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어반322가 오픈했다.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는 중소건설사가 시공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대형 메이저 건설사의 참여가 눈에 띈다.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수요자에게 철저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그동안의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만족도가 높다. 획일화된 박스 형태 건물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디자인이 강조된 외관은 물론 조경 및 커뮤니티 등 내,외부에 특화 설계를 갖춰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다. 더 나아가 주변의 높은 시세 형성에도 영향을 끼친다. 특히 건설사에는 아파트 등 주택사업보다 공사기간이 짧아 사업 다각화에 용이함과 동시에 정부 규제로 주춤해진 신규 분양, 재건축 시공 수익을 대체할 효자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7년까지 연간 신규 건축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100개소 미만이었지만 2018년 107개소, 2019년 141개소로 증가하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35.3%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은 지식산업센터 성장률 속에서 기존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우울,불안,대인관계갈등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가족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송파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대면상담의 제약을 대체하는 전화상담, 이메일 상담, 카카오채널을 운영해 정서적 고립, 그 외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과 연결되기 위한 지원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했다. 더불어 비대면 화상회의 서비스를 활용한 사례회의 및 솔루션 회의를 적극 진행해 지원이 필요한 사례에 대한 전문가 논의, 지역자원 연계 등 다각적인 접근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개입이 이뤄지도록 했다. 특히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감정적 피로감을 경험하는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부터 소중한 나의 마음 돌보기' 마음방역키트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홈크닉'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아웃리치 등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개발, 제공했다. 또한 부모의 양육 소진 방지를 위한 온라인 부모집단상담을 운영함으로써 가정 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협치형 예술공유 플랫폼인 예술청을 운영할 제1기 공동예술청장과 운영위원을 지난 12월 29일(화)부터 오는 2021년 1월 19일(화)까지 공개 모집한다. 예술청은 서울문화재단이 동숭아트센터(종로구 동숭길 122)를 리모델링해 조성하는 협치형 예술공유 플랫폼으로 2021년 6월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예술가와 재단이 함께 거버넌스를 구축해 예술현장의 다양한 이슈들을 공론화하며 실험하는 곳이다. 2018년 구축한 예술청기획단을 통해 지금까지 약 9천 명의 예술가들과 함께했으며 2020년에는 예술청기획단, 워킹그룹, 서울문화재단 예술청팀으로 구성된 예술청 운영준비단을 발족한 바 있다. 예술청은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를 만드는 공유 플랫폼이 되기 위해 2명의 공동예술청장과 10명 이내의 운영위원을 모집한다. 공동예술청장은 예술청 운영과 거버넌스 전반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갖고 예술청과 예술청운영위원회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예술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현장 예술가를 대신해 행정 책임을 갖는 당연직 청장과 외부에서 선발한 청장 등 총 2인을 선발한다. 예술청장에게는 월 38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운영위원은 예술청의 상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2020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가정들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한 코로나 극복 응원 메시지 손편지와 함께 성탄 선물을 전달했다. 청소년들은 '청소년이 전하는 마음, 선물꾸러미'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응원의 손편지를 작성했다. 여기에 센터에서 크리스마스 빵 빠네도네와 쿠키, 팥주머니 손난로, 스트레칭 밴드 등 다양한 선물꾸러미를 제작해 손편지와 함께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대상자는 청소년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총 150가정으로, 신월3동주민센터의 대상 가족 모집 협조를 구했으며 지역 내 통장들이 선물 전달에 협력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시립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서대문구청의 지원을 받아 8월부터 12월까지 서대문 프로보노 사업 'S-지니어'를 진행했다. 서대문구 지역 현안과 청소년에 관심 있는 대학생 13명으로 구성된 S-지니어는 서대문지역의 독립역사로 시작해 우리 시대에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환경, N번방 사건으로 수면 위로 올라온 디지털성범죄 관련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S-지니어'는 청소년 활동을 개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서대문구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10일간 분리수거 프로젝트', '업사이클링 청바지 재활용 키링 만들기', '서대문구에 서대문이 없다' 역사 브이로그, '디지털성범죄 근절 캠페인 카드 제작' 등을 진행했다. 2020년 12월 19일 1기 S-지니어 활동 마무리하는 최종성과공유회와 함께 2기 S-지니어 발대식이 진행됐다. 1기 S-지니어 조준하는 '코로나 시대에 이루어진 활동으로 제약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분과별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2기 S-지니어는 20명으로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활동한다. 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이사장은 '서대문구 거주 및 지역 현안에 관심있는 대학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난해 처음 시행됐으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공단은 '찾아가는 소방 안전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1일 1인 100냥' 기부 캠페인, '청소년 직업 체험 교실'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발전부문 수상을 거머쥐었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공유하며 나눔과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도봉구청은 푸른나무재단 서울북부지부와 함께 2020 청소년 미디어 진로탐색 프로젝트 '나의 성장스토리 봉필름 온라인 상영회'를 오는 23일 개최 한다고 밝혔다. '나의 성장스토리 봉필름'은 제2의 봉준호를 꿈꾸는 도봉구 지역 영화 꿈나무들의 영화제작 프로젝트로 7월 모집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과정이 펼쳐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영화는 물론 OST 음악, 미디어리터러시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와 함께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이해와 미디어 역량 강화, 진로 탐색의 경험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통한 건강한 소통 능력이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청소년들의 제작 활동의 많은 제약들이 있었지만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두 작품을 공개할 수 있게 됐다. 이 뿐만 아니라 관객과의 대화, OST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됐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도 도봉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으로 멋진 영화가 제작됐다. 영화 '그 날의 약속'과 '찌개'를 통해 청소년 감독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대되고, 도봉구는 앞으로도 제2의 봉준호 발굴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청소년의 심리건강을 증진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고자 '코로나 BLUE TOUCH'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온라인 강의, 거리두기 등 원활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고 장기간 집에서 생활하며 가족 간의 갈등, 스트레스, 무기력함을 경험하는 일부 청소년이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어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 따르면 사이버상담 호소문제 영역 중 '가족' 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45.3% 증가했으며 불안이나 우울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은 전년 대비 23.1%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 BLUE TOUCH' 프로젝트를 실시, 코로나 블루 대응 관련 개인 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동반자 서비스, 매체 상담 키트 등 청소년 심리건강 증진 및 심리방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동작구 내 초,중,고등학교 및 복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캠페인, 집콕 놀이 키트 지원을 통해 코로나 블루 예방 및 심리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조상미 동작구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의 '영벤처스 서포터즈' 활동이 지난 11월 24일 수료식으로 종료됐다. '영벤처스'는 영등포 벤처 스타트업의 약어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20 영등포구 청년창업생태계 조성사업, 영등포구 및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발굴 및 홍보하는 서포터즈의 이름이다. 영벤처스 서포터즈는 2020 영등포 청년창업생태계 조성사업 중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총 3가지 프로그램의 홍보를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홍보 및 콘텐츠 제작에 기여했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모집 119건, 선발 10건, 실전 창업 교육 5회, 찾아가는 멘토링 기업 별 3회, VC 캐쥬얼 미팅데이가 진행됐으며 IR 데모데이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시제품 제작 지원 프로그램' 성과로는 모집 77건과 선발 8건, 시제품 제작 8건이 있었으며,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성과는 모집 29건, 선발 10건이 있었고 6개 기업에 사진 촬영 지원과 3개 기업에 영상 촬영을 지원했다. 영벤처스 서포터즈는 영등포구 및 서울특별시 거주 시민 중 창업 및 콘텐츠 제작분야에 관심있는 10인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월 19일 자활일자리 편의점 내일 스토어 3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성동구청-GS리테일이 협력하는 내일 스토어는 근로의지가 있는 자활근로자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8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호점에 이어 3번째 성동 내일스토어를 개점했다. 19일 개업식에는 이선화 성동지역자활센터장, 황규영 성동구청 복지국장, 나승구 성동평화의집 신부가 참여해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성동 내일스토어 3호점은 1년 365일 24시간 운영으로 7명의 자활근로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근로 역량을 함양할 계획이다. 이선화 센터장은 '편의점 사업에 참여하는 자활근로자들의 자활, 창업 의지가 유독 뛰어나고 참여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 자활기업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성동지역자활센터는 성동구 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심리적, 사회적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시설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장기적으로 공공극장의 정책을 수립할 필요성에 대해 공유하는 포럼 '다양한 공공극장의 가능성을 위하여'를 오는 30일(월) 오후 2시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스팍TV'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위원회 준비단'이 주최했다. 4월에 구성된 준비단은 2022년에 개관 예정인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청사 공공극장과 기존에 운영해온 삼일로창고극장 등 예술생태계의 다양성을 담을 수 있는 공공극장의 운영방안에 대해 여러 차례 회의와 집단심층면접, 콜로키엄을 가져왔다. 포럼은 2부로 나뉘어 진행한다. 준비단의 활동 경과와 토론의 주요 내용을 상세하게 공유한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운영 공공극장이 가져야 할 미션과 비전, 운영모델, 전문성 확보방안, 예술가 참여구조 등에 대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다. 1부에서는 '예술생태계의 다양성을 위한 공공극장'에 대해 말한다. 우연 서울문화재단 극장운영실장의 사회로 공공극장위원회 준비단 추진 배경 및 경과, 예술생태계의 다양성, 예술인 FGI 결과 공유, 다양성 기반 공공극장 운영 모델을 발제한다. 2부에서는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 운영 제언'에 대해 말한다. 최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동작구 관내 청소년들의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자 지난 11월 17일(화) 서울보라매초등학교, 신대방2동 마을활력소 보라매둥지와 연계 협력망을 구축했다. 이후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학교와의 거버넌스 구축과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체결 후 서울특별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서울보라매초등학교 후문과 보라매둥지 앞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안전 퀴즈 맞추기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키링 달아주기 행사를 운영해 하굣길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외에도 서울보라매초등학교 4학년 대상 생활 속 안전교육, 5학년 대상 청소년자기주도형 봉사활동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을결합 혁신학교 협력망을 구축해 함께 운영하며 이 사업은 2021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특별시립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서울보라매초등학교 외에도 동작구, 영등포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연계 청소년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향후 어린이,청소년 대상 다양한 캠페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구립서초유스센터 서초구학생회연합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과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개선하고자 서초구 내 11개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ADM 스페이스에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내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 실내 토의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100인 미만의 학생회 청소년을 사전 모집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S.A.Y는 서초구 내 고등학교 학생회 학생들이 모여 조직한 청소년 자치 기구로 현재 11기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힘쓰고 계신 분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학생들이 집에서도 즐겁게 과학 수업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체험학습 '방구석호기심' 등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으며 나아가 학생회가 먼저 나서서 학생들의 불편함을 경청하고 학교와 함께 개선 방안을 찾고자 '공청회'를 기획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학교생활에 대해 서초구 내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학교생활과 온라인 수업 방식에 있어서 앞으로 학교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언택트 시대 여성 일자리 변화' 주제의 강연을 오늘인 11월 26일(목) 11시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개최한다. 이번 강연 1부는 권혁중 경제 평론가의 '2021년 언택트 시대 뜨는 여성 일자리' , 2부는 온담 커뮤니케이션 민수경 대표이사의 '언택트 시대, 변화의 파도에 서핑하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변화의 시대에 도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한 여성 CEO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번 강연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경력단절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했다. LIVE 온라인 강연은 인터랙티브한 소통의 장이 펼쳐지도록 질문을 실시간 채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실시간 방송에 접속해 '좋아요+채팅+응모페이지 작성'을 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및 당첨자 발표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관장은 '힘든 시기지만 이번 강연을 통해 언택트 시대 일자리 변화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위한 진로탐색 및 경력개발을 계획했으며 이를
(경기뉴스통신=김현미 기자) 서울문화재단과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다음 시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공공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 총 15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시인, 예술가, 시민이 함께 전시, 시 낭독회, 포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詩)를 경험하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이다. '다음 시 페스티벌'은 한국 사회에서 시가 갖는 위치와 의미를 성찰하고, 다음의 시를 고민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문화재단 예술청에서 다양한 예술 활동과 공론장을 형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실험적 아트프로젝트 워킹그룹'에 참여한 시인들이 성균관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인 심보선, 유희경, 장수진, 송승언과 기획자 반주리 등 '다음 시 페스티벌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총 47명의 시인과 예술가가 참여한다. 행사는 '다음 시를 위한 전시' , '다음 시를 위한 무대'로 나누어 진행한다. 먼저 공공그라운드 지하 1층 001스테이지에서 진행하는 '다음 시를 위한 전시'에서는 세 개의 전시가 진행된다. '다음 시를 위한 선언'은 김혜순, 송재학, 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