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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신천지구, 침수대비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추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시흥 구시가지 저지대 및 반지하 건축물의 침수방지를 위해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저류시설은 전망이 어려운 게릴라성 집중호우를 대비한 시설물이다. 호우 시 일시적으로 급증한 우수를 저류해 저지대, 하류지역의 침수 피해를 예방한다.

시에서 설치하는 우수저류시설은 50년 빈도 확률강우량으로 신천, 대야동 유역면적 77ha에 시간당 90mm 집중호우가 내려도 침수를 막을 수 있는 규모의 시설이다. 저류한 빗물은 나중에 조경, 청소, 하천유지용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저류시설 추진 사업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고 같은 달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행안부 현장확인이 4월과 5월에 진행된 후, 6월 초 행안부가 2020년 신규지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선정을 위해 행정안전부 및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방문협의하고 있다”며 “신천·대야동 일원 저지대 일대 주민들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