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한국 야구 대표팀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2일(월)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본선라운드 2차전에서 이스라엘을 11-1로 완벽히 제압, 통쾌한 승리를 거뒀다. 앞서 본선라운드 1차전에서 만난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순항을 이어온 것은 아니다. 미국과의 경기에서는 패배의 쓴맛을 봤고, 다른 경기 역시 대접전 끝에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뒀기 때문. 여기에 이틀에 한번 꼴로 열린 경기 스케줄은 결과에 대한 부담감까지 더해져 대표팀을 더욱 압박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1일 밤 10시를 훌쩍 넘긴 시간에 끝난 본선 라운드 1차전에 이어 2차전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2일 낮 12시에 경기가 시작되어 체력적 소모가 심한 상태였기에 불안감은 더 커졌던 상황. 하지만 대표팀은 이러한 우려를 초반부터 확실히 날려버리면서 챔피언의 위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1회부터 선두타자 박해민과 2번타자 강백호가 연속 안타를 날렸고, 뒤이어 이정후의 희생 플라이로 먼저 선취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오프닝 라운드에서 대한민국이 이스라엘을 꺾고 기분 좋은 첫 출발을 했다. 지난 29일(목) 열린 야구 B조 오프닝 라운드 1차전에서 한국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10회 연장 접전 끝에 6-5로 승리를 거뒀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 우승이라는 전례 없을 기록을 세웠던 한국 대표팀은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의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머쥐며 올림픽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스라엘은 예상보다 만만치 않은 팀이었지만, 한국은 그보다 더 강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원태인은 4타자 연속 삼진을 잡았지만 3회 초에 2점 홈런을 맞고 4회 초에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이후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최원준은 3연속 삼진을 잡았지만 0-2로 뒤쳐진 상황은 여전히 이스라엘이 우위에 있었다. 그리고 4회말, 드디어 한국에게 기회가 왔다. 타자로 나선 오지환은 이스라엘의 투수 제이크 피시먼이 던진 공을 제대로 받아 쳤고, 이 공은 그대로 우측 담장을 살짝 넘기면서 2점 홈런으로 연결, 동점을 만들었다. 2-2를 유지하던 경기는 6회 초에 또 다시 점수 차가 4-2로 벌어졌지만 이는 7회 말에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CJ ENM이 독일 분데스리가 중계를 시작한다. CJ ENM은 2021-22시즌부터 3년간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의 국내 독점 중계권을 확보하고, tvN, XtvN, 티빙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흔히 아시아 선수들의 요람으로 불리는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에는 황희찬(RB라이프치히),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 최근 홀슈타인 킬에서 마인츠로 이적하는 것이 알려진 이재성 등이 있다. 지난 2020-21시즌 분데스리가에 출전한 한국 출신 선수는 총 9명으로, 유럽 타 리그에 비해 많은 숫자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분데스리가에서 아시아 선수가 넣은 골 수는 285개로, 같은 기간 분데스리가를 제외한 유럽 탑4리그에서의 아시아 선수 득점 총합인 277개보다 많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분데스리가 인터내셔널 CEO 로버트 클라인(Robert Klein)은 '전설적인 선수 차범근부터 황희찬, 정우영까지 한국 선수들은 항상 분데스리가 역사의 한 축이었다'라며 'CJ ENM과의 계약 성사를 통해 한국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궁극적으로 한국 선수들이 필드에서 더 멋진 결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예선 2차전에서 대한민국이 짜릿한 첫 승리를 따내며 단숨에 B조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25일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리그 예선 2차전에서 대한민국이 루마니아를 상대로 4-0 압승을 거뒀다. 전반 27분 상대 자책골에 이어 후반 14분 엄원상의 추가골, 그리고 후반 39분과 45분에 교체 투입된 이강인의 멀티골이 터지면서 뉴질랜드전의 충격패를 극복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승점 3점을 기록하며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같은 승점이지만 골득실에서 가장 앞서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오랜만에 화끈한 득점포를 가동한 한국 대표팀은 폭염을 한 방에 날려줄 시원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8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시청률은 지상파 방송 3사 중 MBC가 가장 높았다. MBC는 전국 시청률 13.9%, 수도권 시청률 14.7%, 2049시청률 7.6%를 기록하며 모두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기준) 한국은 경기 시작과 함께 주도권을 잡고 루마니아를 몰아붙였다. 루마니아의 밀집 수비를 뚫기 위해 경기장을 부지런히 뛰어다닌 결과, 한국에 첫 행운이 찾아왔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현장 전시와 응원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더 많은 국내외 사람들이 한국의 문화를 접하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팀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오늘(15일)부터 8월 8일까지 온라인 코리아하우스(www.teamkoreahouse.com, 이하 팀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이같이 전했다. 한옥을 본떠 만든 '팀코리아하우스' 누리집에서는 올림픽 기간 중 신속한 경기 정보와 함께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 홍보,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들이 현장 전시관을 직접 둘러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가상현실(VR) 전시관을 구성했다. 가상현실(VR) 전시관은 크게 안뜰, 한국 체육(K-Sports), 한국 문화(K-Culture), 한국 여행(K-Travel) 구역으로 이뤄져 있다. 안뜰에서는 올림픽과 우리 선수단 관련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공하고 한국 체육(K-Sports) 구역에서는 대한민국을 빛낸 주요 올림픽 영웅들을 전시하며 대한민국 체육의 역사와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관련 정보 등을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KBS 올림픽 축구 중계방송의 '새로운 투톱' 조원희, 남현종이 출격한다. 오늘(13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 평가전이 KBS 2TV를 통해 오후 7시 10분부터 단독 생중계된다. 이번 아르헨티나 전은 열흘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에 도전하는 우리 대표팀의 기량을 점검함과 동시에 조별리그 3차전 상대인 온두라스전에 대비한 가상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레바논 전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조원희 해설위원과 남현종 캐스터 투톱 중계진 조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황의조, 권창훈, 김민재 선수의 와일드카드 발탁을 정확히 예측하면서 전임 이영표 못지 않은 분석 능력을 보여준 바 있는 조원희는 선수 개개인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냉철하면서도 활력 넘치는 해설을 보여줄 것으로 많은 축구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현역 선수로 활동하면서 대표팀 선수들의 버릇과 심리까지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조원희의 선수 밀착형 해설은 그만의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개인방송을 통해 단련된 순발력 넘치는 해설과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8일) 오후 3시에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 '2020 도쿄하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결단식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황희 문체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의 격려사와 선수단장의 답사, 단기 수여,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한다. 결단식은 KBS, MBC, SBS 방송 3사를 통해 생방송 한다. 특히 문체부는 일본 현지의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적 우려가 큰 만큼 대한체육회, 질병관리청, 외교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선수단의 안전한 대회 참가를 지원한다. 이번 결단식에서도 참석자 규모 축소, 대상 제한(사전 코로나 검사 음성확인자 또는 예방접종자로 한정), 출입 전 사전 문진, 전신 소독 등 각종 방역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은 도쿄하계올림픽에 선수 232명, 지원인력 120여 명 등 선수단 총 350명을 19일부터 8월 9일까지 파견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위기상황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단의 안전과 선전을 위해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6월 골프 시즌에 맞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다. '제11회 2021 더골프쇼 KOREA 시즌2'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제11회 2021 더골프쇼 KOREA 시즌2'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 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 출동,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2021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킨텍스 및 방역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관람객 입장 시 QR코드 인식을 통한 입장과 2차에 걸친 체온 측정, 전시홀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간호 인력 상주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박람회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약 10만명 이상의 유저가 다운로드 한 더골프쇼 전용 앱은 서울, 일산, 수원,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창원, 경주 등 전국에서 개최하는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프로스포츠 선수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만들기 위해 표준계약서가 도입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종목별 연맹,구단,선수 대상 간담회와 공개토론회 등의 현장 의견을 수렴해 프로스포츠 선수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문체부 고시로 제정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그동안 프로스포츠계에서는 임의탈퇴 제도 논란, 선수협회의 불공정약관 심사청구 등 프로스포츠계 불공정한 계약문화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돼 왔다. 이에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스포츠산업 진흥법'을 개정해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 도입을 추진해왔다. 프로스포츠 표준계약서는 야구, 축구, 남자농구, 여자농구, 배구 종목별 5개 선수계약서로 이뤄져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수,구단의 의무를 제시하고 계약기간, 보수, 비용, 용구,용품, 부상,질병, 인격 표지권(퍼블리시티권), 분쟁 등 선수계약의 일반사항에 대한 표준안을 정했다. 또한 연맹별 규약에서 정한 웨이버(계약기간 중 구단의 선수에 대한 권리 포기), 임의해지, 보류선수, 계약해지 등 선수 신분이 변동되는 사항도 계약서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도쿄올림픽 누리집 내 독도 표시와 관련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지난 1일 '김정배 제2차관 주재로 외교부, 대한체육회와 함께 '도쿄올림픽 누리집 내 독도 표시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며 '일본의 독도 표시를 시정하도록 하고, 우리의 영유권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4일 일본올림픽위원회(JOC)에 독도 표시 시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으며, 오늘 추가로 IOC에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외교부는 앞으로도 일본 정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시정조치를 요구해 나갈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독도에 대한 우리의 영유권을 강화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과 여자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오늘(27일 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만나 한일전을 벌인다. 우리나라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도쿄올림픽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하고 있다. 우리 국가대표선수들은 어제(26일) 태국을 만나 주장인 김연경이 빠진 가운데에서도 박정아가 양팀 최다 22득점하는 활약에 힘입어 태국을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앞선 25일에 세계랭킹 1위 중국을 만나 1:3으로 아쉽게 역전패한 우리나라는 이날 태국을 잡고 첫 승을 올렸다. 오늘(27일), 우리 국가대표선수들은 숙적 일본과 만나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를 가지게 된다.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개최국인 일본과 같은 A조에 속해 있어서 예선전에서 일본을 만나게 된다. 우리 국가대표팀은 일본 대표팀과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3.4위전에서 만나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했고, '2019 VNL 예선'에서 만나 세트 스코어 3대0 으로 크게 이긴 바 있다. 하지만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중국을 3:0으로 꺾는 등 공격과 수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리버풀 FC 아카데미와 한국 독점계약을 맺고, 해외 선진 축구 시스템을 한국에 도입 중인 주식회사 라사가 크라우디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라사는 해외로 조기 유학을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선진 축구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리버풀 FC의 축구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훈련은 리버풀 FC에서 정식 파견 온 코치진이 함께한다. 또한 축구를 하던 아이들이 여러 사정으로 프로 선수가 되지 못하는 경우에도 향후 미국 대학교에 진학해 스포츠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동과 정식 미국 중고등학교 학업을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미국 US ACADEM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라사의 Jesse Park 대표는 '축구 선수의 꿈을 꾸는 아이들이 모두 프로 축구선수가 될 수는 없다. 프로선수가 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는 교육 시스템이 필요한데, 운동을 하는 아이들이 일반 학생의 학습량을 따라갈 수 없는 만큼 특화된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라사의 철학에 공감하고 새로운 스포츠 교육 서비스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분들이 주주로 많이 참여하셨으면 좋겠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한국 리버풀 FC 아카데미의 중,고등부 엘리트 선수 육성기관인 라사 아카데미가 5월 24일(월)부터 31일(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장학 선수 선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지원 자격은 장래에 해외 프로 리그 진출을 목표로 프로 축구 선수가 되고자 하는 올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재학생이며, 평균 이상의 축구 기본기 실력뿐만 아니라 영어 회화 능력과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을 배우고자 하는 학업에 대한 의지도 함께 갖추고 있어야 한다. 라사 아카데미 서울센터는 1월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공식 오픈했다. 129년 구단 역사를 자랑하는 리버풀 FC가 운영하는 아카데미 전용 '스포츠 세션 플래너' 프로그램에 축적된 수많은 축구 훈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최고 수준의 축구 훈련 커리큘럼과 영국 리버풀 FC 아카데미에서 정식 파견된 외국인 총감독, 한국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소속 선수들은 리버풀 FC 1군 선수들과 동일한 훈련 프로그램으로 주 5일 2시간씩 축구 훈련을 받고 있다. 단순한 성적이 아닌 선수들의 진정한 성장을 위한 맞춤형 훈련 시스템으로 매주 큰 흐름의 주제가 달라지며, 각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오는 21일 저녁 8시부터 '2021 한화생명e스포츠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기간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 팬미팅에는 쵸비(정지훈), 데프트(김혁규) 등 1군 선수 7명 전원이 출연해 팀을 구성하고 대결 구도를 펼침과 동시에 팬들과 소통하는 이색적이면서도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e스포츠 업계 최초로 글로벌 소셜 미디어 채널인 트위터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이돌, 배우 등 유명 K-POP 스타를 만나던 트위터의 '블루룸 라이브'로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해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참여 편의성도 함께 고려했다. 이번 2021 한화생명e스포츠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트위터 계정(@HLEofficial)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3일부터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지될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