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서울특별시는 6일(화)부터 서울 방문 외래관광객 및 주한 외국인의 타 시도 방문 활성화를 위해 버스자유여행상품(K-트래블버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트래블버스”는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서울시에서 개발, 운영한 외국인전용 “k-shuttle”상품을 2015년부터 명칭 변경 후 한국방문위원회 주관으로 운영한 상품으로 방한관광객의 지방방문 불편사항(언어, 교통편 등) 해소를 통한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전용차량, 믿을 수 있는 숙소, 엄선된 관광지 및 수준 높은 가이드 서비스가 제공되는 서울 출발 - 5개시도 방문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상품이다. 1박2일 코스로 구성된 K-트래블버스는 각 지역 대표 관광지 방문은 물론, 외국인이 선호하는 한국문화체험을 포함하여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구(약령시한의약박물관의 족욕체험, 구암팜스테이 열매수확 체험), 인천 강화도(김구선생 고택 전통차 체험), 강원(스키점프대 체험), 전남(낙안읍성 한복, 가야금체험), 경북(하회탈만들기 체험) 등 지역별 엄선된 체험명소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성공적인 상품운영을 위해 참여지자체(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도, 전라남도, 경상북도)와 공동 업무협약 체결(
(경기뉴스통신) 행정자치부는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하여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5일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자영업자가 업소간판으로 사용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벽면 이용 간판이나 돌출간판, 지주 이용 간판, 입간판은 영업을 계속하는 한 최초 허가나 신고 후 별도의 표시기간 연장을 위한 허가 및 신고를 받지 않아도 된다. ※ 예를 들어, 5m2 이상의 벽면 이용 간판의 경우 최초 허가·신고 후 표시기간 3년이 경과 하더라도 연장 신청을 할 필요가 없게 된다. 지금까지는 허가·신고를 받은 생활형 간판이라도 일정기간이 지나면 연장신청을 해야 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불법광고물로 간주돼 이행강제금 부과를 해야 해 생계형 자영업자의 불만이 컸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이같은 문제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청년과 소상공인이 생계형 창업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푸드트럭(음식판매자동차)에 타사광고가 허용된다. 올해 시행 3년차를 맞는 푸드트럭 사업은 영업지역의 한계 등으로 수익창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용 자동차와 사업용 화물자동차
(경기뉴스통신) 전라남도소방본부는 2일까지 2회에 걸쳐 광주시립국제수영장 잠수훈련풀장에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남지역 소방서 구조대원 60여 명이 참가해 스킨스쿠버 장비를 활용한 수중인명검색 등 잠수훈련으로 이뤄져 구조능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앞으로 전남지역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사고 예방과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찬우 전라남도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인명구조 훈련이 숙련된 수난사고 구조기술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물놀이 현장에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류순현 도지사 권한대행은 2일, 밀양시 산내면 우박피해농가를 방문하여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의령군 정곡면에 농촌일손돕기에도 나섰다. 1일 오후, 갑작스런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우박은 밀양시 산내면 일원 사과 400ha 규모의 500농가에 어린사과 낙과 및 표면상처 등 피해를 입혔다. 우박피해농가를 방문한 류 권한대행은 “가용인원을 총동원하여 정밀한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보험금 지급도 신속히 진행해달라”며, “농작물 피해복구와 농가경영안정을 위해 복구비를 지원하고, 병충해 방제를 위한 긴급 방제 예비비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남도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농가에 피해복구를 위한 농약대와 같은 직접지원비와 피해가 극심한 농가에는 생계지원비 등과 같은 간접지원비를 지급하여 빠른 시간내에 농업인들이 영농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어 농촌일손돕기는 류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청, 의령군, 농협경남지역본부 직원 등 100여 명 모인 가운데, 의령군 정곡면 가현리에서 2,310㎡의 마늘수확 작업을 지원하였다. 도는 지난달 25일 봄철 농촌일손돕기 계획을 추진하여 농번기(5~6월) 도내
(경기뉴스통신) 국민안전처는 `17.6.1. ~ 9.8. 기간을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추진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부처, 지자체, 국민참여를 통해 여름철 재난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관계부처가 참여한 안정정책조정실무회의(주재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장)에서는 각종 여름철 재난, 안전사고 등으로 국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소관 분야별로 특별안전대책을 추진하고, 현장점검 등을 통해 문제점들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그동안의 재난안전 대책들이 중앙부처 주도로 추진되었다면, 이번 “국민안전 100일 특별대책” 은 각 소관 부처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국민들도 참여하여 추진하는 합동대책이다. 중앙 부처들은 이 기간 중 소관 재난안전사고별 특별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자치단체들과는 6월 중 중앙-지자체 안전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계획 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7~8월 중에는 여름 휴가철 안전 위협요소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총회와 안전문화 세미나를 개최하여 국민들의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안전정책조정실무회의에서 논의된 분야별 주요대책은 크게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관리방안과 생활 속 안
(경기뉴스통신) 대구 달성군 매곡17리 주변 고속도로 소음피해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는 현장조정회의를 열어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신설로 인한 대구 달성군 매곡17리 주택 밀집지역에 소음과 분진 등 환경피해가 우려된다는 고충민원을 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대구 달성군 죽곡택지지구(매곡17리)는 약 1,700여명이 거주하는 주택 밀집 지역이나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가 주택 단지와 약 30m 불과한 거리에 신설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 등의 피해를 우려하였고 고속도로 신설에 따라 주택 단지와 금호강변 산책로가 단절되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에 매곡17리 주민 1,625명은 마을 근처의 고속도로 전 구간에 방음터널을 설치하고 약 10m이상 높이의 토공구간을 교량으로 연장하되 도로를 주택과 최대한 멀리 떨어지게 해야 한다며 지난해 7월 국민권익위에 집단으로 고충민원을 제기했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는 이 지역의 방음시설은 환경영향평가 기준에 맞게 설계한 것으로 이를 변경할 경우 많은 예산이 추가로 소요되어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현장조사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일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경기뉴스통신)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안전보건공단과 6월 2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화학물질안전원 내에서 화학사고 예방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학사고 예방사업의 효율적인 전개를 위해 화학사고 예방·대응 전문기관인 양 기관의 기술적인 공유가 필요함에 따라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시 필요한 '화학사고 영향분석 프로그램(KORA)’을 공동으로 활용하고, 안전관리계획서 공동심사 시범사업을 6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관리계획서 심사업무 협업, 화학안전 기술 공유 등 양 기관의 무형·유형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화학사고 예방활동 사례, 사고 원인조사기법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사고 대책 수립활동을 상호 지원하며 교육기관 활용 협력, 합동 화학안전 캠페인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산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해 각 기관에서 운영 중인 안전관리계획서*의 통합화 작업을 추진하여 통합서식을 마련한 바 있다. * 안전관리계획서: 화학물질안전원(장외영향평가서·위해관리계획서), 안전보건공단(공정안전보고서) 윤준헌 화학물질안전원 사고예방심사과장은 “이번
(경기뉴스통신)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OECD 국제교통포럼(ITF:InternationalTransportForum)의 새로운 사무총장으로 국토교통부 교통정책조정과장(김영태 과장)이 최종 당선되었다고 밝혔다. 국제교통포럼(ITF)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에서 교통정책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관급 회의체로 매년 5월 독일에서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온실가스 감축, 자율주행기술, 공유경제 등 세계 교통분야의 다양한 담론을 선도하는 국제기구이다. 현재 유럽 44개국과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 비유럽 13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07년에 정회원국 자격을 획득한 이후 ’18~’19년도 의장국으로 선정되는 등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OECD ITF 사무총장은 교통장관회의를 주도하고 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긴밀히 교류하는 등 세계 교통정책과 최신기술의 선봉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이번에 한국 국적의 사무총장이 배출된 것을 계기로 국제무대에서 우리 교통정책의 위상을 제고하고 우리나라 교통산업이 해외에 진출하는 데 이바지하는 등 다방면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ITF 사무총장은 OECD의
(경기뉴스통신)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3층 중앙부 우현 객실구역(3-6 구역)에서 수습된 유골에 대한 DNA 분석 결과, 단원고 학생 허다윤 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원 확인을 위해 지난 5.16(화) 수습된 유골 중 1점에 대한 DNA 분석을 실시(5.16일 의뢰)하였으며, DNA 분석 결과 허다윤 양으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같은 구역에서 수습된 치아와 치열에 대한 법치의학 감정(5.18)에서도 허다윤 양으로 확인된 바 있다. ①다수의 유골이 같은 구역(3-6)에서 수습되었고, ②동일한 부위가 중복되어 발견되지 않았으며, ③수습된 유골을 재조합한 결과 일부분은 서로 연결되는 소견들에 근거해서 1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되어 우선 1점(위팔뼈)에 대해 DNA 검사를 시행했다. DNA 분석은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대검찰청이 함께 진행하였으며, 유골의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여 당초 예상보다 빠른 약 보름 만에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가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2017년 금연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30일 삼육고등학교 학생 100여명과 함께 "담배, 오늘 끊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길거리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문동에 위치한 삼육고등학교부터 교문사거리를 거쳐 롯데백화점에 이르기까지 퇴근길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보행 중 흡연을 자제해 달라"는 피켓과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과 더불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9일에는 구리시노인회와 연계하여 노인재능 나눔 활동에 참여중인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하고 구리광장에서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제도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호응을 얻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흡연은 당장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흡연자들이 조금 더 쉽고 간편하게 금연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에는 주간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야간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쁜 직장
(경기뉴스통신) 보은국유림관리소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월 9일과 23일 산림청 직원이 참여하는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은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전체 구간(763km, 향로봉~지리산 천왕봉)에서 이루어지며, 산림 공무원 45개팀 500여명이 지역별 구간을 나누어 10월까지 계속된다. 이번 행사는 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 공무원들이 국토의 핵심 축이자 자연생태계 보고(寶庫)인 백두대간을 직접 찾아 훼손지 구간에 대한 효율적인 보전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국유림관리소는 6월 9일 관리소장을 비롯한 산림청 공무원 약 20여명이 우두령~황악산~괘방령 구간(12km), 6월 23일은 비재~천왕봉~법주사 구간(17km)을 탐방하며 등산로 상태 및 주변 생태 조사를 실시하고,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현장토론도 실시한다. 참석자들은 백두대간 마루금 등산로 이용객 편의시설 설치 대상지, 생태·훼손지 실태를 조사해 종합보고서를 작성하고, 산림청은 훼손지 복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이 자료를 활용할 계획이다. 정연국 보은국유림관리소 소장은 “백두대간은 한반
(경기뉴스통신) 산림청은 1일 21시 7분경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귀임봉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2일 오전 10시경 진화를 완료하고, 만일에 대비한 뒷불감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산불 진화를 위해 밤사이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30명을 비롯한 2,330여 명의 진화인력(산림청·지자체 공무원 852명, 소방 500명, 경찰 788명, 군 61명, 기타 129명 등)이 투입되어 새벽 2시 25분경 주불진화를 완료했으며, 5시 8분부터 산림헬기 4대, 소방헬기 2대 등 총 6대의 진화헬기가 투입되어 잔불 진화를 완료했다. 또 6시 10분부터는 산림청 주관 하에 국립산림과학원, 서울시 소방본부 등으로 구성된 합동 산불조사감식반이 현장에 투입되어 정확한 산불 발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다행이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약 3.96ha(축구장 면적의 약 5.5배)의 산림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피해 면적은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지만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6월에도 여전히 산불 위험이 높다.”라며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한 비상
(경기뉴스통신) 세계 5대 특허청(IP5*)이 향후 10년간의 협력 방향을 설정하는 새로운 협력비전을 채택했다. * IP5 (Intellectual Property 5): 전세계 특허출원의 80%이상을 차지하는 한국, 미국,중국,일본 및 유럽5개국(지역) 특허청 간 협의체로 지난 2007년 출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몰타에서 개최된 IP5 청장회의에서 한국을 비롯한 세계 5대 특허청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이며 사용자 친화적인 국제 특허 환경 조성을 골자로 하는 새 협력비전에 합의하였다. 이는 지난 2008년 제주도 IP5 청장회의에서 합의된 것을 전면 개편한 것이다. 새롭게 마련된 비전 실현을 위해 관행과 절차에 대한 특허 조화, 청간 업무 공유 강화, 특허 정보에 대한 접근 향상 등의 중점 추진 분야를 담아 공동성명서(Joint Statement)를 채택하고, 그 동안의 협력 프로젝트를 미래지향적으로 개편해 나가는 데에도 합의하였다. 이를 위해 IP5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지재권 분야에서 이끌어 나가기 위한 논의에도 착수했다. 청장회의 기간 중 열린 산업계와의 연석회의에서 IP5 사상 처음으로
(경기뉴스통신) 코레일 희망철도재단이 5월부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과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치유사업’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파하고 있다.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은 은평구 소재 청소년도서관 『작공』과 매달 정기적인 만남으로 영화관람 및 축구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청소년의 멘토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 작공 : 서울시 은평구 소재 청소년 휴카페로서 지역 청소년들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마을 작은 도서관이자 휴식공간임 마음치유사업인 ‘누구에게나 엄마가 필요해’는 참가자들이 엄마가 차려준 것처럼 정성이 담긴 치유밥상을 받으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치유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5월 17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에 수원지역 소외계층과 치유의 시간을 함께하고 있으며, 치유를 경험한 참여자가 또 다른 치유자가 되는 치유릴레이 방식으로 서로를 돕고 있다. 한편, 코레일 희망철도재단은 공공부문에서 최초로 노사가 공동으로 만든 사회공헌재단으로 지난 16년 창단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긍정적 노사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작공』 관계자 및 『마음치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31일 공단 중회의실에서‘제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입사 3년 미만의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의장선출, 향후 활동방향 논의 등이 진행되었다. 공단은 그동안 주니어보드가 차 없는 거리 홍보 행사, 청년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성과를 낸 만큼 이번 제6기 주니어보드도 공기업 혁신의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근종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직원들이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 “공단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10년, 20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