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해피투게더3’에서 요즘 예능계의 핫한 콤비 김흥국-조세호의 만남이 성사됐다. 새 단장과 함께 기분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9일 방송은 ‘1등부터 꼴등까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고은-김희원, 영화 감독 겸 배우 양익준, 가수 김흥국이 출연해 꾸밈없고 유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 이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일명 ‘예능 치트키’라고 불리는 가수 겸 방송인 김흥국이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흥국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조세호에게 뜬금없이 “안재욱 결혼식에 왜 안 왔냐?”고 질문해, 조세호를 일약 ‘프로불참러’로 만들어낸 장본인. 이에 ‘해투’에서 성사된 김흥국과 조세호의 재회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이날 김흥국은 ‘예능 치트키’라는 별명답게 등장과 동시에 정제되지 않은 입담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김흥국은 “조세호가 뜨고 나서 다들 나한테 줄을 서고 있다”면서 예능계 ‘미다스의 손’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요즘 (내 스케줄이) 아이돌이다. 한류”라면서 최근 높아진 인기에 대해 다소 과한(?) 자부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
(경기뉴스통신) ‘어서옵SHOW’의 재능호스트 노홍철이 리얼 홈쇼핑의 생방송에 투입됐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3회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두 번째 재능기부자로 나선 서장훈-하석진-스티브 J&요니 P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두 번째 재능기부자들을 만나기에 앞서 첫 생방송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난 생방송 때의 긴장감과 아쉬움을 쏟아낸 것. 이때 이서진은 노홍철을 향해 “너 죽을까 봐 제일 긴장했어”라며 솔직한 첫 방송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받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랍스터를 판매하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쇼호스트 동지현의 제안으로 인해 실제 홈쇼핑에 투입된 노홍철의 모습으로, 한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을 찾아온 동지현은 재능호스트들의 첫 생방송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 시작했다. 이어 동지현은 노홍철을 제일 문제점이 많은 재능호스트로 꼽고, ‘생방송 투입’이라는 극약처방을 내려 그를 긴장케 만들었다. 이
(경기뉴스통신) ‘개콘-이럴 줄 알고’가 관객 투표 3주 연속 ‘올킬’을 달성하며 대세 코너로 등극했다. 지난 18일 KBS 2TV ‘개그콘서트’(연출 조준희)의 인기 코너 ‘이럴 줄 알고’는 녹화 후 진행된 관객 투표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그맨들의 즉흥적인 애드리브로 관객들과의 호흡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진지록’이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이래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이럴 줄 알고’는 또 한 번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개그콘서트’의 공식 SNS(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에 게시된 ‘이럴 줄 알고’ 영상은 높은 조회수와 동시에 수백 개의 댓글들이 달릴 정도로 단번에 화제가 됐다. 개그맨 송준근, 박영진, 송병철, 양선일, 장기영 다섯 명으로 구성된 ‘이럴 줄 알고’는 반전에 반전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치명적 뒤통수’로 웃음 몰이에 성공했다. 송준근과 박영진이 대립구도 양상을 벌이며 서로에게 함정을 파놓지만 “이럴 줄 알고” 상대의 수를 대비하는 두 사람의 뒤통수 장기전이 웃음 포인트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발한 맞대응으로 왠지 모를 통쾌함까지 선사하
(경기뉴스통신) 경산시는 6월 9일부터 개최되는 제39회 경산자인단오제를 앞두고 단오제의 으뜸인 여원무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통문화 전승과 공연문화 활성화를 위한 춤극 “여원무”를 오는 25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에서 원형은 보존하되 연출은 기존 틀을 벗어나 대중들에게 다가 갈수 있도록 내용을 새롭게 각색하였고,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작품으로 문화예술이 관광 상품화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대구가톨릭대학 교수와 연출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기획한 여원무 춤극은 신라시대 왜구의 무리가 자인의 도천산에 성을 쌓고 주둔하면서 주민들을 괴롭히자, 한장군과 그의 누이동생이 화려한 꽃관을 쓰고 춤을 추며 왜구를 무찌른 이야기를 대구가톨릭대학교 무용학과 학생과 기존 여원무 회원 50여명이 4막의 춤극으로 펼친다.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개최될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초대권 소지자에 한하여 제39회 경산자인단오제 홍보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초대권 배부는 경산시 문화관광과(810-5357)와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857-5765)에서 한다.
(경기뉴스통신) 고양시 대표 문화예술 단체인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2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5시에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진곡, 탱고, 쌈바, 맘보 등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합창과 춤을... 이번 제23회 정기연주회는 여러 민족의 노래를 합창하고 그 리듬에 맞춰 춤을 추며 기쁨과 생동감이 살아나는 것을 느끼고 또한 다양한 작곡자의 곡을 소리와 리듬을 통해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전반부)에서는 다양한 나라에서 작곡된 합창곡을 선보이며 2부(후반부)에서는 ‘리듬 속으로’라는 주제에 맞게 행진곡, 탱고, 쌈바, 맘보 등 흥겨운 리듬에 맞춰 합창과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는 66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다. 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정기연주회는 물론 시의 크고 작은 행사를 빛내주는 신한류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를 대표하는 문화아이콘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류 문화예술의 도시 고양시의 문화예술 사절단으로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 입장료는 전석 3천원이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예술단 사무국(031-967
(경기뉴스통신) 유쾌한 해설이 곁들여진 희극 발레 ‘돈키오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으로 찾아온다. 대한민국 발레를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이 선보이는 해설이 있는 전막 발레 ‘돈키호테’는 작품의 스토리와 마임 등에 대한 설명을 더해 내용의 이해도 향상은 물론 극의 사실성과 재미를 배가시킨 공연으로, 발레를 모르는 대중은 물론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스페인 대문호 세르반테스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돈키오테’는 바르셀로나 광장의 여관집 딸 키트리와 가난하지만 낙천적인 이발사 바질의 유쾌한 사랑을 그리며 스페인의 정취가 가득 담긴 붉은색의 화려한 의상과 어우러지는 투우사의 춤, 플라맹고 춤, 부채·탬버린 춤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이자 대미인 키트리와 바질의 결혼식 장면에서는 여성 무용수의 32바퀴 연속 회전과 남성 무용수의 화려한 고난이도 점프 등이 압권으로 한껏 물오른 국립발레단원들의 기량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공연 관련 사항은 문화체육과(☏061-380-2802)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의 손을 잡고 문화회관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상설공연이 오는 22일부터 남한산성 행궁에서 펼쳐진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이번 상설공연은 세계유산 ‘남한산성’을 방문하는 주말 방문객에게 광지원농악의 흥겨운 가락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연희야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소고놀이, 버나놀이, 열두발상모놀이 등 정통 농악 공연을 비롯하여 광지원 농악, 타악퍼포먼스, 무용, 설장구, 사랑가 등 기존 농악과는 색다른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시민체험강습도 마련돼 ‘농악’이 가지고 있는 세계무형유산으로의 가치와 자긍심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남한산성 상설공연은 5월~6월, 9월~10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동안 남한산성 행궁 외행전에서 총15회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경기뉴스통신) 장흥군과 부산 영도구 새마을지회는 지난 16일 장흥군실내체육관에서 ‘영·호남 새마을가족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 어윤태 영도구청장, 곽태수 장흥군의회 의장, 한영현 영도구의회 의장, 김명환 장흥군새마을회장, 김기재 영도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새마을회 회원 8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서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영호남 새마을가족의 우정과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역 농수산물 직거래의 활성화를 통한 농어촌에 희망을 더한다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양측 관계자들은 화합행사에 앞서 간략한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품 교환과 오찬을 갖고 교류의 뜻을 다졌다. 이어진 어울림 행사에서는 각종 체육경기와 레크리에이션 등 화합행사가 펼쳐졌다. 장흥군과 부산 영도구는 1998년에 동서 화합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1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동안 문화와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공·민간의 경계 없이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왔다. 김성 장흥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장흥군과 영도구의 풍광과 생활상은 다르지만 그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해를 넓혀 왔다”며 “앞으로도 열린
(경기뉴스통신)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거듭나고 있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UMF KOREA, ULTRA KOREA)가 5주년 스페셜 에디션 마지막 3차 라인업을 공식 발표했다. 울트라 코리아는 지난 1, 2차 라인업의 34팀에 이어 ‘안솔로(Ansolo)’, ‘프레드 팔케(Fred Falke)’, ‘에이셉 내스트(A$AP Nast)’, ‘줄라이 차일드(July Child)’, ‘마티스 앤 사드코(Matisse& Sadko)’, ‘쇼군(Shogun)’, ‘엘키 클라인(Eelke Klejin) 등 69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함으로써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시아 최고의 라인업으로 울트라 코리아 5주년 스페셜 에디션 완성! 올해 5주년을 맞이하여 6월 10일(금), 11일(토), 12일(일) 3일간 초대형으로 펼쳐질 울트라 코리아는 ‘아비치(Avicii),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마틴 개릭스(Martin Garrix)’, ‘데드마우스(deadmau5)’, ‘자우즈(Jauz)’, ‘넷스카이(Netsky)’ 등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3차 라인업은 일렉트로닉뿐만 아니
(경기뉴스통신) 완주군은 역사와 문화탐방활동에 관심있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22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7박8일간의 한민족 해외문화유적 중국 탐방활동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활동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농어촌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민족적 자긍심을 고양하고 견문을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대에 알맞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진취적 기상을 배양하고자 한다. 탐방체험활동은 중국 산동성(위해, 청도, 태안 등), 북경을 중심으로 신라 해외 문화교류 유적탐방 및 해상왕 장보고 유적지 답사, 유교문화 발상지 탐방활동, 다양한 중국문화 체험 및 참가자간 교류활동으로 이루어 진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참가학생들이 중국 속 한민족 역사탐방 등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배우고 익히며, 중국문화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식을 넓히고 생각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2016년 완주풍류협동조합의 멋진 사업들이 시작된다. 완주풍류협동조합의 대표적인 축제인 ‘사랑방풍류’가 오는 21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셋째 주 토요일까지 진행 된다 . 2014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토크&공연시리즈인 ‘사랑방 풍류’는 관객이 주인공이 되는 풍류학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고품격 전통문화를 대중이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5월 21일 한순서 명인과 이주희 교수의 전통 춤 ‘모녀전승 11’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완주 풍류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풍류’에 관심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6월 25일과 26일에는 세계 음악전문가들이 ‘천상의 음악’이라고 격찬한 ‘수제천’을 테마로 한 오케스트라 공연과 ‘임동창 피앗고(피아노를 국악에 어울리게 개조한 악기)’ 무대가 진행된다. 완주풍류협동조합은 전통문화의 핵심철학인 풍류를 젊은 감각의 문화콘텐츠로 풀어내고자 청년들이 모여 만든 풍류협동조합으로, 조합원은 2-30대 젊은이들로 구성되었으며, 청년예술가들이자 풍류교육프로그램 강사진으로 활동 중인 청년문화협업체이다.
(경기뉴스통신) 계룡시보건소는 다음 달부터 만11~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2003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여아로 6개월 간격으로 2회 이루어지며, 주소지 관계 없이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은 전세계 여성암 중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발병률이 높고,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3,300여 명이 발병하여 900여 명이 사망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높은 암이다. 그동안 자궁경부암 백신은 1회 접종비가 15~18만원으로 2회 접종 시 30~36만원을 본인이 전액 부담해 왔으나, 올해는 국가 예방접종에 포함되면서 무료로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국가지원 백신인 “서바릭스”, “가다실”은 고위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로 인한 자궁경부암을 70% 이상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백신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아이들이 자궁경부암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나갈 계획인 만큼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대전시립무용단은 제60회 정기공연 을 오는 6월 10일(금) 19:30과 6.11.(토) 17:00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아리랑은 생명이다를 주제로 수억 개의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 심장을 표현한다. 2장은 등걸(stump), 곧 나무밑동이다. 제 모든 것을 내주고도 남은 밑동마저 앉을 쉼터로 우리의 안위를 살핀다. 밑동에 고즈넉이 살아있는 나이테는 아리랑처럼 윤회한다. 3장은 투명한 그물이다. 선(線)과선(線이) 만나 짜여진 그물, 희노애락이 담긴 아리랑이 그것이다. 4장의 아리랑은 네트워크다. 정보와 통신, 교류와 교감으로 서로 맞물려 돌아간다. 마지막으로 5장은 한밭의 아리랑이다. 밭(田)은 그물의 함축이다. 대전은 과학이고 네트워크의 첨단이며, 한반도의 중심이다. 인체의 핵심인 심장으로 모든 모세혈관이 모여들 듯이 대전이 교통의 중심이 되어 전국을 아우르는 등걸(쉼터)이 된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무용단 홈페이지(dmdt.artdj.kr),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djac.or.kr)와 인터파크를 이용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1588-8440으
(경기뉴스통신) 안동시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부부의 날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2시 CGV 안동점(용상동)에서 “중년기 부부를 위한 문화 공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녀의 출가, 갱년기 등 다양한 변화를 겪는 중년기 부부를 초청해 매직 쇼 체험과 영화 ‘계춘할망’ 관람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현은민 센터장은 “중년기 부부가 함께 참여하므로 부부의 소중함을 환기하고 친밀한 부부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과 여가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소식은 안동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dong.family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54-900-6008 또는 054-823-6008)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상북도관광공사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안동 등 11개 시·군)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2016 상하이세계관광자원박람회(World Travel Fair)’에 참가해 유커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북북부권의 전통과 자연을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북전담여행사인 ㈜코앤씨와 함께 현지 여행업체 및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경북북부권 지역의 관광지에 대한 매력을 홍보하고 모객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더불어 박람회와 연계하여 전체 중국인 방한관광객(598만4천명)의 약 30%(180만명)를 차지하는 상하이·화동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내 5대 여행사인 중신국제여행사 등 주요 여행업계를 방문하고 세일즈콜을 추진할 예정이다. 상해시여유국(上海市旅遊局)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55개 국가(지역), 550개 기관(업체)이 참가하고, 박람회 관람객이 4만명에 이르는 국제적인 규모의 박람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