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통신) 가수 린이 드라마 O.S.T 저작권료에 대해 깜짝 고백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봄 특집’에 출연한 린은 최근 전 국민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화제 속에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O.S.T 수익이 가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의 저작권료가 굉장했는데, <태양의 후예>도 기대 중이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린은 장사익의 ‘찔레꽃’을 선곡, 호소력 짙은 애절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으로 깊은 감동을 전했다.
린의 무대에 깜짝 등장한 윤한은 훈훈한 외모와 로맨틱하고 감각적인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버클리 음대 출신의 팝 피아니스트로, 이날 린과 처음으로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특히 여성 출연자를 비롯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린을 든든히 지원했다는 후문.

린과 윤한의 특별한 콜라보는 오는 23일 (토)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