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세계의 다양한 국경을 넘어보는 신개념 탐사예능,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기획 박현석/연출 정윤정, 오미경)이 지난밤 방송에서 멕시코 피라미드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철저한 준비성과 강철체력을, 설민석은 강의본능을 뽐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52Km 떨어진 신비의 도시 ‘떼오띠우아깐’. ‘신들의 도시’라는 뜻의 고대도시 ‘떼오띠우아깐’찾은 김구라, 설민석, 이시영, 타일러 등 선녀들은 눈 앞에 펼쳐진 거대 피라미드의 위용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피라미드를 발굴하는 역사학자를 꿈꿨던 이시영은 “말도 안 되는 거 같다. 지금 이 상황이. 마음은 (당장) 뛰어서 올라가고 싶다”며 시종일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탐사에는 멕시코 출신 훈남 방송인 크리스티안이 함께해 선녀들을 인도했다. 3년 만에 고국을 찾은 크리스티안은 “중학교 때 (떼오띠우아깐을) 간 후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했고, 이시영은 “수학여행으로 경주 불국사 가는 느낌일 것 같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설민석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위치상 강화도 정도. 고인돌을 보러 가는 것과 같다”라고 한국과
(경기뉴스통신) ■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신응진, 나도 과민성 대장염에 걸렸다? 순천향대 대장항문외과 병원장 신응진도 과민성 대장염을 앓았다는데~ 젊었던 시절 스트레스와 육식 위주의 식단, 폭음으로 대장염을 질환을 앓다가 대장항문외과 의사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의사가 되어 대장 건강도 되찾을 수 있었다는데~ 지금의 그를 만들어 준 과민성 대장염 극복 다섯 가지 법은? ■ 환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내 가족의 건강도 지키는 의사엄마 송미연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집안에서는 7명 대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송미연 누가 보기에도 완벽한 의사지만 완벽함 때문에 힘들었다는데~ 그녀에게 찾아온 ’이석증‘을 극복할 수 있었던 방법은? 또한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온 가족이 할 수 있는 지압법과 송미연의 냉장고에 꼭 들어있는 음식 두가지가 공개된다! ■ 산부인과 의사 황인철이 아내를 위해 건강 밥상을 차리는 이유는? 어렸을 적부터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 취미였던 황인철 3년 전 어느 날부터 맛은 물론 건강해지는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 이유가 있다는데 의사인 황인철도 생소하게 느끼는 질환 ’골육종‘이 아내에게
(경기뉴스통신)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추리퀸 유설옥 그 자체가 되어 활약하고 있는 최강희의 미공개 스틸 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분 좋은 미소를 유발하고 있는 것. 극 중 다니는 곳곳마다 사건과 마주치는 유설옥(최강희 분)은 매번 눈을 반짝이며 적극적으로 수사에 나서고 있다. 사건 해결을 향한 열의뿐 아니라 피해자의 감정에 공감, 위로까지 전하는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로 소화해내는 최강희(유설옥 역)는 안방극장을 힐링시키며 사랑받는 중이다. 특히 이런 그녀의 긍정적인 파워는 카메라 밖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추리의 여왕 시즌2’ 관계자는 “최강희 씨는 늘 밝고 발랄한 에너지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작품에 애정이 많고 스태프들, 동료 배우 모두와 친화력을 보여주는 배우”라고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맑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움을 드러내는 모습부터 한쪽 팔에 지갑을 야무지게 안고 대본체크에 집중하는 순간을 통해 그녀만의 긍정 에너지를 짐작케 한다. 여기에 믿고 보는 최강희의 열연이 더해져 ‘추리의 여왕 시즌2’
(경기뉴스통신) 방송 2회만에 믿고 보는 드라마로 떠오른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 연기파 배우 김수로가 깜짝 등장, 유쾌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는 지난 1회 엔딩인 송현철A(김명민 분)의 부활 장면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실신 연기로 코믹함을 더했던 김원해에 이어 두 번째 카메오 출연으로 김수로가 보여 줄 능청스러운 연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수로는 극 중 송현철A가 우연히 발견한 성당의 신부 역할을 맡아 고해소에서 다른 사람의 육체 임대를 하게 된 기막힌 상황을 털어놓는 그의 하소연을 듣게 된다고. 이에 공개된 사진 속 검은 사제복을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송현철A의 고백을 들어주고 있는 김수로가 눈길을 끈다. 그는 과연 송현철A의 믿기 힘든 이야기에 어떤 조언을 남길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우리가 만난 기적’의 제작진은 “김수로는 촬영 당일 김명민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며 “짧은 장면임에도 열정을 가지고 임했으며 김수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깨알 재미를 더할 김수로의 활약에
(경기뉴스통신) ‘같이 살래요’ 유동근이 장미희를 위해 수십 년 동안 정자를 지켜온 사실이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장미희는 유동근의 막내딸 금새록을 도발해 유동근을 궁지에 몰았다. 이에 시청률은 22.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주말드라마,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아버지의 정자를 보고 상가거리 재개발을 보류한 이미연(장미희). 회사 신용 손실을 각오하며 결정을 번복한 그녀답지 않은 모습에 아들 최문식(김권)은 화를 냈지만, 미연의 마음을 바꿀 순 없었다. 효섭이 상가거리 재개발을 하려는 돈벌레 여사장을 벼르고 있다는 동창 마동호(최철호)의 연락에 빈정이 상한 미연. 무슨 일을 하냐는 질문에 정체를 숨기고 “논다”고 답해 의혹을 더했다. 또한 효섭의 휴대폰에서 “네 부탁 때문에 종일 미연의 일을 알아봤다”는 동호의 문자를 본 현하는 아빠를 향한 의심을 키웠다. 반면 지금까지 아버지의 정자를 유지, 관리해온 사람이 효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미연은 효섭을 찾아 “속셈이 뭐야. 그런다고 내가 고마워할
(경기뉴스통신) MBC 교양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가 첫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댁에 간 '며느리'가 된 배우 민지영과, 개그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가 각자 누군가에게 들킬세라 이불 안에서 카메라에 속마음을 고백하는 장면들이 담겼다. 이제 갓 결혼한 민지영은 결혼 후 시댁에서 맞는 첫 번째 밤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난다'며 정신 없던 하루를 고백했고, 박세미 역시 시댁에서 부엌을 벗어나지 못한 채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 뒤 '오늘 하루가 너무 길다'며 고단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민지영과 박세미가 시댁에서 동분서주 하며 허리 한 번 펴지 못하고 일을 하는 모습들이 그려지며,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거기에 시댁에서는 '내가 새색시 엄청 부려먹는거 같다', '이 집안에 시집왔으니까 딱 그 풍습대로 해아지'라고 말하는 목소리가 들리며 고단한 며느리들의 삶을 대변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대한민국의 가족 문화를 "전지적 며느리시점"에서 관찰, 자연스럽게 대물림되고 있는 불공평한 강요와 억압이 "이상한 나라"에 벌어지고 있음을 도발적으로 문제 제기 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경기뉴스통신) '소심남’ 유병재, ‘멕시코 무식자’에서 원어민으로 거듭나나? 6일, MBC 신개념 탐사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기획 박현석/연출 정윤정?오미경)에서는 ‘소심남’ 유병재의 '나 홀로 숙소 찾아가기' 여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유병재는 스케줄 문제로 김구라, 설민석 등 ‘선녀들’ 멤버들과 달리 하루 늦게 출발, 첫 번째 목적지인 멕시코까지 홀로 떠나게 되었다. 평소 낯가림이 심해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유병재는 오직 멕시코식 프로레슬링 ‘루차 리브레(lucha libre)’ 직관을 위해 매니저도 없이 혼자 국경을 넘는 여행을 결심했다. 하지만,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유병재는 현지 버스 안에서 만난 멕시코 할아버지의 해석 불가능한 할아버지의 수다에 어쩔 줄 몰라하며 ‘동공 지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우여곡절 끝에 멕시코 공항에 무사히 도착한 유병재가 숙소까지 또 혼자 찾아가야 하는 모습이 더해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유병재는 연습해온 스페인어로 멕시코 현지인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로시엔또(죄송합니다)’만 무한 반복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극한의 상황을 맞닥뜨린 유병재
(경기뉴스통신) 이 지난 4월 3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는 일명 ‘미친 조합’으로 눈과 귀를 의심케 하는 뮤지션들을 한 데 모은 ‘가요계의 협동조합’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특히 이 날 스케치북에는 그동안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가수들의 합동 무대는 물론 새 시작을 알리는 특급 신인의 데뷔 무대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출연자는 떠오르는 벚꽃 연금송 ‘봄이 좋냐’로 무대를 연 10cm였다. 전주만으로도 환호를 불러일으킨 이 곡에 특별히 하이라이트의 멤버 용준형이 깜짝 등장, 직접 쓴 랩을 더해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다. ‘센치해용’이라는 팀을 결성했다고 밝힌 두 사람은 서로의 ‘성공한 덕후’임을 주장하며 상대의 매력 포인트를 고백했다. 이어서 이들은 상대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을 공개한 뒤 자신의 목소리로 바꿔 부르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한편 용준형과 10cm는 최근 두 사람이 함께 한 노래 ‘소나기’ 발표 후 “스케치북에 강제소환 당했다”며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용준형과 10cm는 이 노래를 발표한 이후 날씨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았다며 날씨 특수를 노리는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
(경기뉴스통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시대는 변하지만 우리의 문화재는 여전히 곁에 남아 그 시절 역사의 현장을 보여준다. 지나간 수 백 년의 시간이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마법 같은 타임 여행을 에서 떠나본다. 그동안 천상의 컬렉션에서 수많은 보물을 소개해온 서경석! 이번엔 김홍도를 위해 무대에서 말까지 탔다고 하는데. 양반을 비판하고 조롱하는 데 거침없던 풍자의 대가 김홍도. 그랬던 그가 자신을 양반으로 표현해 말하고자 한 속 인생의 깨달음은 무엇일까? 궁중에서만 볼 수 있던 특별한 무대가 천상의 컬렉션에서 펼쳐진다! 카리스마 넘치는 칼춤으로 신윤복의 그림 를 그대로 재현한 최여진. 서민들의 삶을 그린 풍속화 속에 궁중 최고의 연회에만 오르던 검무가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최여진의 프레젠테이션을 만나본다. 개그계의 대부, 임하룡이 사대부들의 파라다이스 금강산 속 핫플레이스인 총석정을 소개한다. 겸재 정선은 이 총석정을 그리기 위해 무려 금강산을 세 번이나 올랐다고 하는데. 신이 탄생시킨 주상절리, 그리고 삼고초려 끝에 완성한 겸재 정선의 탄생의 뒷이야기를 알아본다. 조선 3대 화가를 위해 출동한 최고의
(경기뉴스통신) 봄을 맞은 한국과 달리 초가을로 접어든 칠레에 6년 만에 K-POP의 거센 파도가 몰아쳤다. 2011년 뮤직뱅크 인 재팬으로 시작된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올해 3월, 남미 중에서도 ‘꼬레아’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나라로 손꼽히는 칠레를 방문했다. 2012년 칠레 비냐 델 마르에서 4번째 월드투어를 연 이후 벌써 두 번째 방문이다. K-POP은 어떻게 지구 반대편인 남미까지 사로잡는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았을까. 에서는 여전히 한류에 열광하는 현지 팬들과 132명의 제작진이 땀과 열정을 담아 만든 뮤직뱅크 인 칠레의 72시간을 ‘트와이스 정연’의 내레이션으로 담았다. K-POP 아티스트들이 칠레 공항에 도착한 당일, 칠레 팬들의 모습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게이트가 열릴 때마다 응원 도구를 흔들며 환호성을 지르던 팬들은 아티스트들이 속속 도착하자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칠레는 작년 K-POP 콘테스트에 총 120팀 넘게 참여할 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나라다. 산 보르하 공원 등 춤출 수 있는 공간이면 건물 창문을 거울삼고 춤을 추는 댄스 커버 팀들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B.A.P가 정식 데뷔하기 전부터
(경기뉴스통신) 2017년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KBS2 TV에서 스페셜 편성으로 방영되었던 TV애니메이션 ‘드래곤에그’가 5월 10일 2시 50분부터 3시 20분까지 매주 목요일 KBS1 TV를 통해 방영을 재개한다. 선택 받은 주인공 태오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디펙터와의 운명을 건 승부를 그린 애니메이션 ‘드래곤에그’는 스페셜 편성임에도 불구하고 방영 기간 동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래곤에그’는 최근 찾아 보기 힘든 장편의 TV애니메이션으로 30분 총 52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코믹한 연출을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몰입되게 만든다.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인 지앤지엔터테인먼트의 ‘드래곤에그’ 브랜드팀은 ‘드래곤에그’는 인류를 구원했던 용선자의 후예인 태오와 그의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기존의 애니메이션들과 달리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반전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며 마지막 화수까지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드래곤에그’는 스페셜 편성으로 방영되었던 1화~7화를 하이라이트로 묶어서 1회 방영하고 이어서 8
(경기뉴스통신) 이번 주 'SBS 스페셜'에서는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의 일상 생활을 들여다보고,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최고의 명장면을 선사하며 국민들의 환호를 받았던 올림픽 3연속 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 이제 30살이 된 그녀가 결혼과 남편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상화 선수는 2년 뒤에 결혼하고 싶고 남편감으로는 따뜻하고 자상한 남자가 좋다고 밝혔는데 촬영 현장에 구경 온 곽윤기 선수는 “상화랑 누가 결혼할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는 진짜 복이다”라며 이상화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잠시 훈련장을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빙속 여제' 이상화의 평범한 일상이 오는 8일 일요일 밤 11시 5분 'SBS 스페셜'에서 공개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경기뉴스통신)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대한 문체부의 특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 토요일에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꾸준히 제기된 빙상연맹 논란과, 청와대 청원 60만명을 돌파한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사태를 심층적으로 다룬다. 복수의 국내외 빙상관계자들의 인터뷰와 분석을 통해 당시 경기 장면을 직접 분석 및 재구성해보고, 사건의 실체와 기자회견의 진실이 무엇인지 검증해본다. 어느 한 쪽이 거짓이라면, 왜 사실을 감추는 건지, 또 사태의 배경에는 어떤 이유가 깔려 있는지도 알아본다. 더불어 이 건이 빙상연맹의 뿌리 깊은 문제와 닿아 있는 건 아닌지도 파헤친다. 한편, 평창 올림픽 직후 '그것이 알고 싶다'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빙상연맹 문제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글이 상당수 올라온 바 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직후에도 홈페이지 게시판에 유사한 요청이 많았다고 한다. 빙상연맹 논란을 다루는 이번 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7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기사 및 사진제공 :SBS
(경기뉴스통신)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 연출 노도철 /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지난주 일산 드림센터에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진행한 첫 전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검법남녀'는 '완벽주의에 괴팍한 성격을 가진 법의학자인 백범'과 '포토메모리 능력을 가졌지만 허당미 가득한 검사 은솔'의 공조 수사를 다룬 본격 장르물. 민지은, 원영실 작가와 ‘군주-가면의 주인’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온 노도철 PD가 의기 투합했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탄생시켜온 HB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다. '검법남녀'는 정재영, 정유미, 이이경, 박은석, 스테파니 리 등 배역에 꼭 맞춘 듯 한 배우들이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주진모, 안석환, 박준규, 박희진 등의 내로라하는 베테랑 배우들이 주요 배경이 될 국과수와 검찰청에서 주인공들과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갈 배역들에 캐스팅 되며 말 그대로 '명품 장르물' 드라마가 탄생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모든 배우들이 모인 첫 대본 리딩 자리에서 연출을 맡은 노도철 PD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있는 이야기를 다룬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
(경기뉴스통신)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가 3월 5주 TV화제성 월화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조사에 따르면 ‘위대한 유혹자’가 3월 26일~4월 1일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6개 중 점유율 31.94%로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전체 27개 드라마 중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방송 3주차에도 높은 화제성을 유지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우도환과 박수영(조이)에게 집중된 관심이 문가영과 김민재로 고르게 확산되는 현상을 보였다. 10만 이상 조회를 기록한 클립 영상 8개 등 온라인에서의 반응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특히 ‘위대한 유혹자’의 방송 1~3주 온라인 동영상 소비 지표를 보면 여성 시청층은 10~20대에서 30대까지 확대되고 있고, 월화드라마 중에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대한 유혹자’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로 10~20대 여심을 사로잡으며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다. 오는 9일 밤 10시에 17, 18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제공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