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9월 18일(화),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89야드) 서코스(OUT), 동코스(IN)에서 열린 ‘KLPGA 2018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9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6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이재윤(17)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 공동 8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이재윤은 전반에 버디 2개를 낚으며 반등의 기회를 노렸고, 후반에만 6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70-64)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이재윤은 “전반까지 우승 기대를 전혀 안 했는데, 후반 초반에 3연속 버디로 자신감을 얻었다. 집중력을 유지하여 또 3연속 버디를 해내어 우승하게 된 것 같다.“라는 소감으로 입을 열며 “우승을 하고 제일 먼저 부모님과 7년 동안 가르쳐주신 프로님이 떠올랐다. 부모님에게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고 감사의 인사도 전했다. 이재윤은 골프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와 TV로 골프를 시청하며 골프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보였고, 실내연습장에서 차근차근 배우게 됐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가 9월 14일 개막되었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대한검도회는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가 지난 6일 기준으로 인터넷판매 목표치인 15,969매 중 9,637매를 판매해 60%의 판매율을 기록해 현장판매 등을 고려한다면 일평균 5,000명 이상이 인천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S석 50,000원부터 C석 5,000원까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특히, 20,000원 이상 고액 좌석의 판매율은 70%가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를 가까이서 보고자 하는 관객의 높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대회관계자들은 분석했다. 백완근 체육진흥과장은 “제17회 검도선수권대회에 인천을 방문하는 분들이 최고의 선수들이 겨루는 대회 관람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도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니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세계검도선수권대회(WKC)는 국제검도연맹(FIK)이 주관하는 가장 큰 검도 대회로 1970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회원국과 지역을 구분하여 돌아가며 3년마다 개최된
(경기뉴스통신) 9월 14일 개막한 제17회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3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대회이니 만큼 국내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계검도선수권 대회 15회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는 검도 강국 일본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기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크다. 국제 검도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갖춘 일본의 아성에 도전하는 한국대표팀은 우승 문턱에서 여러 번 눈물을 삼켜야 했다. 대한검도회에 따르면 일본의 벽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실력만이 살길이라 판단 하에 대표팀 선발방식부터 바꾸었다고 한다. 이전 국가대표 선발방식은 대회를 1년 정도 앞두고 대표를 선발해 훈련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대회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자체 평가를 통해 탈락자를 가려내고 새 인원을 투입하는 식으로 끝까지 대표팀에 남기위해 긴장을 풀 수 없게 하였다. 이러한 긴장과 혹독한 훈련을 이겨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소개한다. 영원한 캡틴 이강호 선수는 타고난 선수로서의 자질과 성실함으로 2003년 12회 대회부터 국내선수 최초로 6회 연속 국가대표를 맡고 있다. 2013년 무도의 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는 월드컴뱃게임에서도 일
(경기뉴스통신)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2018 신한 東海 오픈』 골프대회가 아시아 스타골퍼 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KPGA와 아시안투어 공동주관으로 9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1981년 한국 프로골프대회 출범이후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한 프로 등용문인 신한 東海 오픈 대회는 2016년부터 아시아투어로 편입되어 명실상부한 국제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도 국내 최고 선수들이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쟁으로 국제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총상금은 12억원(우승상금 2억원)으로 국내에서도 4만여명의 갤러리들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시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운영을 위해 홍보안내, 주차관리, 교통통제, 공중위생 등 필요사항을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적극 협력·지원하고,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도 플라자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지역주민 50%할인, 수익금으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실천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 장소인 청라 베어즈베스트는 Jack Nicklaus의
(경기뉴스통신) 이소영이 이번 시즌 한국 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가장 먼저 3승을 달성했다. 이소영은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올포유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소영은 박주영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올해 신설된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올해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7월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3승이자 통산 4승째다. 최혜진 오지현 장하나와 이번 시즌 나란히 2승씩을 기록 중이던 이소영은 먼저 승수를 추가하며 다승 단독 1위로 나섰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LPGA
(경기뉴스통신) 9월 14일(금),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2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 상금 1천8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정일미(46,호서대학교)가 우승하며, 시즌 3승이자 통산 11승을 일궈냈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선두를 기록한 정일미는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3개를 묶어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69-71)로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정일미는 “지금까지 11번의 챔피언스 투어 우승 중 가장 힘든 우승이었다. 지난 차전에서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지만 우승을 하지 못해 심리적인 부담이 컸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샷이 정말 안됐다.”고 밝힌 뒤, “골프는 역시 멘탈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정말 열심히 쳤다.”고 말했다. 정일미는 올 시즌 참가한 챔피언스 투어(11개 대회)에서 모두 톱텐에 진입하는 진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정일미는 꾸준한 성적의 원동력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입장이어서 누구와
(경기뉴스통신) 아시안게임 2연패 달성, 베트남 박항서 신드롬 등 한국 축구가 아시아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는 홍명보 축구교실과 함께 축구를 매개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사는 방한 유소년 축구교류를 관광 상품화하여 특수목적 관광객(SIT)을 유치할 계획이며, 주요 타깃시장은 이른바 ‘축구굴기’로 자국 축구선수 및 산업 육성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중국이다. 공사는 홍명보 축구교실과 중국 인바운드 전문여행사인 ㈜코앤씨(대표이사 김용진)와 함께 10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북경, 상해, 항주, 성도 지역의 주요 방한상품 판매 여행사, 축구협회, 청소년 체육교육 담당자 등 총 17명을 대상으로 한 방한 팸투어를 추진한다. 참가자들은 수원과 서울에 위치한 홍명보 축구센터를 방문하며, 월드컵 경기장, 풋볼펜타지움 등 축구관련 시설뿐만 아니라 용인민속촌,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등 주요 관광지도 답사한다. 향후에는 홍명보 축구교실의 원 포인트 강습과 축구 친선 경기 등이 더해져 실질적인 축구교류 상품으로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팸투어를 총괄하는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관광상품실장은, “금번 팸투어는 중국 유
(경기뉴스통신)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관내 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건기(5월)에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토양, 연못, 유출수 시료에서 검사대상 농약 28종이 모두 불검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맹·고독성 농약사용 금지에 따른 사용여부 판정 및 농약의 안전사용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내 4개 골프장(팔공컨트리클럽, 냉천컨트리클럽, 육군 무열대, 공군 11전투비행단(K-2))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을 검사하고 있다. 검사대상 농약은 총 28종으로 트랄로메트린 등 고독성 농약 3종, 피프로닐 등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 다이아지논 등 일반 항목 18종이 포함된다. 2018년 건기(5월)에 토양, 연못, 유출수 등을 대상으로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4개 골프장 모두 검사항목 28종이 불검출로 나타나 관내 골프장들은 농약 안전사용 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8년 하반기에는 우기(9월)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검사결과 고독성 농약 또는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될 경우 해당 구·군에 통보하여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대구시 김선숙 보건환경
(경기뉴스통신)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양강 구도를 이룬 오지현과 최혜진이 신설 대회 올포유 챔피언십에서 첫날부터 팽팽하게 맞섰다. 오지현과 최혜진은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 6개씩을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동 선두인 김자영, 김지현(롯데)에 1타 뒤진 공동 3위이다. 오지현과 최혜진은 장하나, 이소영과 함께 이번 시즌 KLPGA 투어에서 2승씩을 올렸다. 현재 상금 랭킹에선 오지현이 1위, 최혜진이 2위이고 대상 포인트에서는 최혜진이 1위, 오지현이 2위이다. 이번 대회에서 두 선수 중 한 명이 먼저 3승 고지에 오르면 치열한 타이틀 경쟁에서도 크게 한발 앞서 갈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LPGA
(경기뉴스통신)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7주년을 기념한 ‘2018 민족통일 전국대회’가 민족통일중앙협의회(의장 이정익) 주최, 민족통일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하윤수) 주관, 통일부.대구광역시 후원으로 대구 육상진흥센터에서 개최된다. 민족통일 전국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10만여 민족통일협의회 회원들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달성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로 매년 전국을 순회하여 개최되며 올해 14년 만에 다시 대구에서 대회가 열린다. 이날 전국대회에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 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전국 민통 회원 등 5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특히 민간통일 운동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국민훈장 1명, 국민포장 2명,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 표창 12명, 통일부 장관 표창 80명 등 100명에 대한 시상을 통하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지난 1981년 창설 이래 민간차원의 대국민 계도 활동과 통일 활동을 펼치며 국민들의 올바른 통일관 정립과 평화통일의지 배양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으며, ‘한민족통일문예제전’,
(경기뉴스통신) 대구시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KBS WORLD와 손잡고 동남아관광객 대구 유치를 위한 ‘Battle trip in DAEGU’ 이벤트를 실시했다. 동남아 등 여러 나라에서 103개 팀이 지원해 그중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각국별 1개팀 2명씩, 3개팀 6명을 선발해서 대구여행 배틀을 진행했으며, 배틀진행 내용을 KBS WORLD의 SNS를 통해 전파, 확산하면서 대구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대구시는 그간 시장 다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현지 홍보마케팅 활동 및 동남아 직항노선 취항으로 인한, 왕래 편리 등으로 7월말 현재 한국방문 해외관광객 중 동남아 관광객은 1,408,966명으로 전년 동월 1,258,099명 대비 12% 증가한데 비해, 대구방문 동남아 관광객은 38,045명으로 전년 동월 26,307명 대비 44.6% 증가 추세이며, 대구국제공항 입국객수도 2,066명으로 전년 동월 592명에서 249%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관광환경을 고려하여 대구시는 동남아시장을 타깃으로 우수한 해외홍보 채널을 가진 KBS WORLD와 함께 9월 7일부터 9일까지 동남아관광객 유치를 위한 ‘Battle trip in DAEGU’ 이벤
(경기뉴스통신) 9월 12일(수), 충청북도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154야드) 동코스(OUT), 남코스(IN)에서 열린 ‘KLPGA 2018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8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6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박수진B(18)가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박수진B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아내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선두와 2타차 공동 10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박수진B는 탁월한 퍼트 감을 앞세워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골라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70-67)로 경기를 마쳤다. 3타 차 우승을 차지한 박수진B는 “선두로 출발한 것이 아니라서 우승은 생각지 못했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꼭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수진B는 올해 3월 점프투어 1차 디비전(1차전~4차전)을 통해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으며 입회 후 참가한 14개의 점프투어에서 이번 우승을 포함해 총 4회 톱텐에 진입했다. 박수진B는 우승의 원동력에 대해 “공격적인 골프를 추구해왔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코스가 어렵기 때문에 그런 생각
(경기뉴스통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9월 12(수),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보이스캐디와 ‘KLPGA 공식 거리측정기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KLPGA는 전체 투어의 코스 측정과 세팅 시 보이스캐디의 최신 거리측정기와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지원받아 최상의 투어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조인식에 참석한 보이스캐디 김준오 대표이사는 “KLPGA의 공식 거리측정기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보이스캐디가 제품의 정확성, 기술력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한다. KLPGA 경기위원, 프로들을 위한 프로패셔널한 거리측정기 브랜드로서 그에 걸맞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확장하고 있는 보이스캐디와 대회 개최에 이어 파트너십까지 체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보이스캐디는 국내 거리측정기 대표 브랜드로 클럽별 탄도와 거리를 계산한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기술력을 통해 높은 정확도를 자랑
(경기뉴스통신) 서울시는 10월과 11월 직장인들의 즐거운 여가생활 및 건강한 삶을 위하여 배드민턴 · 당구 동호인이 함께 모여 틈틈이 닦은 실력들을 발휘할 수 있는「직장인 배드민턴 · 당구대회」를 개최한다. 배드민턴은 ‘16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며, 당구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3회째 실시되는 직장인 대회로 바쁜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삶의 여유와 건전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직장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생활스포츠로 정착되어 있는 배드민턴은 도봉구 도봉동 다락원 실내배드민턴장에서 10.27(토) 여자복식, 10.28(일) 남자복식 경기가 개최되며, 여자복식은 100팀, 남자복식은 150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는 2인조 복식경기로 연령대별 급수별로 구분하여 게임을 진행하며 접수 팀수에 따라 3팀(4팀)을 1개조로 편성하여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각 조 1,2위가 본선에 진출하고 토너먼트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모든 경기는 25점 1세트 게임이며 선수출신은 참가가 제한된다. 팀당 참가비는 4만원이며 참가자 티셔츠 비용으로 활용된다. 당구는 직장인들에게 일상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종목으로, 11.11(일) 강
(경기뉴스통신) 2018시즌 스물세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처음 선보이는 ‘올포유 챔피언십 2018’(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이 오는 9월 13일(목)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대회는 ‘올포유 챔피언십 2018’이 두 번째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신생 대회인 만큼 그동안 이 코스에서 개최된 다른 대회들과 차별화하고, 선수와 갤러리에 신선한 느낌을 주기 위해 전장을 길게 세팅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5년간 이 골프장에서 열린 총 여덟 번의 대회의 전장에 비해 평균 150야드 길게 플레이 될 예정이다. ‘올포유 챔피언십 2018’은 시즌 막바지에 점점 치열해져 가는 각종 포인트 경쟁에 더욱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상금과 대상포인트 부문에서 엎치락뒤치락하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오지현(22,KB금융그룹)과 최혜진(19,롯데)의 대결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