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10인의 머슬퀸들과 떠오르는 100인의 여자 아이돌이 KBS 2TV 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KBS 2TV 에서는 국내 최초로 컴퓨터 게임과 ‘드림팀’만의 경기를 접목시킨 새로운 하이브리드 게임 특집 ‘히어로즈 VS 미니언즈’ 여자 편을 선보인다. ‘2016 나바 코리아 1위’ 심으뜸과 국보급 볼륨감을 자랑하는 레이양, 권도예, 양정원 등 10명의 머슬퀸들이 히어로즈 군단으로 라인업을 올렸다다. 이에 맞서는 미니언즈로서 신인 걸그룹 100명이 출전했다. 이들은 이 특별 제작한 세트 위에서 챔피언이 되기 위해 화끈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10인의 머슬퀸들은 게임 캐릭터 코스튬플레이를 한 채 등장,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며 예사롭지 않은 자태를 뽐냈다. 또한 ‘다이아’, ‘소나무’ 등 떠오르는 100명의 걸그룹들 역시 몸을 아끼지 않고 경기에 임하며 감동적인 명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110명의 선수들 중 챔피언의 자리에 등극할 최후의 1인은, 오는 4월 24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KBS 2TV 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10대 100 여자 편’에는 심으뜸, 레이양, 권도예, 양정원, 맹승지, 미나, 김지원, 오현진, 소율(
(경기뉴스통신)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의 첫 방송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이 떡 벌어지는 대형 스케일의 세트가 미리 공개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전체 약 1250평의 규모를 자랑하는 ‘마스터-국수의 신’ 세트는 극 중 가장 중심이 되는 배경인 궁락원을 비롯해 보육원, 응접실 등 드라마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소들이 한 데 모여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세트를 탄생시킨 연상모 미술감독은 “김종연 감독님, 채승대 작가님과 세트에 대한 상의를 할 때 욕망, 그리고 욕망의 끝에 갔을 때 인간이 느끼는 감정 등을 미술적으로 어떻게 담아낼지 많은 고민을 했다. 결과적으로 전체적인 톤앤 매너가 어둡고, 거친 ‘마스터-국수의 신’만의 느낌이 탄생됐다”고 전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건 김길도(조재현 분)가 만들고 무명(천정명 분)이 뛰어들 궁궐 같은 성 궁락원이다. 600평 규모로 제작된 궁락원은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과 어마어마한 규모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다. 이에 연상모 미술
(경기뉴스통신) 가수 린이 드라마 O.S.T 저작권료에 대해 깜짝 고백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봄 특집’에 출연한 린은 최근 전 국민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화제 속에 종영한 KBS 드라마 O.S.T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O.S.T 수익이 가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드라마 O.S.T의 저작권료가 굉장했는데, 도 기대 중이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린은 장사익의 ‘찔레꽃’을 선곡, 호소력 짙은 애절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린의 무대에 깜짝 등장한 윤한은 훈훈한 외모와 로맨틱하고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버클리 음대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로, 이날 린과 처음으로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 출연자를 비롯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린을 든든히 지원했다는 후문. 린과 윤한의 특별한 콜라보는 오는 23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시립박물관에서 오는 27일부터 6월 26일까지 색다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와 일본 세토시 자매결연 10주년과 제30회 이천도자기축제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세토 도자전으로 탁월한 기예와 아름다움, 세토 도자기 1천년의 발자취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이천시와 세토시는 지난 2006년 자매도시 체결 이후 자매도시 심포지엄 개최, 우호 기념비 설치, 세토 도기제와 이천도자기축제에 상호 참여해 오고 있다. 또한, 시민, 대학생, 예술가들의 상호방문과 교류 등 우호교류 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세토시에서 ‘한국의 고도자전-이천시립박물관 소장 명품도자전’을 개최하여 민속공예부문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의 도자문화를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는 세토구라뮤지엄과 세토시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토 도자기를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전시하여 양 도시간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11세기 이후 회유도기·철유도기를 비롯하여, 오가마 시대와 오와리번 체제에서 생산된 다양한 자기와 화려하고 세련된 세토청화, 노벨티(Novelty) 작품까지 세토의 도자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이해할 수 있
(경기뉴스통신) 원주시립합창단이 오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제39회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유명지휘자 초청 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인“김종현” 지휘자를 초청해 진행한다. 김종현 지휘자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버지니아 주 중부에 위치한 린치버그대학의 교수 및 대학원 음악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합창과 지휘법, 음악이론 등을 가르치다 2015년 윤학원 지휘자가 이끌던 인천시립합창단의 후임 지휘자로 임명됐다. 오랜 기간 미국학생들을 가르쳐 오면서 축적된 합창의 노하우와 원주시립합창단의 특징이 어우러져 새로운 합창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한국의 새로운 합창 명곡 순서 중에는 원주 출신의 판소리 신동 김지민(14세)군과 카운터 테너 김민호의 협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 초청공연이며 미취학 아동은 입장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립합창단 홈페이지(http://wjphil.wonju.go.kr/)를 참조하거나 원주시립합창단(033-766-698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연극 가 익산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고 익산시가 밝혔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초호화 캐스팅으로 아름다운 5월의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극 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 극작가 피터 쉐퍼의 대표작이다. 말 여섯 마리의 눈을 쇠꼬챙이로 찌른 괴기한 실화를 통해 인간의 잠재된 욕망을 치밀하게 파헤친 작품이다. 한국초연 40주년을 기념해 앙코르 공연되는 이번 작품은 파격적인 비주얼과 치밀한 구성으로 익산예술의전당에서 다시 한번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인기 탤런트 조재현이 정신과 의사 다이사트 역으로 열연을 펼치는 이번 공연은 5월 6~7일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연극 는 시대가 지나도 변치 않는 신, 인간, 섹스에 대한 고민과 인간의 잠재된 욕망에 대해 치밀한 구성으로 초연 이후 40여 년이 지나도 여전히 관객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국무대는 1975년 실험극장 운니동 소극장에서 다이사트역 김동훈, 이승호과 알런역 강태기 출연으로 초연을 올렸다. 이후 알런역으로 출연했던 송승환, 최재성, 최민식, 조재현 등은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최고의 배우를 탄생시킨 계보를 잇는 캐스팅과 열정이 넘치는
(경기뉴스통신) 인터넷 생중계와 방송, 그리고 기부가 결합된 신개념 프로그램 의 정체가 공개된다. 오늘 저녁 6시 SBS가 파일럿으로 준비중인 프로그램 의 인터넷 생중계가 진행 된다. 다음 TV팟( http://tvpot.daum.net)과 카카오 TV(http://tv.kakao.com)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상렬, 정준하, 션, 김가연, 이지혜가 꿀PD로 참여해 직접 제작한 꿀방이 공개된다. SBS 파일럿 프로그램 는 스타들이 동영상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영상의 추천 수(좋아요)가 높을수록 많은 기부금을 가져갈 수 있고, 획득한 기부금은 스타가 원하는 좋은 일에 쓸 수 있다. 스타 꿀PD들은 더 많은 ‘좋아요’ 수를 얻기 위해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하거나 기발하고 신선함을 무기로 한 대박 영상들을 준비했다. 제작진은 ‘몰래 카메라’, ‘게임 방송’, ‘개 방송’, ‘육아 방송’ 등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영상들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자들은 다음 TV팟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되는 영상을 보고 재미있는 동영상에 ‘좋아요’를 클릭할 수 있다. 또한 댓글을 통
(경기뉴스통신) 걸스데이 민아가 봄개편에서 새롭게 선보인 KBS1TV 에 출연하여 우리말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다. 은 기존의 교육적인 형식에서 벗어나 재미있는 단막극으로 진행되어 이미 방송 외에도 포털 사이트, 소셜 미디어나 모바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KBS 를 패러디한 KBS1TV ‘태양의 후회’편은 인기리에 방송되며 폭발적인 동영상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극 중에서 민아는 우리말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취업준비생으로 열연, 이번에는 친구(박슬기)가 취업 후 구매한 차를 함께 시승하며 벌어지는 상황을 연기한다. 민아는 특유의 털털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로 취업준비생의 애환을 잘 표현해 내고 있어, 곧 방영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에서도 취업준비생인 여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하였다. 한편 KBS1TV ‘친구의 취직’ 편에서는 클러스터, 스티어링 휠, 레버, 트랜스미션과 같은 자동차 관련 어려운 용어를 우리말로 쉽게 알려준다. 4월 25일 월요일, KBS1TV에서 오전 11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정하나 / 연출 김정규)의 여심 스틸러 성훈이 이번 주, 안방극장에 로맨스 폭격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 성훈(김상민 역)이 신혜선(이연태 역)을 향한 속사포 고백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선 특유의 귀여운 허세에 새침한 매력을 더해 그녀의 마음을 움직이려 고군분투할 예정인 것. 공개된 사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의 한 장면으로 성훈은 꽃다발이 가득 담긴 쇼핑백을 두고 한껏 새침한 표정으로 신혜선을 쳐다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그는 당황하는 그녀의 표정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꽃다발을 한 아름 안기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를 위해 성훈은 꽃 시장에서 직접 꽃을 고르는 남다른 정성을 보였다고. 때문에 과연 성훈표 꽃다발 고백은 그녀의 마음에 변화를 가져다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주 동생 안우연(김태민 역)이 신혜선을 짝사랑했던 사실까지 밝혀지며 본격 사각 관계의 새 국면을 맞았기에 두 형제의 브로맨스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믿고 반하는 배우
(경기뉴스통신)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의 3MC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新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기획 서수민, 연출 오현숙)가 5월 6일 첫 방송에 앞서 4월 24일 생방송으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22일 KBS 예능국은 “‘어서옵SHOW’가 4월 24일 일요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생방송으로 먼저 노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생방요정으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김세정이 전격 발탁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세정은 최근 한 케이블 채널을 통한 오디션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에 최종 발탁되면서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예. 이에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의 3MC 사이에서 상큼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어서옵SHOW’ 제작진은 “김세정은 평소 생방송을 두려워하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3MC들과 달리 당당하게 생방을 이끄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며 “어서옵SHOW 생방송에서 당당히 센터 역할을 해낼 것이다”라고 말하며 기대를 높였다. 한편, 생방요정 김세정이 활약할 ‘어서옵SHOW 생방송’은
(경기뉴스통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제작 SM C&C)만의 독특한 색깔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월, 화요일 밤을 책임지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법과 관련된 일들을 조들호(박신양 분)를 중심으로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 현실을 투영해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려나가며 매회 호평을 받고 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약자가 힘을 낼 수 없는 현실을 꼬집었던 북가좌동 재건축현장 노숙자 방화살인 사건부터 갑질의 횡포를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명도소송 사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까지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이야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는 드라마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유머감각과 위트가 적절하게 섞여 웃음을 자아내지만 중심을 잡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사건의 무게감을 잃지 않는 중도를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부당한 권력으로 얽히고설킨 사건들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생활밀착형 에피소드로 보다 친밀도를 높이고 있으며 가려웠던 부분들을 대신
(경기뉴스통신) 다음 주, 드디어 베일을 벗을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서 강렬하고도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포스터 속 천정명(무명 역), 정유미(채여경 역), 이상엽(박태하 역), 공승연(김다해 역)은 어딘가를 슬프게 바라보거나 지그시 눈을 감는 등의 표정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조재현은 강렬한 눈빛으로 희대의 악인 김길도를 표현, 보는 이들을 단번에 움찔하게 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각각의 캐릭터가 가진 다섯 가지 감정은 감각적인 색감, 디자인과 만나 시너지를 배가시키고 있다. 또한 다섯 명의 배우 위에 입힌 이색적인 디자인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페인팅한 일러스트로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상인의 작품이라고. 구름처럼 피어나는 갖가지의 색감들은 극 중 전개될 다양한 사건들, 그리고 이들에게 닥쳐올 운명을 암시하는 듯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불어넣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고전적이면서도 모던적인 ‘마스터-국수의 신’만의 장르, 뉴 클래식의
(경기뉴스통신) 지난 2월 3일 개정·공포된 「결핵예방법」의 세부내용을 규정한 같은 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22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의료기관, 학교(초·중·고교) 및 영유아시설(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시설 교직원·종사자에 대한 결핵·잠복결핵 검진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해당시설의 장에게 결핵예방교육 및 홍보, 결핵환자 발생 시 업무종사 일시제한 등의 의무를 부과하여 집단시설 내 결핵을 예방·관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지난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수립·발표한 에 필요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첫째, 집단시설의 종사자·교직원 대상 결핵·잠복결핵 검진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한다. 결핵으로부터 영유아와 학생, 환자와 의료인을 보호하고, 병원 내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집단시설의 종사자·교직원 대상 결핵·잠복결핵검진의 세부사항을 마련한다. 결핵검진은 연 1회, 잠복결핵검진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실시하도록 한다(시행규칙 제4조). 둘째, 결핵의 예방·관리를 위해 집단시
(경기뉴스통신)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 홀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을 대형 스크린으로 선보인다고 함안군이 밝혔다. 이번 상영은 서울 예술의 전당의 공연 실황을 영상으로 편집해 스크린을 통해 감상하는 공연영상화 사업인 ‘2016년 상반기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SAC on Screen)’공모에 군이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상영작품은 최고의 낭만발레 ‘지젤(연출 올레그 비노그라도프, 협연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유니버설발레단이 선보이는 클래식 발레의 정련된 기량과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세밀하게 다듬어진 세계적 수준의 명품 군무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여주인공 ‘지젤’의 극적인 캐릭터 변화와 푸른 달빛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윌리들의 군무, 전형적인 비극 발레로서 주인공의 애절한 드라마가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작품의 주요장치로 국내·외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다. 영상으로 만나는 발레 ‘지젤’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VIP석에서도 볼 수 없는 배우들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이 10대 이상의 카메라 앵글로 다양한 각도에서 만들어낸 생동감 있고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지난 3월 28일 새로이 시행된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무형문화재법)에 따라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 이수 심사를 위한 대상종목 수요조사를 22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의 체계적 보전과 육성을 위하여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와 보유단체는 전수교육을 실시하며, 전수교육을 3년 이상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기량을 평가하는 이수 심사를 거쳐 이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그동안 이수 심사와 이수증 발급 업무는 보유자, 보유단체가 주관했으나, 이수 심사의 투명성·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무형문화재법이 시행된 지난 3월 28일부터는 국가(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직접 맡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는 오는 7월로 예정된 이수 심사에 앞서, 전승자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한 이수 심사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보유자와 보유단체, 그리고 보유자가 없는 개인 종목 전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기회 부여 확대를 위해, 보유자가 작고하였거나 명예보유자로 전환되어 그동안 이수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보유자 부재 전수생들도 수요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보유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