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뉴스)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2016년 청계천 거리에서 공연할 아티스트들을 선발하기 위한 공개 오디션을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계천에는 수변무대, 문화광장 등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약 10여 곳이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에서 보다 수준 높은 거리공연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자 청계천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이번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12일 오후 12시부터 열리는 공개오디션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총 63개팀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거리아티스트 협동조합 관계자를 비롯한 심사위원이 아티스트 40개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오디션에서 상위권에 선발된 아티스트들은 청계천의 다양한 공연장소에서 원하는 날짜에 공연할 수 있는 우선권을 갖게 된다. 서울시설공단 박관선 문화체육본부장은 “청계천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연중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시민여러분들이 청계천에서 보다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시민여러분들에게 사랑받는 청계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기연합뉴스) 안산시 관산도서관은 올해 공모한 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정보취약계층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활발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관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6 다문화 서비스 사업’에 , 선부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다문화 서비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관산도서관은 ‘도서관 비정상회담’이라는 주제로 상반기에는 다문화독서치료프로그램과 결혼이주여성 대상 전통문화탐방을, 하반기에는 다문화 책 잔치, 글로벌특강, 한국어교실을 운영하여 보다 유익한 다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1월 개관한 선부도서관은 올해 선정된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을 통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서 및 도서관탐방, 책 읽어주기, 문화체험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효승 관산도서관장은 “이번 다문화 서비스 사업과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공모 선정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평생학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차별 없는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
(경기연합뉴스)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노후한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하여 ‘문화대장간 풀무사업’을 총사업비 20억 원(국·도비 각 10억)을 투입, 지난 해 12월 착공, 오는 201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고 경상남도가 밝혔다. ‘풀무’의 사전적 의미는 ‘대장간에서 쇠를 달구거나 녹이기 위해 화덕에 뜨거운 공기를 불어 넣는 기구’를 말하는데, 창원지역이 삼국시대 가야 문화권의 야철지였던 사실에 착안하여, 삭막한 창원국가산업단지에 따뜻한 감성과 문화의 바람을 불어넣자는 뜻으로 산업단지 내 문화재생사업 명칭을 “문화대장간 풀무”로 이름 지었다. 이 사업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제3아파트형공장 복지동(팔용동 소재) 1,074㎡를 리모델링 및 증축하여 문화예술의 감성을 산업에 융합시키는 체감형 생활문화예술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문화향유 기회제공과 산업현장에 필요한 디지털 융합형 인력양성 등 새로운 문화거점 공간을 마련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지난 2014년도 말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산업단지 내 문화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2015년도 1월에 정밀안전진단을 시작으로 5월에 실시설계, 11월에 한국
(경기연합뉴스)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개그맨들의 댄스가 주목받고 있다. 가장 먼저 발군의 춤 실력을 선보인 이는 ‘흔한 남매’의 오빠 역을 맡고 있는 한으뜸이다. 아이돌을 꿈꾸는 초등학생 여동생(장다운 분)이 방에서 기획사에 보낼 영상을 찍는 중에 끼어들어 짧지만 격렬하게 춤을 춘다. 실제로 한으뜸은 대학 시절 댄스 동아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지난주 첫선을 보인 새 코너 ‘YOP’에서도 안시우, 이수한, 이융성이 함께 완벽한 리듬감을 선보였다. 중독성 있는 음악에 맞춰 불량배를 독특하게 혼내주는 모습이 대중을 사로잡아 방송 직후 영상 클립 조회수 200만 건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드디어 ‘웃찾사’에 합류한 손헌수도 독특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을 만큼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는 손헌수는 왕년에 댄스가수였던 노인으로 분장, 인생의 마지막 무대라는 컨셉의 새 코너 녹화를 마쳐 다음 주부터 전파를 탄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경기연합뉴스) 생존 첫날부터 남다른 석양 사랑으로 ‘석양준’으로 등극한 서강준이 이번에는 ‘비강준’부터 ‘불강준’까지 또 다른 반전매력을 뽐낸다. 서강준은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자 당황하기는커녕 빗물을 온몸으로 맞으며 씻어 CF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심지어 “몸이 끈적거렸는데, 비가 오니까 뭔가 샤워하는 느낌이다. 너무 좋다”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이어 생존을 위해 호기롭게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정글 초보에게 불 피우기란 쉽지 않은 법. 결국, 서강준은 계속된 실패에 촬영이란 사실도 까맣게 잊고 30분이 넘도록 무릎을 꿇은 채 불 피우기에 매달렸다. 모자까지 벗어 던지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으로 불 피우기에 집중하는 모습은 ‘석양준’에 이은 ‘불강준’의 탄생을 알렸다. ‘원조 여전사’ 전혜빈도 “강준이가 여리여리해 보이지만, 강단이 있는 친구다. 놀랐다”며 서강준의 반전 매력에 감탄했다. 진정으로 정글을 즐길 줄 아는 모태 매력남 서강준의 활약은 오는 11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연합뉴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은 게스트 정일우, 이다해와 함께 두바이로 떠났다. 이날 제작진은 텍스타일 수크에서 광수에게 미션으로 사와야 하는 물건을 아랍어로 제시했고, 광수는 미션 아랍어를 자꾸 까먹고 틀린 아랍어로 시장 상인들에게 전혀 다른 물건들을 구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던 중 두바이 전통 의상을 구입하게 됐는데, 현장에서 바로 입어보고 너무 잘 어울려 ‘두바이 현지인 같다’, ‘아랍 왕자 같다’는 다양한 반응을 들었다는 후문. 과연 광수가 ‘아랍의상’을 입은 모습은 어떨지, 텍스타일에서의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는 오는 3월 13일 오후 4시 50분 SBS 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연합뉴스) 11일 KBS 2TV 에서는 박명수가 이경규의 집에 방문해 개들에게 수모를 당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경규는 자신의 집에 방문한 박명수에게 맺혔던 복수라도 하듯 집안의 개들에게 “아빠 심부름시키는 거 봤지?“, ”물어! 물어!“라고 지시했다. 이에 이경규의 개들은 막무가내로 달려들었고, 결국 박명수의 바지가 벗겨지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급기야 박명수의 반려견 ’포도‘를 집 밖으로 대피시키는 상황까지 생겨나 박명수를 내내 당황케 했다. 이 밖에도 이경규를 대신한 개들의 복수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 이경규의 개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박명수의 모습은 오늘(11일) 밤 9시 30분 KBS 2TV 를 통해 공개된다.
(경기연합뉴스) “‘개콘’이 ‘태양의 후예’ 패러디했지 말입니다” ‘개콘-유.전.자’가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을 소환했다. 절묘한 싱크로율을 뽐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인기 코너 ‘유.전.자’는 유행어를 전파하기 위해 나선 다섯 멤버들의 선 병맛 후 중독 코너. 작정하고 미는 개그맨들의 유행어가 절묘한 타이밍에 등장해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군복과 의사 가운까지 제대로 차려입고 놀라운 ‘의상’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는 ‘유.전.자’ 멤버들. ‘태후’ 출연진들의 비주얼과는 정반대지만 웃기겠다는 일념 하나로 똘똘 뭉친 멤버들의 전우애가 느껴진다. 유시진(송중기) 대위 역은 개그맨 박성광이, 의사 강모연(송혜교) 역은 개그우먼 박보미가 담당했고 윤명주(김지원) 대위 역을 위해 김민경이 일일 도우미로 나선다. 지난 9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유.전.자’는 ‘태후’의 명대사를 자신들의 유행어와 교묘히 결합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웃긴데 묘하게 설레는 개그를 장착한 ‘유.전.자’는 5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인
(경기연합뉴스)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 배우 공승연이 김다해 역으로 ‘태양의 후예’ 후속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하 ‘마스터’)(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 합류해 당돌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4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마스터’는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마스터’에서 공승연이 맡은 여주인공 김다해 역은 외모는 천생 여자지만 행동은 선머슴이 따로 없을 정도로 거침없는 캐릭터. 언제 어디서나 거침없이 말하는 똑 부러진 성격에 알고보면 허당인 반전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귀여운 걸크러쉬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안타까운 사연을 중심으로 수많은 등장인물과 얽히고설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또한 그녀는 절대후각의 소유자인만큼 최고의 국수장이 천정명(무명 역), 조재현(김길도 역)과 어떤 인연으로 만나 전개를 이어갈지, 그리고 어떤 연기 호흡을 보일지 역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공승연(김다해 역)은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경기연합뉴스) 전설의 프로게이머 ‘천재테란’ 이윤열과 현직 프로게이머 ‘캡틴잭’ 강형우가 에 출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에서는 국내 최초로 컴퓨터 게임과 드림팀 경기를 접목시킨 새로운 하이브리드 게임을 시도! 초대형 스케일의 ‘10대 100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특집을 선보인다.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특집에는 E스포츠계를 주름 잡았던 전설의 프로게이머 ‘천재 테란’ 이윤열과,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현직 프로게이머 ‘캡틴잭’ 강형우가 히어로즈 출격! 게임 속 영웅 캐릭터로 변신한다. 특히, ‘캡틴잭’ 강형우 선수의 출연은 녹화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강형우가 아이돌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을 정도였다고. 첫 공중파 예능으로 을 선택한 강형우의 운동실력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전설의 프로게이머’ 이윤열, ‘캡틴잭’ 강형우는 과연 아이돌 100인과의 대결에서도 ‘챔피언’의 영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오는 3월 13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에서 전격 공개된다. ‘2016 10 대 100 ’ 편에는 윤정수, 양세찬, 이윤열, 강형우, 양상국, 로빈,
(경기연합뉴스) 힐링 웃음을 유발하는 로희의 건치 미소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3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21회 ‘언제나 봄’이 방송된다. 이 가운데 로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폭발하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로희는 달랑 4개밖에 나지 않은 치아를 드러내며 건치 미소를 자랑하고 있다. 입꼬리를 쭉 올린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로희는 아기 천사 같다. 뿐만 아니라 로희는 신나게 박수를 치며 흥을 뽐내고 있는 모습. 오동통한 소시지 팔을 요리조리 움직이며 치명적이는 매력을 폭발시키는 로희의 모습이 자동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더욱이 로희는 레이스 모자를 쓴 채 카메라와 아이컨택을 하고 있다. 카메라가 신기한 듯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고 있는 로희의 순수한 눈망울이 모든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로희의 비하인드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로희 너무 귀엽다!”, “로희 이 4개 나 있는 모습 너무 귀여워~”, “로희 초 깜찍해! 잔디같이 솟아오른 머리카락까지 모두 다 귀여워!”, “로희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경기연합뉴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에서는 MC 구순 송해의 좌충우돌 CF 촬영기가 전격 공개된다. 이날 송해는 신예 래퍼 딘딘과 함께 광고에 출연하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촬영하기 전 딘딘을 만나 자신의 힙합 스웨그를 맘껏 뽐냈다. 하지만 랩이 익숙지 않은 탓에 자꾸만 가사실수를 하는 송해에게 우종은 “몇 번을 틀려요, 몇 번을!”이라며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았고, 그런 우종에게 송해는 “네가 무슨 한글학자야? 문법학자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송해는 언제 실수했느냐는 듯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이런 송해의 모습에 매니저 조우종과 래퍼 딘딘은 물론 CF 촬영 전 스태프들 역시 MC 구순의 완벽 그루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KBS2 자아성찰 리얼리티 는 내가 했던 행동을 똑같이 겪어보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취지의 프로그램. 흥 넘치는 MC 구순의 랩 실력이 인상적인 송해의 랩 도전기는 오늘(11일) 밤 9시 30분 KBS 2TV 를 통해 공개된다.
(경기연합뉴스) 군민독서문화 진흥에 힘쓰고 있는 함안군이 함안도서관과 손을 잡고 관내 작은 도서관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함안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함안군립 칠원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신현숙 함안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문진숙 함안도서관장, 관내 작은 도서관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도서관 전문사서 순회방문지원 협약식 및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작은 도서관의 활성화와 전문사서 순회방문에 따른 역할 분담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연계 협력 및 지원방안을 마련해보고자 열렸다. 1부 협약식에서는 군립칠원도서관과 함안도서관이 작은 도서관 전문사서 순회방문지원을 약속하고 이에 따른 각 도서관의 역할 분담을 위한 상호간의 협력사항을 규정했다. 이후 2부 간담회에서는 올해 도서관 운영방향과 도서구입 및 행사운영 보조금의 집행·정산 요령을 설명하고, 전문사서 순회방문 지원일정을 협의했으며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내 작은 도서관 1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눠 전문사서가 순회할 예정이며, 도
(경기연합뉴스) 양산시립박물관은 이번 달부터 ‘이달의 인물’과 함께하는 인물토크콘서트 및 ‘일요가족영화 상영’ 등 2016년 Happy Weekend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Happy Weekend는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문화를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기획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화 상영으로 지난해 관람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특히 올해 새로 시작하는 인물토크콘서트는 역사적인 인물들을 한 달에 한 명씩 선정하여 인물 이야기와 음악을 곁들인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일요가족영화는 매달 2회(둘째, 넷째) 일요일에 총 20편을 가족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엄선하여 모든 연령의 관람객들이 관람할 수 있다.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Happy Weekend를 더욱 알차게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이 달의 인물과 연계되는 인물토크콘서트와 일요가족영화 상영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Happy Weekend에 따른 내용 및 상영목록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seum.yangsan.go.kr)를 참조하거나
(경기연합뉴스) 남해군보건소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원장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참여 신청·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 관련 질환은 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하지 않을 시 성인기 중증 질환으로 이행돼 경제적 부담과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이를 예방하고자 학부모와 환아에게 필요한 환경 조성과 예방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선정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알러지 질환 집중예방 교육을 비롯, 동영상 CD, 책자 등 각종 교육 자료가 지원된다. 또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와 함께 건강 힐링 캠프 운영, 알러지 질환 관련 각종 용품 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희망하는 관내 보육시설장은 오는 18일까지 군 보건소 방문보건팀(☎860-87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