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과 동행하여 28일 9시30분 경기북부지역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경기도 포천시청 재난 상황실을 방문했다.이어 이기택 부시장의 구제역·AI 발생 및 방역현황 등을 보고 받았으며 각 군.경의 힘을 모아 합리적이고 철저한 방역체계와 예방체계 유지를 당부했다.또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포천은 국내 계란생산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포천의 달걀을 지켜야 모든 국민이 올 설을 잘 지낼 수 있다.“ 고 말했다. 이에 앞서”농가는 농가대로 책임의식을 갖고 방역과 확산에 철저히 대처하고 시.군도 역할분담의 합리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마련해 확산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유는 첫째 허가기간이 지켜지지 않는다.보완해서 다시 가져오라는 보완기간이 너무 길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는 말처럼 당사자들의 우물 파는 시간에 비해 너무도 한 세월이다.으레 처리기한이 7일이면 마지막 날이나 마지막 전날 작은 보완하나 걸어 한 달쯤 시간을 벌어놓은 후 또 다시 좀 무거운 재보완 하나 걸고 실랑이 하다보면 두세 달은 금방 흐른다.보완의 내용도 절반 이상이 반복된 내용이거나 지적도의 범위를 넓혀서 가져오라는 등 의미도 없는 것들이 상당하다.종단에는 나름 국토법이나 환경법 등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애매한 법률적 상황을 들먹여 민원인들을 좌절시키며 스스로 취하, 다음을 기약하게 만든다. 결국 담당자와 민원인간 부딪치고 부데끼는 세월 속에 수개월은 기본, 수년까지 흐르고 만다. 마무리가 되고 보면 별로 해놓은 것도 없고 원점인 상태에서 시간과 돈만 부서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둘째 현장 확인이 늦고 반복된다.현장 확인 스케줄을 한참 뒤로 미루는 건 기본.개별적방문과 합동방문, 또 담당자 바뀌었다며 방문, 윗선 바뀌었다며 방문 등 재차 확인하는 건 좋지만 한번 방문할 때마다 1~2주일씩 소비되고 지적 건수도 한 두건씩 늘어 민원인들의 어깨를 더욱
제19대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이용성 지부장의 취임식이 27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이 지부장의 취임식에 이상용 영북농협조합장(대표조합장)을 비롯해 각 농협조합장, 이한인 축협조합장, 자매마을 대표와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용성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고향을 떠난 지 20년 만에 포천시지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고향에서 농업. 농촌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주어진 중책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 지부장은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엔자 발생으로 13만 마리의 닭들이 살처분 되고, 방제와 확산차단에 주력하고 있는 등 양계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직원 여러분과 모든 농업인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기본에 충실하고, 초심을 잃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이 지부장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동료간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인이 돼 달라. 우리는 ‘협동조합’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무한경쟁의 시대라지만 사람이 중심이 돼 창조성과 능동성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공동목표를 갖고 업무를
포천소방서(서장 서삼기)는 지난 26일 10:00부터 의정부시 가능동 소재 미 2사단 레드클라우드 소방서와 상호 응원협정 갱신 행사를 갖고 상호 재난 대응시스템 구축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응원 협정은 두 기관 간 화재 등 재난발생시 인력 및 장비 지원 등을 위한 목적으로 2년에 한 번씩 협정 서명을 통해 갱신을 하도록 되어 있다.서삼기 포천소방서장은“미2사단 레드클라우드 소방서와 포천소방서간 상호 응원협정 파트너십 형성으로 지속적인 재난 안전대응 시스템 구축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말했다.
포천 시는 자영업 상점, 전통시장 등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과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하기로 정하고 금년도에 연간 총 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은 농협은행포천시지부와 협약을 체결해 포천시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 및 창업자금으로 연 2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최고 2천만원까지 융자를 해주며, 대출이자의 2%를 포천시에서 예산(35백만원)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출연하여 연 20억원을 보증 지원하는 특례보증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포천시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자금부족 및 지속적 대출감소로 경영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대출이자 보전 및 특례보증을 통한 경영 및 창업자금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소상공인의 육성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소상공인 융자신청은 농협은행 포천시지부(☎539-8614)에서 연중 수시 신청․접수 가능(자금 소진시 까지)하며, 특례보증은 경기신용보증 재단 포천지점(☎543-1737)으로 문의 및 상담하면 된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구·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회의’를 열고 오는 3월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4월 29일 실시하는 보궐선거의 중점 관리대책을 중심으로 ‘2015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에 대해 논의했다.경기도선관위는 조합장선거에 있어 올해를 ‘돈 선거’척결의 원년으로 만든다는 방침아래 조합장선거에 대한 적극적 안내, 정보수집 및 신고·제보 활성화, ‘돈 선거’에 대한 총력단속 등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해 성숙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비공개 공정선거지원단’을 운영하고 △후보자로부터 신고·제보요원을 추천받아 ‘후보자 상호 신고·제보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이미 지난해부터 △이장·영농회장·부녀회장 등을 ‘조합선거 지킴이’로 운영 중에 있으며 △최고 1억 원의 신고포상금 지급 △신기 위해에 대한 철저한 신원보호 △자수자에 대한 과태료 면제 △‘돈 선거’ 특별 관리 지역 지정·운영 등 ‘돈 선거’ 척결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경기도선관위는 ‘돈 선거’가 음성적으로 은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신고·제보채널의 확보를 ‘돈 선거’ 척결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신고·제보채널 확보에 단
각과에서 취급하던 각각의 민원을 한곳에서 처리하면서 원스톱으로 더욱 빨리 민원인들의 불만을 해소하고저 하는 취지에서 신설된 포천 시 허가과는 언제부터인지 기한 내에 잘 진행되던 서류도 인허가 에만 도달하면 항시 정체된다는 일명 동맥경화과로 통한다.그만큼 잘 흘러가던 서류도 허가 과에만 도착하면 사소한 보완부터 도저히 할 수없는 불가능 보완까지 모두 민원인에게 혹이 달려 되돌아오고 잠깐이면 해결할 수 있는 보완사항도 길고 긴 기간이 정해지고 나면 아무리 빨리 작성, 제출해도 그들이 정해준 날짜까지 이유 없이 지연된다.5개월째 공장허가를 받지 못한 채 인허가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한 민원인은 접수일 부터 지금까지 보완에 재보완 등수차례 보완을 거쳤으며 몇 차례의 현장 확인까지 끝냈으나 최근 허가부서의 과장, 계장, 직원까지 모두 바뀌며 현장 확인이 다시 진행, 결국 이런저런 이유 속에서 아직도 오리무중이다.민원인 최모씨(55)는 “관련부서 협의중, 심의위원 심의중, 현장확인계획 중 등 이유도 많고 반복되는 그들의 이유와 변명을 듣는데 이제는 지쳤다.” 며 “잘못된 것은 타부서 협의내용 때문이고 잘된 것은 자신들이 풀어주었기 때문이라고 그때그때 아무렇지도 않게 표현
경기도 포천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포천시 영중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100여 마리가 집단 폐사하고 산란율이 떨어져 농장 측이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방역 당국은 우선 닭 10마리에 대해 간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마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농장은 닭 13만 마리를 사육 중이다. 포천시는 가검물을 채취, 방역당국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인근 농장에 대해 가축이동을 통제했다.
2015년 1월 21일 영북면(면장:송용복)에서는 신년을 맞이하여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고 있는 영북면 관내의 군부대에 방문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돼지고기 11마리를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 물품은 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영북면 양돈농가, 영북면 방위협의회에서 고생하는 군장병들을 위해 선뜻 후원해주었다.이번에 위문한 관내 군부대는 매년 정기적인 자연정화 활동과 각종 재난 사고 발생시 지역주민의 안정을 위해 응급 복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주민과 애환을 함께해 오고 있다.영북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김수철)는 “평소 관내 군부대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주민의 애로사항이 생기면 내 가족의 일처럼 생각하여 대민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위문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민ㆍ관ㆍ군의 유대 강화와 상호 관계를 돈독히 유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이기택 부시장은 지난 1월 22일 집무실에서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과 장경섭 대한적십자 포천지구협의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이기택 부시장은 “포천시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참봉사 실천에 여념이 없다.”며 적십자사 및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포천시는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적십자 회비는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우리 주위의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되며, 법정기부금으로 연말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휴대폰 결제 등으로 연중 및 24시간 납부가 가능하다.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을 중심으로 포천시민이 불안해하고 행정공백이 우려 된다며 서장원시장 불구속 탄원서을 19일 제출하고 20일부터 21일 까지 포천시의회 의원 5명과 의회직원 7명, 포천시청공무원 3명 등 총15명이 가평 씽씽 축제등 겨울축제장 5군데를 체험한다며 1박2일 일정으로 축제 체험 여행을 떠났다.포천시의원 일행은 20일 포천시청에서 8시에 출발하여 첫날 오전에는 가평 씽씽 축제 체험과 오후 화천군으로 이동하여 화천 산천어 축제체험을 하고 강릉으로 이동하여 한울타리마을를 방문하고 체험을 마친뒤강릉 옥계면에 위치한 새금진 횟집에서 저녘 식사을 했다.축제장 체험 2일차인 21일 오전에는 대관령 삼양목장 체험과 오후에는 겨울 축제가 열리는 평창으로 이동하여 평창송어축제 체험을 하고 오후 6시경 포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축제장 체험은 선진기관 국내외 여비 예산으로 사용하였으며 포천시의회 국내외 여비 예산은 2014년도 1억1천만 원이다.한편 인터넷에서 기사를 접한 시민 52세(송우리)K씨는 “포천시의 사태가 이러한데 도대체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있는건지 의심스럽다며 다음 선거에 출마시 시민의 힘을 보여주겠다며"분통을 터뜨렸다.이번 축제장 체험은 서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포천시 청소자원과에서는 만세교리 환경자원센터 재활용 선별장에 반입하는 재활용쓰레기 적체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센터 직원의 업무을 이해하고 애로점을 적극 발굴·해결하기 위한 현장체험활동을 펼쳤다.이번 체험활동은 경제복지국 시민복지과 등 7개과를 대상으로 각 팀별 1명이상 50여 명이 재활용 쓰레기 반입과정 및 처리과정을 견학 한 후 직접 현장작업을 통해 청소업무에 대한 애로사항과 재활용쓰레기를 선별하는 작업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20일부터 21일 까지 2일간 실시하는 ‘체험 삶의 현장’은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는 과정과 파봉작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환경자원센터 재활용 쓰레기 적체 해소와 외부(가정)에서 재활용 분리수거에 대한 관심 유발 효과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재활용 쓰레기 선별직원의 노고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맹한영 경제복지국장은 “분리수거해 재활용 처리하는 반출량보다 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시민과 공무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일반(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으로 선별하는 제품을 혼합해 재활용품 분리수거
포천경찰서는 성추행 무마 의혹 등으로 구속돼 있는 서장원(56) 포천시장과 서 시장 측으로부터 돈을 받고 경찰에서 거짓진술을 한 혐의(무고 방조)를 받는 박모(52·여)씨을 오늘 9시경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서 시장은 지난해 9월 14일 자신의 집무실에서 박씨의 목을 끌어안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씨와의 성추문이 지역 정가에 퍼지자 박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가 취하하면서 박씨가 거짓진술을 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다.그 대가로 현금 9000만원과 9000만원을 더 주기로 한 차용증이 측근을 통해 박씨에게 전달된 것으로 조사됐다.앞서 경찰은 이러한 전 과정에 개입한 서 시장의 측근인 김모(55) 비서실장과 중개인 이모(56)씨를 무고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서 시장은 2008년 보궐선거서부터 연이어 당선, 3선에 성공했다. 박씨와는 선거 때 도움을 받으면서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시장 집무실 성추행 및 성추행사건 입막음 돈 거래 등으로 구속된 서장원시장에 대해 포천시의회에서 서장원시장 구속으로 시민이 불안 해 하고 있다며 사법기관에 불구속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해 시민들이 의아해하고 논란으로 또다시 포천시장 성추행에 대한 파장이 예상 있다.포천시의회 이름으로 제출된 탄원서에는 “서장원 시장이 구속되어 포천시 행정이 직무대행체제로 포천시민들이 불안 해 하고 있으며 행정 공백으로 혼란이 가중시키므로 불구속 수사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작성하여 19일 오전 사법기관에 접수하기 위해 변호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원석의원은“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포천시의회에서 일어났다며 포천시의회 입장이라고 시민들이 오해를 살까 두렵다.”며 “ 포천시의회 의장단 입장이라지만 사전에 각 의원들과 상의도 없이 불구속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 했다.”고 의장단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다. 포천시민 L 모씨(포천동,55세)는 “파렴치범으로 구속되어 전국적으로 포천시가 망신을 당하고 있는 이때 엄벌을 처하는 요청과 사퇴는 요구하지 못할망정 시민이 불안해 한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불구속을 요청하는 포천시의회는 누구를 위한 의장단이고 의원이냐”고 목청을 높였다.송
한 달 남짓 짧은 올 겨울 방학도 보름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그동안 춥다고 집에서만 시간을 보냈다면 지금이라도 포천의 신나는 겨울놀이터인 ‘백운계곡 동장군축제’와 ‘산정호수 썰매축제’장을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기를 제안한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눈과 얼음을 이용한 겨울놀이체험, 만들기 놀이 체험, 모닥불피우기 체험으로 이뤄져있다. 눈과 얼음을 이용한 다양한 겨울 놀이와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만들기 프로그램인 연만들기, 나무오카리나만들기, 창작거울만들기, 석채화그리기, 대나무활만들기, 대나무석궁만들기, 나만의캐리커처만들기, 나만의향초만들기와, 모닥불을 피워 고구마와 군밤을 구워먹을 수 있는 체험등이 준비돼 있다.또한, 산정호수에서 개최되는 ‘썰매축제’장에서는 호수기차, 얼음썰매, 빙상자전거, 스케이트, 얼음바이크, 얼음낚시등 다양한 체험장으로 이뤄져 있다. 산정호수의 얼음위를 누비는 호수기차는 산정호수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릴만점의 겨울놀이며 가족, 연인과 함께 탈수 있는 빙상자전거는 또 다른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산정호수의 넓은 빙상장에서 타는 얼음 바이크는 어른들만을 위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