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부천시는 자동차의 관리와 돌발 상황 시 대처 방법을 배우고 싶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교통안전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와 연계해 운영되며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저녁 5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교재비와 수강료는 무료다. 3월 문화교실은 다음 달 24일 오후 5시 교통관리공단 부천자동차검사소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은 자동차의 이해, 자동차의 관리요령, 운전 시 유의사항, 일상점검 항목 및 방법, 소모품(워셔액, 전구 등) 점검과 보충 등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시는 3월 문화교실 참여자 15명을 다음 달 11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부천시 차량등록과에 전화(☎032-625-3980, 3985)로 신청하면 된다. 안규선 부천시 자동차관리팀장은 “자동차 문화교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진행돼 자가운전자들이 비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안전운행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성숙한 자동차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동차 문화교실을 지난 2013년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기연합뉴스) 국립국악원이 오는 3월 5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어린이 동반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의 홍보 활성화를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20일(토)부터 28일(일)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공연의 서포터즈 30명을 모집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36개월 이상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만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서포터즈는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나 SNS에 공연의 관람 후기와 국립국악원 주최 공연의 소식을 올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하면 된다. 국립국악원은 모든 서포터즈에게 4개 공연 관람권을 각각 1인 2매(16만 원 상당)씩 제공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티셔츠도 증정한다. 홍보 실적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도킹 오디오’와 동화와 동요 오디오가 내장된 완구 ‘헬로토니’와 국립국악원 어린이 공연 관람권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 지원 방법은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 공지사항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hksung@korea.kr)로 전송하면 되며, 최종 선정자는 3월 2일(수) 오후 2시,
(경기연합뉴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5년 미생물 분야(감염병) 검사능력 정확도 평가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미생물 분야(감염병) 검사능력 정확도 평가는 감염병 확인진단 검사기관인 전국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검사 결과 신뢰도 제고와 검사 정확도 확보에 따른 검사법 표준화를 검증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된 조류인플루엔자 등 인플루엔자, 잠복결핵,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브루셀라증, 에이즈 확인검사, 한탄바이러스(유행성출혈열), 고위험병원체(생물테러) 확인검사 등 8개 항목에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전두영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미생물과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미생물 진단법에 대한 기술력 향상과 함께 최근 유행하는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법정 감염병과 집단 식중독 등 미생물검사 업무에 최선을 다해 도민 건강과 공공보건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송악도서관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월 24일(수) 저녁 7시부터 평생교육실에서 좋은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운영되는 행사이며, 2월 상영 영화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선정했다. 바바라 오코너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갑작스러운 사업 실패로 아빠와 함께 집까지 사라져 하루아침에 피자배달차를 지붕 삼아 살아가게 된 소녀가 집을 얻기 위해 도둑질을 모의하고 실행하는 모습을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악도서관(☎ 794-3476)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어릴 적부터 책 놀이를 통해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림책과 함께하는 미술 놀이를 또래와 함께하면서 배려와 협력하는 마음을 갖는데 도움을 주고자「2016년 도란도란 책과 함께 놀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 도란도란 책과 함께 놀기」는 별도 참가신청 없이 당일 어린이 자료실 이용자중 유아 및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월 27일(토)부터 7월 1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1시간씩 총 20회에 걸쳐 어린이 자료실에서 운영되며, 이번 강의는 김영숙 독서지도사의‘그림책과 함께하는 미술놀이’를 주제로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작품 활동으로 선인장 만들기, 빈 화분에 꽃 피우기, 재활용 만들기, 프로타주 체험 등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독서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그림책 듣기와 읽기를 통한 사고력과 상상력을 기르고, 미술놀이 활동을 통해 흥미를 불러일으켜 자신감이 커지고 긍정적 자아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합천군은 현재 합천읍에 건립중인 작은영화관의 명칭 공모를 통해 ‘합천시네마’로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군은 극장 부재로 도시와 같은 문화 향유권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군민들의 영상문화 접근성 개선과 합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작은 영화관을 건립하게 됐다. 가칭 '합천군 작은영화관'의 명칭 공모에는 합천시네마, 황강시네마 등 총 112건의 명칭이 접수되어 전부서 의견 수렴 및 군정조정위원회 등 3차에 걸친 심사결과 「합천시네마」로 최종 선정됐다. 심사위원회 관계자는 “합천을 가장 대표할 수 있는 지명을 붙인 「합천시네마」가 가장 부르기 쉽고 친근한 명칭이라고 판단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군은 응모자 중 최우수 1명에게는 영화 관람권 50매 등 총 100매의 영화관람권 및 상장을 개관식에 맞춰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총 사업비 15억여 원을 투입하여 진행 중인 이 사업은 합천읍 남정길 76, 옛 군수 관사 부지를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지상 2층 2개관 99석 규모로 2D, 3D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동시개봉 영화관을 신축하는 것이다.
(경기연합뉴스) 창녕군은 2월부터 관내 60세 이상 당뇨환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당뇨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을 위하여 지난 1월 협약을 맺은 3개 의료기관(삼성안과의원, 창녕서울병원, 한성병원)에서는 망막·굴절·안압검사 등 5종의 안저검진과 뇨검사, 혈중크레아티닌 등 12종의 신장검진을 실시하게 한다. 지원 절차는 보건소에서 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해당 병·의원이 진찰료 및 검사료 등을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당뇨병은 오랫동안 지속되면 말초혈관 순환장애로 혈관이 막히고 파괴되어 합병증으로 당뇨병성 망막병증과 신증이 발생되고,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병 환자의 약40%, 당뇨병성 신증은 20~30% 발병으로 시력감소, 신부전증, 실명에 까지 이를 수 있어 매년 정기적인 검사가 꼭 필요하다. 최용남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안저검사 및 신장검사을 통한 조기발견으로 당뇨합병증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으므로 꼭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창녕군보건소는 지난 17일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주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치아건강 몸 건강』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특히 장애인은 구강병에 항상 노출되어 있지만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스스로 치아관리가 어려워 충치와 잇몸질환이 심각한 경우가 많아 구강건강관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이날 구강보건교육은 충치 및 치주질환예방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의 중요성강조, 개별 구강검진을 통한 구강상태를 점검, 조기치료의 중요성과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함께 실시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구강건강의 지름길은 예방이 최고이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동기부여를 우선으로 지속적 구강관리와 식습관이 구강건강을 이롭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가 있을수록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예방치료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구강병에 대한 조기치료로 구강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창녕군보건소장 최용남은 "미리미리 구강검진 하여 구강병을 예방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놓치기 쉬운 내 몸에 조금 더 신경 쓰고 좋은 습관을 생활화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방법"이라며 구강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예방 홍보활동
(경기연합뉴스) 영암군은 오는 22일부터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버노래교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암군은 지난 1월에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8개읍·면 대표경로당에서 310명을 모집했다. 노래교실은 강사 5명을 주1회 운영해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건강과 할력을 불어 넣어줄 계획으로 그동안 영암군은 착실하게 준비해 왔다. 영암군 관계자는 “지난해 경로당 순회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실버노래교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남원시는 시의 전통문화산업인 목공예 기술 전수를 위한 ‘2016 남원시 옻칠․갈이교육 강좌’를 개설하여 오는 29일까지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는 오는 3월 14일 옻칠 초급반 수업을 시작으로 올해 11월 18일까지 2개분야(옻칠, 갈이분야) 6개반(옻칠 초급․중급․고급․전문가 및 갈이 초급․전문가)으로 구성하여 각각 매주 2회 운영한다. 초급반은 남원시민으로 옻칠과 갈이분야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중급반 이상은 이전단계 수료자 및 동등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을 통해 체계적 학습을 진행한다. 시는 목공예고장의 명성에 걸맞은 산업인력 확보와 목공예품 생활보급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목공예인력 양성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9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수강희망자는 신청서를 남원시 경제과 또는 옻칠공예관, 옻칠체험관광협동조합에 제출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익산시보건소는 인구 고령화로 치매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경증치매 환자와 인지기능저하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대상자 30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능력 향상 및 사회적 활동능력 증진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행복을 목표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경증치매환자와 인지기능저하자는 매주 화‧목‧금요일 오후 2~4시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뇌를 활성화시키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노래교실, 미술교실, 작업교실 등 치매 증상 완화와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보건소에 직접 방문이나 전화신청(859-4902, 859-4876)하면 된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환자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지기능저하자와 경증치매환자를 위해 치매예방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익산시보건소는 인구 고령화로 치매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경증치매 환자와 인지기능저하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대상자 30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능력 향상 및 사회적 활동능력 증진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행복을 목표로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경증치매환자와 인지기능저하자는 매주 화‧목‧금요일 오후 2~4시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뇌를 활성화시키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노래교실, 미술교실, 작업교실 등 치매 증상 완화와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이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보건소에 직접 방문이나 전화신청(859-4902, 859-4876)하면 된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치매환자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지기능저하자와 경증치매환자를 위해 치매예방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익산시보건소는 아토피, 천식을 앓고 있는 아이를 둔 엄마들의 심리적 지원과 정보 교류을 위해 아토피 자조 모임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2~25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아토피 자조모임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12시까지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사)대한아토피협회 신복희 강사를 초빙해 아토피를 앓고 있는 자녀를 위한 겨울철 피부와 보습 관리를 위한 천연 보습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강사를 초청해 아로마 이용 천연 보습제를 만들고, 자녀의 아토피 질환 관리법을 공부하고 각자의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익산시 보건소 가족 건강(☏ 859-4817)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질환은 지속적이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질병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실내외 환경의 자극을 줄이는 등 자가관리를 철저히 실천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조 모임을 통해 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익산시보건소는 아토피, 천식을 앓고 있는 아이를 둔 엄마들의 심리적 지원과 정보 교류을 위해 아토피 자조 모임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22~25일까지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아토피 자조모임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12시까지 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열린다. 사)대한아토피협회 신복희 강사를 초빙해 아토피를 앓고 있는 자녀를 위한 겨울철 피부와 보습 관리를 위한 천연 보습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강사를 초청해 아로마 이용 천연 보습제를 만들고, 자녀의 아토피 질환 관리법을 공부하고 각자의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익산시 보건소 가족 건강(☏ 859-4817)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질환은 지속적이며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질병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실내외 환경의 자극을 줄이는 등 자가관리를 철저히 실천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조 모임을 통해 관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서천군은 지난 1월 정식 개관한 서천 기벌포영화관이 개관 2달째를 맞이한 현재 누적관객수가 약 8천명에 달해 그간 영상문화 향유에 목말라하던 서천군민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설날 연휴 시작인 지난 6일(토)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수)까지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자제들과 친척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이 2천 5백여명에 달해 기벌포영화관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명절 연휴에 개봉한 검사외전 은 연일 매진을 기록했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은 명절 전에 개봉한 쿵푸팬더3 와 3D 상영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가족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 극장을 찾는 모습은 도시 극장과 다른 기벌포영화관만의 색다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서천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한 관람객은 “고향에 극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을 모시고 왔는데 생각보다 영화관이 좋아서 뿌듯했다”며 “앞으로 부모님께서 영화관을 자주 찾아 문화생활을 즐기실 모습을 생각하니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벌포영화관은 현재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과 민족시인 윤동주의 시와 인생을 그린 동주 , SNS로 사랑을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