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하는 '역대 최대 2024년 K-시흥 채용박람회'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해선 신천역 앞에 있는 대야삼2 어린이공원(비둘기공원1길 6)에서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시흥시가 최초로 단독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총 68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 중 52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16개 기업이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300명 이상의 구직자를 모집한다. 참가기업 중 종업원 수 200명 이상인 기업은 10개 사가 포함돼 있으며 생산직, 품질연구직, 관리직, 사무직 등 8개 이상의 다양한 직종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변 상권과 협력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마련된다. 15개의 다양한 무료 체험 부대 행사(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헤어 & 메이크업, 인생 네 컷, 아로마오일 제작, 디지털 체험 등)를 통해 소규모 축제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또한, 행사에서는 유망 강소기업의 현장 면접은 물론,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채용박람회 홍보물의 큐아르(QR) 코드에 접속하면 참가기업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3일 상록구 수암동에 소재한 수암봉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지수가 높아지고 지난 8일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함께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60여 명이 민·관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건조한 봄철 우려되는 산불 예방에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산불 예방"이라며 "순간의 부주의로 우리의 소중한 산림자원이 한순간 잿더미로 될 수 있는 만큼 모두가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따라, 기존에 운영 중인 '봄철 산불대책 종합상황실'을 야간 22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수암동과 대부도 등 취약지역의 산불 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예술가 연주단체 국민엔젤스앙상블과 함께하는 '출근길 공감 음악회' 행사를 15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인천시교육청은 15일 음악회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 시교육청 종합정보센터 1층 로비에서 장애학생과 특수교사 장애인식 개선 작품전시회 '꿈속에서 展'을 개최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장애인 예술가들의 관현악 연주를 감상하며 출근하는 직원들이 장애 공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장애 학생들이 그린 미술작품 엽서집을 나눠줬다. 도 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통합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일선 학교에서도 장애 인식 개선과 공감 지수 확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운영도서관에 일가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사서와 독서 전문 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일가도서관은 이번 사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2년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미사 13단지에 위치한 LH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길임)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1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독서 프로그램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정보 활용 프로그램 ▲'나는 기다립니다'의 저자 표영민 작가, '드라랄라 치과'의 저자 윤담요 작가와의 만남 ▲하남문화재단 문화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책 읽기를 즐길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하남시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과천시는 지난 13일 중앙공원에서 반려견순찰대 59개 팀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모의 합동 순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순찰대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 서울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방범대원으로서의 자세와 활동 요령 등에 대해 진행했다. 이후 이어진 모의 합동 순찰에서는 어린이 통학로, 여성 안심귀가 구역 등을 반려견과 함께 돌며 실제 순찰 시의 신고·대처 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반려견순찰대는 작년 11월 38개 팀으로 출범했다. 과천시는 올해 21개 팀을 추가 선발했으며, 이들은 범죄예방 순찰뿐 아니라 거주지 곳곳 안전 위험 요소와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고 발견 시 신고하는 등 1,500여 회의 순찰 활동을 했다. 아울러 시는 순찰대 활성화를 위해 미래 유망 직종인 '반려견 훈련사'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 순찰대 이동 놀이터 등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는 동아연필,동아교재와 함께 국내 복지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동아연필과 동아교재는 캐릭터 연필, 사인펜, 미술용품 등 4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한국청소년연맹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4월부터 5월까지 전국의 협력학교와 청소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선정해 지급하며, 국내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의 가정 및 공동생활시설, 청소년 활동 현장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미술치료에 필요한 미술용품의 경우 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해 아동,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미술용품과 필기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희망사과나무(www.hopeappletree.or.kr)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으로, 국내,외 극빈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은 12일(금) 공단 부패 취약 분야 및 공단 수행 사업에 대한 감시,평가, 부패행위 사전 예방 임무 수행 등을 위해 기관장을 단장으로 한 독립적 지위를 가진 반부패,청렴 추진단을 구성했다. 청렴시민감사관으로는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이 연임하게 됐으며, 청렴주니어보드에는 공단 내부직원 6명이 임명됐다. 공단은 청렴 관련 기관이나 시민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사회적 신망 및 청렴성이 높은 사람 중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하고 있다. 시민감사관은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 및 절차 등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청렴 전문 강사로서 타 기관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위원 및 청렴시민감사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단 입사 3년 이내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는 입사 초년생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반부패,청렴 관련 신규 정책 제안, 공단 청렴도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공단 황영기 이사장은 '청렴주니어보드 구성은 우리 공단의 반부패,청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문화재청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에서 2025년부터 3년간의 다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사업 10건을 선정했다. 이에 선정된 대표 사업들은 2027년까지 사업운영,홍보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대표 사업'임을 표시하는 '국가유산 유유자적+' 로고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역의 다른 국가유산 활용사업들과도 연계사업으로 같이 묶여 함께 홍보되는 등 폭넓게 알리고 육성한다. 한편 대표 사업 10건은 생생국가유산 사업이 3건, 야간에 즐기는 문화유산 야행이 2건, 지역의 향교와 서원을 활용하는 살아숨쉬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이 3건, 산사를 활용한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이 2건이다. 문화재청은 지난 2008년부터 전국에 소재한 국가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 공모를 통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이중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거나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있는 사업은 우수사업으로 선정해 시상해왔다. 이에 올해부터는 우수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축적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심사를 거쳐 대표 사업을 선정해 목록에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2021년부터 최근 3년 간 내연기관 차량화재는 총 1만 933건으로 79명이 숨지고 430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기차 화재도 2021년 24건에서 2022년 43건, 2023년 7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바, 이는 전기차 보급량이 많아진 것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소방청은 차량 화재건수와 사망자가 해마다 증가 추세에 있고 본격 나들이 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 등 차량 이동량이 증가하는 만큼 차량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내연기관 차량 화재의 발화 요인별로는 기계적 요인이 3630건(33.2%)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2231건(20.4%), 부주의 1965건(17.9%) 순이었다. 화재 발생 장소별로는 일반도로가 5266건(48.1%)로 가장 많았고, 고속도로 2161건(19.7%), 주차장이 2024건(18.5%)이었는데 터널 내 화재도 6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청은 터널 화재의 경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행정안전부가 12일에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사고 예방을 위해 상습침수지역인 경기 안양시 학의천 하상도로 일대 현장을 점검했다. '하상도로'란 하천가의 위쪽에 만든 도로로, 학의천 하상도로는 도심지에 위치해 있고 안양천과 학의천이 합류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여름철 집중호우시 침수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다소 높다. 이에 행안부는 침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안양시에 국비를 지원해 학의천 일대 하상도로 4개 지점에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도록 했는데, 자동차단시설은 설정된 통제기준까지 도로가 침수되면 자동으로 차량의 출입을 차단한다. 이번에 점검에 나선 이한경 행안부 본부장은 안양시 관계자로부터 하상도로 관리현황과 자동차단시설 설치 추진상황 등을 청취하고, 하상도로에서 침수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우기 전에 자동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자체 재난부서, 도로부서 등 일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현장 관계자에게 이번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집중호우 시 하상도로를 비롯해 지하차도, 하천산책로 등을 신속히 통제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법무부는 '불법체류 감축 5개년 계획(2023~2027년)' 추진 2년 차를 맞아 관계 부처와 함께 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오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77일간 시행된다. 법무부,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5개 부처가 함께 진행한다. 중점 단속 분야는 마약 등 불법체류 외국인 범죄, 유흥업소 종사자, 건설업종 불법 취업, 불법 입국,취업,허위 난민 알선 행위 등이다. 법무부는 합동 단속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외국인 범죄, 민생 침해, 불법체류 조장 알선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강제 퇴거, 입국 금지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단속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영장을 발급받아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 공무원을 다치게 하는 등 업무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죄로 형사 고발한다. 한편 단속 과정에서의 적법 절차 준수와 외국인 인권 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국민들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출입국,이민정책은 필요한 분야에 외국인력을 적절히 투입함과 동시에 불법체류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단속 등 불법체류 감소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스토킹 등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내 손 안의 지킴이 '서리풀 안심버튼'과 스토킹 지킴이 '우리집 안심키트' 지원사업을 이번달부터 시행한다. '서리풀 안심버튼'은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하는 핑거링 형태로, SOS 비상 버튼이 내장된 범죄 예방 안전용품이다. 가운데 위치한 비상버튼을 누르면 전용 앱에 등록한 5명의 보호자(경찰서 112종합상황실 포함)에게 위치정보, 녹음파일 등의 정보가 전송됨과 동시에 사이렌이 울린다. 이로 인해 긴급상황시 신속한 신고 및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서리풀 안심버튼은 작년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결과 5점 만점에 4.26점을 기록했다. 편리성과 심리적 안정감 제고 등의 측면에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이 같은 높은 만족도에 따라 올해도 사업을 진행하며, 신청 대상은 스토킹 피해가 우려되는 구민이다. 신청 접수 및 물품 배부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 서초센터에서 진행한다 또한 '우리집 안심키트'는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현관문 안전장치, 음성인식 무선 비상벨, 디지털 도어록 등 주거침입 예방 장비 5종 세트로 이루어져있으며, 이는 작년도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1일 서정리역 일대에서 평택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 평택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은 전파 탐지기와 적외선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역사 내의 공중화장실과 서정리전통시장 주변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변기 주변 불법 촬영 카메라 의심 장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촬영은 범죄임을 알리고 불법 촬영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화장실 내 불법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사회적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이며, 평택시와 시민감시단은 함께 협력해 불법 카메라의 발견 및 단속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무인화 시대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환경 속에서 세대 간 디지털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 '디지털 체험존'을 지난 4월 16일부터 올해 12월까지 서구평생학습관에서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체험존'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인 생활문해학습관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서구평생학습관 로비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사업이다. 서구평생학습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언제든 디지털 체험존에 배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꼭 필요한 다양한 최신 앱(음식점, 카페, KTX 예매 등)들을 미리 체험하고 연습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디지털 서포터즈를 배치해 키오스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9월)이다. 서구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디지털 체험존이 서구 시니어 분들이 디지털 울렁증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평생학습관의 시니어 대상 교육 '미나리 학교'를 통해 시니어 계층의 능동적인 지역 활동 참여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기리에 운영 중인 미나리 학교 하반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경기뉴스통신=박민준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1일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대회의실에서 초·중·고교 관리자 8명과 초·중·고·특수교사 50명 등 인천디지털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디지털교육지원단은 정책학교 컨설팅, 교수학습자료 개발TF 및 AI융합교육과 디지털팀의 각종 사업과 행사 지원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워크숍은 →김종범 선임연구관의 '디지털교육 최신동향 및 정책 톺아보기' 연수 →인천디지털교육지원단 주요과업과 컨설팅 활동 사례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관리자 8명과 팀별 매칭을 통한 커뮤니티 조직을 안내하고, 디지털교육지원단 전체를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에는 팀별 협의회를 통해 1년간 운영할 컨설팅 활동과 자체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샵 참가 교사는 "최근 강조되고 있는 디지털 역량과 AIDT 사업 등 최신 정책동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 좋았다"며 "무엇보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교사들과 커뮤니티를 이뤄 지속적으로 배우고 나눌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연결시대로 불리는 현재 믿어야 할 것은 소통과 개방의 리더십과 커뮤니티를 통한 나눔의