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일동면은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해 일동면 출신 출향인사인 손병철 홍천 만남의 광장 대표가 백미 100포를 기탁하고, 일동면 사직리 소재 송일농장 이한석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십수 년째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손병철 대표와 이한석 대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싶다.”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더욱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 오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일동면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계란 200판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는 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2019년 특화사업으로, 위원 중 양계농장을 운영하는 윤태식, 정근수, 임양섭 위원의 후원으로 연간 3회 진행된다. 이날 계란을 전달받은 어르신 200분은 대부분 독거어르신으로 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평소에 안부를 확인하고 있는 분들이다. 위원들은 각자 맡은 마을별로 어르신 댁을 방문하며 명절인사와 함께 계란을 전달했다. 계란을 전달받은 어르신 중 한 분은 “혼자 지내서 적적한데 때마다 방문해 안부도 물어봐 주고 선물도 주니 정말 고맙다. 마음이 따뜻한 한가위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이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이동면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밝은 기운과 정성을 가득 담아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모인 이동면 새마을 부녀회장, 면직원 등 30여명은 직접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고, 생활이 어려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송편을 전달했다. 자칫 쓸쓸해질 수 있는 명절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추진한 박영수 부녀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서 뜻깊은 일에 동참해 준 부녀회원과 면직원께 감사드린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 계획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는 이웃들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덕신 이동면장은 “함께 송편을 빚으면서 좋은 추억을 쌓고 여러 사람들과 기쁨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신북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한전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면내 저소득층 가구에 추석 맞이 후원물품 세트를 전달했다. 한마음봉사단은 한전KPS 포천사업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추석을 앞두고 생활용품, 먹거리, 한과 등으로 구성된 후원물품 세트를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한전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 이용출 단장은 “올해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느라 지쳤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함형규 신북면장은 “명절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해 주시는 한전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을 통해 신북면 주민들이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기를 기대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전KPS 포천사업소 한마음봉사단은 명절 이웃돕기 후원물품 지원 이외에도 행복나눔반찬 후원 및 배달봉사, 노후 난방시설 및 전등 교체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소흘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태풍 제13호 링링으로 어지러워진 읍내를 깨끗하게 정비하기 위해 소흘읍내 도로변 및 인도를 청소했다. 이날 청소에는 소흘읍 직능단체회원 및 직원, 포천시청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강풍이 불면서 도로와 인도에 흩뿌려진 나뭇가지와 쓰레기를 치웠다. 하송우리부터 통일대 입구까지 약 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병식 소흘읍장은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가올 추석을 맞이해 쾌적하고 깨끗한 소흘읍의 도시환경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에서 운영 중인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채석장을 새롭게 만든 경기 북부 최대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예술이 살아 숨쉬는 포천아트밸리.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명소 100선’에 선정된 가운데, 포천아트밸리를 찾아올 많은 관광객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포천아트밸리는 오는 10월까지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이라는 제목으로 5개 개별공연을 총 24회 진행한다. 특히 ‘포천아트밸리로 떠나는 예술환상여행’은 화려하고 감각적인 퍼포먼스 ‘벽안의 바다’를 선보인다. 미디어파사드 화면 배경 위에 출연자의 동작이 함께하는 ‘벽안의 바다’는 20일, 21일, 22일, 28일, 29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된다. ‘벽안의 바다’는 과거 채석장 인부들이 나비요정의 안내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꿈의 여정을 영상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공연이다. 포천아트밸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포천아트밸리의 의미를 살리고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된 행사다. 가족, 연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5일과 9일 개학을 맞이해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134개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 공무원과 어린이전담관리원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기호식품과 관련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판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문방구, 분식점, 슈퍼마켓 등을 중심으로 점검 및 식중독 예방홍보가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본안전수칙 위주의 위생점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제품 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여부 등이다. 포천시 강효진 식품안전과장은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과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겠다.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4월부터 포천의 환경을 활용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6차 산업 사과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포천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중학생 23명이 참여해 사과 재배와 수확, 브랜딩, 유통 등에 대해 배웠다. 학생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만든 ‘한입 먹힌 사과’는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판매된다. ‘한입 먹힌 사과’는 학생들이 직접 키운 사과로, 학생들은 상품명 짓기, 로고 제작, 포장까지 거의 전 과정에 관여했다. ‘한입 먹힌 사과’를 만들기 위해 학생들은 포천시 사과농장인 ‘사과깡패’의 신정현 농장주와 브랜딩 전문가, 디자이너, 포토그래퍼로부터 약 4개월 동안 멘토링을 받았다. ‘6차 산업 사과 프로젝트’에 참여한 멘토들은 모두 현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직업인들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사과도 따보고 네이밍부터 로고, 펀딩전략 등을 기획하고 직접 펀딩까지 하는 과정이 너무 신기했다.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했던 만큼 펀딩이 많이 되어 그 후원금으로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을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고등학교 연극동아리 ‘FLAP’이 지난 8월 27일부터 6일까지 충남 예산군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청소년연극제에서 단체부분 우수상을 비롯해 각종 상을 휩쓸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FLAP은 연극 ‘남겨두다’로 단체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문의 경우 우수연기상, 우수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FLAP의 이번 공연작인 ‘남겨두다’는 지난 2014년에 발생한 ‘세월호 대참사’에 관한 창작 희곡이다. 우리 주변에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 여러 사건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일들 중 잊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 되짚어보게 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시 청소년 동아리들이 끼와 열정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일동시장과 운천시장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하고 전통시장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천시는 추석 물가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물가관리 일환으로 추석 성수품, 생필품, 농·축·수산물·석유류 등 24개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했다. 추석 성수품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에 대해 관계 공무원과 물가모니터 요원, 지역상인회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포천시는 포천사랑 상품권 사용과 연휴기간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홍보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 상인들에게는 추석 성수품과 음식요금 등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자제, 원산지표시,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시민이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명절을 맞아 시민 및 귀성객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고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문 여는 병원,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우리병원, 일동국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이 상시 운영된다.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병·의원 17개소, 약국 25개소도 정상 운영되어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대한 불편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화제나 진통·해열제 등 간단한 안전상비약은 181개소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포천보건소 역시 추석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응급 진료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 및 약국은 포천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콜센
(경기뉴스통신) 포천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는 지난 6일 신북면 만세교리 포천축구공원에서 산업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용춘 포천시의회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채수정 포천시이통장연합회장, 이경묵 포천시새마을 회장 등 유관기관, 기업체, 지역주민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천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는 포천시 신북면 만세교리 및 영중면 거사리 일원에 30만평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산업단지로 2021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이 산업단지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신북 IC, 국도 43호선 등과 인접해 서울에서 30분에서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하다. 기존 포천시가지와 인접해 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주거지 확보도 용이해 입지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산업단지 조성을 계기로 우리시와 산업단지가 상생해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시에서도 포천에코그린일반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 지원 등 행정적으로 최대한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을 시행하는 포천에코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9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재단법인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 초청강연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민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1,200여명의 시민이 모여 포천의 환경을 위해 함께 입을 모으고 귀를 기울였다. 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환경재단 최열 이사장은 ‘기후재난의 시대, 석탄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강연을 통해 석탄발전소로 인해 더 이상의 환경오염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맑고 푸른 명품 생태도시다. 석탄발전소가 그간 물려받은 자연환경을 저해하는 장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특히 포천은 지형상 오염물질이 유입되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머무르게 되는 분지형이다. 이런 지형적인 특징에 더해 석탄발전소마저 가동된다면 더 큰 환경오염은 불 보듯 뻔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토론회 패널위원으로 나온 공존 허효범 대표는 ‘석탄발전소의 추진배경과 문제점’을, 경기연구원 김동영박사는 ‘포천시 대기환경의 현실태 및 미래에 대한 대책’을, 석탄투쟁본부 이영구본부장은 ‘시민단체가 해왔던 발자취’를 영상으로
(경기뉴스통신) 구리시 토평도서관에서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1차시를 끝마치고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100년 전 독립운동가의 꿈과 근현대사 다시 읽기’라는 주제로 두 번째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관내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100년 전 독립운동가의 꿈과 근현대사 다시 읽기’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에 따라 이번 강좌에서는 구리시 망우역사공원에 모셔져 있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을 통해 그 당시의 독립운동가들의 꿈과 일생을 살펴보고, 근현대사를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강좌에는 역사학자 이기범 선생이 강사로 초빙되어 강연 2회,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 등 총 4회로 진행된다. 특히 탐방과 후속 모임을 통해서는 우리 역사에 대해 더욱 더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좌 수강을 신청하는 시민들은 시립도서관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9월 17일까지 사전접수가 가능하며, 추후 문의를 통하여 당일 참여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구리시는 시의 대표 축제 개최지이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구리한강시민공원 개천에 화려함과 단아함을 갖춘 ‘연꽃 단지’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에 연꽃 단지가 조성된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개천은 그동안 봄과 가을 축제기간에만 물을 채워 사용되던 곳이었다. 하지만 시는 여름철 이곳을 방문하는 시민 및 외부 방문자들에게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이 구간을 새롭게 정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 연꽃 단지는 구리시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8월 23일부터 8월 29일까지 장비 임차를 통한 개천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자체 인력을 동원하여 다양한 종류의 수련 4,800촉과 개천 경사면과 조경석 틈 사이에 부처꽃, 창포 4,500본을 식재했다. 한강시민공원 실개천에 식재한 수련은 잎과 꽃이 수면 위로 높이 솟아올라 피어나는 일반적인 연과 달리 말발굽 형태의 잎과 다채로운 색상의 꽃이 수면 위에 뜬 형태로 피어나는 부수식물이다. 5월부터 9월 사이에 개화되는 여러해살이 수중식물이며 꽃말은 ‘청순한 마음’으로 2020년 초여름이면 아침 햇살을 받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