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31일 공단 중회의실에서‘제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입사 3년 미만의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의장선출, 향후 활동방향 논의 등이 진행되었다.
공단은 그동안 주니어보드가 차 없는 거리 홍보 행사, 청년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성과를 낸 만큼 이번 제6기 주니어보드도 공기업 혁신의 분위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근종 이사장은 “공단의 미래를 열어갈 젊은 직원들이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 “공단이 지향해야 할 새로운 10년, 20년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