유라시아 대륙의 한쪽 끝에서 자본주의 시대를 열어제친 서유럽과 달리, 수천년 동안 변방에 머물렀던 러시아 극동지역-. 북극항로가 열린다면 러시아 극동지역은 새로운 항로의 출발점이자 문명의 방향을 바꿔놓을 변수로 부상하게 된다. 북극항로와 극동러시아 개발로 세계사적 전환기를 맞는 2018년. 대한민국호는 어디에 떠 있고 어디로 향하는가. 철옹성 빙하를 무너뜨린 북극해 기후변화와 2m 두께 빙하를 부수는 쇄빙선 기술이 만났다. 지금까지는 북극해에서 화물선 운항을 위해선 2m가 넘는 빙하를 뚫고 가야 하기에 쇄빙선이 앞장서 길을 터줘야 했다. 이 때문에 막대한 운송 비용이 들어 운항거리와 기간이 아무리 단축된다고 해도 북극항로를 현실화할 수 없었는데-. 지난 3년간 한국의 조선기술로 만든 세계 최초의 쇄빙 LNG선이 북극항로의 물꼬를 텄다. 지난해 12월 31일, 부
(경기뉴스통신) 툰드라의 땅에서 펼쳐지는 환상 동화!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땅 신이 빚은 대자연을 만나다. 초록색깔 오로라가 별빛을 받아 은은하고도 눈부시게 밤하늘을 수놓을 때 그곳은 바로 환상의 세계가 된다. 꿈과 희망, 행운을 상징하는 오로라를 찾아 ‘전설의 설국’ 캐나다로 떠난다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극한직업이 달라졌습니다! 새롭게 돌아온 70분 극한직업! 기존 50분 코너에 ‘극한직업 플러스’ 코너를 더해 더욱 알차게 구성! 현장감 있고 색다른 이야기를 선보인다.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제과점. 해당 제과점을 찾는 손님만 하루 평균 1,000여 명 이상! 아침부터 밀려드는 손님들에게 신선한 빵을 제공하기 위해 새벽 6시부터 제빵사들은 분주히 움직인다. 이곳 빵 공장에서 생산되는 빵 종류는 약 320가지. 빵 공장은 오븐의 뜨거운 온도가 내려갈 틈이 없을 정도로 바삐 돌아가는데~ 그렇기 때문에 작업자들의 팔에는 덴 자국들로 가득하다. 쉽게 먹을 수는 있지만, 결코 쉽게 만들지는 못하는 빵, 이들은 항상 긴장하며 정확한 계량과 온도, 시간을 잰다. 끝날 듯 끝이 보이지 않는 제빵의 세계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2018년 2월 28일 (수) 밤 10시 45분, EBS 1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떡 공장. 이곳 작업자들은 모두가 잠든 야심한 밤에 출근해 떡을 만든다. 밤새 열심히 만든 떡은 다음 날 아침 신선하게 배달된다. 그로 인해 작업자들의 밤낮은 바뀐 지도 오래다. 출근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작업은 전날 불려두었던 쌀
(경기뉴스통신) 영화감독 장항준이 ‘박은영의 FM대행진’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항준은 다음달 1일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해 DJ로 새출발하는 박은영 아나운서를 지원사격한다. 작년 말 영화 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장항준은 출연하는 방송마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날 생방송에서는 ‘가늘고 길게 사는 법’을 주제로 특강이 마련돼 평소 달변을 자랑하는 장 감독이 어떤 깜짝발언을 할지 기대된다. 특히 장항준 감독은 과거 KBS 해피FM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에서 고정게스트로 박은영과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이 주목된다. 한편 ‘박은영의 FM대행진’은 매일 오전 7시 KBS 쿨FM(수도권 89.1MHz)에서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BS
(경기뉴스통신)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돌아온 최강의 추리콤비 권상우(하완승 역)와 최강희(유설옥 역)의 취중진담 현장을 공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것. 앞서 방송된 ‘추리의 여왕 시즌1’에서 티격태격 앙숙 같은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수사할 때만큼은 손발이 척척 들어맞는 환상적인 호흡을 발휘했던 바, 새롭게 시작될 시즌2에서도 두 사람의 짜릿한 케미를 다시 보고픈 시청자들의 바람도 커지고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추리는 잠시 내려놓은 채 음주가무에 심취한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역)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설옥이 제조한 화려한 폭탄주에 이미 넉다운 된 듯 발그레해진 두 남녀의 사이에는 야릇한 기류가 흘러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든다. 이는 내일(28일) 방송될 시즌2 1회의 한 장면으로 하완승과 유설옥의 달라진 관계를 실감케 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까지 상승 시키고 있다. 과연 오롯이 둘만 있는 술자리에서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핑크빛 상상력을 자극, 본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