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연합뉴스) 전설의 프로게이머 ‘천재테란’ 이윤열과 현직 프로게이머 ‘캡틴잭’ 강형우가 <출발 드림팀>에 출연,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2TV <출발 드림팀 2>에서는 국내 최초로 컴퓨터 게임과 드림팀 경기를 접목시킨 새로운 하이브리드 게임을 시도! 초대형 스케일의 ‘10대 100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특집을 선보인다.
<출발 드림팀>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특집에는 E스포츠계를 주름 잡았던 전설의 프로게이머 ‘천재 테란’ 이윤열과, 인기와 실력을 겸비한 현직 프로게이머 ‘캡틴잭’ 강형우가 히어로즈 출격! 게임 속 영웅 캐릭터로 변신한다.
특히, ‘캡틴잭’ 강형우 선수의 출연은 녹화 전부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강형우가 아이돌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을 정도였다고. 첫 공중파 예능으로 <출발 드림팀>을 선택한 강형우의 운동실력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전설의 프로게이머’ 이윤열, ‘캡틴잭’ 강형우는 과연 아이돌 100인과의 대결에서도 ‘챔피언’의 영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오는 3월 13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 전격 공개된다.
‘2016 10 대 100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편에는 윤정수, 양세찬, 이윤열, 강형우, 양상국, 로빈, 이상호, 이승윤, 최성조, 김동성의 스타 10인과 <크로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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